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2018년 8월

 



1. 2018년 8월 1일
2. 2018년 8월 2일
3. 2018년 8월 3일
4. 2018년 8월 4일
5. 2018년 8월 5일
6. 2018년 8월 6일
7. 2018년 8월 7일
8. 2018년 8월 8일
9. 2018년 8월 9일
10. 2018년 8월 10일
11. 2018년 8월 11일
12. 2018년 8월 12일
13. 2018년 8월 13일
14. 2018년 8월 14일
15. 2018년 8월 15일
16. 2018년 8월 16일
17. 2018년 8월 17일
18. 2018년 8월 18일
19. 2018년 8월 19일
20. 2018년 8월 20일
21. 2018년 8월 21일
22. 2018년 8월 22일
23. 2018년 8월 23일
24. 2018년 8월 24일
25. 2018년 8월 25일
26. 2018년 8월 26일
27. 2018년 8월 27일
28. 2018년 8월 28일
29. 2018년 8월 29일
30. 2018년 8월 30일
31. 2018년 8월 31일


1. 2018년 8월 1일


  • 세월호 선체 안팎에서 큰 변형이 확인됐다. 선체조사위 일부에서 '외력의 증거'라는 주장이 제기됐는데, 선조위의 활동 종료를 코 앞에 두고 논란이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목포문화방송)
  • 국방부 특별수사단은 '기무사 세월호 관련 TF'에서 활동한 기무요원 등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범죄 혐의가 확인되면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한다.(뉴시스)

2. 2018년 8월 2일


  • 국군기무사령부 의혹 특별수사단은 기무사가 별도의 TF를 조직해 세월호 유가족을 사찰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이데일리)

3. 2018년 8월 3일


  • 세월호 침몰 원인에 대해 1년여간 조사한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가 그간의 조사 결과를 담은 종합보고서 내용을 최종 확정했다. 그러나 침몰 원인을 놓고 이견이 좁혀지지 않아 배 자체의 결함에 무게를 둔 보고서와 외부 요인 등 다른 가능성을 열어 놓은 보고서 등 2개의 보고서가 종합보고서에 담기게 됐다.(연합뉴스)
  • 세월호 참사 희생자 추모를 위해 광화문 광장에 세워 둔 촛불 조형물을 부수고 경찰을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태극기집회' 참가자들이 법정서 혐의를 인정했다.(연합뉴스)

4. 2018년 8월 4일



5. 2018년 8월 5일


  • 참사 당시 미흡한 안전조치와 대응 부실 등을 이유로 청해진해운과 국가가 유족들에게 총 723억원을 배상해야 한다는 법원 판결에 세월호 선사인 청해진해운이 항소했다.(한국경제)

6. 2018년 8월 6일


  •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가 최종 보고서를 발표하고 활동을 종료했다.
    • 최종 보고서에서 배 자체의 문제로 가라앉았다는 주장과 외부 충격 때문일 수도 있다는 주장을 같이 담았다. 외부 충격 문제는 매우 첨예한 문제인데 양쪽이 거의 반반으로 갈려서 격론을 벌였다.(JTBC)
    • 전남 목포신항만에 거치된 세월호를 어디에 어떤 방식으로 보존할지 결론 내지 못했다. 이에 해양수산부가 4·16 가족협의회 등과 협의를 거쳐 세월호 거치 장소와 보존 계획을 확정할 것으로 보인다.(뉴시스)
    • 밝혀내지 못한 참사 원인과 당시 정부의 부실 대응 여부를 규명하는 일은 지난 3월 출범한 '사회적 참사 특별조사위'의 몫으로 남겨졌다.(문화방송)
  •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가 네덜란드 해양연구소 마린(MARIN)에 의뢰한 세월호 급선회와 침수·침몰 과정 분석 실험 결과가 나왔는데 내인설을 높게 보았다.(한겨레)

7. 2018년 8월 7일


  • 최석 정의당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가 침몰 원인에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활동을 끝마쳤다”며 “국민들은 세월호의 진상이 규명되기만을 기다려왔지만 여전히 침몰 원인조차 밝히지 못하는 상황이 유감스럽다”고 밝혔다.(아시아경제)

8. 2018년 8월 8일


  • 해양수산부 세월호후속대책추진단은 목포신항에서 유가족과 미수습자 가족, 사회적참사특별조사위원회가 참석한 가운데 수색 계획 회의를 열고 미수습자를 수색하기 위해 인양과정에서 찌그러진 객실 협착부위를 최소 규모로 절단 하기로 결정했다.(KBS)

9. 2018년 8월 9일


  • 전명선 4·16 세월호가족협의회 운영위원장 등 유족들의 소송 대리인은 서울중앙지법 민사30부에 항소장을 냈다.(연합뉴스)
  • 전남 진도 팽목항 세월호 분향소와 동거차도 세월호 인양 감시·기록 초소가 오는 31일부터 내달 3일까지 모두 철거될 예정이다.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4년 5개월 만이다.(이데일리)

10. 2018년 8월 10일


  • 대한민국 법무부는 "세월호 국가배상 사건에 관한 항소를 포기하기로 결정했다"며 "해양경찰 123정장의 세월호 희생자들에 대한 업무상과실치사 형사판결이 유죄로 확정된 이상 세월호 사고에 대한 국가의 배상 책임이 인정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뉴스1)

11. 2018년 8월 11일



12. 2018년 8월 12일


  •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은 '가습기 살균제 참사'와 '4·16 세월호 사건' 진상 규명 지원을 위해 관련 기관이 보유한 사건 관련 기록물의 폐기를 금지하고 해당 기관에 17일까지 보유(폐기) 목록 현황 제출을 요청했다.(연합뉴스)

13. 2018년 8월 13일


  • 이날 오후 3시 15분께 세월호 3층 객실부 협착구역에서 사람의 앞니로 추정되는 뼈 1점이 발견됐다.(연합뉴스)

14. 2018년 8월 14일


  • 참사 직후부터 손인성·김영예 부부가 지켰던 진도 팽목항성당은 진도군 방침에 따라 9월 초 철거 예정이다. 넓이로 치면 4평 정도밖에 되지 않아 가장 작지만, 전국 모든 지역에서 수많은 신자가 찾아와 희생자들을 위해 기도하고 유가족을 위로했던 곳이다.(가톨릭신문)

15. 2018년 8월 15일



16. 2018년 8월 16일



17. 2018년 8월 17일


  • 8월 31일 부터 세월호 가족협의회는 동거차도 초소와 세월호 팽목 분향소를 나흘간 철거할 예정이다. 팽목항 배후지 종합개발 공사와 국민해양안전체험관 건립 공사때문이다.(한겨레)
  • 정부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아들 대균에게 세월호 참사 수습비용을 부담하라며 소송을 냈지만 1심에 이어 항소심도 받아들여지지 않았다.(연합뉴스)

18. 2018년 8월 18일



19. 2018년 8월 19일



20. 2018년 8월 20일



21. 2018년 8월 21일


  • 삼육대학교 건축학과에 재학 중인 박우성 학생이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가 주최한 ‘세월호 선체 활용 방안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전남 진도군 팽목항(진도항) 2만4000여㎡ 규모의 임야에 추모공원을 조성하는 내용의 건축 설계도다. 선체 원형을 복원하여 시각적, 체험적 추모공간으로 재구성하는 방안이다.(위드인뉴스)

22. 2018년 8월 22일


  • 4·16세월호참사 진상규명 및 안전사회건설을 위한 피해자 가족협의회, 4월16일의약속국민연대가 서울 용산구 국방부 앞에서 기무사의 세월호 참사 개입에 대해 직권남용 및 업무방해 혐의로 고발하며 세월호 참사 전담 특별수사단 설치를 촉구했다.(연합뉴스)
  • 4년 전부터 연구를 통해 세월호 침몰의 ‘외인설’을 주장하는 김관묵 이화여대 교수는 "비록 선조위에서 이견이 있었다지만 외인설을 받아들였다는 점에서는 상당한 발전이고, 큰 변화의 시작"이라며 "사고 원인이 과학적으로 입증이 되어야만 사람들의 동의를 얻고 국제적으로도 인정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정부에 제대로 된 조사를 요구할 수 있다"고 말했다.(뉴스토마토)

23. 2018년 8월 23일


  • 태풍 솔릭이 북상하자 세월호가 거치된 목포신항에서 약해진 선체를 단단히 묶었다.(목포문화방송)
  •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4.16 연대 시민단체와 세월호 유가족, 황병주 민간잠수사는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세월호참사 피해지원특별법인 '김관홍법'의 개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시사포커스)

24. 2018년 8월 24일



25. 2018년 8월 25일


  • 세월호 직립 후 선체 수색 과정에서 발견된 뼈(치아) 1점이 기존 수습자의 것으로 확인됐다.(연합뉴스)
  • 참사의 아픔을 간직한 진도 팽목항 분향소의 철거를 앞두고 전교조 전남지부와 광주시민상주모임 등은 분향소 앞에서 유가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억예술마당' 행사를 열어 희생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약전을 낭독하고 추모 공연을 펼쳤다.(목포문화방송)

26. 2018년 8월 26일


  • 해양수산부 세월호 후속대책추진단 현장수습본부는 "당초 이달 23일까지로 계획한 세월호 직립 후 수색 작업을 다음 달 7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연합뉴스)

27. 2018년 8월 27일



28. 2018년 8월 28일


  • 오멸 감독이 연출하는 ‘파미르’(가제)는 세월호 참사로 인해 씻지 못할 상처를 입은 사람들, 먼저 떠난 이들과 이별해야 하는 남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배우 이주승이 주연을 맡았고 9월 초 몽골 로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촬영에 나선다.(동아일보)
  • 희생자를 추모하고. 진실규명을 촉구하는 작품전시회가 KBS전주방송총국 갤러리에서 개막돼 9월 9일까지 열린다. ‘너희를 담은 시간 展’이란 주제의 전시회는 사단법인 416가족협의회와 KBS전주총국이 공동으로 마련한 행사다.(경향신문)


29. 2018년 8월 29일



30. 2018년 8월 30일


  • 국군기무사령부의 민간인 사찰 의혹을 수사 중인 국방부 특별수사단이 계엄령 문건 작성과 관련해 이미 입건된 소강원 전 기무사 참모장(육군 소장)을 세월호 민간인 사찰 혐의로 추가 입건한 것으로 확인됐다.(연합뉴스)

31. 2018년 8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