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2018년 2월

 


1. 2018년 2월 1일
2. 2018년 2월 2일
3. 2018년 2월 3일
4. 2018년 2월 4일
5. 2018년 2월 5일
6. 2018년 2월 6일
7. 2018년 2월 7일
8. 2018년 2월 8일
9. 2018년 2월 9일
10. 2018년 2월 10일
11. 2018년 2월 11일
12. 2018년 2월 12일
13. 2018년 2월 13일
14. 2018년 2월 14일
15. 2018년 2월 15일
16. 2018년 2월 16일
17. 2018년 2월 17일
18. 2018년 2월 18일
19. 2018년 2월 19일
20. 2018년 2월 20일
21. 2018년 2월 21일
22. 2018년 2월 22일
23. 2018년 2월 23일
24. 2018년 2월 24일
25. 2018년 2월 25일
26. 2018년 2월 26일
27. 2018년 2월 27일
28. 2018년 2월 28일



1. 2018년 2월 1일


  •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의 활동을 방해한 혐의를 받는 김영석 전 해수부 장관이 재임했을 때 청와대 내부 회의록을 JTBC 취재진이 입수해서 살펴봤는데 '해수부를 시켜서 대통령 7시간 행적을 조사하지 못하게 하라'는 취지의 지시가 수차례 내려간 사실을 찾았다.(JTBC)
    • 결국 김영석 전 해양수산부 장관과 윤학배 전 차관이 구속됐다.(한겨레)

2. 2018년 2월 2일


  • 국회 의원회관 제2간담회에서 열린 ‘세월호 피해자 지원법 개정을 위한 정책간담회’에서 복진호 PD가 세월호 민간잠사수 중 한 명이 남긴 일지를 공개했다.(M이코노미)
  • 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가 원불교, 기독교, 천주교와 함께 세월호 무사 직립과 미수습자 수습을 위한 기도회를 개최했다.(현대불교신문)

3. 2018년 2월 3일



4. 2018년 2월 4일


  • 현대삼호중공업은 지난달 31일 오후 서울 중구 나라키움 저동빌딩에서 세월호 직립 공사 용역 착수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자리에는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와 유가족, 현대삼호중공업, 현대중공업 등 약 60여명 관계자가 참석했다.(뉴스웨이)
    • 세월호 직립 공사 일정은 다음과 같다. 계약&원자재 발주(1/26)→선체이동(2/21)→구조물 제작(2/26)→직립선체보강(3/1)→수직빔 설치(4/10)→해상크레인 이동(5/26. 울산에서 목포까지 3일 소요)→선체 직립(5/31)→세월호 직립 공사 완료(6/14)할 계획이다.
  • 전남 함평군은 군립미술관에서 ‘이달의 청년작가’ 오경민의 작품을 이달 28일까지 전시한다고 밝혔다. 전시작인 ‘하늘위로 날아 보내리’, ‘개망초’, ‘종이배의 소망’은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치유와 희망으로 전환하는 메시지를 전한다.(아시아뉴스통신)
  • 건강보험공단은 '4.16세월호참사 피해구제 및 지원 등을 위한 특별법 시행령' 과 세월호 피해자 의료지원지침 개정에 따라 세월호 약제비 지원지침을 소개했다. 약국에 세월호 사고 피해자에 대한 처방전이 접수되면 약제비가 전액 무료다. 이에 세월호 피해자가 약국에 방문하면 청구 SW에 '특별재난(세월호지원)'을 체크하고 심평원에 청구해야 한다.(데일리팜)

5. 2018년 2월 5일



6. 2018년 2월 6일


  • 전남 목포시 목포신항에 자리한 세월호 앞에서 오후 3시 세월호 직립공사 착공식 및 안전기원제가 열렸다.(천지일보)
  • 이재명 성남시장은 오후 3시 반 심기준 더민주 평창올림픽 지원특별위원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평창 동계올림픽기 및 한반도기 게양식에서 "세월호 기를 내린다고 해서 우리가 그들의 억울한 희생이나 참사를 잊겠다는 것은 아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우리 가슴 속에 영원히 묻어두고 기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오마이뉴스)
  • CGNTV의 뉴스 채널 CGN투데이가 2014년 6월 세월호 참사와 관련한 보도를 삭제하는 등 첨예한 이슈를 피해 갔고 논쟁적인 사건을 보도하지 않았다.(뉴스앤조이)

7. 2018년 2월 7일


  • 워싱턴 세월호를 기억하는 들꽃 모임이 3일 워싱턴 DC 링컨 기념관 앞에서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시민 선포문’을 발표했다. 워싱턴 모임은 매월 둘째 주 금요일 7시 30분 윌리엄조 평화센터에서 모이고 있다.사진(미주중앙일보)

8. 2018년 2월 8일


  • 지난해 1월 1년 한시조직으로 출범한 세월호 국민조사위원회가 지난달까지의 활동을 마무리하는 자리에서 올해 출범할 것으로 전망되는 사회적참사 특조위 과제로 '참사 아카이브' 구축을 제안했다.(뉴스1)
  • 세월호 참사 이후 3년의 세월 동안 빠짐없이 '노란 리본'을 나눠주던 고 이명영 씨가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가 시상하는 '2017 참여자치시민상'을 수상했다.(오마이뉴스)

9. 2018년 2월 9일


  •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은 한국당이 이날 황전원 전 위원을 사회적참사 특조위 위원으로 추천한 것에 대해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강하게 항의했다.(뉴스1)

10. 2018년 2월 10일



11. 2018년 2월 11일



12. 2018년 2월 12일



13. 2018년 2월 13일



14. 2018년 2월 14일



15. 2018년 2월 15일


  • 박근혜 정부 청와대가 세월호 참사 발생 보고시각을 조작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보고 체계상 핵심 인물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관련자를 줄소환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또 검찰은 박 전 대통령이 참사 첫 보고를 받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나타나기까지 약 '7시간 30분 공백' 의혹 규명을 위해 당시 상황을 면밀히 파악할 방침이다.(연합뉴스)
  • 워싱턴 세월호를 기억하는 들꽃 회원들이 9일 회원 자택에서 모여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을 함께 본 뒤 한반도기 앞에서 사진을 찍었다. 회원들은 오는 24일(토) 오후 6시 윌리엄조평화센터에서 일일주점 ‘들꽃처럼’을 열고, 수익금을 416재단에 기부할 계획이다.(미주중앙일보)

16. 2018년 2월 16일



17. 2018년 2월 17일



18. 2018년 2월 18일



19. 2018년 2월 19일


  • 지난해 4월 11일 전남 목포신항에 인양해 옆으로 누워 있는 세월호가 316일 만에 자리를 옮긴다. 바로 세우는 직립(直立) 작업을 위한 사전 작업으로 오는 21일 부두와 직각으로 세월호 선체를 이동시킨다.(연합뉴스)
  • 박근혜 정부 시절 4·16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의 활동을 조직적으로 방해한 혐의를 받는 해양수산부 전직 장·차관이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범정부 차원에서 조직적인 업무방해가 있었다고 보고 공범 관계를 계속 수사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이데일리)

20. 2018년 2월 20일


  • 참사 당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행적에 의혹을 제기했다가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되고 무죄가 확정된 일본 산케이신문의 가토 다쓰야 전 서울지국장이 형사보상금을 받게 됐다.(경향신문)
  •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단원고 학생(250명)과 교사(12명)를 기릴 4·16안전공원(세월호 안산 추모공원)이 안산시 화랑유원지 정부합동분향소 옆에 조성된다.(오마이뉴스)
  • 해양수산부는 '4·16세월호참사 피해구제 및 지원 등을 위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등 해수부 소관 법률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국제뉴스)
  • 네덜란드 수도 암스테르담에서 동남쪽으로 100km 떨어진 바헤닝언에 있는 해양연구소 마린(MARIN)에서 2월 19일 세월호 시뮬레이션이 진행됐다. 이번 시뮬레이션은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가 네덜란드 마린과 지난 1월 진행한 1차 자유항주실험을 토대로 진행됐다. 선조위는 1차 실험과 2차에 진행한 시뮬레이션과 침수 실험, 3차 자유항주실험을 통해 세월호 사고를 설명할 수 있는 복원성과 기울기값을 찾아낼 계획이다.(시사저널)
  • 세월호 참사 유가족과 4‧16 세월호 참사 국민조사위원회, 4‧16 연대 관계자들은 오는 21일 오전 서울 MBC 사옥에서 최승호 사장을 직접 만나 '전원 구조' 오보 및 세월호 참사 관련 편파‧왜곡 보도에 대한 진상 규명을 요구할 예정이다.(PD저널)

21. 2018년 2월 21일


  • 세월호를 바로 세우는 선체 직립을 앞두고 수평 방향으로 이동하는 작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전남 목포신항에 육상 거치가 완료된 지 316일 만에 첫 이동이다.(서울신문)

22. 2018년 2월 22일


  • 세월호 특별조사 위원회의 활동을 방해한 혐의로 최근, 당시 해수부 장.차관이 구속 기소됐다. 검찰이 확보한 자료를 보면, 당시 청와대가 위원회 활동 방해를 주도했는데, 정부 주요부처 관계자를 한데 모아 지시를 내린 걸로 드러났다.(KBS)
  • 이정일 세월호선체조사위원회 사무처장은 YTN 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아침' 전화 인터뷰에서 '세월호를 바로 세우면 미수습자 수색-침몰 원인규명 수월해질 것', '네덜란드서 세월호 실제 크기 축소해 침몰원인 분석 중', '진실을 8월 6일에 국민들에게 공개할 예정', '직립으로 외부출동설 의혹 밝혀낼 것'이라 밝혔다.(YTN)
  • 민주노총 안산지부가 '세월호 추모공원 조성 계획' 발표 이후 안산시청 앞에 설치했던 '열린시민공간' 천막을 1305일 만에 철거했다.(인천일보)

23. 2018년 2월 23일


  • 박근혜 정부 청와대가 세월호 참사 당일 보고일지를 조작하고 위기관리지침을 사후에 변경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가 김관진 전 국방장관 자택을 압수수색했다.(SBS)

24. 2018년 2월 24일



25. 2018년 2월 25일


  • 검찰이 ‘박근혜 청와대’의 세월호 참사 보고서를 조작한 의혹을 받는 김장수(70)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을 26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한다.(한겨레)

26. 2018년 2월 26일


  •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 브리핑을 통해 세월호 참사 당시 청와대 보고일지가 조작됐고, 이에 연루된 의혹을 받고 있는 김장수‧김관진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에 대한 철저한 진상규명과 책임을 묻는 것이 재발방지의 첩경이라고 강조했다.(NewBC)
  • 안산시아파트연합회, 안산시민회, 안산시재건축엽합회, 자유통일희망연합 등 10개 단체로 구성된 '안산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오후 1시 안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들의 휴식처인 화랑유원지에 봉안시설을 갖춘 추모공원을 조성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철회를 요구했다.(천지일보)

27. 2018년 2월 27일



28. 2018년 2월 28일


  • 지난 2014년 세월호 참사 당시 구조 및 수습활동에 나섰다가 부상 또는 희생을 당한 잠수사에 대한 보상규정을 마련하는 법안이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를 통과했다.(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