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수

 




'''90세'''를 뜻하는 단어. 10×9이기도 하여 구순(九旬)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2021년 기준 1932년생 (대부분 51학번, N수생은 52학번 이후.)이 해당한다. 만약 누군가가 졸수를 맞이했다면 그 사람은 평균수명을 뛰어넘은 장수인이다.
21세기 들어서는 졸수에 가까운 나이에 대학을 졸업하는 경우도 생기고 있다. 여자의 경우는 졸수에 가까운 나이에 한글을 배우는 경우도 있을 정도. 실제 사례로 2015년 졸수의 나이로 검정고시에 합격한 노인과 2018년에는 졸수의 나이로 석사 학위를 취득한 노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