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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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군[1]
상비군
132,000 명 (2017년)
예비군
280,000 명 (2017년)
전차
295 대 (2015년)
장갑차(APCs/IFVs)
3,796 대 (2015년)
견인포
226 문 (2015년)
자주포
12 대 (2015년)
MLRS
30 대 (2015년)
헬리콥터
48 기 (2015년)
공군기 총합
62 기 (2015년)
항공모함
0 척
GFP 기준 구축함
0 척 (2015년)
GFP 기준 호위함(프리깃)
0 척 (2015년)
초계함(고속정)
0 척 (2015년)
잠수함
0 척 (2015년)
전투함 총합
57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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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레바논의 군대. 레바논 군의 수장은 명목상으론 대통령이지만 총리와 내각이 실질적으로 통제하고 있다. 하지만 레바논은 중앙정부가 허약하다보니 정부군이라는 개념이 거의 없다고 해도 된다. 각 종파로 나뉘어 하도 싸우다보니 정부군이 와해될 지경이라 각 종파 민병대들이 정부군이라고 한다. 심지어 헤즈볼라가 반쯤 레바논 정부군이라는 의견까지 있다. 물론 명목상 레바논군이 있지만 그 무장과 병력 수준은 이 일대에서 최고 약체에 속한다. 아니, 이슬람권 국가들 중에서 가장 약하다. 시리아가 레바논에 주둔할 당시 중앙일보 기사에 의하면 레바논 정부군 공군력이 '''달랑 헬리콥터 2대'''밖에 없다면서 아랍 지역 초미니 국가인(면적이 제주도 1/3이다) 바레인군보다 무장 수준이 열악하다고 보도했다. 한국군이 싱가포르군보다 전력이 미비하다고 가정하는 것과 마찬가지인데 한마디로 안습이다.
그러나 이 점만 보고 레바논 정부군이 아예 존재하나마나인 약체라고 보는 것도 성급한 일반화인데, 레바논 정부군(LAF)은 주변국 정규군에 비해 인적,물적으로 매우 부족한 것은 사실이나, 지상군 11개 전투여단을 비롯하여 7만명 이상의 병력을 유지하고 있으며, 각군 사관학교를 비롯한 정규 군사교육시설도 운영하고 있다. 단 자국 영공을 이스라엘 전투기가 날아다녀도 대처할 수 없을 정도로 지상군을 제외한 해군, 공군전력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한 수준.
이 때문에 남부 지역에서는 아예 헤즈볼라에 밀려 정부군은 주둔조차 하지 못하다, 이스라엘과 헤즈볼라가 대대적인 충돌을 벌인 이후에서야 비로소 완충지대 감시라는 목적으로 주둔했다. 대한민국의 동명 부대가 바로 이런 이유(불법무장세력 활동 감시 및 재건활동)로 인해 UN 평화유지군 일원으로 주둔하고 있다. 평화유지군에는 프랑스군이 2천명이 넘는 가장 많은 병력을 주둔시키고 있으며 대한민국 국군 동명부대를 포함해 터키군, 인도군, 싱가포르군, 태국군, 중국군을 비롯한 다국적 유지군이 주둔하고 있다. 2012년 현재, 주둔 5년차를 넘어가고 있지만 국내에선 거의 잊혀진 수준...이지만 주로 대민활동을 하고 있다. 이런 상황을 거쳐가면서 레바논은 경제난으로 인해 금융허브의 자리를 아랍에미리트로 넘겨주면서 소득에서도 중위권 국가로 떨어졌다.
레바논군은 베이루트에 위치한 총참모부에서 전군을 지휘하며 총참모장은 2010년 기준으로 기독교도 출신(마론파 가톨릭교도) 중장이 보임되며, 레바논의 국회 의식을 비롯한 주요 정부인사가 기독교와 이슬람에 고정되어 배분되는 것과 같이 장군 보직 역시 종교별로 정해져 있다. 초기에는 징병제로 유지했지만 2007년 2월부터 모병제로 전환했다.
러시아와 미국이 레바논에 관심을 보였던 역사가 보여주는 것과 같이 각종 장비가 러시아제와 미국제로 나눠져 있어 보급에 어려움이 있으며, 같은 부대에서 M16과 AK 소총을 함께 사용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레바논 남부 지방에도 정부군이 배치되어 있으며 평화유지군과 함께 무장세력들의 도발 등에 대비한 작전을 수행한다.
최근에는 레바논 정부도 군사력 증강하려고 애를 쓴다. 이번 6월 21일, 6기의 EMB 314 슈퍼 투카노 구입을 승인했다. 총 4억6천 2백만 달러규모이고, PT6A-68A 엔진 8기와 ALE-47 8기, AN/AAR-60(V)2 8기등의 부속품도 동시에 들여오기로 했다. 슈퍼투카노는 제3세계 국가들이 많이 구입하는 프롭 공격기 기종이다. 또한 2015년 6월 2일에는 1,000발의 AGM-114 헬파이어II 미사일을 구매했고, OH-58 Kiowa 후기형 헬기 도입에 대해서도 거의 마지막 계약 단계만 남겨둔 상태다. 물론 이것도 미국과 관계가 좋아지면서 그들에게 군사지원을 받게 되어 가능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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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09 자주포를 사용하는 레바논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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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들어온 장비들. 험비 차량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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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 장면
2017년 8월에 시리아 국경지역의 다에시를 소탕하기 시작했다.#
경제난에 극심한 나머지 육류조차 배급을 못하고 있다.#

2. 육군



3. 해군



4. 공군


공군은 한줌의 호커 전투기 말고는 전투 가능한 기체가 전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