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jpg

 


'''공감.jpg'''
'''장르'''
에피소드, 개그
'''작가'''
임총
'''연재처'''
네이버 웹툰 [1]
'''연재 기간'''
2016. 10. 17. ~ 2017. 10. 27.
'''연재 주기'''
화 · 토
1. 개요
3. 패러디
4. 여담
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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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거 나만 그런 거 아니지?"'''

'''너만 그런 거 아니야. 반박불가 공감이 밀려온다.'''

네이버 웹툰에서 2016년 10월 17일부터 2017년 10월 27일까지 매주 화, 토요일에 연재했던 웹툰. 작가는 '''임총'''.[2] 네이버 웹툰에서 2016년 진행한 파괘왕 공모전 득표수 3위를 기록해 정식 연재를 하게 되었다. 정식 연재가 시작됨과 동시에 공감.jpg의 공식 팬카페가 설립되었으나, 안티팬들이 해당 카페를 점령함과 더불어 10월 29일부로 해당 카페의 이름이 바뀌면서 졸지에 공식 '''안티''' 팬카페로 변질되었다.[3] 그리고 또 생겨났는데 여기도 망해버렸다. 심지어 두 공식 팬 카페 모두 공식 안티 카페에 의하여 폭파되었다.링크

2. 논란과 비판




3. 패러디


이 웹툰이 등장한 이후 네이버 도전만화, 루리웹 만화 게시판, 웹툰 갤러리 등지에서 이름만 살짝 바뀐 온갖 각종 패러디물이 나오고 있으며 어떤 사람은 비슷한 그림판 낙서를 그리고 자신도 웹툰작가 자격이 가능한가 묻는 재밌는 상황이 펼쳐지고 있다.
대부분 공감.jpg의 내용은 따라하지 않고 제목만 바꿔서 올린 것 같다. 또한 마지막에 주인공이 죽는 경우[4]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퀄리티가 본작에 비해 더 높은 것도 있고, 발그림으로 그린 것도 있지만[5] 각각 개성이 있다.
삭제되었을 경우 취소선 처리.
※ 연재작일 경우 리스트 주소로 링크바람.
  • 동감.jpg(카광作) - 비판, 디스[6]
  • 공강.jpg - 패러디, 창작
  • 공감.png - 창작, 공 감.png - 창작
  • 안 공감.jpg - 창작
  • 곶감.jpg - 창작, 다른 버전 - 창작
  • - 비판, 디스
  • - 패러디, 디스[7]유감jpg2-패러디, 디스[8]-유감.jpg-파트2-[9]
  • 공감.bmp - 비판, 디스
  • 딸감.jpg - 창작
  • 독감.jpg - 창작, 패러디[10]
  • 공감.gif - 창작
  • 공갈.jpg - 비판, 디스
  • 촉감.jpg - 패러디[11]
  • - 창작
  • 공감.sai - 패러디[12]
  • 공감.jp - 창작
  • 대국민 공감.jpg - 풍자
  • - 패러디
  • 개공감.jpg - 패러디
  • - 패러디
  • 영감.jpg - 패러디, 영감.jpg(2) - 풍자, 디스
  • 막장.jpg - 패러디
  • 안감.jpg - 패러디
  • 단감.jpg - 패러디
  • - 비판, 디스
  • 육감.jpg - 디스
  • 임총의수난 - 디스
  • 자괴감.jpg - 풍자
  • 이게아닌감.jpg - 디스
  • 공감.JPEG - 창작, 패러디
  • 랜덤,jpg - 창작, 호러, 패러디
  • 공감.sai/skp/ai/psd - 창작[13]
  • 대충그릴감.jpg -임총처럼 대충그리는 만화.
  • 고감.jpg - 창작, 패러디
  • 저는 그렇게 생각 안해요.tif(케로로장재미슴作) - 창작
  • 임총.jpg - 패러디
  • 잘감.jpg - 패러디
  • 국정.jpg - 풍자
  • 공감.fin - 패러디
  • 액션감.jpg - 패러디
  • 예감.jpg - 패러디
  • 인정.jpg - 창작, 패러디
  • 고민.jpg - 고민툰공감.jpg의 크로스오버(...).[14]
[image]

4. 여담


정식 연재가 시작됨과 동시에 공감.jpg의 공식 팬카페[15]가 설립되었으나, 안티팬들이 해당 카페를 점령함과 더불어 10월 29일부로 해당 카페의 이름이 바뀌면서 졸지에 '''공식''' 안티 팬카페로 변질되었다. 이에 네이버 측에서 공식 팬카페 자격을 박탈시켰는지 현재 공식 팬카페가 없는 상태. 현재 이 안티 팬카페는 폭파되어 존재하지 않는다. 그리고 또 생겨났으나 # 또 망했다.
60화부터 82화까지 베댓이 '''단 한 개도''' 존재하지 않는 유례없는 역사를 써냈다.
[image]

기본도 모르고 그리면서...

'''기회에도 자격이 있는 겁니다.'''

얼마나 많은 초딩들이 거길 도배하는지 알아요?

기본도 안 된 사람이 아무나 에스컬레이터 타는 세상

난 그런 세상 지지하지 않아요

- 시트콤 마음의 소리에 특별 출연한 조석[16]

이 이광수[17]에게 한 대사 中

공감.jpg의 5화가 마음의소리 440화를 표절한 가운데, 시트콤에 특별 출연한 조석이 시트콤에서 말한 대사직접 인용해 화제가 되고 있다.
대다수의 네이버 만화 이용자[18]나 조석의 팬들은 이 대사를 두고 '임총을 겨냥한 것 아니냐'는 말들이 나오고 있지만, 이 대사는 조석 본인의 주장이 아닌, 그저 하나의 '''드라마 대사'''일 뿐이므로 '''오해하지 말자.'''

저는 임총이 "그렇게 마음에 안들면 니가 그려봐" 라고 말하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내가 그리는게 훨씬 나을 것 같거든

- 9화 베댓

이젠 베스트 댓글에서 이런 말까지 하게 되었다. 애드블럭을 통해 네이버 웹툰에서 아예 보이지 않도록 하는 필터까지 나왔다. 링크 심지어 어떤 네티즌은 공감.jpg 이외의 모든 만화에 이와 같은 댓글을 달았다가 네이버로부터 경고장을 먹었다.

공감.jpg를 꼴찌로 만들기 위해 공격.jpg를 감행한다. 방법은 공감.jpg이외의 모든 웹툰을 클릭해 10점씩 선물로 주겠다. 공감.jpg를 가장 효율적으로 공격.jpg하는 게 바로 이 방법이다. 공감.jpg빼고 모두 클릭해서 10점 파티를 벌이는 거다.(작성일시: 2017. 01. 13. 23:23)(한번 더 일어났다: 2017. 03. 13.)

또한 베스트 도전의 일부 인기작품의 독자들은 아직까지 정식으로 채용되지 못한걸 아쉬워하며 공감.jpg를 자르고 해당 작품이 정식연재 되어야 한다며 한탄하는 내용의 댓글이 종종 달리고 있다.
이렇게 욕먹으면서도 2017년 4월 16일에는 라인 웹툰 중국어 간체판에서까지 연재를 시작했다고 한다.[19] 그런데 한국의 네티즌과는 달리 중국인들은 공감 가는 에피소드가 많다고 호평 일색. 총 별점이 무려 9.66점이다. 물론 작화가 그림판 수준이라는 건 인지하고 있다.
화가 거듭되면서, 웹툰에 달린 댓글은 사실상 사설 채팅방에서 볼 법한 댓글로 전락했다. 또한 화제가 되고 있는 이슈나 다양한 생활 정보를 포함한 댓글이 올라오기도 한다. 특히 93화에서는 댓글들이 작품과는 상관이 없는 부산 사하구 여중생 폭행 사건에 관련한 댓글이었다. 또한 웹툰에서 베댓 없애기 운동을 하고 있는 중이라 60화 이후부터는 베댓이 잘 안 나오며, 베댓이 생겨도 사람들이 단합하여 베댓들을 삭제하고 있는 중이다. 웃긴 드립이나 좋은 드립에는 폭발적인 싫어요가 달리는 식으로 사람들은 현재 댓글의 싫어요를 좋아요로 인식하고 있다.
그리고 고민툰이라는 웹툰이 연재를 함과 동시에 공감.jpg에서의 유저들의 관심이 고민툰으로 옮겨지고 있다. 그로 인해 평점도 6점대로 조금 상승 했지만 여론에 따라 평점이 오르락내리락하기 때문에 아무런 의미가 없다. 비슷한 사례로 돌아온 럭키짱은 평균 2점만 받아오다가 공감.jpg의 연재 시작 논란으로 인해 네티즌들이 '똥보다는 쓰레기가 차라리 더 낫다'라는 식으로 잠시나마 8점대로 올라간 적도 있지만 다시 3점대로 내려왔다. 이말년 시리즈 같은 경우도 일부 작품의 콩드립으로 인해(...) 그 화의 평점이 2점이 되기도 했으니 평점이 어느 정도 변했다고 큰 의미를 둘 이유는 없다.
게다가 평점이 오른 이유도 고민툰으로 인한 반사이익일 뿐이다. 고민툰과 공감.jpg 이 두 웹툰이 파괘왕이라는 공모전의 당선작이고, 작품의 수준(?)이 비슷하기 때문에 종종 비교 대상이 되고 있다. 특히 그림 퀄리티의 면에서 두 작품만 놓고 비교하면 고민툰이 아주 조금 낫지만[20] 컷의 분량은 공감.jpg가 나은 편이다.[21] 그러나 공감.jpg는 일반인도 노력하면 2일 정도 만에 1회 분량을 만들 수 있을 정도로 그림이 부실하다. 하여튼 이 두 작품을 좋다 나쁘다 비교하는 자체가 시간 낭비고 활자낭비이다.
점점 볼 사람들(?)만 남고 기존의 네티즌들은 아예 관심을 접었기에 평점이나 긍정적인 댓글이 많아 보일 뿐이며, 이건 임총의 그림이 결코 좋아졌기 때문이 아니다. '''네이버 웹툰 중 최악의 웹툰 중 하나'''인 것과 만화가/웹툰 지망생들에겐 재앙인 것은 틀림없다. 물론 고민툰은 더 심각하다는 거... 그러나 그거 운운하기에는 폐급 웹툰이라 비교할 필요는 없다.
특히 100화를 앞두고 퀄리티의 기대감(?!) 때문에 일시적으로 평점이 오르기도 했다. 98화, 99화의 베댓 중 '''100화만큼은 잘 그려달라'''는 목소리가 대다수를 차지하기도 했는데... 100화도 똑같다. 게다가 '''고퀄은커녕 분량이 사라진 느낌''' 정도로 분량이 적다. 또한 정신승리와 답 없는 트레이싱[22]과 에피소트 재탕까지 총체적 난국이다. 더 웃긴 점은 '''고퀄로 그려달란 베댓을 읽고 고퀄로 그린 그림체라는 것이다.''' 한마디로 그리지 말아야 할 실력으로 웹툰을 그리고 있단 소리다.
106화 작가의 말에서 다음 화가 마지막화라고 밝혔으며, 107화에서 지금까지 사용하지 못한 소재를 탕진하면서 마무리했다. 108화로 후기를 올리면서 정말 연재 종료되었다. 108화 후기에서 '''공감.jpg는 2013년에 시작되었다'''고 밝혔으며[23], 이것은 임총이 의도치 않았을지언정 공식적으로 자신의 파괘왕 연재 실격 사유를 밝힌 꼴이 되었다.
사실 연재 당시 엄청나게 욕을 먹기는 했지만 이 만화가 페북이나 웃대 같은 유머사이트 같은 곳에 병맛 만화로 올라왔다면, 아니 하다못해 좀 마이너한 웹툰사이트 같은 곳에만 연재를 했어도 그리 나쁜 평을 듣는 작품은 아니었을 것이다. 작품에 대한 혐오 분위기가 없이 중립적인 평가를 내리는 중국판 공감의 높은 별점이 이를 증명한다. 공감에 대한 반감은 하필이면 수많은 웹망생들과 베도 작가들이 정식연재를 꿈꾸는 업계 1위 네이버 웹툰에 대충 그린 듯한 '그림판 웹툰' 따위가 진출했다는 것에 대한 반감이 가장 크며[24], 심지어 그 선별 과정마저 전혀 매끄럽지 않았다는 것이 문제다.
2019년 4월 17일 공감.jpg 이모티콘이 출시되었다.
현재는 논란이 사그라들면서, 같은 시기에 연재된 고민툰이나 만화고, 돼지만화 같은 다른 저급 웹툰들이 연재되면서 이 웹툰에 대한 재평가가 시급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적어도 이 작품은 최소한 일상생활에서 공감가는 요소가 있었다는 건 안티들도 인정하는 사실이며, 그림체도 병맛 요소 중 하나였다는 해석도 있다.[25]

5. 관련 문서



[1] 워낙 논란이 많은 작품이라 들어가기 전에 이 작품이 어떤 건지 문서를 참고하고 들어가는 걸 권장한다.[2] 참고로 피키캐스트 시절 '대학생이 그리는 공감툰'이라는 제목으로 연재했을 때는 '''"흔대"'''라는 필명을 사용했다. 인터뷰에 의하면 흔한 대학생의 줄임말이라 한다.[3] 현재 이 안티 팬카페는 폭파되어 존재하지 않는다.[4] 공감.sai 등.[5] 진지하게 따지면 원작보다 더 못 그린 발낙서 그림도 있지만 어차피 정식연재도 아니거니와 원작을 디스하는 내용이다보니 평가는 좋다.[6] 공감.jpg뿐만 아니라 파괘왕 당선작 전부 디스하는 옴니버스 3부작으로 나올 예정이었지만 차회 작품으로 다룰 군인RPG는 예상외로 평가가 좋고, 당선작 2위인 고민툰은 2017년 상반기까지 연재를 하지 않아서 그냥 흐지부지 된 걸로 보였......으나, 고민툰은 2017년 8월 3일에 연재를 시작했는데, 다시 연재할지는 미지수.[7] 팬카페가 있다. 또한 원작과 비교하며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대체로 원작의 2화에서 나온 트레이싱 의혹을 받고 있는 총든 장면을 이용해 계속 주인공을 죽이는데 번외편에서는 왜 그러는지에 대해서도 설명해놓았다. 뒤로 가면서 총으로 죽는 것이 아닌 다른 일로 죽는다거나 죽지는 않아도 유감스러운일로 마무리를 짓는다. 패러디 웹툰 중에서 가장 유명한 편이다. 현재는 13화뒤로 연재가 되지 않는다. 원래는 작가가 시험기간 때문에 연재를 못하고 있었지만 시험이 끝난 뒤 작가의 블로그에 의하면 여러 가지 사정에 의해 유감을 연재하지 못할 것 같다고 한다. 다만 작가의 말에 의하면 유감은 다른 사람이 계속 이어서 연재해도 상관없다고 한다. 해당 게시글[8] 이것은 본래 유감 작가가 그린 것이 아닌 다른 사람이 이어받으면서 그리는 것이다.작가 본인이 다른 사람이 이어서 연재해도 된다고 직접 말했기에 크게 문제 될 부분은 아니지만 사칭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돌아다녀 이에 대해 스트레스를 받는 듯하다. 다만 사칭과는 별개로 공감에 있던 것을 가져와서 대사만 바꾼다거나 다른 사진을 퍼와서 붙힌다거나 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의견이 있다. 그래서 그런지 18화부턴 복붙이 꽤 줄어들었고, 이후 연재를 중단했다.[9] 이것도 휴재했다가 다시 연재하고 있다. 바로 옆의 유감.jpg 2 보다 복붙이 심한데 유감의 한 장면을 가져와서 복붙한 게 많다.[10] 공감툰이 올라올 때마다 각종 패러디들이 나오곤 한다. 참고로 이 만화는 마지막에 주인공이 (임총 추정) 죽는 게 이 만화의 주. 1화와 번외 빼고 주인공이 안 죽은 적이 없다.[11] 이쪽도 작정하고 저격하는 듯. 심지어 모바일로 그린다고 한다.[12] 네이버 도전만화에 있는 패러디 중 가장 퀄리티가 높다. 주 내용은 리메이크로 시작하는 듯하다가 마지막에는 주인공이 아헤가오로 죽는 걸로 끝난다.[13] 위 공강.jpg을 그린 사람이 그렸다. 내용이 공감을 넘어서다 못해 팩트폭력까지 갔다.[14] 위 공감.JPEG를 그린 사람과 같은 사람이 그렸다.[15] 지금은 도메인이 마구 팔려 용도가 계속 변경된다. [image][16] 무명의 인기 작가 역할을 맡았다고 한다.[17] 작중 조석을 맡았다.[18] 특히 이 작품을 보고 있는 유저들.[19] 제목은 同感(동감).jpg로 제목이 바뀌어서 나간다.[20] 사실 고민툰의 진짜 문제점은 그림체가 아니다. 정말 재미도 없고 문법도 엉망이다.[21] 주 2회[22] 전광렬, 영화포스터 등등[23] 딱히 신기한 부분은 아니다. 페북, 블로그, 피키캐스트, 네이버 도전만화에선 아직도 그의 예전 작품을 볼 수 있기 때문.[24] 실제로 베스트도전의 높은 퀄리티를 가진 작품들 중에서도 정식연재가 되지 못해 작품을 접거나 타 웹툰사이트로 넘어가는 경우가 흔하다. 공감에 대한 비판 의견들을 보면 주로 '작가들의 노력', '지망생들의 허탈감' 등을 언급하고 있다.[25] 실제 고민툰이나 만화고나 돼지만화의 경우, 일상생활에서 공감가는 내용도 없고 그림체가 좋은 것도 아니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