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코군

 


모나코군
Forces armées monégasques(FR)
Military of Mona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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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비군
255명
예비군
불명
근위전력
장갑차(IFV)
2대
오토바이
7대
SUV
6대
소형차(MVP)
6대
미니버스
4대
내무부 공식 홈페이지(영어, 프랑스어)
구조대 공식 홈페이지(프랑스어)
1. 개요
2. 수뇌부
3. 구성
3.1. 구조대
3.2. 근위기병대
4. 계급
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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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모나코는 17세기 이후 군대에 대한 투자를 중단하면서 매우 적은 수의 군사력만을 유지해왔다. 현재의 모나코는 바티칸 시국 다음으로 세계에서 작은 나라라 정규군을 돌리기에 좀 애매해서 그런지 프랑스군에 국방을 맡기고 있다. 대신 구조대(Corps des Sapeurs-Pompiers)와 근위기병대(Compagnie des Carabiniers du Prince)를 보유하고 있지만 이들은 규모가 너무 작아서 그런지 정식 군대가 아닌 준군사조직으로 분류되기도 하고 이때문에 모나코는 군대 미보유국으로 분류되는 경우도 있다.

2. 수뇌부


군주
내무부장관
고위사령관(근위)
부대사령관(근위)
알베르 국왕
파트리스 셀라시오 장관
쥘레 콘베르티니 중령
필립 레바우덴 소령
내무부 장관은 모나코의 군주가 5년을 임기로 임명한다.

3. 구성


구조대와 근위기병대를 합해서 255명 정도이다. 경찰과는 별도이며 이들의 숫자는 아이슬란드 해안경비대, 앤티가 바부다군에 이어 세계에서 3번째로 작은 군사집단이다.

3.1. 구조대


이름은 구조대라 소방업무 등에 종사하지만 조직체계는 군대에 가깝다. 10명의 장교와 26명의 부사관, 99명의 으로 구성된다. 군무원 25명도 근무한다. 장교는 여섯 계급으로 대령이 최선임이고 사병은 아홉 계급으로 구성된다. 이들은 프랑스군과 연합훈련을 하고 기본적으로 소방서 업무를 한다. 의무소방대의 모병제 버전이라 생각한다면 이해가 쉬우나 이들은 엄연히 군대이며 무장도 했다는 결정적인 차이점이 있다. 즉 의무소방대+의무경찰. 오히려 중국 인민무장경찰부대와 비슷하다.

3.2. 근위기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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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7년에 창설되었다.
규모는 116명으로 장교가 3명에 부사관 15명, 병 98명에 이른다. 군무원 14명이 따로 있다. 모나코 국왕의 경호 업무를 담당하고 프랑스군의 훈련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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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위병 복장.

4. 계급


구조대와 근위기병대는 바탕색이 다르다. 장성급 장교는 존재하지 않는다. 즉 대령이 최선임.
구분
소위(Sous Lieutenant)
중위(Lieutenant)
대위(Capitaine)
소령(Commandant)
중령(Lieutenant Colonel)
대령(Colonel)
구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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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위기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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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병의 계급은 9단계이다. 이병(Private 2nd class), 일병(Private 1st class), 상병(Corporal), 병장(Chief Corporal), 하사(Sergeant), 중사(Chief Sergeant), 상사(Adjutant), 원사(Chief Adjutant), 선임원사(Major)이다.

5.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