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M.Y

 




'''아미(A.R.M.Y'''
[image]
'''방탄소년단'''의 팬덤
'''공식 팬클럽'''
<colbgcolor=#ffffff> 1기
2014년 2월 11일 ~ 2015년 2월 10일
2기
2015년 3월 3일 ~ 2016년 3월 2일
3기
2016년 3월 25일 ~ 2017년 3월 24일
4기
2017년 6월 7일 ~ 2018년 6월 6일
5기
2018년 6월 8일 ~ 2019년 6월 30일[1]
상시가입
1. 개요
2. 가입 방법
3. 특징
5. 아미인 인물
5.1. 국내
5.2. 해외
7. 선행
7.1. 글로벌 아미 소액 기부단체 One In An ARMY(OIAA)
7.2. 멤버 조성
7.3. 코로나 19 기부 릴레이
8. 사건사고/논란
8.1. 지속적인 비프리 별점 테러
8.2. 일러스트레이터 Panamaman 추모 해시태그 사건
8.3. 엔시티즌 전광판 공론화 사건
8.4. 홍대 카페 음료 무단 투기 사건
8.5. 해쉬스완 인스타그램 공격
8.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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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리뉴얼 전 로고'''
'''리뉴얼 후 로고'''

저는 가끔 걷다 보면 외로울 때가 있어요.

이미 방탄이란 친구들이 함께 걸어주지만 '''아미'''들도 항상 옆에서 걸어줬으면 해요.

앞으로도 계속 옆에 있어줘요.

, 2015.02.02

'''보라해 (I purple you)'''

방탄소년단의 공식 팬클럽 이름.
“'''A.R.M.Y'''”는 육군, 즉 군대라는 뜻으로, 방탄복과 군대는 거의 대부분 함께 하므로 방탄소년단과 팬클럽도 항상 함께라는 의미이며, '''A'''dorable '''R'''epresentative '''M'''.C for '''Y'''outh[2]의 약자이기도 하다. 공식 팬카페에서 투표를 통해 2013년 7월 9일, 공식 팬클럽명을 “'''A.R.M.Y'''”(아미)로 결정했다.[3] 그리고 그 해 12월 9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1기 모집을 공지하고, 2014년 3월 29일 창단식을 열며 정식 팬클럽을 결성했다.

2. 가입 방법


방탄소년단 공식 팬카페에 우선 가입하여 준회원이 된 후, 공지사항을 읽고 ‘5th ARMY 신청’ 게시판에 정해진 양식에 따라 모든 공식 문제를 정답에 맞게 풀면 운영자가 확인 후 정회원으로 승격시켜준다.[4]
만약, 준회원이 정회원을 신청하지 않고 팬클럽 모집 기간에 가입을 하면 팬클럽 전용 등급 (예: ARMY 등급)으로 조정되며 팬클럽 활동 기간이 끝나면 등급은 준회원이 아닌 정회원으로 남게 된다. 5기부터는 정회원 등급만 팬클럽 전용 등급으로 승급 가능하도록 변경되었다.
그러다 2019년 7월 15일부터 상시모집으로 바뀌었으며 유효기간은 가입일로부터 1년이다. 위버스샵 가입 홈페이지
상시가입제로 변경되고, 위버스가 생김에 따라 공식 카페의 중요도는 줄어들었다.[5]

3. 특징


최근 방탄소년단의 글로벌 인기와 더불어 팬덤의 화력도 나날이 높아져가고 국적도 다양해지고 있다. 보통 K-POP 아이돌 팬클럽 회원의 국적은 1위가 한국이고 2위가 일본, 3위부턴 여러 동아시아 국가로 나열되는 분위기인 반면에 방탄소년단은 거의 유일하게 미국 팬덤이 한국 팬덤과 견줄 정도로 숫자가 압도적이다. 그밖에도 미국에서 유튜브 실시간 트렌드 1위를 하고 아시아 문화에 보수적인 유럽에서도 트렌드 상위권에 머무는 등, 서구권 아미들이 계속해서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화력도 화력이지만 팬덤 내 단합력도 좋은 편이다. 음악 방송에서 1위를 하거나 멤버의 건강에 이상이 생기는 등의 일이 생기면 높은 확률로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 관련 해시태그가 올라온다.[6] 다만 단합력이 안 좋은 방향으로 흘러가서 생기는 사건사고도 간간히 발생하는 편.
여러 커뮤니티를 보면 다른 팬덤에 비해 개인들이 활동적이진 않아 화력이 약해보이는 경향이 있으나 정말로 활동해야 할 일이 생겼을 때 슬금슬금 나오는 집순이적 기질(...)이 있다. 해외 아미들과는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편이며 국내와 맞먹거나 혹은 그 이상으로 해외 아미들의 화력이 강하다. 외랑둥이(외국 아미+사랑둥이)[7]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북남미 유럽 등 서양권과 친한 편이다.
그러나 다른 국가의 아미들과 달리 일본 아미와는 묘한 신경전이 있다.[8] 간간히 빅히트의 긴 일본 활동 계획[9] 때문에 말이 나오기도 한다.
게다가 방탄소년단의 해외 시상식(빌보드 뮤직 어워드, 아이하트 라디오 어워드 등)에서 팬 투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어도 한국을 비롯한 각국의 아미들과는 달리 일본은 팬덤 규모에 비해 터무니없이 모자란 화력을 보여주어 국내에서는 이들의 수동적이고 소극적인 팬심을 그다지 달갑지 않게 받아들이고 있다. 모두가 힘을 합쳐 응원해도 모자랄 판에 화력을 보여주지 않고 뒤로 빠져있는 모양새라 일본 팬들은 그저 일본의 팬일 뿐 외랑둥이가 아니라는 의견도 종종 나온다. 특히 시장 규모 및 특성상 일본은 안정적이면서도 일정 수준 이상의 수익 창출을 가능케 하는 나라인 만큼 일본 활동에 회사 측이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인지라 회사와 일본 팬들에 대한 국내 아미들의 인식이 점차 나빠지고 있으며 알찬 일본 활동 및 팬서비스 등에 속 쓰려 하는 글도 커뮤니티 등지에서 올라오곤 한다. 한국 아미들은 한국을 기반으로 하는 K-POP 아이돌에 국내 화력이 약한 것도 아닌데 왜 일본을 더 챙기냐며 불만을 표하기도 한다.
회사의 열일과 복리후생으로 대체로 아미들은 회사를 믿고 신뢰하는 편'''이었다'''. 데뷔 초에는 매니저 손찌검 사건[10], 요단강 사건[11] 등 팬들의 공분을 종종 사고는 했다. 그러나 카페의 열일과 오피셜의 활발한 활동[12], 다양한 팬 컨텐츠[13] 등으로 빅히트를 믿는 팬들이 늘어나다 WINGS 활동과 본보야지[14]를 기점으로 폭발적인 지지자들이 생겼다. 방탄소년단의 인기가 늘어날수록 좋아지는 아티스트 케어와 쏟아지는 떡밥으로, 다른 건 몰라도 팬덤 유지를 위한 관리는 잘 한다는 의견이 많았다. 이 정도면 팬덤과 소속사가 사이가 좋은 경우들 중 몇 안 되는 사례였는데... 갈수록 방탄소년단 없는 방탄소년단 컨텐츠를 만든다거나, 여러가지 분야(게임, 드라마 등[15])로 사업을 확장시켜 나가는 모습에 "가수를 돈벌이 수단으로만 본다"는 반응이 늘어나면서 현재는 소속사와의 관계가 좋지 않은 상황.
예전에는 초기의 아이돌이 그렇듯이 10대, 20대 연령 여성들이 중심이었으나 현재는 해당 연령뿐만 아니라 30, 40대 심지어 50대 등 다양한 연령층은 물론 남성 팬들도 늘어나고 있다. 실제로 방탄 기사를 보면 30, 40대 비율이 제일 높은 현상을 목격할 수 있다. 특이하게도 초기(2014-2015)부터 한국보다는 외국, 특히 중동이나 동남아 동유럽 등 미국-일본-서유럽권이 아닌 지역에서도 유튜브 등을 통해서 이를 접한 해외 10대 팬이 많았다.
유명세 만큼이나 악질 팬이 많다.

4. 팬클럽 혜택




5. 아미인 인물



  • 나무위키 인물 등재 기준에 부합하여 개별 문서가 존재하는 인물만 기재할 것.
  • 인물 본인이 방탄소년단의 또는 아미라고 발언한 경우에만 기재할 것. (단순 찬사는 제외)

5.1. 국내



외국 국적이라도 주 활동지가 한국이라면 이곳에 기재할 것.
  • 감스트 - 제3회 감스트 합성대회에서 자신이 방탄소년단의 흥탄소년단이라는 노래를 즐겨들었다고 말했다. 최근 랜선라이프라는 프로그램에서 감스트가 집에서 씻을 때 방탄소년단의 노래인 IDOL을 틀어놓는 모습도 방송되었다.
  • 견자희 - 데뷔 때부터 팬이었다고 하며, 콘서트 예매는 물론 동물의 숲에서 자신의 섬 이름을 '방탄소년단 잘생겼섬'이라고 짓기도 했다.
  • 고퇴경 - 그가 올리는 영상 대부분[16] 방탄소년단 노래가 안 들어간 게 거의 없을 정도이고, 방탄 노래, 춤이면 모두 좋아하고 즐기는 모습을 보인다.
  • 공파리파 : 데뷔 때부터 방탄소년단의 팬이었다고 한다.
  • 구자철 - 축구 강연 중 BTS의 팬이라 언급하며 자신 또한 좋은 기운을 받고 나눠주는 것이 꿈이라고 전했다.#
  • 김갑수 - 팬 커뮤니티인 위버스방탄소년단이 데뷔 전후로 자주 방문하였던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유정식당' 에 방문하여 촬영한 자신의 셀카를 올려 본인임을 인증함과 동시에 #to_지민 해시태그를 통해[17] 멤버 지민에게 편지를 작성하였다. "쑥스럽지만 나도 아미야" 라고 말하며 아미임을 밝혔다. 소속사 후너스 엔터테인먼트에서도 배우 김갑수가 쓴 글이 맞으며 유료 팬클럽 가입을 한 사실을 알렸다.#
  • 김민지 -SBS 전직 아나운서. 방탄소년단의 공식 굿즈 티셔츠를 입고 영국 웸블리 공연을 직관하였다.
  • 김선재 - SBS 아나운서로 SBS 팟캐스트 최종의견을 통해서, 방탄소년단의 팬임을 밝히기도 했고 콘서트 등에 가고 싶어서 ARMY에 가입도 했음을 밝혔다.
  • 김의성 - 도레미 마켓에 출연했을 때 자신을 신입 아미라고 밝히며 아직 팬클럽을 가입한 공식 아미는 아니지만 유튜브를 요즘 자주 보며 BTS에 완전히 푹 빠져 5시간 넘게 볼때도 있다고 했다. 또한 BTS의 노래가 나오면 다 맞출 수 있다면서 큰 자신감을 보였다.
  • 김정난 - 2016년에 피,땀,눈물을 본 후로 데뷔곡부터 정주행을 시작했고 지금까지 하루도 안좋아 한적이 없는 열성 팬이다. 멤버들 중 누가 제일 좋냐고 물어봤는데 방탄소년단이 100점이라면 지민이 100.1점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지민의 팬임을 밝혔다. 심지어 방탄소년단이 출입국 때 무슨 옷을 입었는지도 모두 알고 있다.
  • 김종철 - 정의당의 전 당대표. 아미가 된 이유가 재미있는데, 지지 기반이 약한 정의당이 어떻게 성공할까를 고민하다가 중소기획사에서 세계적인 스타가 된 방탄의 사례를 공부했다고 한다. 그런데 뮤직비디오를 하나 둘씩 보다 보니 원래 목적은 잊고 그대로 빠져들어 어느 순간 팬이 되었다고. 가장 좋아하는 노래는 봄날이며 모 인터뷰에서 직접 도입부 RM 파트를 부르기도 하였다.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최고의원이 병역특례를 제안할 때 아미의 일원으로써 반대 입장을 밝혔다.[18]
  • 김태리 - 엘르 화보 인터뷰 중.# 성인이 된 후 첫 덕질이 BTS라고 한다.
  • 김태희 - 2020년 '제34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with 틱톡'에서 방탄소년단의 음악에 용기를 얻었다고 말했다. #
  • 김하늘 -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방탄소년단의 열혈팬임을 밝혔다. 댄스를 커버하기도 했는데 상당히 잘 춘다.
  • 김현정 -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소속의 센터. SNS에 이미 수차례 팬이라는 것을 밝혔으며 섬유유연제 어떤 향을 좋아하냐고 물었을 때 다우니 어도러블 향을 좋아한다고 대답했는데 이유가 정국이 그 향을 썼다고 좋아한다고 말한 적도 있다.
  • 가수 김현정 - 라디오 김창열의 올드스쿨에 김현정이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열렬한 팬임을 밝혔다. #
  • 김희선 - 정국의 팬이며 자신의 SNS의 하루 늦은 크리스마스에 자신이 너무 좋아하는 정국의 화보집을 받았다는 게시글을 올렸다. 또한 전에 'VOGUE KOREA'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 가방에 BT21 굿즈인 치미 선풍기를 항상 챙긴다고 밝혔다.
  • 김희애 - 언론사 인터뷰와 라디오에서 방탄소년단의 팬임을 밝혔다. 어떻게 안 좋아할 수 있겠냐 라고 하며 "이름을 앞에 붙이고 연습하는 연습실 장면이 너무 감동적이었다. 어린 친구들이 연습하고 고독하게 보낸 시간이 지금의 그 친구들을 그렇게 만들지 않았나 싶다"며 방탄소년단의 열정에 자극을 받는다는 말을 했다.
  • 나하은 - 키즈 크리에이터이며 댄스 신동으로 유명하다. 방탄소년단이 아이돌 중 제일 좋다고 했고 그중에서도 지민이 가장 좋다고 한다.
  • 노라조 조빈 - 2018 가요대축제 엔딩 무대에 수많은 아이돌들이 한 무대에 올라서 노라조는 뒤로 빠져 있었는데, 이 뒤로 와서 조빈의 팔짱을 끼고 무대 앞으로 가서 같이 춤을 추는 훈훈한 장면을 연출했다. 조빈도 이때 매우 감동한 듯, 해피투게더에 출연했을 때 이 미담을 밝히고 "방탄소년단이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고 사랑받는 이유를 알았다"고 말했다.#
  • 더보이즈 출신 허현준 - 방탄소년단 같은 아티스트를 지향한다 밝혔고 방탄소년단의 춤과 노래가 나오면 누구보다 즐거워한다. 171212아리랑티비 After School Club과 171214 아리랑라디오 심플리케이에서 'DNA'에 반응하는 허현준의 모습을 보면 알 수 있다.
  • 도지한 - 와 함께 드라마 화랑에 활동했으며, 친분이 생기면서 팬이 되었다고 인터뷰에서 언급했다. 방탄소년단이 컴백했을 당시 자신의 SNS에 방탄소년단의 신곡을 홍보하기도 했다.
  • 레드벨벳 - 멤버 전부가 방탄소년단과 친분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고, 방탄소년단 노래가 나온다면 굉장히 좋아하는 모습을 보인다.
  • 문재인 - 방탄소년단의 노래와 춤을 모두 좋아한다고 하였고, 참모인들과 대화를 했을 때도 방탄소년단을 한국을 대표하는 그룹을 언급하면서 팬임을 인증했다.
  • 박민하 - 둥지탈출 3에서 본인의 방 벽에 그들의 포스터가 붙여져 있었다. BT21 굿즈도 있다.
  • 박보검 - 이쪽은 팬을 넘어 친구 사이이다. 방탄소년단 멤버들과 두루 친하며 특히나 와 같이 여행갔다온 적이 있을 정도로 친분이 각별하다. LY 홍콩 콘서트 공연을 이후에 그들을 찾아갔으며 아미밤을 들며 그들을 반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박서준 - 와 함께 화랑(드라마)를 찍어서 굉장히 친하고, SNS에 방탄소년단 신곡 홍보를 하며, 콘서트에 직접 참석하기도 하는 등 팬임을 인증해왔다. 이태원 클라쓰의 OST에 뷔가 작사/작곡/프로듀싱한 곡으로 참여했다.
  • 박소현 - 실제로 방송에서 덕밍아웃했다. 사실 이분은 연예계 대표 아이돌 덕후로 소문난 인물이다.
  • 박우담 - 존경하는 선배님으로 방탄소년단을 꼽았으며 팬미팅 준비 과정에서도 정유준에게 뷔의 솔로곡을 추천해 줄 만큼 방탄소년단을 좋아한다.
  • 박지수 - 개인 SNS를 통하여 이미 팬임을 수차례 밝혔다. 평소에 신곡이 나오면 스트리밍을 하는 장면을 캡처해서 올리는 등, 팬으로서 홍보를 열심히 하는 모습이다.
  • 박진성 - 그 중에서도 를 가장 좋아한다고 한다. 노래방에서도 방탄소년단의 노래를 자주 선곡하는데, SKT 입단 초 팀원들과 친해지기 위해 다 같이 갔던 노래방에서 에포트와 함께 부른 적도 있다. 에포트 역시 방탄소년단을 좋아한다. #1 #2
  • 박하선 - 남편 류수영이 박하선이 진을 좋아한다고 언급하고 에어팟 케이스도 진 캐릭터가 그려진 걸 샀다고 폭로했다.. 심지어 남편과 진을 비교하기도 했다고..
  • 박형식 - 뷔와 화랑을 같이 찍었고 방탄소년단을 굉장히 좋아한다고 밝혔다.
  • 박해진 - 영화 치즈인더트랩을 홍보하러 라디오에 출연했을 때 진행자가 좋아하는 아이돌이 누구냐고 묻자 BTS라고 답했다.
  • 보겸 - 원스이기도 하면서 동시에 아미이다. 이 영상을 통해 방탄소년단 뮤비에 리액션을 표하며 관심을 가지더니 본래 좋아하던 걸그룹인 TWICE에서 보이그룹은 방탄소년단으로 확장했다고 한다.
  • 볼빨간사춘기 - 2019년 3월 20일 아이돌라디오에서 방탄소년단 팬임을 밝혔다.
  • 비타민 - 멤버 전원이 아미이며, 방탄소년단에 대한 이야기가 클레버TV 영상에 많이 나온다.
  • 비투비 서은광 - 방탄소년단의 팬이라고 밝혔다. 지민을 제일 좋아하는 것으로 보이며, 자신의 신곡 홍보를 위해 인스타에 글을 남겼는데 DNA를 스밍하고 있었다.
  • 신아영 - 평소에 방탄소년단을 너무 좋아해 BTS 공연을 예매해서 자신의 SNS에 올리기까지 했는데 코로나19로 인해 콘서트가 취소되어 "울었다. 진짜 속상했다."라고 심정을 토로한 적이 있다.
  • 스월비 - 딩고 프리스타일과 하이라이트가 함께한 족같하에서 BTS의 팬이라 밝혔다.
  • 싸이 - 방탄소년단의 SNS를 팔로우 하면서 그들을 응원해주고 'Dynamite'의 빌보드 1위를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축하해 주었다. # 또한 와 인증샷을 찍었다. #
  • 아스트로 문빈 - 평소에도 방탄소년단의 노래 제목을 들으면 움찔하거나 격하게 반응하고, 방탄소년단의 노래 제목을 말한 것으로 의심가는 단어를 가끔 말한다 [19]. 또한 V앱에서 방탄소년단 선배님들 진짜 좋아한다고 덕밍아웃까지 했다. 거기다가 인터뷰에서 가장 닮고 싶은 선배님, 친해지고 싶은 선배님으로 방탄소년단을 언급했다. 그리고 아육대에서 정국과 인사와 악수를 나눴고, 이후 정국과 친해진 듯. 한 연말 가요제에서는 정국이 "문빈아!!!!!" 라고 외치는데 한 홈마의 카메라에 잡혔다.
  • 안현모 - 전 방송기자이자 현 통역사. 북미정상회담 생중계 동시통역, 방탄소년단 2년 연속 빌보드 수상 생중계 통역을 맡은 경력이 있다. 해피투게더에서 “이제 그만 봐도 되는데, 동영상 같은 자료를 계속 보고 있다. 그렇게 방탄소년단 노래를 듣다 보니까 저도 모르게 가사가 입에서 튀어나온다. 그러고 나면 남편 눈치가 보인다”며 팬임을 밝혔다. 방탄소년단이 출연한 2019년 12월 31일부터 2020년 1월 1일까지 진행된 타임스 스퀘어#s-1.1 연말 행사와 2020 그래미 어워드에서 통역을 맡게 되었다.
  • 양예빈 - 여중생 볼트로 화제가 되었던 그 육상선수 맞다. 방탄소년단 팬이고, 그 중에서 뷔를 제일 좋아한다고 한다. #
  • 여자친구 신비 - 지금의 소속사로 오기 전에 빅히트에서 1기 연습생으로 있었다. 고향 친구인 문빈과 마찬가지로 매우 좋아한다. 방송 내에서 정말 좋아한다 밝혔고 모든 노래의 가사와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사실 이 그룹 멤버 전체가 다 좋아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21][22]
  • 염정아 - 삼시세끼 산촌편에 출연해서 방탄소년단의 노래를 선곡하며 본인이 아미라고 직접 언급했다. 이후 놀라운 토요일에서도 아미임을 공언했다. [23]
  • 오효성 - 의 팬이며, 닉네임을 뷔의 이름을 따서 Vsta(뷔스타)로 지었다. #
  • 올리버쌤 - 미국에서 태어난 원어민 강사이자 유튜버이다. 어머니가 방탄소년단이 자신이 사는 곳에서 멀지 않은 포트워스에서 공연을 한다고 말해줘 뒤늦게 예매했지만 결국 표가 매진되어 차만 끌고 갔다가 비가 와서 집으로 그냥 돌아갔다... 콘서트 이후에 영상에 달린 악플들을 보며 악플러들의 잘못을 말해주는 영상에서도 자신이 방탄소년단은 정말 멋진 그룹이라는 발언을 했다.
  • 윌리엄 해밍턴&벤틀리 해밍턴 형제 - 둘 다 완전히 BTS에 푹 빠져 있다고 아버지 샘 해밍턴이 말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아빠를 따라서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를 방문해 TXT와 함께 빅히트를 구경하며 멤버들에게 편지를 남기고, Dynamite, 작은 것들을 위한 시를 커버하기도 했다. 윌리엄의 최애 멤버는 RM이고 벤틀리의 최애 멤버는 라고 한다.
  • 유나킴 - 방탄소년단을 롤모델로 삼고 있으며 방탄소년단의 덕후다. 2018년 8월 26일엔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리는 LOVE YOURSELF 투어를 관람했다.
  • 유민상 - 맛있는 녀석들 방송 중에 40년된 전통 돼지곱창전골 맛집에 낙서들로 가득한 벽지를 보다가 'BTS 사랑해'라는 문구를 보고 반가워하는 기색을 보이며 따봉을 보이더니 "방탄, 나도 사랑해"라며 팬심을 밝혔다.
  • 유진 - SBS 두발 라이프라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본인의 음악 취향이 방탄소년단이라고 밝혔다.
  • 윤도현 - 딸이 아미였는데 방탄소년단 멤버 진이 본인의 노래인 가을 우체국 앞에서를 리메이크 하면서 드디어 딸에게 인정받았다고 한다. 방송 한끼줍쇼, 이타카로 가는 길 등에서 본인도 아미라고 밝혀왔으며 자신의 SNS에 방탄소년단의 다큐멘터리 영화 번 더 스테이지: 더 무비 티켓을 인증했다.
  • 윤종신 - 자신의 채널에서 방탄소년단에 대해 공부하는 모습이 나온다. BTS의 화양연화를 영화 화양연화로 알고있는 모습이 포인트. 썸네일에 아미가 되고 싶다고 밝혔고 멤버들의 실력을 극찬했다.
  • 이경규 - 한끼줍쇼에서 계속해서 방탄소년단을 연호하며 본인이 아미임을 어필해왔다. 한국의 방송인을 통틀어서 방송에서 가장 방탄소년단을 자주 언급한 인물. 2019년 7월 17일에 방송된 한끼줍쇼에서 방문한 한 가정집의 소녀가 엄청난 아미여서[24] 방에 브로마이드가 많았는데 이경규가 방탄소년단의 멤버의 얼굴을 잘 안다며 자신만만하게 멤버들을 맞출려고 하지만 족족 오답이었다...[25] 결국 그 소녀는 매우 답답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심지어 실제 방탄 멤버들과 같이 한끼줍쇼 방송을 했는데 이름까지도 잘못 말하는 등[26] 끝까지 못 알아보는 모습을 보였다.[27]영상, 최근 규라인에 당사자도 모르게 을 넣으셨다.
  • 이금희 - 2020년 11월 만나서 인터뷰하고 싶은 인물로 방탄소년단의 뷔를 꼽을 정도로 방탄소년단의 팬이다.
  • 이상호 - 닉네임인 Effort로 유명한 T1 소속의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BTS 콘서트에 당첨되었지만 대회 일정 때문에 못갔다고 아쉬워했으며, 핸드폰 케이스와 그립톡이 타타 굿즈라고 한다. 뷔를 특히 좋아하는지 꼬박꼬박 '뷔 님'이라고 칭하며, 관련 화제가 나오면 갑자기 화색이 도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염색을 한다면 뷔님처럼 파란 머리를 해 보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후 LCK 우승공약으로 파란머리 염색을 걸었고 실제로 우승 이후 염색했다.https://youtu.be/7pBpUdVvovs 또한 달려라 방탄 114회에서 게스트로 다른 T1 선수들과 함께 출연했다.
  • 이수민 - 해피투게더 등 2016년 공중파 입성 당시 몇몇 방송에서 방탄소년단의 팬이라고 밝혔다.
  • 이승윤 - 인스타그램을 통해 온라인 콘서트와 각종 굿즈를 착용한 모습을 보여줬으며 해시태그에 #ARMY를 붙여 팬임을 인증했다. 2020년 12월 21일 우리말 겨루기에 나와서 이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 #
  • 이영애 - 콘서트에도 갔다오고 집사부일체에서 방탄소년단을 본 후에 다시 태어나면 가수로 태어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할 정도로 열성 팬임을 밝혔다.
  • 이용신 - BTS 팬임을 밝히며 방탄소년단의 히트곡인 작은 것들을 위한 시를 커버하는 헌정송을 불렀다. # 또 다른 수록곡인 소우주도 자기 캐릭터 목소리로 커버하기도 했다.#
  • 이유빈 -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인스타그램에 방탄소년단 팬들의 사진 전시회 날짜가 겹쳐 고민하는 내용의 모먼트를 올렸고, 실제로 전시회를 갔다오는 등 아미임을 인증했다.
  • 이준기 - 드라마 메이킹 영상에서 드라이브 할 때 플레이리스트에 방탄소년단의 노래를 넣는다고 언급했다. 최애곡은 피 땀 눈물.
  • 장민호 - 별명이 트로트계의 BTS로 불리는 걸 좋아했으며, 본인 스스로 삼촌 아미라고 칭했다. 물론 일부 무개념 악플이 나올까 겁을 먹기도 했지만...#
  • 전도염 - 공식 아미이며 언더나인틴 오디션 프로그램 중 FAKE LOVE 무대 준비 과정에서 스페셜 디렉터로 제이홉이 다녀간 이후 몇 번이나 울 뻔했다 한다. 중학교 때 콘서트에서 100m 밖에서 봤는데 그때도 울었다 할 정도로 엄청난 팬이다.
  • 전현무 - 방탄소년단 얘기가 나오면 좋아하는 모습을 보이고, 특히 문제적 남자를 통해 RM과 인연을 맺고 친분을 드러냈다.
  • 정동원 - TOP6 랜선 팬미팅에서 다이너마이트 댄스 커버를 선보였으며, 특히 정국을 좋아하는 것으로 보인다.
  • 정소민 - KBS 라디오 쿨FM '이수지의 가요광장'에서 자신이 방탄소년단 팬이라고 언급하였다.
  • 조수미 - 2020년 12월 20일날 본인의 SNS에서 가장 협업하고 싶은 아티스트가 방탄소년단을 꼽았고 제일 좋아하는 노래는 봄날이라고 한다. 그 트윗에 달린 댓글을 보며 자랑스러운 우리의 BTS라고 하거나 크리스마스에 듣는 울 지미니의 목소리라고 하는등 방탄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또한, 크리스마스 이브날에 발표된 지민의 솔로곡 Chirstmas Love를 여러번 듣고 크리스마스 당일날에 발표된 뷔의 솔로곡 Snow FLower을 커버할려고 연습하고 있다고 트위터에 올렸다.
  • 최정 - 한국 여자바둑기사 최강자. 제1회 한국제지배 여자기성전에서 승리 신청곡을 방탄소년단 - 봄날로 신청했다. 이 때 김여원 캐스터: “최정 선수가 방탄소년단 팬인가 보죠?” 박정상 해설: 아니요. 광팬입니다. 그 이후 인터뷰 때 최정 왈 “한때 제 인생 유일한 낙이었습니다.”
  • 크리스티안 부르고스 - 별다리 외사친에서 방탄소년단 싸인 4집 앨범을 들고 엄청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다. 동시에 블랙핑크의 팬인 블링크이기도 하다. 같이 나온 태국인 프래가 아미밤은 물론 방탄소년단×국민은행 한정판 통장, 카드를 갖고 있는 걸 보고 감탄하기도 했다.
  • 투모로우바이투게더 - 아무래도 같은 소속사 선배인지라 멤버들 모두 방탄소년단을 매우 좋아하고 존경하는 선배이자 형들이라고 생각하며, 방탄소년단 또한 매우 아끼는 후배이자 동생이라고 생각하고 있다.[28] 리더 수빈은 Mnet DEBUT CELEBRATION SHOW TMI 프로필 편에서 소속사 선배인 이 최애라고 밝혔다. 실제로 무척 좋아하는지 방탄소년단과 스케쥴이 겹쳤던 날 이 수빈의 어깨를 만지고 인사하자 진의 손이 닿았던 곳을 어루만지며 입을 틀어막고 좋아해 최애를 인증했다. 5분 5초부터
  • 펜타곤 옌안 - 최근에 덕밍아웃하면서 남팬으로 급부상했다. 팬이 자주 듣는 노래를 묻자 다이너마이트라고 답하기도 했다. #
  • 펭수 - 2020년 1월 4일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방탄소년단과 만남을 성사했다. 엄청난 팬인 데다 롤모델로 삼을 만큼 만나 보고 싶은 사람으로 꼽았다. 유일하게 인간이 아닌 아미인 건 덤이다(...). 게다가 정국도 펭수를 좋아하는 펭클럽이기도 해서 서로의 성공한 팬이 되었다.
  • 핑클 이진 - 캠핑클럽에서 말하길 외국에 살면서 방탄소년단을 알고 좋아했다고 한다. 그리고 자신을 아미라고 부른다.
  • 하하 - 자신이 BTS를 좋아해 자신의 노래에 '들어 올려 머리/기분 BTS Like '라는 가사를 한번 치사하게 넣어봤다고 한다. "이어 제 마음 아시죠? 진짜 뷔가 되고 싶습니다."라며 너스레를 떨며 의 팬임을 밝혔다.
  • 한요한 - 자신의 유튜브 채널 라이브에서 멜론뮤직어워드에서 방탄 옆자리에 앉아 굉장히 영광이었고 팬이라고 밝혔다.
  • 한혜진 - 정국의 팬이다. 방송에서 작년부터 BTS 정국에게 푹 빠져서 그가 나오는 영상을 거짓말 아니고 인스타그램에 자그마치 500개를 저장해서 맨날 그것을 본다고 밝혔다.
  • 허지웅 - 가온차트에서 좋아하는 가수가 있냐고 물어봤더니 방탄소년단을 좋아한다고 대답했다.
  • 홍화리 - 둥지탈출에서 방에 포스터가 있었다. 꾸준히 방탄소년단 팬이라는 것을 인증했다. 또 가족들과 방탄소년단 춤도 췄다.
  • ENHYPEN - CJ ENM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합작 I-LAND를 통해 데뷔한 그룹. 그들이 데뷔하는 모습을 방탄소년단이 직접 보러 갔었고 멤버들 전부가 BTS를 보고 아이돌의 꿈이 생겼다고 말할 정도의 찐팬들이다.
  • JYJ 김재중 - 웹예능 극한면접에서 방탄소년단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 Wanna One - 최근 방송한 해피투게더 조동아리 편에서 강다니엘, 박지훈이 방탄소년단이 롤모델이라고 했으며, 특히 멤버 박지훈은 를 제일 존경한다고 했다.
  • WEi 김동한 -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 만나보고 싶은 아이돌, 좋아하는 연예인을 방탄소년단이라고 언급한 적이 있다. 참고로 이 사람... 진짜다. 멜론 뮤직 어워드 레드카펫에서 JBJ에게 '가장 기대되는 가수는?'이라는 질문에 모든 JBJ 멤버들이 김동한을 쳐다봤고, 김동한은 '자신이 데뷔한 뒤로 방탄소년단을 실제로 뵙게 되어 기대된다' 라는 답을 하였다. 방탄소년단 데뷔 초부터 좋아했다고 한다. 툭하면 방탄소년단 댄스 커버가 돌아다니고, 새벽에 빅히트 공식 인스타에 하트를 누르는 등 웬만한 팬보다도 덕질을 하는(...)것 같다. 오죽하면 팬들이 '다음 해 생일선물은 아미밤이다'이라 한다고... [29]

5.2. 해외


한국계 혼혈이나 교포라도 주활동지가 해외이면 이곳에 기재할 것.
  • Cardi B- 미국의 유명 래퍼. 인스타그램 팔로우를 하였고 인터뷰에서 방탄소년단과 함께 콜라보를 하고 싶다고 했다.
  • Halsey - BT21 굿즈도 인증하고 SNS에 매번 언급할 정도로 팬심이 강하다. 작은 것들을 위한 시에 피쳐링을 했다. 이후 방탄소년단에게 팔찌를 선물하고, 과자를 교환하는 등 친분을 보여주고 있다. 한 방송에서는 최애가 방탄소년단의 RM이라고 언급도 했다.
  • 딜런 오브라이언 - 영화 메이즈러너 의 주연배우. 자신의 동료에게 직접 방탄소년단을 소개하였고, 방탄소년단의 ‘러브 유어 셀프’ 월드투어를 관람하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다.
  • 견자단 - 홍콩의 액션배우. 2017년 5월 13일 윙즈 투어 홍콩에서 가족들과 같이 콘서트에 참석하였다. 딸이 팬이라 함께 사진 찍게 해주려고 콘서트에 같이 갔다가 멤버들, 스태프, 댄서, 경호원들과 한 명씩 돌아가며 100장가량 찍고 왔다고 한다. 인터뷰 목격기사
  • 사카구치 켄타로 - 일본의 유명배우. 인터뷰에서 방탄소년단을 여러번 언급했다. 굉장히 멋진 팀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으며 팬미팅에도 참석한 바 있다. 실제로도 멤버들과 친분이 있다. 제이홉과 식사
  • 오사카 나오미 : 여자 테니스 세계 랭킹 1위인 일본계이자 아이티계인 테니스 선수. 그녀는 2018년부터 꾸준히 RM이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계정에 올린 트윗들에 좋아요를 누르거나 심지어 RM의 팬사이트 계정에서 올린 RM의 사진에까지도 좋아요를 누르며 RM을 향한 남다른 팬심을 드러낸 바 있으며, 자신의 트위터 영상에 RM의 솔로곡 Trivia 承 : Love가 흘러나오는 가운데 그녀가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 짓는 모습을 올리기도 했다.관련 기사

  • 안셀 엘고트 - 인증 사진 AMAs 방탄소년단의 공연중 활짝 웃는 모습이 포착된후, 이런 트윗도 올리면서 덕질을 열심히 하고 있다. 틈만 나면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의 프로필 사진을 로 설정한다. 에게 애정이 깊은 듯하다. 확인해보자
  • 존 시나 - 단지 좋아하는 것 이상으로 관심도가 높다. 본인의 트위터에 제이홉의 생일을 축하하는 등 인스타와 트위터에서 여러 차례 언급. 지민존 시나에게 팬임을 인증해달라고 하자, 이에 트위터에다가 "BTS, 나는 군대다"[30]라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빌보드 어워드 수상을 축하한다는 멘션까지 날렸다. 존 시나는 제이홉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 라이언 레이놀즈 - 미국의 배우. 방탄소년단의 트위터 계정을 팔로우했고 그들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 테리 크루스 - 미국의 미식축구 선수이자 배우.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방탄소년단을 만나 인증샷을 찍고 트위터에 감격이라고 글을 올렸다.
  • 매튜 매커너히 - 미국의 배우. 2018년 9월 16일 방탄소년단의 'LOVE YOURSELF' 미국 투어 텍사스 콘서트에 본인이 설립한 저소득층 청소년 후원 및 지원 단체인 'Just Keep Living' 의 청소년들을 데리고 관람하러 온 것이 목격되었다. 아이돌 팬덤 특유의 팬라이트가 인상적이었는지 공연 중간에 팬석을 동영상 촬영하기도 했다. 굿즈를 한가득 들고 가는 모습도 목격되었다.
  • PewDiePie - 유튜브 구독자 수 전체 2위, 개인 유튜버 구독자 수 순위 1위. # 방탄소년단과 지드래곤 등 K팝 가수들의 팬임을 밝혔다.[31] 이 영상 외에도 방탄소년단 관련 소재를 종종 영상에 써먹은 적이 있다.
  • 비욘세 - 최근 들어 정국의 솔로곡 시차를 좋아한다고 공개적으로 밝혔고 비욘세의 팬덤과 아미의 사이 또한 매우 좋다.
  • 폴 메카트니 - 영국의 전설 비틀즈의 멤버이자 싱어송라이터. 스티븐 콜베어 쇼에서 스티븐 콜베어가 방탄소년단을 혹시 아냐고 물어보자 그렇다고 수긍하고 방탄소년단이 Hey Jude를 부르는 모습을 부르는 모습을 보며 흐뭇한 표정을 지었다. 또한, 11월 23일 방탄소년단이 컴백하자 "우리가 겪었던 것들을 겪는 많은 젊은이들을 보았다. 방탄소년단, 바로 한국 친구들! 여러분도 알고 있듯 난 그들이 훌륭하다고 생각한다. 그들을 지켜보는 것을 좋아하고 그들의 노래 역시 물론 따라하지는 못하지만 정말 좋아한다." 라고 발언했다.
  • 리암 페인 - 영국의 보이그룹 원디렉션의 멤버이다. 방탄소년단은 원디렉션을 정말 좋아하는 후배로 원디렉션에 멤버 리암 페인 또한 이들의 노래를 즐겨듣고 좋아한다.
  • 디플로 - 미국의 유명한 DJ이자 음악 PD. 방탄소년단을 좋아한다고 했고, 그래미에서 함께 공연도 했다.
  • 찰리 푸스 - 미국의 유명 가수. 멤버 정국이 그의 팬이다. 정국이 그의 곡 'We Don't Talk Anymore'의 커버를 트위터에 올린 후# 이를 본 찰리 푸스가 'Love this Jungcook'이라는 트위터를 보냈다. 그 이후 서로 트위터에서 각자의 노래를 좋아한다며 인증을 하더니 방탄소년단에게 DM 확인까지 요청하였다.# 2018년 6월 22일 방탄소년단이 애플 뮤직과 진행한 인터뷰#에서 정국이 그의 곡 'The Way I Am'을 추천했는데, 이를 본 그는 곡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후 트위터에 'jungkook look'이라는 말과 함께 뮤직비디오를 태그해 주었다.# 트위터에서나 서로 친목을 다지는 줄만 알았더니... 드디어 그들의 콜라보레이션이 이루어졌다! 2018년 내한 공연차 한국에 방문하게 된 그는 공연 하루 전의 지니뮤직 어워드의 참석을 확정하면서 방탄소년단과의 콜라보레이션이 예고되었다. 2018년 11월 6일 인천 남동 체육관에서 열린 지니뮤직 어워드에서 정국과의 'We Don't Talk Anymore' 합동 무대#, 방탄소년단과의 FAKE LOVE 합동 무대#가 이루어졌다. 무대가 끝난 후 그의 즐거웠다는 트윗.# Dynamite를 인스타구람 라이브에서 피아노를 치며 흥얼거리기도 했다.
  • 트로이 시반 - 호주의 가수. 콜라보를 해보고 싶은 가수로 방탄소년단을 꼽았는데, 결국 그 바람은 MAP OF THE SOUL : 7 앨범에 수록된 'Louder than bombs' 를 공동작업하며 이루어졌다!
  • 테일러 스위프트 - 2018 빌보드 뮤직어워즈에서 방탄소년단에 대기실을 무려 직접 찾아가 그들의 공연을 정말 인상적이다고 감탄하였고 굉장한 팬이라고 고백하였다. 그 다음엔 그들과 함께 훈훈하게 기념사진을 찍었다.

  • 에드 시런 - 영국의 유명 가수. LOVE YOURSELF 結 'Answer' 발매 직후 그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믿을 수 없는 한 주를 보낼 방탄소년단에게 축하를 보낸다. 정말 멋진 앨범이다" 라며 축하를 보냈다.# 또한 2018년 11월 18일 Heat World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BTS X 에드시런의 콜라보를 원하지만 대체 언제 하긴 할까"라는 팬의 질문에 "사실 내가 BTS와 함께 해볼 만한 곡을 써놨다"며 "BTS 정말 좋아한다. 멋지다고 생각한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리고 이후 MAP OF THE SOUL : PERSONA의 수록곡 Make it right의 제작에 참여했다.

  • 앤더슨 팩 - 미국의 유명 래퍼. 그의 아들이 방탄소년단의 굉장한 팬으로 그래미 어워드에서 아버지가 수상소감을 얘기하는 중에 계속 누구를 찾는 듯 주위를 돌아보았는데 알고보니 그가 찾던 인물이 방탄소년단이었다고 한다. 그날 결국 앤더슨의 아들은 방탄소년단을 만나지 못해 집에서 펑펑 울었다고... 그 일을 계기로 아버지 앤더슨 팩도 방탄소년단에게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아들이 MIC Drop를 추는 것을 트위터에 찍어서 올렸고, 방탄소년단이 이에 좋아요를 눌렀다. 이후 맞팔로우까지 하였다.
  • 파울로 코엘료 - <연금술사>,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등을 쓴 세계적인 작가. 방탄소년단 멤버의 비상업적 음원도 찾아들어주고 본인의 새 책이 나오면 멤버 전원에게 선물해주기도 하였다.
  • 숀 멘데스 - 직접 만나서 콜라보를 해보고 싶다 말하기도 했고, 심지어 먼저 트위터 선팔로우까지 했다고 한다.
  • 스티브 아오키 - 방탄소년단과 친분이 깊은 유명 일본계 미국인 DJ로 방탄소년단의 MIC Drop를 함께 피처링하거나 자신의 곡을 방탄소년단이 피처링 하는 등 친분을 유지한다.
  • 카밀라 카베요 - 미국의 가수로 방탄소년단에게 푹 빠져있다고 말하고 함께 사진을 찍고 트위터 맞팔로우를 했다.
  • 타이라 뱅크스 - 미국의 배우이자 모델로 방탄소년단을 좋아해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그들을 찾아갔다.
  • 아리아나 그란데 - 미국의 유명 가수. 그래미 어워드에서 그들의 대기실에 직접 찾아가 기념사진을 찍고 심지어 먼저 트위터 선팔로우를 하였다. 방탄소년단 역시 아리아나의 굉장한 팬이고 여러 인터뷰에서 그녀와 함께 콜라보를 하고 싶다고 말하였다.
  • 포스트 말론-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 만나서 서로 굉장한 팬이라는 말을 주고받고 함께 화기애애하게 기념사진을 찍었다. 또한 서로 트위터 맞팔로우를 하였고, 방탄소년단도 역시 그와 간절히 콜라보를 원한다고 많은 인터뷰에서 말하였다.
  • 저스틴 비버- 길거리에서 만난 팬들이 방탄소년단을 아냐고 물어보자, 굉장한 아티스트라고 말하였다. 또한, 방탄소년단이 자신의 곡 Yummy를 홍보해 준 것에 대하여 "Thanks guys"라며 감사를 표했다. 방탄소년단의 신규 앨범 MAP OF THE SOUL : 7이 나왔을 때는 "이번 앨범 좀 쩌는 듯"이라고 트위터에 밝히였다.
  • 조나스 브라더스 - 라디오에서 협업하고 싶은 가수를 묻는 질문에 방탄소년단에 푹 빠져있으며 함께 일하면 영광일 것 같다고 답했다. 그리고 방탄소년단 MTV 뮤직 어워드 수상, Dynamite의 빌보드 1위를 트위터로 축하해주었다
  • 브루노 마스 - 세계적인 팝 가수인 브루노 마스는 인터뷰에서 자신은 방탄소년단이 너무 좋다고 언급했다.
  • 켈라니 - 미국의 가수. 방탄소년단과의 콜라보를 간절히 원한다고, 방탄소년단의 노래도 굉장히 좋아한다고 한다.
  • 퍼렐 윌리엄스 - 방탄소년단을 굉장히 좋아한다.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그들과 미팅을 하기 위해 자신의 대기실로 초대했고 트위터 맞팔로우도 했다.
  • 자라 라슨 - 스웨덴 출신 여가수인 자라 라슨은 국내 내한공연때 방탄소년단에 관심이 많으며, 노래도 자주 찾아 듣는다고 하였다. 방탄소년단 게임인 BTS WORLD의 OST pt.2 'A Brand New Day'를 멤버 , 제이홉과 함께 콜라보했다.
  • 찰리 XCX - 영국의 유명 싱어송라이터이자 가수로 아미 팬클럽 멤버십에 가입한 것이 확인되었다. 방탄소년단 게임인 BTS WORLD의 OST pt.1 'Dream Glow'를 멤버 지민, 정국, 과 콜라보했다.
  • Lauv - 평소에도 방탄소년단의 팬임을 밝혔으며, 웸블리 콘서트도 직접 보러 갔었고, 방탄소년단과 찍은 사진을 본인 인스타그램에 인증하였다. Make it Right을 콜라보한 음원을 따로 내놓기도 했으며, 자신의 정규 앨범인 ~how i'm feeling~의 타이틀곡 Who에 방탄소년단을 피쳐링하기도 하였다.
  • 제임스 코든 - 방탄소년단을 초대해 함께 차에서 함께 유쾌한 이야기를 나누며 큰 웃음을 선사했고 MIC Drop을 부르거나 동네 사람들과 함께 ON 안무를 배웠다.
  • 지미 팰런 - 미국의 유명 토크쇼 진행자로 방탄소년단과의 인연이 유명하다. "BTS Week"라는 슬로건을 활용하여 약 일주일 동안 자신의 토크쇼를 통해 방탄소년단의 곡을 커버하고 홍보하고 나중에는 아예 NBC의 방영 프로그램들을 총동원하여 Dynamite의 가사 이어부르기 챌린지를 진행했다.
  • 지미 키멜 - 미국의 코미디언이자 유명 토크쇼 진행자. 위에 지미 팰런과 마찬가지로 방탄소년단과 인연이 깊은 미국의 방송인으로 방탄소년단이 컴백만 한다면 자신의 토크쇼의 초대해 그들의 칭찬을 하고 친분을 쌓았다.
  • Zedd - 유명 DJ. 언젠가는 방탄소년단과 콜라보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 DJ Khaled - 미국의 유명 DJ이자 프로듀서로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방탄소년단을 제일 먼저 찾아온 유명인사이다. 처음 만나 지금까지 인스타그램 팔로우를 하는 등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 Desiigner - 미국의 유명 래퍼로 방탄소년단을 좋아해 MIC Drop을 피처링하고 트위터 맞팔로우까지 하였다.
  • MAX(가수) - 방탄소년단의 슈가와 친분이 있으며, 그의 앨범 D-2의 수록곡을 피처링하고 Dynamite가 빌보드 1위를 찍자 "Deserves it"라고 팬심을 인정했다.
  • Khalid - 직접 로즈볼 콘서트에 가서 아미밤을 격렬하게 흔들어대는 모습을 올렸다.또한, 빌보드 뮤직 어워드,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 언제나 그들을 찾아가서 칭찬을 했다.
  • 레아 살롱가 - 미스 사이공과 디즈니 애니메이션 노래로 유명한 뮤지컬 스타다. 방탄소년단을 좋아하며 그 중에서도 뷔가 최애라고 밝혔다.
  • 제드 마델라 - 필리핀의 유명 싱어송라이터다. 위에 언급한 레아 살롱가가 올린 안무 영상을 본 후, 뷔의 팬이 되었다고 한다. 뷔의 자작곡 '윈터 베어'를 커버한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 찰스 멜튼 - 평소에 팬이라고 하며, 방탄소년단을 만날 기회가 생기자 굉장히 좋아하는 영상이 있다.

6. 응원봉




7. 선행


팬덤의 규모가 커 논란이 많은 만큼이나 선행 역시도 많은 편. 2017년 소속사에서 서포트(조공)를 금지한 이후 가수를 응원하는 방법이 방탄소년단의 이름으로 기부를 하는 등의 방향으로 바뀌게 되면서 더 많은, 다양한 종류의 선행을 보여주는 중.
멤버들의 관심사에 맞게 기부를 하는 경우가 많다는 특징이 있다. 예를 들어 동물 보호에 꾸준히 관심을 가지는 의 팬베이스는 동물 보호 관련 활동을, 환경에 관심을 가지는 RM의 팬베이스는 환경 보호 관련 활동을 주로 하는 등이다.
아미의 모든 자선활동을 기록하기 위해 만들어진 ‘ARMY's Charity map'에서 자선 내역을 확인해볼 수 있다.
이 지도에 따르면 2015년부터 2020년 3월까지 아미가 기부한 액수는 100만 달러(12억원)가 넘으며, 그중 2020년 3개월간의 기부액만 8억원에 달한다고 한다.관련 기사
하기 문서들은 일부 예시이다.

7.1. 글로벌 아미 소액 기부단체 One In An ARMY(OIAA)


아미들로 인해 탄생한 매달 정기적으로 자선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비영리 기부단체. 슬로건은 '''"큰 팬덤이 커다란 변화를 만든다 (Big Fandom, Big Difference)"'''. 2018년 4월부터 시작되었다. 지식백과에도 등재되어 있다. 트위터 계정 공식 홈페이지
문화연구자 이지행 박사는 OIAA에 대해 “아미에게 자선은 BTS의 메시지를 통해 위로받은 마음, 아미라는 공동체를 통해 얻은 경험을 나머지 세계에 돌려주려는 마음에서 비롯되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

7.2. 멤버 조성


방탄소년단의 데뷔일과 멤버들의 생일을 맞아 방탄소년단숲, RM숲, 지민숲, 정국숲을 조성하였다.
2016년 7월 30일 방탄소년단의 데뷔 3주년을 기념하여 인천에 방탄소년단숲이 조성되었다. 사회적 기업트리플래닛과 협업하여 만들어졌으며 '''157그루'''의 나무가 심어져있다. 기사
지민숲과 정국숲 1호 역시 트리플래닛과의 협업으로 2016년 11월 23일 양재천에 조성되었으며 각각 '''80그루, 95그루'''가 심어져있다. 기사
정국숲은 3호까지 조성되었는데, 2호는 2017년 9월 1일 트리플래닛과 협업하여 서울로7017 목련마당에 '''한 그루''' 세워져 있으며, 3호는 RM숲 2호 옆에 함께 조성되어 '''203그루'''[32]가 심어져있다. 서울환경운동연합 블로그

RM숲은 2019년 8월 31일 아미들이 RM의 생일을 맞아 평소 환경에 관심을 보이는 RM을 위해 '''아이돌 팬덤 최초로''' 서울환경운동연합[33]과 협의하여 RM의 이름을 따 조성한 숲이다. 트위터 계정 팬들이 자체적으로 봉사 참여 신청을 받아 직접 나무를 심어 조성한 숲이며, 현재 1호와 2호(2020년 9월 29일 조성)가 조성되어있다. 서환연 블로그 1호숲 2호숲 1호에는 '''1250그루'''(!)의 나무가, 2호에는 '''203그루'''[34]의 나무가 심어져 있으며, 숲 조성과 더불어 1호 조성때 모금한 111만원, 2호 조성때 모금한 2천만원을 서울환경운동연합에 기부하였다고 한다.기사 #2

7.3. 코로나 19 기부 릴레이


2020년 초 예정되어 있었던 방탄소년단의 콘서트 MAP OF THE SOUL TOUR 중 서울 공연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유행으로 인해 2월 28일 취소되었다. 이에 환불받은 티켓값을 코로나 사태 극복을 위해 기부하게 되면서 시작된 릴레이 기부. 관련 기사
콘서트가 취소된 2월 28일부터 환불 금액의 전부 혹은 일부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하기 시작해 '''하루 만에 3억 원'''의 기탁금을 모으더니, '''9일만에 5억원'''을 돌파하였다.
4월16일 기준 아미가 기부한 총액은 5억 3705만원이 넘는다고 한다.[35]

8. 사건사고/논란


팬덤의 규모가 커지면서 무개념 팬, 개인팬, 악성개인팬도 늘어나고 있고, 분위기에 편승해 팬코를 하는 안티들도 섞여 있어서 상황이 복잡하다. 매번 사건이 벌어질 때마다 상황을 파악하지도 않은 채 무작정 동조나 비난을 하는 아미들이 존재하여 사건이 쉽게 커지는 반면 잘 사그라들지 않는다.
이에 2018년에 방탄소년단 팬들이 팬코 하는 안티와 무개념 팬을 모두 퇴치하자는 의미로 #FAKE_A.R.M.Y_OUT 캠페인을 벌이기도 했다.
이 문단의 내용 중에는 대부분 팬덤 간 마찰이 그러하듯 아이돌계에서만 이슈가 된 것이 상당 부분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일반 대중의 관점에서는 이슈가 되지 않았던 사소한 일도 포함되어 있다.

8.1. 지속적인 비프리 별점 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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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현의 힙합 초대석 1주년 특집에서 방탄소년단의 힙합 컨셉에 대해 방탄소년단의 멤버 RM슈가를 면전에 두고 디스를 한 래퍼 B-Free의 앨범마다 국내외 아미들의 별점테러와 악플을 달고 있는 사건.
아미들이 비프리에 행동에 대해 피드백을 요구하였으나 비프리는 이를 무시하였고, 결국 아미들은 비프리의 음원과 유튜브 영상 등지에 별점테러와 악플들을 달기 시작했다.
비프리의 'Hot Summer'의 경우 유튜브에 올라온 뮤직비디오를 보면 좋아요와 싫어요가 거의 동률이다. 외국 아미들이 '내 유튜브 아이디 10개 동원해서 여기 비추천 박았다. lol'이라고 댓글을 달면서, 아미들이 한 행동인 것으로 확실시 되었다. 신곡 'New Wave' 와 'James Bond' 의 뮤직비디오에도 방탄소년단 팬들의 비프리에 대한 악플들로 넘쳐난다. 그리고 2018년 8월 5일, 비프리는 또다시 앨범 'MacGyver'를 발매했으나 비추천과 비판 댓글, 악플은 여전한 상황.
비프리에 대한 아미들의 인식은 거의 '''최악 중 최악'''이라고 볼 수 있다. 다른 가수를 디스하는 내용의 가사를 쓰지 않는 방탄소년단이 거의 유일하게 직간접적으로 디스하고 있는 래퍼이기도 한 만큼 팬덤 내에서는 비프리의 이름이 듣기만 해도 분노를 불러오는 트리거 수준이다.
하지만, 팬덤 입장에서 방탄소년단을 맹목적으로 디스한 비프리를 좋게 볼 리 만무하다고는 하나 곡의 별점제는 개인적인 감정을 담으라고 매길 수 있게 만들어 둔 것이 아니다. 그의 곡과 연관 없는 일로 비추천을 연발하는 것은 옳지 않다.
비프리는 인터뷰에서 "저는 이제 더 이상 방탄소년단이라는 분들에게 관심이 없어요."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덧붙여 밸런스 게임[36]에서 '산이와 방탄소년단, 둘 중에 한 명에게 무조건 사과해야 한다면 누구?' 라는 질문에 산이를 고르기도 하였다.밸런스게임 해당 부분 이에 아미들은 비프리가 자신의 행동에 반성을 하지 않는다며 분노하기도 하였다.
비프리는 이 사실을 모두 알고 있다. 그래서 일부러 유튜브나 음원사이트 댓글을 잘 안 본다고 한다.
2019년 7월 14일, 비프리는 약 5년 만에 트위터를 통해 사과를 전했다. 그러나 시기가 너무 늦은 탓에 여전히 아미들은 요지부동.# 오히려 해당 사건을 모르던 사람들마저 알게 되어 테러를 하는 역효과를 일으킨다.

8.2. 일러스트레이터 Panamaman 추모 해시태그 사건


팬덤의 부주의로 인해 벌어진 사건. 트위터에서 팬들이 MAMA의 방탄소년단에 대한 부정투표 관련 피드백을 요청하며 #MAMA_피드백_요구 라는 해시태그 운동이 진행되었었는데, 문제는 이 이후부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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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요석 작가가 전한 부고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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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팬이 고인의 추모를 위한 해시 태그를 순위권의 올리기 위한 용도로 남용해, 해외 방탄소년단 팬덤들도 의미를 모르고 복붙해 퍼다 나르고 있는 상황이 벌어진 것. 해시태그 속 정보를 파악하지도 않고 그저 순위를 올리기 위해 사용한 것이다. 그러니 해외 팬들은 대부분 의심 없이 피드백 요구 해시태그와 함께 쓰는 상황이 일어날 수밖에.
트위터에서는 한국어에 대해 꽤 무지한 해외 팬층이 한국 팬의 수와 맞먹거나, 혹은 그 이상으로 많아 한국 팬이 알려주지 않는 이상 아무 해시태그나 단어를 트윗에 포함시켜 실시간 트윗 순위를 올리는 데에 사용하는 일이 생기기 쉽다. 자주는 아니지만 해외 팬층이 큰 타 아이돌 그룹 팬덤에서도 가끔 일어나는 현상.
해당 일로 추모 해시태그를 알게 되거나 알고 있던 한국 팬들이 뒤늦게 여러 트윗에 멘션을 보내거나 트윗 작성으로 알려 총공 해시태그와 트윗을 바로잡았고, 사과하며 사건이 마무리되었다.

8.3. 엔시티즌 전광판 공론화 사건


사건은 2018년 6월 6일, 트위터에 방탄소년단의 팬덤인 A.R.M.Y가 #엔시티즌_전광판사건_공론화 해시태그를 사용하는 것으로 시작되었다. 당시 생일이었던 NCT의 멤버인 해찬의 생일 축하 지하철 전광판 광고가 끝난 후 방탄소년단의 광고가 나오자 먼저 나온 해찬의 광고 영상을 보고 있던 누군가가 욕설과 함께 방탄소년단을 비하하는 말을 하는 영상이 트위터에 업로드 되었다. 이에 아미들은 " NCT의 생일 광고를 보고 있었으니 해당 인물이 엔시티즌일 것이다" 라고 추측하며 해당 영상과 함께 트위터에 공론화 해시태그를 기재했다.
해당 해시태그는 실시간 트윗에 2위까지 올라갔는데, 많은 아미들이 해당 태그와 함께 NCT와 엔시티즌, 심지어 해당사건과 전혀 관계없는 타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이돌의 팬덤[37]을 비하하는 내용의 트윗을 기재했다. 이에 전광판 현장에 있었던 엔시티즌들은 "전광판에서는 타 아이돌들의 광고도 함께 있었고, 타 아이돌의 팬들도 많이 있었다" 라고 말하며 불확실한 내용을 가지고 태그를 만들어 공론화 시키는 것은 옳지 않다고 주장했지만 해시태그 총공은 계속해서 이어졌다.
그러나 #엔시티즌_전광판사건_공론화 해시태그가 실시간 트윗에 오른 후, 사건의 시발점이었던 방탄소년단을 비하한 당사자를 자칭하는 사람이 나타나 해당 인물은 NCT를 덕질하는 다수의 트윗을 하고 있었으나 아티움 영수증을 통해 타팬임을 인증하였다.[38]
이에 분노한 엔시티즌들은 해당 사건에 대해 관련 A.R.M.Y들에게 사과를 요구했지만 일부 아미에게만 사과를 받을 수 있었다. 이후 시간이 흐름에 따라 총공이 사그라들며 이번 일은 팬덤 간 갈등으로 일어난 사건 중 하나로 흐지부지 지나가게 되었다.

8.4. 홍대 카페 음료 무단 투기 사건


2019년 9월 1일, 정국의 생일을 맞아 전국의 많은 카페에서 컵홀더 및 비공식 굿즈를 나눠주는 행사를 했는데, 홍대의 일부 카페에서 무개념 팬들이 '''컵홀더만 가져가고 음료를 마시지도 않은 채''' 그대로 가게 앞에다 버리고 가서 많은 아미들이 분노했다.###
결국 이후 행사에 참여한 다른 아미들이 쓰레기를 치웠다. # 무개념 팬들이 한 만행을 다행히도 같은 팬덤 내에서 수습한 케이스이지만, 이 사건은 무개념 팬들의 민낯을 보여주는 사건이 되었다.

8.5. 해쉬스완 인스타그램 공격


기사 인스타그램
정국이 여성과 찍힌 사진이 유출되어 아미들 중 일부[39]가 머리스타일이 비슷했다는 이유로 저것은 정국이 아니라 해쉬스완이다 라는 루머가 남연갤에 의해 퍼졌다. 사건의 진행 상황은 이 글에 정리되어 있다.
애당초 남연갤은 남자 연예인의 악성 안티들이 모여 있는 곳으로, 정국의 사진이 유출된 것이 사생활 침해 논란으로 이어질 것을 예상하고, 물타기용으로 해쉬스완을 언급하자는 지령을 내렸다고 한다. 악질 방탄 안티가 최초로 루머 작성 후 남연갤 파생갤의 정국 안티들이 해쉬스완에게 아미들이 해쉬스완을 비난하는 척하며 DM을 보냈고, 이후 새벽을 기해 남연갤 및 디씨갤에서 정국 열애 루머를 유포했으며, 기자들에게는 아미들이 '''해쉬스완은 정국 닮은 꼴이라 불렸다고 공격했다'''는 내용으로 제보했다.
다만, 사진에 대해 궁금해한 아미들의 DM 문의가 폭주하자[40], 그에 대한 해명을 해쉬스완이 했던 게 화근이 되어 정국이랑 전혀 닯지도 않았는데 방탄소년단 이용해서 인기끌려고 하지 마라, 가사에 정국이랑 닯았다는 거 넣지 마라는 등 도를 넘은 인신 공격을 해댔다.
이 사태에 화난 이로한이 해쉬스완의 인스타그램에 댓글을 남기며 일침이로한 댓글을 하였고 또 다음날 오왼 오바도즈는 자신의 인스타에 힙합 커뮤니티의 글을 캡쳐해서 올렸다..오왼 인스타
이에 해쉬스완은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심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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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해쉬스완의 인스타그램 지난 글들이 정리되어 상황 파악은 어려운 상황이다. 아미들은 해쉬스완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으나, 과거와는 달리 규모가 커져서 통제가 안 되는 상황.
아미는 위버스 이전에 이용하던 다음 공식 카페에서 회원 수가 149만 명이고[41] 팬카페 가입을 하지 않는 해외 아미까지 있어 그 규모가 어마어마하다. 그 중 일부라 해도 최소 몇 백명의 규모며, 단 한 명의 개인에게 몇십 몇 백명의 악성 댓글이 달리니 일부라 해도 결코 가벼운 일이 아닌 것.
주로 악성개인팬들이 이기심에서 이런 짓을 벌인다는 말이 있으나 실제로 동조한 올팬, 개인팬들의 규모도 상당하다. 과거에 비해 유입 연령대 자체가 변해서 아이돌 팬덤 문화에 상대적으로 무지한 저연령대와 중년층의 팬들이 늘어나 먹금이 불가한 수준이 된 것도 문제다. 그래서 충분히 크게 벌이지 않을 수 있는 일들이 수면 위로 떠오른다는 것.
이 사건을 통해 충분히 안티팬들이 사건에 스며들어 팬인 척 상황을 몰고 갈 수 있다는 사실이 증명되었고, 팬으로서도 상황 판단과 개념을 가져야 할 의무를 다시 한번 되새겨 주었다.

8.6. 간니닌니 다이어리안리나를 향한 테러


2019년 10월 26일부터 10월 29일까지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있을 방탄소년단의 단독 콘서트에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상시 가입 가능한 아미 6기를 대상으로 1, 2차 추첨제를 진행했는데, 상시 가입이기 때문에 결제만 하고 추첨해서 당첨되면 콘서트 티켓을 가질 수 있게 됐다. 즉 아미가 아닌 일반 팬이라도 콘서트를 갈 수 있는 것. 그러자 일부 팬들은 정작 가고 싶은 팬들, 방탄을 오랫동안 봐온 팬들은 떨어질 수도 있는 상황이라니 말도 안 된다며 불만을 표시했다. 문제는 저 당첨자 중에 간니가 포함된 것을 알고[42] 간니닌니의 트위터유튜브에 각종 인신공격성 트윗과 자살하라는 댓글을 무자비하게 달기 시작한 것인데, 간니가 '''2007년 출생'''의 키즈 크리에이터[43]라는 점에서 문제가 더욱 커졌다.[44] 기사
결국 테러가 지속되자 간니닌니의 부모님이 유튜브를 통해 간니의 마음이 치유되기 전까지 활동을 쉬겠다는 공지를 올렸다. # 하지만 이를 저지른 아미들의 사과는 여전히 없는 상황이다. 트위터에서는 간니가 받은 정신적 충격보다는 콘서트 티켓표를 취소했는지와 그 아이가 잘못한 일인데 왜 팬덤의 잘못인 것마냥 몰아가는지 알 수 없다는 이야기가 다수였으며, 소수의 개념팬만이 그에 대한 사과와 자정을 위해서 노력했었다.
안리나를 향한 테러는 이와 같은 시기에 일어난 사건으로, 똑같이 콘서트에 당첨된 타투이스트이자 유튜버 안리나에게도 당신같은 잡덕이 뭔데 콘서트를 가냐며 악플 테러를 자행했다. 기사

8.7. 기타


  • 멕시코에서 엑소엘이 아미를 괴롭히고 밀가루를 뿌리고 가방을 불태우고 구타해서 목숨을 잃었다는 헛소문을 퍼뜨렸다. 이 소문은 유니세프에서 폭력을 근절하기 위한 해시태그를 통해 전 세계 트랜드에 오를 만큼 논란이 되었다. 아미는 사실 확인 없이 루머를 맹신하면서 알티 수를 10K 단위로 만들었고 엑소팬을 살인자 팬덤이라며 비난했다. 트위터는 애도 분위기와 함께 고인의 명복을 빌고 엑소팬이 살인자 팬덤이라는 글들이 알티가 수천 개를 탔다. 최초 유포자가 거짓말임을 인정하면서 이는 루머로 밝혀졌다.
  • 2D 팬덤과 충돌한 적도 있었는데 2D 아이돌 캐릭터인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사토 신의 애칭인 '슈가하트'가 방탄의 슈가(민윤기)가 하트했다는 것인 줄 알고 서로 오해가 생겨 충돌한 것.#
  • 2019년 6월 15일부터 6월 16일까지 부산 아시아드 보조경기장에서 팬미팅이 열렸는데, 일부 미성년자 팬들이 입장을 거부당하면서 소동이 벌어졌다. 주최 측에서 암표를 예방하기 위해 티켓 예매자와 실제 관람자의 신상이 일치해야 하고 신분증을 필히 지참하라는 규정을 사전에 명시해놨으나 이를 제대로 숙지 않고 대리 예매한 표를 가져가서 벌어진 일이었다. 특히 초, 중학생 자녀들은 표를 예매할 능력이 부족해 부모가 대리 예매를 해주는 경우가 많다 보니 직계가족증명서를 보여주면 입장이 가능할 거란 생각에 사전 공시를 진지하게 살피지 않은 것이었다. 하지만 진짜 문제는, 자신의 불찰에 따른 입장 거부는 명백히 정당한 사안임에도 무작정 들여보내달라며 패악질을 시전한 팬들이 있었다는 것이다.# 더욱이 이를 제지하던 경호원들에게서 성희롱을 당했다는 주장을 하였는데, 소속사인 빅히트에서 그런 사실은 없다고 일갈했다. 이후 같은 팬들은 말할 것도 없고 기사로 소식을 접하게 된 사람들에게도 "지들이 공지를 제대로 확인 안 해놓고 왜 억지를 부리냐"라는 비난을 사고있다.#
  • 하태경 의원의 방탄소년단 군 면제 발언 이후로 대다수의 아미들이 방탄소년단의 군 면제를 옹호한다는 오해를 많이 받아왔지만, 실제로 대다수의 팬들은 오히려 병역 의무의 의지가 강한 방탄소년단 멤버들을 강력히 지지해왔으며 오히려 정치인들이 방탄소년단을 정치적인 목적으로 이용하지 않기를 원하는 팬들이 많았었다.# 더욱이, 방탄소년단 군 면제를 외치는 사람들은 실제 팬들이 아닌 경우가 더 많다. 실제로 청와대 국민청원에 방탄소년단 군 면제 글이 올라왔을 때는 추천인이 30명도 채 미치지 못했으며, 청원인은 방탄소년단 멤버가 6명인 줄 잘못 알고 있었다. 그런 점에서 악성팬이거나 국뽕에 찬 사람들이나 팬인 척하면서 논란에 불을 지피는 안티 들의 소행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볼 수 있다. 결론적으로 이는 하태경 의원으로 인한 역피해를 받은 사례다.

[1] 6월 7일까지 였으나, 연장 되었다.[2] 청춘을 위한 사랑스러운 대변인 MC라는 뜻이다. MC는 일반적인 의미로는 진행자라는 뜻이며, 힙합계에선 힙합 장르를 전문으로 하는 래퍼를 뜻한다.[3] 관련 공지[4] 공식문제의 난이도는 웬만한 아미가 아니라면 풀기 힘들다. 어느정도냐면 머리를 쥐어짜고 갖은 자료를 찾으면서 풀어야 겨우겨우 풀 수 있을 정도라고... 참고로 이 문제는 유출금지다. [5] 동시에 위에 명시된 등업 절차도 사실상 무의미해졌다.[6] 실시간 트렌드는 트윗 수와 리트윗 수 등을 함께 집계하기 때문에 단순히 화력만으로는 실시간 트렌드에 오르기 힘들다.[7] 반랑둥이라는 말도 있다. (해외에 사는 한국 아미라는 뜻)[8] 일본 활동에서의 컨셉도 한 몫하는 듯 한데 일본 타이틀곡 For You를 보면 방탄과 일본 아미들이 장거리 연애를 하는 컨셉으로, 당시 일부 한국 아미들 사이에서 묘한 분위기를 불러일으켰다. 일본 팬층을 겨냥한 성공적인 컨셉이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9] 콘서트나 팬미팅 횟수가 꽤 차이난다. 국내에서는 서울에서의 2회차 공연으로 마무리하는 반면 대여섯 개 도시에서 전국투어를 도는 등. 일본 디비디 발매도 제법 잦고 공식&콘서트 굿즈 역시 이쪽이 꽤나 빵빵 편. [10] 2016 시즌그리팅 메이킹 DVD에서 매니저가 정국에게 손찌검을 하는 장면이 있어 논란이 되었다. 2015년 12월 10일자로 빅히트는 해당 매니저를 보직 해임 처리했다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관련 기사[11] RUN 활동 당시 쇼챔피언 비하인드에서 슈가가 과도한 스케줄을 언급하며 ”요단강에 발 담그고 있어요”라는 발언을 했다. 이에 소속사가 멤버들의 건강을 등한시하는 일정을 잡은 것이 아니냐며 논란이 있었다 해당 영상[12] 부상 시 부상 경위와 검진 결과 안내 및 개인사정으로 인한 불참 시 사생활 관련 내용 보호 등[13] 방탄밤, 브이앱 자체 예능(달려라방탄, 방탄가요), 팬심 저격 컨셉 등[14] 유료 휴가 컨텐츠. 시즌1(북유럽), 2(하와이), 3(몰타)은 브이앱에서, 시즌4(호주)부터는 위버스에서 공개되었다.[15] 특히 화양연화 앨범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드라마를 제작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아미들의 반발은 더욱 커져만 가고 있다. 화양연화 시리즈의 뮤직비디오를 보면 알겠지만, 불행서사가 가득한 세계관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해당 드라마는 이 허구의 세계관을 '''멤버들의 실명을 그대로 사용해서''' 마치 사실인 듯 의도하여 수많은 안티가 발생할 수도 있을 것이라는 내용을 중점으로 실트 총공도 꾸준히 일어나고 있다.[16] 거의 K-POP을 주제로 해서 구독자는 K-POP 해외 팬들이 대다수이다.[17] 위버스에서는 게시글에 #to_멤버이름 해시태그를 사용하면 편지로 자동 분류되는 기능이 있다.[18] "멤버 본인들이 병역을 성실히 이행하겠다고 밝혔으며 다른 청년과의 형평성 문제가 크게 제기돼 불필요한 논란에 휩싸일 수 있다고 말했다.[19] ex) 불타오르네, 상남자[20] SKT, 스마트 학생복 모델을 같이 한 적도 있다.[21] 여자친구 소속사 쏘스뮤직이 2019년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산하 레이블로 들어가서 같은 그룹 식구가 되었다. 빅히트에서 모바일 글로벌 팬덤 플랫폼인 위버스위버스샵을 개설하였는데, 여자친구, 방탄소년단,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팬클럽과 또 다른 빅히트 산하 레이블 플레디스세븐틴뉴이스트가 같이 사용한다. 각 팬덤 공식 멤버십 가입은 유료이지만, 사용 권한은 그냥 아이디만 따로 만들면 되므로 각 팬덤 사이에 왔다갔다 하는 게 쉽다.(이런 점에서 서로 스밍인증을 해주는 경우도 간간히 생기고 있다.) 같은 플랫폼을 사용하다 보니 잡덕 소리 안 들을 수 있고, A.R.M.Y 겸 버디인 사람이 늘어가는 추세.[22] 또한, 정국이 신비와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에서 같은 반이었다고 한다. 1살 나이 차이가 나지만 정국본래대로라면 입학 예정인 해에 데뷔에 집중해서 1년 뒤에 또래들 보다 늦게 고교 입학했다.[23] 한 글자 틀렸는데 해당 가사는 팬이어도 맞추기 어렵다. [24] 콘서트를 보려고 부산까지 갔다 왔다고 한다. 덤으로 최애 멤버가 뷔다.[25] 이경규는 그때 '방탄은 태형이지'라며, 태형으로 보이는 사람을 지목했는데 알고보니 슈가였다던가... 이후로 정국, 지민을 지목했고 당연히 틀렸다..[26] 을 진우, 태형을 태양이라고 한다던가... [27] 깊이 좋아하고 관심 갖지 않는 한 이경규 역시 일반인에 불과하니 멤버들의 이름이나 얼굴을 잘 모르는 게 당연하다. [28] 아이돌룸에서 정국이 TXT 미국 쇼케이스 때 힘내라는 쪽지를 남긴다던가, 진이 피자를 사주고 스케줄을 갔다고 언급했다. [29] 12월 3일 JBJ 팬싸인회에서 진짜 아미밤을 받고서 매우 좋아하였다! https://twitter.com/For_don9han/status/937199112088252416 [30] 2018년 12월 21일 연예가중계에 출연한 존 시나는 이혜성 리포터에게 "나는 아미다"라고 읽어야 한다고 피드백을 받았다. A.R.M.Y를 한국어로 바꿔서 말해야 하는 줄 알고 있었던 모양이다. 존 시나는 그 자리에서 곧바로 "나는 A.R.M.Y다"라고 바로 정정했다. 원본 영상[31] 다만 강한 수위의 영상으로 악명 높은 퓨디파이답게 게이 희화화 유머가 자주 등장하니 주의. [32] 팽나무 3그루, 조팝나무 200그루[33] 세계 3대 환경 단체중 하나인 FOE의 한국본부 산하 지역조직이다. 대부분 아이돌 팬덤이 조성하는 스타숲은 스타숲을 전문으로 조성하는 트리플래닛과 협업하여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RM숲의 경우 아미 내에서는 '''NGO와 함께 진행한 최초의 사례'''이다.[34] 팽나무 3그루, 조팝나무 200그루[35] ‘방탄소년단’, ‘BTS’, ‘아미’ 등의 키워드가 들어간 명의로 기부된 금액을 집계한 것.[36] 둘 중 하나를 고르는 게임[37] 윗물 아랫물, 슴퀴, 월간스엠 등[38] 잡덕이거나 혹은 덕질이라고 보기에는 가벼운 수준이라 엔시티즌이 아니라고 한 것으로 추정된다. 보는 관점에 따라 타팬이 아닌 라이트팬인 엔시티즌이라고 생각할 수는 있으나, 한 명의 잘못된 행동을 갖고 조직적으로 해시태그를 올린 것은 지나친 처사로 간주될 수 있다.[39] 후술하겠지만, 아미의 규모가 매우 크다 보니 일부가 일반적인 일부랑은 규모가 다르다[40] 엄청 많이 왔는지 하나하나 답하기가 힘들어서 인스타 스토리로 본인이 아니라고 밝혔지만, 몇몇 팬들의 요청으로 그 스토리도 내렸다.[41] 정회원 준회원 합쳐서 149만 명이다.[42] 간니가 당첨 사실을 유튜브에 올려서 알게되었다.[43] 2021년 기준 중학교 2학년인 사람이다.[44] 아미의 연령대에 10대와 20대가 많다는 것을 생각하면 간니는 아미의 동생 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