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ion.T

 

Zion.T의 소속 및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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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53535><colcolor=#fff> 자이언티 | Zion.T
a.k.a. Skinny Red
예명
자이언티 (Zion.T)
본명
김해솔[1]
출생
1989년 4월 13일 (34세)
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동[2]
신체
179cm, 63kg, O형
종교
개신교[3]
학력
화곡중학교 (졸업)
화곡고등학교 (졸업)
백석문화대학교 실용음악학부 (중퇴)
데뷔
2011년 4월 29일
싱글 'Click Me'
별명
힙합밀당남
소속 크루
VV:D[4], Holocoin
레이블
[5]
SNS
[6] [7]
1. 개요
2. 활동
3. 음반
4. 수상 내역
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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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음원/음색 깡패[8]

# #

Hello 내 이름은 Zion.T

서울 city 강서구에 살아. 집값은 Privacy.

- Click Me 中 -

대한민국가수. VV:D 크루 소속 뮤지션이다.[9][10] 원래 학창 시절에는 그림에 소질이 있어서[11] 화가나 일러스트레이터가 되고 싶었지만 집안 형편이 그리 넉넉하지 못했기에 돈이 많이 드는 미술보다는 음악 쪽에 더 관심을 갖게 되었다. 17살 때 처음으로 힙합을 좋아하게 됐고, 그 때부터 랩 가사를 쓰기 시작했다. 그런데 스스로 듣기에 자신의 랩이 많이 밋밋하고, 재미도 없었다고 한다. 그래서 랩에다 멜로디를 붙이기 시작했고, 그렇게 지금의 자이언티가 완성되었다. 4가지쇼에서 개코의 증언에 따르면 작업 도중에 한번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여 대략 3시간을 그리고 있었다고... 교회에서 여러 악기를 다루면서 음악에 관심이 부쩍 늘어나며 고교 3학년 때부터 본격적으로 음악을 하기 시작했다. T-Pain[12], Akon, Jinbo의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바람이 새는 듯 날카롭고 쿨한 특유의 목소리가 일품인 보컬로 잔잔한 R&B나 빠른 비트의 노래에도 잘 어울리는 마법의 목소리를 가졌다. 특히 프라이머리와 함께 할때 시너지 효과가 크게 나는 가수로 환상의 궁합을 보여주고 있다.[13][14] 드레이크같이 따로 처리를 하지 않아도 보컬이 기계음처럼 들린다.
Zion.T에서 Zion은 예루살렘 성지의 언덕인 시온#s-1(Zion)[15]을, T는 십자가를 의미한다고 밝혔다.[16]
어머니가 목사이고 본인이 모태신앙이라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밝혔다.
독특한 음색에 걸맞는 그루비한 제스처가 돋보인다.

2. 활동


2009년 4월 발매된 <Tattoo Nation> 3번째 앨범 수록곡 'Tattooist'로 데뷔했으나, 앨범 인지도가 시망인 탓에 거의 묻혔으며, 대신 동년 12월 발매된, 前 스탠다트 소속 프로듀서 G-Slow가 소울컴퍼니 시절 발표한 정규앨범인 High Frequency의 수록곡 'Yes I Am' 피쳐링을 통해 알음알이로 알려지게 되었다.
이후 2011년 4월[17] 싱글 음반 <Click Me>[18][19]로 자신의 예명을 건 앨범을 냈으며, 그 후로 아메바 컬쳐에 들어가 사이먼 도미닉의 Simon Dominic Presents 'SNL LEAGUE BEGINS'와 프라이머리의 Primary and the Messengers LP 등 동료들의 음반에 피쳐링하며 이름을 알렸다. 2013년에는 아메바 컬쳐의 프로젝트인 'NOWorkend'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크러쉬와 함께 <뻔한 멜로디>[20]를 발매했다.
활동과 별개지만 2011년에 육군 만기전역하였다. 2016년 당시 예비군 5년 차였으며, 2017년도에도 예비군을 갔다 왔다.
주로 언더 R&B, 힙합 아티스트들과 작업을 해오다가 2013년에 인피니트의 유닛인 인피니트H의 프로듀서를 맡아 활동을 도왔으며 <니가 없을 때>라는 곡에 피쳐링 하기도 했다.
2013년 4월 1집 앨범인 <Red Light>[21][22]을 발표했다. '찰나의 순간'이 영감의 원천이었다고. 타이틀곡은 <Babay> 뤼팽 컨셉의 뮤비가 특징이다. 그 외 수록곡에는 <O>[23], <Doop>[24], <도도해>, <She>[25], <Neon>, <지구온난화>[26] 등이 있다.
2013년 12월에는 미러볼[27]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앨범을 냈으며[28] 타이틀곡은 <미스 김>[29]. 그 외 수록곡에는 <돌아버려>[30],<모던보이>[31],<마담>[32]이 있다.

2014년 9월 길었던 공백을 깨고 <양화대교#s-3>를 발표하였다.
2014년 12월 SBS의 드라마 피노키오의 OST인 <Kiss Me>를 발표하였다.

2015년 1월, 샤이니 종현의 솔로앨범 Base의 더블타이틀곡 <데자-부(Deja-boo)>에 공동작곡 및 피쳐링으로 참여했다.

2015년 2월 2일, 크러쉬와 합동으로 디지털 싱글 <그냥(Just)>를 발표하였다. 그리고 이 곡으로 2015년 2월 11일 쇼챔피언과 2월 14일 쇼! 음악중심에서 1위를 차지했다.
제12회 한국대중음악상에 '양화대교'로 올해의 노래, 최우수 알앤비 노래 등 2개 부문에 수상 후보에 올랐고, 당일 최우수 알앤비 노래상을 수상하였다.
2015년 5월 19일 디지털 싱글 <꺼내 먹어요>를 발표해서 남자 아이돌 끝판왕2010년대 최고의 음원 깡패산이를 누르고 각종 음원 차트에서 1위 중이다. 자이언티의 목소리와 어우러지는 피아노 반주가 부드러운 곡이다. 여담으로 이 노래 뮤비에 보면 여태까지의 모습과는 다르게 새빨간 머리를 하고 나와 평소 이미지 및 목소리와는 약간 깨는 자이언티를 볼 수 있다. 그리고 이 노래로 멜론 연간 3위를 기록했다.

18초에서 확인가능

2015년 10월 12일에는 싱글 <No Make Up>발표하여 활동하였고, 볼빨간사춘기가 커버한 곡이기도 하다.
2016년 3월 17일 아메바 컬쳐와의 전속계약을 4월 9일자로 만료한다고 밝혔다. # 그리고 YG엔터테인먼트테디가 설립하는 YG엔터테인먼트 산하레이블로 이적한다고 한다. 자신과 같이 곡 작업을 하던 KUSH가 프로듀서로 소속되어 있었던게 결정적인 것으로 보인다. #

2017년 2월 1일에 앨범 <OO>를 발매했다. 테디가 설립한 더 블랙 레이블으로 옮긴 후 처음으로 낸 앨범이다. 타이틀 곡인 "노래"는 공개와 동시에 여러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였고 점심에 모든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였다. 그리고 수록곡인 G.DRAGON이 피쳐링한 "Complex"와 빈지노가 피쳐링한 "미안해"도 멜론차트에서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하면서 음원강자임을 보여주었다.

2017년 12월 4일, 싱글인 <눈>을 발매했다. 피처링은 무려 이문세.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안재홍이 출연했다. 앨범 설명에 따르면 겨울 연인들, 그리고 설레는 감정과 슬픈 감정을 담아낼 것을 계획하다가 이문세가 2절을 부르기에 적합하다고 느꼈다고. 작업물로 따지면 10달 만에, 싱글로 따지면 <No Make Up> 이후 2년 만에 낸 것이기 때문에 나오자마자 피처링을 맡은 이문세와 함께 이슈가 되었고, 얼마가지 않아 멜론차트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던 나얼의 <기억의 빈자리>를 제치고 1위에 올라섰다.


2018년 10월 15일, EP <ZZZ>를 발매했다. 레드벨벳슬기[33][34]가 피쳐링한 타이틀 곡인 "멋지게 인사하는 법"은 모든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E SENS이 피쳐링한 "말라깽이"와 오혁이 피쳐링한 "잠꼬대" 등, 앨범에 있는 모든 수록곡이 차트에 진입하며 여전한 음원 강자임을 보여주었다.

2.1. 무한도전 가요제


이렇게 음악활동에만 전념하다가 2015 영동고속도로 가요제에 출연이 결정되었는데, 거의 단답형으로만 말해서 유재석이 진행에 난항을 겪었으나 같이 출연하는 토크 파괴자덕분에 이쪽은 오히려 토크 황제수준으로 격상되었다.
그 다음 주 방영분에서는 팀 결정이 있었는데 자이언티는 3번 거절당한 끝에 하하와 파트너가 되었다. 처음에 혁오가 유재석을 골랐을 때 이의제기했는데 유재석이 박진영을 선택, 그 뒤에 자기 차례에서 정형돈을 골랐더니 혁오와 윤상, 태양이 이의제기 하더니 결국 정형돈이 혁오를 선택하면서 정형돈에게 내쳐졌다. 이 때 자이언티는 상처받지 않은 척 힙합 스텝으로 돌아가는 모습을 보였는데 누가 봐도...그 다음 아이유 차례에서 아이유가 박명수를 선택하자 또 윤상과 함께 이의제기했으나 박명수가 아이유를 선택하면서 또 거절. 그러나 지디 & 태양이 황광희를 선택했을 때는 나오지 않다가 윤상이 하하를 선택하자 이의제기했고 하하가 자이언티를 선택하면서 참으로 힙겹게 팀을 이뤘다. 이후로 유일하게 좋은 분위기를 이어 갔고 으뜨거따시라는 이름으로 '스폰서'를 불렀다.

2.2. 쇼미더머니5 출연


쇼미더머니 5에 프로듀서로 쿠시와 함께 참여했다.[35] 힙합보단, R&B에 집중하는 음악활동으로 인해, 부정적 의견이 있었다.
심사 중에 독특한 제스처와 표정으로 짤방화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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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예선에서 비와이를 심사한 자이언티..베댓이 "랩 잘 듣고 총으로 쏴죽이는 줄"이다.
3차 예선 후, 프로듀서 공연에서, 쿠시와 함께 다른 팀과 달리, 미 발표곡 '쿵'과 'Machine Gun'을 가져오고, 송민호가 피처링 함으로서, 대호평을 받으며 1위를 차지한다.
이 역대급 공연에 힘입어, 자이언티 쿠시팀은 많은 참가자들의 워너비 팀이 되었다.
1차본선에서 서출구와 함께 drummer라는 곡을 발표했는데 매우 강렬한 포스를 보여주었다.[36]
에게 훅잽이[37]라는 별명(?)을 얻었다.

2.3. 쇼미더머니9 출연


기리보이와 함께 본인 인스타그램에 프로듀서 지원 영상을 업로드했다. 그 결과 기리보이, 팔로알토, 다이나믹 듀오, 저스디스, 그루비룸과 함께 공식 프로듀서로 발탁됐다.
릴보이의 우승과 함께 프로듀서인 기리보이와 자이언티도 함께 우승을 거머쥐었다.
특히 파이널 무대 CREDIT에서 짧은 벌스에도 불구, 찢었다는 소리가 절로 나올정도의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농담삼아 25초만에 쇼미 우승했다는 말도 나온다.


3. 음반


  • 2011.04.29 싱글
  • 2013.03.06 싱글 <뻔한 멜로디>
  • 2013.04.09 정규 [38][39]
  • 2013.12.19 EP <미러볼>
  • 2014.09.22 싱글 <양화대교>
  • 2015.02.02 싱글 Zion.T & Crush 콜라보
  • 2015.05.19 싱글
  • 2015.10.12 싱글
  • 2016.06.29 싱글 <쿵>&[40]
  • 2017.02.01 정규
  • 2017.12.04 싱글 <눈>
  • 2018.10.15 EP
  • 2019.11.06 싱글 <5월의 밤>

4. 수상 내역


  • 2014 제11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R&B소울 음반상
  • 2015 제12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R&B소울 노래상 <양화대교>
  • 2015 제7회 멜론뮤직어워드 TOP 10
  • 2015 MNET 아시안 뮤직 어워즈 베스트 보컬 퍼포먼스 남자부문
  • 2015 MNET 아시안 뮤직 어워즈 베스트 콜라보레이션상 <그냥>
  • 2016 제25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본상
  • 2016 제30회 골든디스크 디지털음원부문 본상
  • 2016 제5회 가온차트 K-POP어워드 올해의 발견상 R&B부문

5. 여담


  • 2013년 2월 4일 오전, 부산에서 공연을 마치고 돌아오던 중 갑작스레 내린 폭설로 교통사고를 당했다. 눈길에 차가 미끄러지는 아찔한 사고였으나, 자이언티와 동승한 매니저가 경미한 부상을 입었을 뿐 큰 부상은 없었다.
  • 두 살 연하의 대학생과 연애 중이라고 한다...고 했었는데 2015년 8월 28일 슈퍼스타K7에서 심사위원들과 얘기하던 중 여자친구가 없다고 했다. 그 이후 출연한 라디오 스타에서 그 얘기가 나왔는데 대답을 회피하는 모습을 봐선 헤어진 것으로 추측된다. 2015년 7월 24일 모델 출신 배우 이솜과도 열애 보도가 난 적이 있는데 소속사는 친한 오빠동생 사이는 맞지만 사귀는 건 아니라고 부인했다.
  • 과거에 여성 랩퍼 키디비와 연애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래뻐카 '키디비' 편 키디비의 데뷔곡(I'm Her)에 피쳐링 자이언티라는 의아함이 해소되는 부분. 2013년경 헤어진 걸로 추정. 둘이 연애했다는 사실에 대해선 크게 파장이 없는 듯.
  • 보이그룹 샤이니의 멤버 종현이 생전에 자이언티의 엄청난 팬이었다. 둘은 특이하게 음악방송이나 작업실이 아닌 양복점에서 처음 만났다고 한다. 애용하는 양복점이 같았던 것. 종현은 평소에 자이언티의 음악과 그의 재능을 동경하고 있었고 방송에서도 여과없이 자이언티에 대한 사랑을 종종 표출해왔다. 종현이 끊임없이 애정을 갈구(?)하자 자이언티가 인터뷰에서 "나도 널 좋아해" 하며 화답했다. 실제로 자이언티는 종현을 테디베어라고 부르며 종현의 첫 솔로앨범의 타이틀곡인 데자부의 랩 피처링을 지원해주었고 후에 종현의 솔로 콘서트에도 게스트로 와주었다. 그래서 종현이 갑작스럽게 사망했다는 비보가 들리자, 곧바로 조문을 하러 갔을 정도였다.
  • 같은 소속사이자 크루인 크러쉬와 아주 돈독한 절친인 듯하다. 음악활동 당시 슬럼프를 겪던 크러쉬가 평소 좋아하던 자이언티를 우연히 만나 자신의 음악을 들어달라고 한 것이 인연의 시작이라고 한다. 4가지쇼에서 지금 이 순간 지구상에서 가장 친한 존재는 크러쉬라고 발언했다. 부부드립을 칠 정도. 우리들은 굳이 작정하고 짜여진 팀이 아닐 뿐 팀이나 마찬가지라고 한다. 둘이서 듀엣을 한다면 비슷한 색깔은 누가 있을까라는 얘기를 했던 적이 있었는데 플라이 투 더 스카이라고 한다. 실제로 크러쉬는 네이버 뮤직 인터뷰와 비평웹진 izm에서도 플라이 투 더 스카이를 굉장히 좋아했다는 얘기를 하기도 했다.
  • 라이브를 할 때 신이 나면 관절의 무빙이 매우 화려해지는데 이게 보고 있으면 상당히 웃기다. 본인도 알고 있는지 지상파 방송에서는 최대한 절제하고 있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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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한도전에서 선글라스를 벗었다.
  • 무한도전 가요제에서 전화번호를 공개한 탓에 비슷한 번호를 가진 사람들의 전화가 먹통이 되는 등의 일이 발생되기도 했으며, 현재는 그 일로 인해 전화번호를 바꾸었다고. 자세한 내용은 가요제/논란 참조.
  • 음원을 녹음할 때 상당히 깐깐하다. 무한도전에서 하하가 애 좀 먹었다. 무슨 한 소절도 아니고 나잇살 하나가 음이 나갔니 어쩌니 하며 5번 반복한다. 심지어 가이드 녹음인데! 가이드 녹음을 본 녹음 못지 않게 공들이는 사람이 거의 없다는 걸 생각해보면...
  • 흔하지 않고 특이한 목소리 덕분에 시청자와 팬들은 복면가왕 출연은 절대 못 할 것이라고 카더라.
  • 2016년 7월 15일 모두의마블 for kakao 로고송을 본인이 직접 리메이크했다. 특히 가사 중에서 "정말 노잼이 ㅁ있어~"라고 들리는 것이 포인트.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고. [41]
  • 오버워치에서 한조를 주로 플레이하는 것으로 밝혀졌고 스스로 페이스북에서 인정하였다.
  • 그의 아버지는 상수에서 카페를 한다. 이름은 텔레비전. 현재는 튜토리얼로 바뀌었다. 카페에서 키우는 개 ‘해먹맨’이 카페의 마스코트이다. 아버지가 하는 카페인 만큼 자이언티의 소규모 공연이 열릴 때가 있다.
  • 반려묘 나무를 키우고 있다.
  • 리그 오브 레전드 유저인 듯 하다. 페이커의 인스타그램에 댓글을 남긴 것이 확인되었다.
  • 네이버 NOW에서 MBTI가 ENFP에서 ENTP로 바뀌었다고 말했다.

[1] 이름이 너무 착해보여서 예명을 썼다고 한다.[2] 이전에는 서울특별시 강서구로 서술되어 있었으나 1theK 오리지널에서 언급하길 본인은 강서구가 아닌 흑석동에서 태어났다고 밝혔다.[3] JTBC 히든싱어5 11회에서 학창시절 자신이 다니던 교회에서 마이크를 빌려와 녹음한 것이 음악의 시작이었다고 밝혔다. 또한 침착맨과의 인터뷰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어머니의 직업이 목사셨다고 한다.[4] 자이언티가 수장 격으로 있는 크루이며 ‘선명하다’는 뜻의 ‘비비드(Vivid)’ 색처럼 ‘어디서든 튀는 존재가 되자‘는 의미를 지닌 크루이다. 주요 멤버는 GRAY, 로꼬, 크러쉬, ELO가 있다.[5] YG엔터테인먼트소속의 산하 레이블이고 소속인으로는 테디, 피제이 등 작곡가들이 대거 소속되어있다. 쿠시도 이 소속사였다.[6] 데뷔곡인 Click Me 부터 같은 비비드 크루 소속 ELO의 데뷔 싱글인 BLUR의 티저 영상까지 업로드 되어있는데 현재는 사용하지 않는 것 같다.[7] 김해솔의 iPhone이라는 이름의 채널로 2018년 2월 12일에 개설되었다.[8] 2015년 한 해에만 멜론 연간 차트 Top 10에 꺼내 먹어요(3위), 그냥(8위), 양화대교(9위)으로 세 곡이나 올려놨다.[9] 힙합인지 R&B인지 구분이 모호한데, 1집 발매 후 진행한 힙합플레이야와의 인터뷰에 따르면 자신을 힙합퍼로 인식한다고 한다.[10] 본인의 스타일은 랩에 멜로디를 넣은 개념이라 R&B는 아니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다이나믹 듀오 7집 수록곡 쌔끈해, 긱스(가수) 2번째 미니앨범 리패키지판 수록곡인 숨이차 Remix에서는 아예 보컬이 아닌 을 선보인 적도 있다.[11] 1집 앨범인 <Red Light> 작업 노트를 보면 어렴풋이 보인다.[12] 한국의 T-Pain이 되고 싶었다고 한다. 하지만 후에 ‘나는 그와 다르고 그와 다른 탤런트를 가지고 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면서 자신만의 스타일을 구축해갔다고 한다.[13] <만나>, <씨스루>, <?(물음표)>같은 노래가 대표적이다.[14] 장윤주의 심야라디오 프로그램에 고정 게스트로 출연 중인 조원선이 몇 번에 걸쳐서 칭찬한 바 있다.[15] 영어 발음으로는 '자이언'이다.[16] '히브리 십자가'라는 것으로, 흔히 알려진 십자가 모양이 아니라 머리가 잘린 T 모양이다.[17] 정작 곡은 1년 전인 2010년 4월에 완성됐었다.[18] Dok2가 피쳐링 했다. 둘은 2010년 9월에 만났으며, 그 때는 일리네어 레코즈가 성립되기 직전이었다. 여담으로 더콰이엇이 The Veteran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원래 자이언티가 일리네어의 최초 영입 목표였다고 한다.[19] 자이언티의 음악활동에 대한 포부가 담긴 노래다. '클릭 한 번이면 된다. 모두 이 신선한 움직임에 주목해줬으면 좋겠다.'[20] 프로듀서 GRAY가 밝힌 비화에 따르면, 이 곡의 비트는 원래 스윙스의 '듣고 있어' 리믹스로 만들다가 계획을 바꾸었다고. 그레이는 크러쉬가 '듣고 있어' 리믹스의 후렴을 피처링하면 좋겠다고 생각해 녹음도 했었지만, 발매까지 가지는 않았다. 다시말해, '뻔한 멜로디' 비트 + 스윙스 랩 + 크러쉬 보컬인 버전인데, 모 강의에서 실제로 가믹스된 버전을 들려주었다![21] 영화감독이라는 컨셉을 잡은 앨범이다. 기승전결이 있는 한편의 스토리라기 보다는 한 주제를 두고 각각의 에피소드가 있는 옴니버스 식이라고.[22] 네이버 뮤직에서 서비스하는 '오늘의 뮤직'에서 2013년 4월 4주 '이 주의 발견 - 국내'로 선정되었다.[23] 'O'라는 문자를 카메라 렌즈로 형상화하면서 촬영을 하고 있는 순간의 영감을 담아낸 노래다. 여성이 등장하고, 그녀를 촬영하거나 그녀가 걷는 것을 지켜보거나, 아니면 그녀와 함께 걷거나 하는 그런 것들에 관한 내용.[24] 감정상태에 따라 여자의 구두 굽 소리가 다르다는 것에서 영감을 얻은 노래다. 버벌진트가 피쳐링을 했고, 스튜디오에 오자마자 노래를 흥얼거리더니 몇 번 안 돼서 녹음을 끝냈다고 한다.[25] Beenzino가 피쳐링을 했다.[26] 지구온난화에 딱히 관심이 있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그저 비트를 듣다가 'Oh Na Na'하면서 흥얼거렸는데, '온난화'와 어감이 비슷해서 만들어진 곡. 양동근이 피쳐링을 했다. [27] 한국인의 감성이 담긴 앨범을 만들고자 했고, 제일 먼저 떠오른 게 천장에 달린 미러볼이었다고 한다.[28] 자이언티 자신이 한국 사람으로서 느끼는 감정을 담아내려 노력한 앨범.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감성, 또 잊혀 가는 한국적인 것들을 이어가고 싶은 그의 바람이 담긴 앨범이다. 또 샤이니종현은 트위터로 미러볼 앨범에 대해 굉장히 긍정적인 평가를 했다. ''자이언티 미러볼 앨범 정체성 봐. 곡 순서도 그렇고 배치 굳이네. 고생하더니 멋진 거 뽑아내셨네. 짱짱맨"[29] 자이언티는 타이틀곡 미스 김을 통해 트로트의 기본적인 요소와 감성을 가지고 자신만의 스타일로 풀어냄으로써 한국 대중가요가 가지고 있는 하나의 형식을 되살리고 그것을 새롭게 해석하고 싶었다고 한다. 녹음하면서 비가 오는 길거리가 떠올랐다고도 한다. 타이틀곡이라서 그런지 뮤직비디오가 있다.https://m.youtube.com/watch?v=KNv6VgBVEFo[30] 라틴 리듬이 60년대 미국의 R&B와 만나서 탄생한 음악. 국내 최고의 재즈 펑크 팀인 세컨 세션의 기타리스트 이태훈과 베이시스트 김문희가 세션으로 참여했고, 국내 재즈계에서 가장 독보적인 활동을 보여주는 윤석철이 실제 50년대에 생산된 해먼드 오르간을 연주했다. 또한 헛개컨디션의 광고 음악으로 활용된 노래다.[31] 러닝타임은 짧지만, 앨범의 핵심적인 트랙이다.[32] 기타와 콘트라베이스, 스트링 쿼르텟과 함께 요즘은 쓰임새를 찾아보기 함든 바이브라폰이 전반적인 무드를 이끄는 노래다. 이는 60년대에 한국 대중음악의 황금기를 이끌었던 길옥윤, 박춘석 악단에 경의를 표하는 의미라고 한다. 자이언티는 바이브라폰 소리를 들으면 어머니와 어릴 때 키우던 강아지가 생각난다고 한다.[33] 자이언티 본인이 자기가 러비라고 했다.[34] 딩고 뮤직 비디오도 있다.https://www.youtube.com/watch?v=GCfcl1z9pJI[35] 아무래도 더 블랙 레이블보단 신 YG 팀이라고 보는 시각이 많은 듯 하다. 본인들도 그걸 인지하고 인정하는 듯.[36] 물론 서출구와 플로우식의 개인능력차가 넘사벽(...) 수준이기 때문에 말이 많았으나, 자이언티가 경연에서는 워낙 사기인지라..[37] 훅중새라고 불릴 정도로, 중독성 있고 임팩트 있는 훅을 잘 만들어 낸다는 평이다. 물론 평소에도 잘 만들어 왔던 자이언티지만 특히 그 진가가 쇼미더머니에서 더 발휘된다고도 보일 정도의 의견이 많다. [38] 리드머 선정 2010년대 한국 알앤비 앨범 베스트 8위.[39] 2014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알앤비&소울 음반 수상.[40] 쇼미더머니5에서 공개.[41] 참고로 S+제시카는 2014년 이후 지금까지 고인캐릭터이며 S+확정팩만 몇 번 까면 누구나 얻을 수 있는 흔한 캐릭터이다. 즉, 다시 말해서 모마한다는 사람은 적어도 이벤트에서 뿌리는 캐릭터도 아닌 그런 쓰레기 일반 캐릭터는 쓰지 않는다는 말이다. 그래서 모마 공식카페에서는 상술한 노잼 가사와 엮어 자이언트가 모마 불매운동을 하는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