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fsöngur

 


아이슬란드어: Lofsöngur(로프쇠잉귀르)
1. 개요
2. 듣기
3. 가사


1. 개요


아이슬란드국가. 제목은 Lofsöngur로, 아이슬란드어로 "찬가"라는 뜻이며 'Ó Guð vors lands(오, 조국의 신이시여)'로도 알려져있다. 1874년, 마티아스 요훔손(Matthías Jochumsson)이 작사, 스베인비외르든 스베인비외르든손(Sveinbjörn Sveinbjörnsson)이 작곡하였다. 원본은 3절까지 있으나 공식적으로 국가로 지정되어 있는 것은 1절뿐이다. 1944년에 공식적인 국가로 지정되었다. 가사는 서정적인 동시에 기독교적인 것이 특징이다.[1]
여러 국가들 중에서 이상하게 국가(國歌)의 느낌이 나지 않고 교회에서 연주되는 음악과 매우 흡사하다.

2. 듣기



아이슬란드어-한국어 자막

아이슬란드어-영어 자막




RUV에 나오는 공식버전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연주된 아이슬란드의 국가.

아이슬란드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연주한 버전, 2018 러시아 월드컵에 이 버전이 연주되었다.

3. 가사


Ó, guð vors lands! Ó, land vors guð!
우리 조국의 하나님이여! 우리 조국의 하나님이여!
Vér lofum þitt heilaga, heilaga nafn!
우리는 주의 고귀하고 거룩한 이름을 찬양하나이다!
Úr sólkerfum himnanna hnýta þér krans
하늘의 태양계들로 짜인 주의 왕관은,
þínir herskarar, tímanna safn.
주의 천군, 시대가 만든것이니이다.
Fyrir þér er einn dagur sem þúsund ár,
주께는 하루가 천년같나니,
og þúsund ár dagur, ei meir;
천년은 하루에 지나지 않나이다,
eitt eilífðar smáblóm með titrandi tár,
영원의 꽃은 떨리는 눈물을 머금고,
sem tilbiður guð sinn og deyr.
주를 찬양하며 죽어가나이다.
Íslands þúsund ár,
아이슬란드의 일천년이여,
Íslands þúsund ár!
아이슬란드의 일천년이여!
eitt eilífðar smáblóm með titrandi tár,
영원의 꽃은 떨리는 눈물을 머금고,
sem tilbiður guð sinn og deyr.
주를 찬양하며 죽어가나이다.
한국어 발음으로 한다면 다음과 같이 읽을 수 있다.
오-, 귀드 보르슬 란드스! 오울, 란드스 보르스 귀드!
볘를 로퓜 싯트 헤일라가, 헤일라가 나픈!
우르 소울케르퓜 힘난나 흐니-타 셰르 크란스
시-니르 헤르스카라르, 티-만나 사픈.
피리르 셰르 에르 에인느 다귀르 셈 수쉰드 아-르,
오그 수쉰드 아-르 다귀르, 에이 메이르;
에잇트 에일라이프다르 스마-블로움 메드 팃란디 타-르,
셈 틸비뒤르 귀드 신느 오그 데이르.
이-슬란드스 수쉰드 아-르, 이-슬란드스 수쉰드 아-르!
에잇트 에일라이프다르 스마-블로움 메드 팃란디 타-르,
셈 틸비뒤르 귀드 신느 오그 데이르…

[1] 개신교 찬송가와 비슷하다고 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은데 이유는 이 곡의 작곡자와 작사자가 전도사이거나 권사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