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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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세'''를 뜻하는 단어.
중국이나 일본에서는 만 나이를 기준으로 하지만 한국에서는 세는 나이를 기준으로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1]
喜(기쁠 희)의 초서()를 七十七로 파자해서 만든 용어.
미수와 마찬가지로 중국이나 일본 등지에서 유래된 말로, 한국에서는 일제강점기의 영향으로 종종 사용했으나 현재는 거의 쓰이지 않는다.
21세기 들어서는 희수가 넘어서 한글, 영어 등을 배우거나[2] 학교를 입학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1] 2021년 기준 1945년생 (대부분 64학번, N수생은 65학번 이후.)이 해당.[2] 가장 인기 있는 것은 한글 관련 강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