초간단 드라마

 

초관심 드라마 시즌
시작

초간단 드라마
(2016년 10월 10일 ~ 2017년 7월 1일)

봉인해제 13세
(2017년 9월 1일 ~ 2018년 5월 18일)

초관심 드라마 시즌 1
간단 드라마 (2016~2017)
Simple Relatable Drama(First Love[1])
[image]
<초.관.심>에서 기획한 미니 드라마!
방송 시간
금요일 오후 6시 웹(유튜브)
수요일 오후 9시(TV)
방송 기간
2016년 10월 10일 ~ 2017년 7월 1일[2]
방송 횟수
16부작
제작
JEI 재능TV
채널
유튜브, JEI 재능TV
장르
학원물, 로맨스, 시간정지, 모큐멘터리
제작진
기획
지민욱
연출
지민욱, 강지상
구성
이신향, 김미송
조연출
강소은, 김윤지
출연
성지현, 신승민, 김은결, 김태원, 김태용, 정지빈
링크

1. 개요
3. 반응
4. 후속작
5. 기타


1. 개요


태어나서 처음 찾아온 낮선 감정 '사랑'...
이 감정 때문에 생기게 되는 다양한 상황들과 고민들을
초등학생의 시선과 생각에서 풀어나간다.
하고 싶은 것도 많고, 궁금한것도 많은
초등학생 현실 고민을 속 시원하게 풀어주는
초등학생 심리 관찰 드라마 "초간단 드라마"

하고 싶은 것도 많고, 궁금한 것도 많은 초등학생들의 현실 고민을 초리얼하게 풀어주는 초등학생 일상 생활 심리 관찰 드라마
- 네이버 방송 프로그램 정보

JEI 재능TV에서 2016년 하반기부터 유튜브 방영에 들어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웹드라마. 이후 더 많은 시즌이 제작되어 많은 인기를 끈 초관심 시리즈 첫 드라마이다.
초등학생의 진로 고민, 이성교제 등을 주제로 하고 유명 아역배우보단 배우 희망 일반학생들이 대부분 출연하였다. 초간단 드라마에 출연했던 아이돌 지망생 김은결은 이 드라마의 흥행으로 초등학생들에게 이름도 알리고 이후 아이돌 학교에도 출연하는 등, 진로희망 이루기의 첫단계에 성공하였다.

2. 등장인물


초간단 드라마/등장인물 문서 참조.

3. 반응


2016년 공개 당시 흔하지 않았던 초등학생의 고민을 묘사하고 공감해주는 드라마여서 전국의 수많은 학생들에게 뜨거운 히트와 호평을 이끌어냈다. 이성교제, 학업, 진로 직업등 학생들의 고민을 드라마에 나온 멤버들의 연기로 풀어 많은 학생들에게 공감을 받았고, 특히 에피소드의 시작의 "어른들은 말합니다" 인트로를 시작으로 이야기를 펼치는 전개가 훌륭했다는 반응도 많다. 이런 점에서 이후 시리즈에서는 볼 수 없는 공감과 감동을 선사해줬다는 의견들도 있고, 1화부터 업로드 1달 이내에 조회수가 100만을 초과하는 성과를 거두게 되어 초간단 드라마가 성공적으로 완결나고 수많은 후속편들도 나오게 되었다.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관계와 감정, 갈등에 대한 대처와 재능를 담아낸 줄거리가 순수하고 조금 유치하기도 하지만 학생들에게 여러 감동과 교훈을 준 것이 초간단 드라마의 매리트가 되었다고 볼 수 있다. 촬영 구도나 작품 분위기같은 부분들이 최근 시즌들보다 조금 이질적이고[3]
배우들의 연기력이 이후 시즌들에 비해 좀 떨어지고[4] 줄거리가 전개되면서 시간정지자를 비롯한 중간에 잊혀지거나 끊긴 설정들이 있어 아쉽다고 하는 반응도 조금 있지만, 시즌 1은 배우와 제작진 모두 초심을 잘 잡고 노력하며 만든 흔적들이 보이며 줄거리의 개연성이나 짜임새 역시 이후 드라마들에 뒤쳐지지 않는다는 호평도 많다. 이것 때문인지 이후 작품들보다도 시즌 1이 가장 감동적이고 여러 부분에서 교훈과 여운을 남긴 순수한 작품이였다고 보는 올드팬들도 다수 존재한다.

4. 후속작


드라마가 업로드 될때마다 한국의 인기동영상에 오르고, 구독자수가 10만명을 넘는 등 많은 팬들에게 인기를 많았다. 팬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많았고 후속작이 나올거라는 기대도 있었는데, 2017년 5월, 시즌 1 13편이 업로드될 무렵에 제작진이 초간단 드라마 종영 이후 나올 새로운 드라마가 준비되었다고 언급했다.링크 이후 시즌 1 최종화에서 후속작 봉인해제 13세가 공개되었다.
시즌 2는 새로운 캐릭터들과 새로운 설정이 등장하지만 세계관은 시즌 1과 같다.[엔딩스포]. 봉인해제 13세는 비록 시즌 1과 그대로 이어진 속편은 아니지만, 2019년 1월에 시즌 1 캐릭터들 일부가 재등장하고 스토리상 속편 격 외전작인 마음이 버들버들해가 공개되었다.

5. 기타


  • 초관심 드라마중 유일하게 모든 출연 배우들이 자신과 이름이 같은 시즌 1 캐릭터를 연기하게 되었다.[5] 그리고 초관심 드라마중 유일하게 가상 인터뷰나 시간정지자(나레이션)을 포함하는 등, 후속작들과는 달리 작품 내에서 제 4의 벽을 돌파하는 개그가 나오는 경우도 있다.
  • 초관심 시즌 중 유일하게 일부 화의 오프닝 장면을 롱테이크로 촬영했다! 이후 NG영상에서 나오는데, 오프닝 촬영중 조금이라도 NG가 나면 다시 모든 장면을 재촬영(...)해야 했다고 한다. 실수가 단 하나라도 없어야 한 만큼 시간정지 장면과 더불어 배우들이 연기하기 가장 어려웠을 장면인듯...
  • 이후 나온 시즌들과 달리 업로드 주기가 정해지지 않았고, 다음작 봉인해제 13세와 더불어 약 8개월이라는 시간동안 장기간 방영했다.
  • 시즌 1 멤버들은 김은결과 김태원[6], 김태용을 제외하면 모두 유튜버 출신이다.
  • 소개에서도 '미니 드라마'고 원래는 제목 그대로 간단한 드라마로 계획한 작품이였다고 하지만[7], 이 드라마의 대규모 히트로 이후 초관심 시리즈의 많은 드라마 작품들이 제작되고 초관심의 주 컨텐츠도 웹드라마로 전환될 수 있었던것 같다.

[1] 네이버TV, VLIVE 기준[2] 웹 업로드 기준[3] 다만 이는 초간단 드라마가 못만들어서가 아니라 이후 시즌들과 다르게 시간정지자라는 존재가 나와 작품을 전지적으로 설명해주는 장면, 작품속 캐릭터들로 모큐멘터리등의 기법을 쓰며 만든 부분도 있고 작품의 분위기도 악역없이 주인공이 슬기롭게 고민을 해결해 나가는 밝은 분위기인것 처럼 이후 시즌들과는 다른 방향성을 추구했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4] 사실 이는 자연스러운 일이다. 초간단 드라마는 초관심 멤버들이 합류 이후 처음으로 연기를 한 작품이며, 당시에는 대다수 멤버들의 연기가 최근 작품들에 비하면 잘 단련되지 않은 상황이였다. 이후 시즌들은 멤버들이 연기 강습과 연습 등으로 연기력을 높이고 더 성장한 뒤에 촬영해서 연기력 부분에서도 고평가 받았다.[엔딩스포] 엔딩 쿠키영상에서 중학생으로 성장한 시즌 1 캐릭터들이 지나가고 매점에서 근무하던 시즌 2 알바생과 봉진하가 등장한다.[5] 후속작에도 배우와 이름이 같은 캐릭터들이 나오기도 하지만 이름과 외모 이외에는 공통점이 크게 없는데 비해 시즌 1의 경우, 배우의 특기나 재능이 맡은 시즌 1 캐릭터에게도 좀 있는걸로 묘사된다. 다만, 배우와 캐릭터간 일부 공통성이 있어도 시즌 1 캐릭터들은 현실의 배우와는 엄연히 다른, 창작물속에 살아가는 캐릭터가 맞다. 작중 캐릭터들은 모두 나이가 같은 초등학교 6학년 친구로 나오지만, 실제 시즌 1 초관심 멤버들은 대부분 03, 04, 05년생들로 모든 멤버들의 나이가 같지 않다.[6] 유튜버가 주요 활동은 아니지만, 2017년에는 본인 계정에 브이로그 영상 몇편을 올린적이 있다.[7] 원래 초관심 시리즈의 주요 컨텐츠는 드라마가 아닌 초등학생 대상 예능 컨텐츠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