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관광
1. 개요
공업도시답게 관광지가 별로없다는 인식이 있다. 실제론 틀린 말이다. 적어도 대전, 광주보다는 관광지가 많으며 바다와 접해있어서 관광지는 많은편, 그러나 '''밑의 도시랑''' ''' 위에 도시라는''' 막강한 관광지들이 있기때문에 굳이 울산을 찾아온다는 메리트가 적어서인지 저런 인식이 생긴듯하다.
그래도 바다에 접해있다보니 대전, 광주보다는 관광지가 많다. 그러나 상권은 대부분 울산 시민들은 소비문화를 저 밑의 도시인 부산에서 해결하고온다.
바다쪽으로 가면 좋은 관광지들이 많다. 간절곶이라던지 대왕암공원 등등 울산광역시에서도 울산12경을 지정해서 홍보하고 있다.
자차가 없으면 좀 여행하기 곤란할 수도 있다. 그러나 KTX울산역에서 각 지역을 연결하는 리무진버스도 운행 중이고 버스노선 체계가 잘 갖추어져 있으나 간절곶 등 외곽지역의 관광지를 가려면 시간표를 꼭 확인하는 것이 좋다. 여느 도시와 같이 순환형 시티투어를 운행하고 있으니 이용해봐도 좋다.[1]
2. 유형별 관광지
2.1. 문화재
울산 서원, 울산 향교 같은 자잘한 고택 등이 있으며 울산읍성 터, 울주 언양읍성 터 등이 있고, 울산성 전투로 유명한 울산왜성터, 서생포왜성터, 울산 병영성[2] 등이 있다. 이외에 반구대 암각화[3] 등 선사시대 유물이 있는 정도. 그리고 울주 천전리 암각화[4] 와 공룡 발자국 화석이 밀집한 문화재가 있다. 그래도 울산읍성이나 임진왜란 때 불탔다는 큰 누각인 태화루[5] 를 복원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망부석 설화로 유명한 박제상의 아내의 망부석도 울산에 있다. 824년에 지어졌다가 6.25 때 불타서 1959년에 복원된 석남사도 있다.
울산을 대표하는 축제로 처용문화제와 장생포 고래축제가 있다.
2.2. 번화가
3. 지역별 관광지
3.1. 중구
3.2. 동구
동구는 동해와 맞닿아 있어 해양관광지가 많다. 울주군을 제외한 울산 시내 지역에서 유명한 관광지는 대부분 동구에 몰려있다고 보면 된다.
3.3. 남구
3.4. 북구
3.5. 울주군
- 간절곶
- 국립 대운산 치유의 숲
- 나사해수욕장
- 내원암계곡
- 배내골[9]
- 서생포왜성
- 석남사
- 영남 알프스
- 외고산옹기마을
-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 울산 암각화 박물관
- 울주 천전리 암각화
- 울산대곡박물관
- 진하해수욕장
4. 관련 문서
[1] 2층버스와 트롤리버스로 운행한다. 터미널에서 내렸다면 롯데백화점쪽으로 나오면 정류장이 있고 태화강역에선 입구에서 바로 나오면 이용할수 있다.[2] 고려시대 때 만들어졌으며, 조선시대에 들어서면서 성곽을 강화하고 임진왜란 당시 왜군과 싸운 성. 800년 가까이 병영(Barrack)이 있던 곳이다 보니 그 동네 지명이 병영이 되었다.[3] 동아시아에서 가장 오래 된 암각화라고 한다. 현재 유네스코 등재 추진 중[4] 서라벌에서 울산으로 수행 온 화랑들이 바위에 그림과 이름을 새긴 유적+신석기시대의 유적[5] 2014년 초 복원 공사 완료. 비록 이미 임진왜란 때 불타 사진도 설계도도 그림도 존재하지 않으며, 원래 위치조차 불명확해서 대충 경치 좋고 터 넓은데 짓긴 했지만. 어쨌건 신축이 아닌 복원이라고 우기고 있다.[6] 남구에 걸쳐 있다.[7] 중구와 남구에 걸쳐서 있음.[8] 울산시에서 관광명소로 밀고 있다. 시티투어 코스에도 공장 견학이 포함되어있다.[9] 울주군 서부와 밀양시에 걸쳐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