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군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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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 Ope Kātua o Aotearoa / New Zealand Defence Force
뉴질랜드의 군대. GDP 대비 국방비는 1.9% 수준으로 남태평양에 자리한 소국인 사모아의 국방을 담당하고 있기도 하다. 2012년 기준으로 현역의 숫자는 8,617명이며 예비군은 2,377명 정도이다. 육해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호주 다음으로 오세아니아에서 가장 규모가 큰 군대이다. ANZAC이란 이름으로 호주와 군을 편성하여 제1차 세계 대전이나 제2차 세계 대전에 영국을 도와 참전한 바 있다.
그리고 의외로 잘 알려지지 않은 기술군이다. 제2차 세계대전 때는 조잡하긴 하지만 자체개발 전차를 만들었고 현대에도 특수부대의 장비는 후덜덜한 첨단 장비들을 사용한다. 비록 규모는 작을지언정 1차대전부터 베트남전, 한국전, 아프가니스탄 전쟁까지 영연방군, 뉴질랜드군으로 참전하여 혁혁한 전과와 전사상비를 보여주는 만큼 질적으로 우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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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b Semple Tank. 일명 트랙터 전차)
2. 수뇌부
2.1. 문민
2.2. 주요 선임장교
2.3. 주임원사단
3. 계급
- 뉴질랜드군/계급을 참고할 것.
4. 역사
1845년부터 1886년까진 민병대가 존재했다. 자치권이 제대로 생기기 전이었고 정부 기능이 제대로 자리 잡히지 않을 시절이었다. 그 와중이었던 1863년에 뉴질랜드 정부 측에서 방위군을 만들었고 500명의 군을 편성하려고 했지만 실제론 150명만 왔다고 한다. 지휘관은 갤러웨이 소장. 그러던 것이 뉴질랜드가 기틀을 잡아가면서 지원병제를 도입해 군을 제대로 만들게 된다.
5. 지휘체계
- 국방참모총장(Rangatira o nga kaitautoko, Chief of Defence Force): 중장
- 국방참모차장(Tuarua rangatira o nga kaitautoko, Vice Chief of Defence Force): 소장
- 뉴질랜드합동사령관(Commander Joint Forces New Zealand):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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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군참모총장(Tuhinga o mua, Chief of Navy):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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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군참모총장(Rangatira o te ape, Chief of Army):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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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군참모총장(Rangatira o te hau kaha,Chief of Air Force): 소장
- 해군구성군사령관(Maritime Component Commander): 준장
- 육군구성군사령관(Land Component Commander): 준장
- 공군구성군사령관(Air Component Commander): 준장
- 해군참모차장(Deputy Chief of Navy): 준장
- 육군참모차장(Deputy Chief of Army): 준장
- 공군참모차장(Deputy Chief of Air Force): 준장
6. 군종
6.1. 육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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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āti Tumatauenga, New Zealand Army. 4,500명의 상근현역과 2천명의 예비역, 5백명의 군무원/민간인으로 구성된다. 참전경력은 꽤 상당하다. 보어전쟁부터 이라크 전쟁까지 참전했다. 참고로 '''전차가 단 한대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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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은 아래와 같다.
- 보병연대(Royal New Zealand Infantry Regiment)
- 기갑대(Royal New Zealand Armoured Corps)
- 포병연대(Royal Regiment of New Zealand Artillery)
- 정비대(Corps of Royal New Zealand Engineers)
- 통신대(Royal New Zealand Corps of Signals)
- 보급연대(Royal New Zealand Army Logistic Regiment)
- 의무대(Royal New Zealand Army Medical Corps)
- 간호대(Royal New Zealand Army Nursing Corps)
- 치의대(Royal New Zealand Army Dental Corps)
- 헌병대(Corps of Royal New Zealand Military Police)
- 정보대(New Zealand Intelligence Corps)
- 법무실(New Zealand Army Legal Services)
6.2. 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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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 Taua Moana o Aotearoa, Royal New Zealand Navy. 현역 인원은 2,166명이며 예비군 333명, 군무원/민간인 215명이 근무한다. 자세한 부분은 뉴질랜드 해군을 참고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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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위함 테 마나호. 뒤에 보이는 항공모함은 미 해군의 에이브러햄 링컨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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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팩 훈련에서 대한민국 해군 최영함과 훈련하는 뉴질랜드 해군.
6.3. 공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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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 Tauaarangi o Aotearoa, Royal New Zealand Air Force. 인원은 현역 2,300명의 부사관/병과 640명의 장교, 357명의 군무원/민간인으로 구성된다. 1937년 4월 1일에 독립한 군종으로 웬만한 선진국의 공군보다 창설일이 빠르다. 미국의 육군 항공대가 공군이 된 것은 1948년에 이르러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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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마크는 '''날지 못하는 새''' 키위다!
장교후보생들의 근무복 복장은 한국 공군과 유사한 편이다.
'''전투기를 단 한 대도 보유하고 있지 않다.''' 2001년 유지비 문제로 전부 호주에 팔아버렸기 때문. 물론 호주와 뉴질랜드는 전쟁이 나도 하나로 묶어서 나가고, 주변에 위협할만한 적성국도 없으니 별 문제 될 건 없다. 2000년대 초반 A-4를 퇴역시키고 F-16을 도입하려 했지만 취소되어 P-3, 수송용 B757 정도만 남아있다. 2019년 11월에 미국에서 C-130J 허큘리스 수송기 5대 도입이 승인되었다. #
7. 기타
- 우스갯소리로, 호주에 살고 있는 뉴질랜드 상비군만 모아도 호주를 침공할 수 있다는 말도 한다. 그만큼 호주에 살고있는 뉴질랜드인이 많다는 소리지만.
- 뉴질랜드 군은 테트리스를 이용한 장교 모집 광고를 하고 있으며, 또한 숨은 그림찾기 광고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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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Zealand Army로 알려진 유명한 사진으로 수 많은 뉴질랜드와 양에 관한 농담 중 하나. 뉴질랜드에 전차가 한 대도 없는 걸 놀리는 개그짤이다. 이 사진은 2011년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가장 많이 본 사진 TOP 5위 안에 들어있다.
New Zealand Army로 알려진 유명한 사진으로 수 많은 뉴질랜드와 양에 관한 농담 중 하나. 뉴질랜드에 전차가 한 대도 없는 걸 놀리는 개그짤이다. 이 사진은 2011년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가장 많이 본 사진 TOP 5위 안에 들어있다.
[1] 일단 법적으로 명목상 뉴질랜드의 군통수권은 뉴질랜드 국왕인 엘리자베스 2세에게 있지만, 뉴질랜드 총독이 이를 대리 행사한다. 다만 이는 명목상이고, 실질적인 군 지휘권은 뉴질랜드 총리가 행사한다.[2] Dame Patsy Reddy. 영연방 왕국 각국의 총독은 의회에서 추천한 해당 국가의 국민이 임명된다. Dame은 이름이 아닌 기사 작위를 받은 여성에게 붙는 칭호이다.[3] jarcinda ardern.[4] Ron Mark.[5] Chief of Defence Force[6] Vice Chief of Defence Force[7] 민간인이 임명된다. 명칭은 회사에서 쓰는 최고운영책임자 Chief Operating Officer랑 같다.[8] Chief of Navy[9] Chief of Army[10] Chief of Air Force[11] Commander Joint Forces New Zealand[12] Chief Financial Officer. COO와 마찬가지로 민간인이 임명된다.[13] Warrant Officer of the Defence Force[14] Sergeant Major of the Army[15] Warrant Officer of the Navy[16] Warrant Officer of Air Force[17] 위장무늬 안에 각 병과를 상징하는 실루엣들을 집어넣은 광고인데, 저건 거시기가 아니라 주사기다. 옛날 주사기들이나 현용 군용 주사기들 중에는 주사 중 손에서 놓치지 않도록 몸체 양쪽에 손가락이 들어갈 수 있는 고리를 붙여놓은 경우가 있는데 바로 그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