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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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학교
白石大學校
BAEKSEOK UNIVERSITY
[image]
교표
眞理, 自由, 正義 (진리, 자유, 정의)
교시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1]
상징
동물
독수리
<colbgcolor=#003399> 교목
소나무
교화
목련
교색
하늘색
국가
[image] 대한민국
분류
사립대학
개교
1994년 3월 1일 기독신학교
총장
제 7대 장종현[2][3]
재단
학교법인 백석대학교
조직
학부
학부 14개
학과 10개
세부전공 55개
대학원
전문대학원 1개
특수대학원 6개
재학생
14,569명(2019)
대학기본역량진단
자율협약형 선정대학(2019)
주소
학부과정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백석대학로 1
대학원과정
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로 9 (방배동)
홈페이지
백석대학교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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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캠퍼스(학부과정)

서울캠퍼스(대학원 과정)

1. 개요
2. 역사
2.2. 역대 총장
6. 부속기관
6.1. 백석대학교회
6.2. 기독교박물관
6.3. 유관순연구소
6.4. 보리생명미술관 및 현대시100년관
7. 학교생활
7.1. 주변환경
7.1.1. 주변 식당 및 카페
7.1.1.1. 식당
7.1.1.2. 카페
8. 교통
8.1. 버스
8.2. 철도
8.3. 셔틀버스 및 고속버스
9. 출신 인물
10. 여담
11. 같은 재단 소속 대학
12.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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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백석대학교 소개영상 (2020)

기독교 대학의 글로벌 리더[4]

백석대학교 - BAEKSEOK UNIVERSITY (BU)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백석대학로 1 (안서동 115)에 위치한 개신교 계열 4년제 사립 종합대학교.
최초 1994년 개교 당시에는 기독신학교로 개교하였으며 1997 년 천안대학교로 교명을 변경 한 뒤 2006년 다시 한번 백석대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백석' 이라는 이름의 뜻은 흰 백자에 돌 석자를 사용하여 '흰 돌' 이라는 뜻. 설립자이자 초대 총장인 장종현 박사의 아호이다.
학부과정으로 운영되는 천안캠퍼스 내에 백석문화대학교와 부지를 공유하며, 백석예술대학교와 같은 재단의 학교이다. 서울특별시 서초구에 대학원 과정이 있다.
백석대학교로 교명을 바꾸면서 기존의 백석대학교 대학원이 백석대학교 서울캠퍼스로 명명되었고 기존의 천안대학교 캠퍼스는 백석대학교 천안캠퍼스로 등록되었다. 단, 기존과 같이 천안캠퍼스는 학부과정만, 서울캠퍼스는 석사/박사 과정만 교육과정이 존재하여 사실상 두 캠퍼스간의 교류는 거의 없다고 봐도 좋다.

1.1. 상징




2. 역사



2.1. 연혁




2.2. 역대 총장


백석대학교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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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명
항목
성명
임기
기독신학교
(1994 ~ 1996)
초대
최순직
1994년 3월 1일 ~ 1995년 2월 28일
2대
장상선
1995년 3월 1일 ~ 1996년 2월 29일
천안대학교
(1997 ~ 2005)
초대
장종현
1997년 3월 1일 ~ 2001년 2월 28일
2대
이천수
2001년 3월 1일 ~ 2003년 2월 28일
3대
장종현
2004년 3월 1일 ~ 2009년 2월 15일
백석대학교
(2006 ~ 현재)
4대
하원
2009년 2월 16일 ~ 2012년 2월 15일
5대
장택현
2012년 2월 16일 ~ 2012년 8월 31일
6대
최갑종
2012년 9월 1일 ~ 2017년 8월 31일
7대
장종현
2017년 9월 1일 ~ 현재[16]


3. 학교법인





4. 학부




5. 캠퍼스 및 시설




6. 부속기관



6.1. 백석대학교회



6.2. 기독교박물관



6.3. 유관순연구소



6.4. 보리생명미술관 및 현대시100년관



7. 학교생활



7.1. 주변환경


이 근방에 천호지를 둘러싼 대학 단국대학교, 상명대학교, 호서대학교과 별로 다를 게 없는 주변환경이다. 제대로 한번 놀려면 야우리나 두정동을 가야한다. 학교 근처에는 그냥 점심먹기 좋은 밥집과 남학우들의 우정을 책임지는 PC방, 당구장 정도. 노래방도 있기는 하다.
700번 종점까지 가는 길을 따라 원룸주택가가 우후죽순 들어서있다. 그리고 이 시골길을 쭉 따라 이삼십분 올라가면 대부분 학생들이 모르는 천호지가 아닌 호수(문암저수지)가 하나 더 있다. 천호지는 언제나 사람들이 많지만 여기는 거의 안 알려져있다.(예비군훈련 받고 오는 길에 보게된다. 예비군 훈련 받고 오느라 힘들어 죽겠는데 옆에서 제트스키를 타고 있는 걸 보면 기분이 묘하다.) 그래서 조용한 산책을 할 때는 여기를 추천한다. 애초에 700번 종점길 주변에 자취하는 학생들이 천호지까지 가기에는 정말정말너무 멀다.
백석대학교쪽 정문근처에 국민은행 락스타지정지점이 영업을 하다가 2014년에 철수했다. 학교 안에 SC은행이 떡하니 있었고 ATM도 넘사벽급으로 많은데 이 SC은행이 다른은행 ATM에서 인출시에도 묻고 따지지도 않고 수수료 면제라는 정책을 시행 중이라서 경쟁력이 없었던게 원인으로 보인다.(독점 한 SC은행은 지금은 수수료를 받고 있다.)
현재는 학교에 SC제일은행이 철수하고 신한은행이 메인으로 자리잡고 있다.
단국대와 백석대 사이에 '금호어울림'이라는 아파트 단지가 존재하는데 (주변에 이 단지를 제외한 아파트단지가 있는것도 아니고 대체 왜 대학가 사이에 존재하는지 의문이다.) - 주로 단대 교직원들이나, 백석대 교직원들이 직장과 가까운 거리로 인해 다수 입주해 있다, 또한 원룸 대신 셰어룸 형식으로도 학생들에게 임대 하는 경우도 있으며, 일부 돈 많은 학생들은 전세로 들어와 생활하는 경우도 간혹 있다.
주말에는 식당여는 곳이 별로 없어서 선택의 폭이 상당히 좁혀진다. 그냥 산책한다 생각하고 상명대, 호서대, 단국대 쪽으로 걸어가서 못 먹어본 것을 맛보고 오는 것도 요령이라면 요령이다.
과거 인도가 없어서 버스나 대형차가 지나가면 학생들이 치일 것 같은 위험천만한 광경이 많이 보였지만 2019년 도로포장을 새로 하고 인도도 생겼다.

7.1.1. 주변 식당 및 카페



7.1.1.1. 식당

1. 도스마스(DOSMAS)
멕시코식 부리또를 판매하는 식당이다.
위치는 백석대 정문에서 CU방면으로 약 30m 가다보면 왼쪽에 자리잡고 있다. 점심시간, 저녁시간만 되면 부리또를 주문하는 학생들로 매장이 바글바글하다. 주 메뉴는 부리또 + 탄산음료. 돈이 여유가 되면 감자튀김도 추가해서 먹는다. 맛은 별 5개기준 4.8개. 가성비가 상당히 좋으며 어느정도 입맛대로 커스텀해서 먹을 수 있는것도 장점. 기본 메뉴는 3500원에 판매되며 추가 옵션을 선택하면 그만큼 가격이 붙는 시스템이다. 주로 다음수업이 급하게 있거나 식당에 가기 힘들때 간편하게 들고 먹어야 하는 학생들이 많이 이용한다. 심지어 매일 점심을 부리또로 먹는 학생도 있다.
2. 할매 순대국
문세윤이 광고하는 그 순대국 집으로 사람이 엄청 많다. 하지만 그 집이 특별히 맛있어서 그런 것이 아니라 워낙 학교 주변에 먹을 것이 없어 오늘 점심 뭐 먹지? 그냥 할매순대국이나 가자 그래서 바글바글 하는 것이니 맛있는 순대국집이라고 생각해서 들어가는 오류는 범하지 않기를 바란다.
3. 뉴욕 핫도그 (NY HOTDOG)
건물 뒷편에 숨어있어서 관심이 없는 사람은 간판만 보이고 건물이 어디있는지 매일 같이 그 앞을 지나가도 모르는 핫도그집. 그래도 암암리에 많이 알려져 있어 점심시간만 되면 자리에 앉아서 먹기가 힘들다.
4. 맘스터치
프렌차이즈 맘스터치의 백석대 체인점. 정문 바로 밑 오른쪽 건물 2층에 위치하여 있다.
5. 썬오브 비엔피 (Sun of BnP)
햄버거, 피자, 치킨, 스파게티를 종합적으로 판매하는 레스토랑. 백석대 정문을 기준으로 하여 좌측 1블록 후 건물에 위치하여 있다. 기존 음식점 상호명이 '쑤와리질러'였다가 2017년 9월을 기점으로 명칭이 바뀌었다. 식사가 가능한 메뉴가 매우 다양하며, XL 사이즈 피자를 식사할 수 있고, 메트로피자, 빠네크림스파게티, 리조또 등의 고급 메뉴 또한 주문할 수 있다.
6. 피자마루
프렌차이즈 피자마루의 백석대 체인점. 백석대 입구를 기준으로 서쪽으로 나가는 길목 마지막 건물에 있으며 백석문화대 입구와 이웃하여 있다.
7. 화덕갈매기
고깃집, 이 가게에서 제일 식사하기 좋은 요소가 냉면과 숯불갈비를 같이 먹을 수 있는 6,000원 세트와 매우 많은 양의 갈매기살을 주는 갈매기살 메뉴다.
8. 고기굽는집
고깃집. 화덕갈매기와 이웃하여 있으며 과거 '손문'이라는 이름을 사용했다. 땡글이라는 명칭의 대패삼겹살 고추장볶음 요리를 먹고 볶음밥 식사가 가능하며, 화덕갈매기와 마찬가지로 냉면 + 숯불갈비 세트가 있고, 부대찌개 + 숯불갈비 세트가 있다, 1인분 당 6,000원. 백석대학교 주변에서 유일히 무한리필 고기를 이용할 수 있는 점포다. 1인 당 10,900원.
맛은 평범하며, 무한리필 전문점이 아니기에 한 접시에 제공되는 고기가 적으며 음식을 남기지 않는 선에서 무한리필이 가능하다.
9. 이모네 식당
정문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4~5천원 내외로 적당히 식사할만한 곳이다. 정말 말 그대로 식당으로 김밥천국마냥 메뉴가 엄청나게 많다.

백석대에서 가장 인지도 높은 닭갈비 음식점, 다른 고깃집들과 같이 닭갈비를 먹고 볶음밥을 두 번째로 먹을 수 있다.
결국 코로나19 악화로 폐업 했다.
11. 계경목장
앞서 언급된 손문과 같이 여기서도 대패삼겹살 요리를 먹고 볶음밥 식사가 가능하다, 특징은 이곳이 1,000원 더 저렴한 5,000원이라는 것. 그 외 다양한 고기를 판매하고 있다.
12. 한솥
프렌차이즈 한솥의 백석대 체인점.
13. CCB (Campus Cup Bab)
컵밥만을 대표로 판매하는 컵밥집. 경대컵밥이라는 이름이었다. 테이블에는 경대컵밥이라고 적혀있다.
14. 주먹밥 하우스
15. 자라쿠 라멘
16. 봉구스 밥버거
17. 기사님식당
18. 청년다방
프렌차이즈 청년다방의 백석대 체인점. 나무위키에 문서가 없어 부연설명 하자면 떡볶이집이다.
19. 천원국수
말그대로 천원 짜리 국수를 파는 곳이다. 국수 뿐만 아니라 떡볶이, 순대, 튀김, 주먹밥, 비빔냉면, 물냉면, 스팸마요 컵밥, 참치마요 컵밥 등 다양한 음식을 팔고 있다. 가성비 음식점을 찾고 있다면 한 번 쯤 가보는 것을 추천한다.
20. 야간작업
식당 외벽 디자인이 회색 벽돌로 되어있는 술집이다.
21. 알촌(Alchon)
알밥을 파는 곳으로서 가격대가 3500원~5200원 정도대로 형성되어 있다. 또한 알밥의 종류가 다양하고 각각의 알밥 맵기정도를 조절할 수가 있다.
22. 은화수 식당
프렌차이즈 은화수식당의 백석대 체인점. 돈까스, 카레 등을 판다.
23. 서울 뚝배기
할매 순대국과 양극을 이루는 해장국집. 다른 메뉴도 있지만, 해장국이 제일 낫다.

7.1.1.2. 카페

1. 이레(cafe Jireh)
처음 온 학생들이 존재, 위치를 모르는 카페이다.
위치는 백석대 정문 왼쪽 돌계단으로 내려가면 쪼다 쪼림닭, 맘스터치건물 2층에 자리잡고 있으며, 상당히 아늑한 분위기의 카페이다.
주요 메뉴는 커피, 샌드위치 등 바쁜 학생들을 위해 먹기 간편한 음식, 음료로 무장하고 있으며 시험기간에는 에너지드링크와 음료수를 접목시킨 붕붕드링크도 판매하고 있다. 서비스도 상당히 만족스러우며 한 번 찾아가 보는 걸 추천.
다른 카페에 자리가 없을때 이레 카페에 오면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를 할 수 있으니 시험기간에는 물론 조용히 책읽고 싶거나 생각하고 싶을때는 이 카페에 들러 보는것을 추천한다.
2017년 2학기부터 사장이 바뀌어 메뉴도 싹 바뀌었다. 일반 카페처럼 커피부터 라떼, 에이드 음료 등 다팔지만 몇몇 메뉴는 저녁즈음에 재료가 없어서 주문을 못한다. 가격은 여느 카페랑 비슷한 정도.
점주가 애완견을 3마리를 키우기 때문에 카페에도 데려온다. 매우 귀여우니 개를 좋아하는 사람은 한 번 찾아가 보는 것도 좋다. 또 카페에서 즐기라고 보드게임도 구비해 놓았다.
내부는 책상이 다닥다닥 붙어있어 협소하며, 한쪽에는 텐트로 방을 만들어 놓았다. 그 중 한개는 점주 전용텐트다.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하자.
시험기간에는 한시적으로 24시간 운영한다.
2. 블랙컨테이너
백석대학교 정문을 나와 왼쪽의 대규모 3층 건물의 2층에 속해있다.
카페 내부는 일반적인 공간과 약 15개의 컨테이너 박스를 컨셉으로 잡은 단체석들로 구성되어 있다.

블컨 맞은편의 떡볶이와 핫도그집이 생기기전 있던 카페였다.
백석대 앞 유일한 24시 카페로 시험기간에 가장 인기가 많았지만,
왜인지 17년도 2학기에 문을 닫았다.
4. 쥬씨
대한민국 생과일 주스 프랜차이즈 브랜드

버블티가 주인 카페로, 백석문화대학교 미니스톱 편의점 옆에 위치하고 있다.
가게 안 오른쪽에 요한복음 3장 16절 말씀이 영어로 적혀있다.
가게 안에 있는 폰 충전기로 폰 충전도 할 수 있다.
(없어지고, 이디야가 생겼다.)
6. 일루(Caffe ILLU)
1인 1음료를 보드 게임을 시키면 할 수 있다.
아메리카노와 콩빵을 같이 사면 500원 할인 해준다.
7. 공차
8. 이디야
9. 아비스
10. 호다방

8. 교통



8.1. 버스


버스 번호
기준역
정류장
천안 버스 14
두정역(1035)
백석대정문(2281), 백석대학교운동장(1741)
천안 버스 700
천안역
백석대정문(2283)
천안 버스 701
천안역
백석대정문(2283)
천안 버스 702
천안역
백석대정문(2283)
천안 버스 710
천안역
백석대정문(2283)
천안역에서 내려서 가는 버스들은 정문까지밖에 운행하지 않는다. 문제는 버스 배차간격이 엉망이라 버스가 언제올 지 모른다는 것이 문제며 천안시내버스 노선 개편 이후에는 720번, 730번 버스는 종합터미널까지만 운행하고 711번은 아예 폐지되었다. 대신 702번 버스(안서동.문암<->행정리)가 새로 개통하였으나 배차간격이 변하지는 않아 1회밖에 운영되지 않는다.
두정역에서 타는 14번 버스는 백석대 안까지 들어가지만 천안역에서 타는 버스들은 학교 교문 앞에서 내려주는 것도 문제이다. 백석대는 교문 입구부터 계속 오르막이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많은 학생들이 천안역에서 버스를 타기보다는 두정역에서 14번 버스를 타려고 하기 때문이다. 덕분에 등교시간 14번은 제대로 서기 힘든 콩나물 버스.
전반적인 시내버스의 상태가 이러하다보니 등교시간에 두정역 건너 자리잡은 셔틀버스 승강장에 줄을 서기 위해, 횡단보도 신호가 켜지기도 전에 이미 도로를 반 쯤 건너간다던지 차들이 완전히 멈춘 것이 아니라 멈추고 있는 와중에 차도로 달리기하는 난리가 발생한다. 이 곳에서 셔틀버스를 운행하는 학교가 여러곳이고 정차라인 마저 같기 때문에 더욱 혼란스러우므로 조심해야한다.[5][6]

8.2. 철도


수도권 전철 1호선
두정역
천안역
안내방송에서도 백석대학교로 가려면 두정역에서 내리라고 안내방송을 한다. 정작 지하철에서 내려서 백석대학교까지 가려면 14번 버스를 타고 15~20분 정도를 가야 도착한다.
여담으로 두정역 부역명 입찰 당시 다른 학교들을 압도하는 입찰가를 선보였던 적이 있다.

8.3. 셔틀버스 및 고속버스


등,하교시에 셔틀버스와 장거리 통학버스를 운행한다. 셔틀버스 승차권 가격은 500원. 셔틀버스는 대부분 흰색이나, 간간히 존재하는 보라색과 빨간색의 차량은 표를 받지않고 태워준다. 승차권은 셔틀버스 승강장과 제일 가까운 진리관의 매점과 본부동의 지하 2층 매점에서 판매하고 있다.
셔틀버스 운행 방식이 좀 이상한 게 등교시엔 두정역에서 학생들을 태우는데, 하교시엔 천안역에서 내려준다. 이게... 학생들중에는 천안역에서 앉아서 수도권으로 가고자 하는 학생이 많아서 천안역으로 운행하고 있다 카더라. 버스에 탑승 전, 미리 요청하면 천안터미널에 내려주기도 한다. 안되는 경우도 있으니 미리 물어보고 탈 것. 하교시에도 가뭄에 콩 날 확률로 두정역에서 내려주는 경우가 있기는 하다. 천안역으로 가는 방향에 공사라든지, 차량통제가 있을 때는 두정역으로 가는 경우가 있다.
셔틀버스는 승차시 버스 문 앞까지 꽉 차지 않는 이상 출발하지 않는다. 학교방침이라 카더라. 2014년 4월 학생 중 1명이 고속버스가 사람들이 서서 탄다며 고발했다 카더라. 그 덕에 더이상 꽉 차지 않아도 모든 좌석에 앉기만 하면 출발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타는 사람은 많고 배차 간격은 안습이라 여전히 불만의 목소리가 나온다. 또 세월호 사건 때문에 안전 문제가 더욱 부각돼서 입석은 더더욱 못하게 되었다.
장거리 통학러들을 위한 고속버스도 운행하는데 백석대학교와 백석문화대학교 2곳에서 모두 별도로 운행을 한다. 가격은 거리마다 전부 다르다. 백석대학교는 승차권을 복지동 지하 1층 매표소에서 판매하며 백석문화대학교는 승차장에 매표소가 있다. 근데 이상한 건 백석대와 백문대 통학버스가 동일한 노선, 심지어 똑같은 지점에서 둘이 짝짜꿍하고 있다가 같이 출발해서 경부고속도로IC까지 같이 통과하며 학교까지 손잡고 들어오면서 백문대의 통학버스 요금이 백석대보다 약간 싸다. 대체 왜 그런지 이해 불가. 그래도 백석대쪽 통학버스도 동일노선의 고속버스와 비교하면 엄청 싼 편이니 자신의 집에서 통학버스 지점까지 가기가 편하다면 한번 고려해보자.

9. 출신 인물


  • 신혜성(가수) - 신화의 멤버
  • 공민지(가수) - (前 2NE1)의 멤버
  • 윤딴딴(가수) - 한국의 싱어송라이터 가수
  • (가수) - 빅스의 멤버이자 메인보컬, 백석대학교에서 우석대학교로 편입하였다.
  • 라비(가수) - 빅스의 멤버, 백석대학교 실용음악과 대학원
  • 서지수(가수) - 러블리즈의 멤버, 백석대학교 디자인영상학부 산업디자인전공에 재학하다 자퇴하였다.
  • 팔로알토(뮤지션) - 하이라이트 레코즈 소속
  • 박여름(유튜버)
  • 남일(뮤지션) - 보이스 오브 코리아에 출전하였다. 당시 흑인음악동아리 flow 소속이었다.
  • 세라(뮤지션) - 前 엔젤하트의 멤버, 現 세라밴드 리더
  • 성장규(뮤지션) - 허클베리핀의 멤버 성장규
  • 이성식(뮤지션) - 타카피의 멤버
  • 김남규(뮤지션) - 타카피의 멤버
  • 장효희(목사)
  • 파티캣츠[7](밴드) : 백석대, 나사렛대, 단국대 학생들 16명으로 구성된 밴드로, '2008년 대학가요제'에서 대상과 인기상을 수상함.

10. 여담


  • 2004년부터 학교 홍보를 위해서 YTN을 비롯한 케이블 채널에 광고를 융단폭격급으로 퍼 풋고 있다. 그 덕분인지 2010년 수험생들이 바로 한해 전에 비교하여 2배정도 더 몰려왔다고 한다. 심지어 2004년에 만든 광고를 17년동안 그대로 쓰고 있다! [8] YTN에 송출되는 이 학교 광고 특징이라면, 메인 광고 영상이 나오고 나서 다른 광고가 나오다가, 그 다른 광고가 끝나면 종탑이 조립되고 종탑 위로 '백석대학교'라고 쓰인 깃발이 나오며 클로즈업되며 학교 이름을 또 한 번 각인시켜준다.
  • 학교 위치가 위치다 보니 수도권 거주자들도 많이 쓰고, 또 잘 붙는 편이다. 또한 비슷하게 수도권 거주자들이 잘 붙는 남서울대와 비교되기도 한다고...[9]
  • 12학번 학우들이 참가한 OT때 평창가서 '제일 큰 인간 핏방울 만들기' 기네스북 기록에 도전했다. 경험자의 말에 의하면 경사진 빙판길에 빨간색 장갑, 긴팔티, 털모자를 쓰고 장장 3~4시간정도 서있었다고 한다;; 어찌나 힘들었던지 축하공연 하는 응원단이 단상에 올라가자마자 빙판길에서 내려가자는 의미인 "내려가! 내려가!" 를 기똥차게 외쳤다고 한다.. 해당 광고
  • 2015년 12월 10일 설립자이자 전 총장인 장종현에게 유죄가 확정되었다. 죄목은 교비 60억 횡령으로 징역 3년 확정.. [10] 그리고, 3년후 장 전 총장의 초등학교 동창인 평택 국제대학교 이사장의 60억 횡령사건이 일어났다. 장종현 전 총장의 권유로 대학을 인수한 후 횡령 수법까지 그대로 배웠다고 ..근묵자흑' 사학비리…60억 빼돌린 국제대 이사장 구속,초교 동창 백석대 총장과 같은 수법·건설사 대표도 구속
  • 그런 루머도 있었다, 천안 시내 대학교들에서 등록금인상반대시위가 한창일때 모인 학생들앞에 해당학교 교직원이 나서서 등록금? 천안대학교를 봐라..라고 일갈했단 이야기도 돌았다[11] 당시에 유일한 일반학과는 아동복지학과뿐이었다.
  • 대학 내 건물에 '이단에 빠지지 마세요'라는 문구가 있는데, 뭔가 사악해 보이는 삐에로 얼굴 옆에 신천지가 적혀 있다. 하지 말라는 거 하는 사람들이 꼭 있어서 노파심해서 한 마디 하는 말인데, 이상한 종교 단체에 절대로 빠지지 말자. 자칫 인생이 골로 간다.
  • 학교 내 강당 겸 백석대학교회가 있다. 교내에 있는 교회이다 매주일 마다 예배 드리고, 특히 수요일 저녁 6시 반이면 대강당에서 캠퍼스 비전예배를 드리는데, 여느 미션스쿨 예배 같지 않게 사람들도 많이 오고, 젊은 세대에 맞쳐진 예배이니만큼 신실한 크리스천이라면 매우 맘에 들 법한 예배이다. 이 예배 때 그 주변 타 대학생들도 와서 예배 드리곤 한다.[12]
  • 특이하게도 공학계열학부는 컴퓨터에 관련된 정보통신학부 하나다.
  • 이것보다 오래 전 일인데, 개신교 계열학과도 많고 그런 분위기가 위로부터 많아서 학교 내에선 술이 있으면 안 되었다. 그런데 채플을 마치고 나오던 개신교 계통학과생들이 나오자마자 담배를 꼬나물고 핀 학생들도 있었다. 오래 전엔 학교 축제 시 먹거리부스에서도 당연히 판매가 안 되었다.[13] 11학번의 MT의 경우엔 술 검사마저 했는데, 외출 했을 때 술을 싹 긁어 갔으나 침대 밑에 숨긴 건 발견하지 못해 술파티는 성공적으로 끝났다. 담배는 완전 금지는 아니지만 무조건 정해진 흡연장소에서만 허용. 하지만 순수한 신입생이 공공장소인 베데스다공원[14]에서 담배 피는 선배들을 보고 쇼크받았다고 하더라. 사실 금연 장소라고 떡하니 써 있어도 무시하고 그 자리에서 담배 피는 학생들이 꽤 많다.
  • 2014년 1학기에 대학정부재정지원 제한대학에 포함되었다가 2014-2학기에 정상화됐다. 포함됐던 이유는 2014년 건립중인 신축 기숙사 재정 마련을 위해 자금을 모아놨었는데 이것이 정부 기준에 따라 집행되지않은 교육비로 분류되었기 때문이라고 학교측은 밝혔다.
  • 신축되는 기숙사는 호텔 리조트처럼 생긴 건물인데 가장크고 높은 건물인 본부동보다고 높고 크다고 한다 (대략 17층) 완공되면 국내 최대 단일기숙사로 1,700~1,800명이 기숙사에 살 수 있다고 한다. 많은 학생들은 이 건물이 백석대 주변 자취방의 가격을 내리게 할 것이라고 보지만 영어과 신현호 교수는 그래도 집값은 안떨어진다고 하더라. 실제로 집값은 떨어지지 않았다. 오히려 700번 종점에 있는 방들은 신축 혹은 리모델링 후 가격이 더 높아졌다. 뭐 당연한 거지만...
  • 교내 과잠이 다양한 편이다. 보통은 학과 별로 과잠이 다르지만, 백석대학교는 학번별로도 다르다. 학교내 과잠보는 재미가 있다.
  • 등록금이 비싸기로 악명높다. 2017년 기준 1년등록금 7백7십만원으로 4년제 사립 학교중 51위에 위치한다. 안그래도 비리전과가 있는 학교인지라 비난받기 딱 좋은 안줏거리가 되고 있는데, 2017년도 후반기부터 이전부터 존재했던 대부분의 장학금이 폐지되었으며, 현재 제대로 된 장학금 제도가 이전에 비해 극도로 축소되어 학생들의 재정 부담이 굉장히 커졌는지라 일부에서는 "또 다시 장학금 빼돌려먹고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 서산에 20비가 있어서 전투기가 무지하게 많이 돌아다닌다. 프로펠러기부터 제트기까지 다양한 종류의 비행기들이 굉음을 내며 날아다닌다.
  • 수강신청 할 때 수강신청 홈페이지 내에 장바구니가 없다. 수강신청 경쟁률이 높은 과목을 선점 하려면 과목코드를 메모장에 적어서 빠르게 복붙하자.
  • 코로나19로 비대면강의를 실행하다가 5월 4일에 대면강의 실시를 발표하였지만 학생들의 대면강의 반대로 논란이 되었다. 넷상에서는 학생들이 2주간 확진자0명 혹은 백신개발이 되었을 때 대면강의 실시를 주장한 것은 1년간 비대면강의를 하자는 것 아니냐며 비판하고 있다.
  •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강의를 진행하다 5월 18일자로 모든 학부의 대면강의를 실시한다고 공지한 적 있지만 5월 15일 전체적인 공지로 대면수업 전면 연기를 하게 되었다.
  • 드라마판 놓지마 정신줄에서 작중 정신의 모교인 썬더대학교의 배경으로 나온다.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수업이 연장되면서 촬영장으로 캠퍼스를 내어준 듯.
  • 한국의 개신교 주요 장로회 교단 중 하나인 대한예수교장로회(백석) 교단 소속의 학교이다.[15] 개신교계 대학교로 채플이 있으며, 교양필수 과목으로 기독교 과목도 들어야 한다. 입학한 학생들이라면 종교 여부를 떠나 무조건 이수해야한다.
  • 산 밑에 자리잡고 있어 학교가 대체적으로 경사져서,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기가 은근히 힘들다. 하지만 산을 깎아 지은 다른 대학교에 비하면 완만한 편이다. 그리고 캠퍼스도 은근 넓다. 높은 곳에 위치한 본부동 건물에 올라가게 되면, 멀리 고속도로와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가 보인다.
  • 학교에서 가장 크고 잘 보이는 건축인 본부동 옥상엔 교훈으로 쓰이는 요한복음 8장 32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가 쓰여 있으며, TV광고(YTN 등) 등을 통해서 “세상을 바꾸는 것은 지식이 아니라 예수님의 사랑입니다.”라고 말하고 있다.

11. 같은 재단 소속 대학


  • 백석문화대학교와는 부지를 공유한다. 하여 필요하다면 백석대학교 학생이 백석문화대 건물을 이용할 수도 있으며 반대도 가능하다.

12. 둘러보기




[1] 요한복음 8:32[2] 천안대학교 시절부터 1대, 3대를 거쳐 7대를 역임중이다.[3] 2020년 6월 30일 비리 문제로 파면조치 되었다[4] 대학 슬로건[5] 두정역에서 셔틀버스를 운행하는 학교들인 단국대학교상명대학교, 호서대학교 학생들도 만만치 않다. 셔틀버스를 놓치지 않으려고 미친듯이 달려가기 때문. 셔틀버스를 못 탄 학생들은 당연히 시내버스로 몰린다.[6] 한 가지 팁을 쓰자면 두정역을 나와서 오른쪽 엘레베이터 옆의 계단을 이용해 빠르게 내려가서 도로 밑으로 횡단보도 없이 길을 건넌 후 승강장으로 가는 게 더 빠른 경우가 많다. 물론 걷는 거리로 따지면 횡단보도행이 더 짧을 뿐더러 신호등의 타이밍에 따라서 횡단보도행이 더 빨리 도착 할 수도 있지만, 여유롭게 걷는게 아닌 이상 계단으로 도로 밑을 내려가 기다릴 신호 없이 건넛길로 넘어가는 게 더 빨리 도착하는 경우가 상대적으로 더 많다. 도로의 신호등이 보일 때 쯤 신호등 색을 수시로 확인하며 횡단보도의 신호등이 파란불이 될 것 같으면 후딱 질주해서 횡단보도로 달려나오는 무리들보다 빠르게 자기 학교 셔틀버스의 줄을 정확히 파악하고 서는 것이 좋다.[7] 현재 파티캣츠는 8명 모두 백석대학교 선/후배로 구성되어 있다.[8] 광고모델은 당시 04학번 백석대학교 학생이라고 한다.[9] 차이를 말하자면 장학금 제도가 남서울대 쪽이 나은 편이고, 접근성도 조금 더 낫다. 또한 보건/의료 계열이 잘 알려진 이과 계열인 백석과 달리 남서울대는 무역/글로벌지역계열이 잘 알려진 문과 계열이다. 분위기는 남서울대보다 백석대가 더 자유로운 편인 듯.[10] 양성희 기자, "교비 60억 횡령' 장종현 前백석대 총장, 징역 3년 확정", 머니투데이, 2015.12.16[11] 그런데 막상 당시 천안대학교 학생들은 개신교 계열학과생이 일반학과보다 많아서인지 등록금이라던가 자신들의 목소리를 낸다거나 하는건 없었다.[12] 기숙사 사생들은 필참이었다가 선택으로 바뀌었다(참여시 상점).[13] MT는 종종 몰래 술을 버스 안에 싣고 가거나 현지에서 사는 경우는 있었다.[14] 시계방향으로 목양관~진리관~인성관~백석홀~복지관 사이에 있는 캠퍼스 내에서 꽤 넓은 공원.[15] 대한예수교장로회(백석)은 대한예수교장로회(대신)과 통합을 추진하였으나 결국 신학 노선의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결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