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보병사단

 




제22보병사단
第二十二步兵師團
The 22nd Infantry Division
[image]
수사불패 율곡지혼
창설일
1953년 4월 21일
1975년 8월 1일(제88보병여단)
1982년 8월 16일(제22보병사단)
상징명칭
율곡부대
소속
[image] 대한민국 육군
상급부대
제8군단
규모
사단
역할
강원도 동해안 해안경계 및 GOP 경계
사단장
[image] 소장 표창수 (육사 47기)
위치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학야리

1. 개요
2. 소개
4. 예하부대
4.1. 사단직할대
4.2. 제53보병여단 북진(구 돌격)
4.3. 제55보병여단 쌍호
4.4. 제56보병여단 금강산
4.5. 포병여단
5. 출신 인물
5.2. 장교/부사관
5.3. 병
6. 기타
6.1. 근무 환경
6.2. 기후 환경
6.3. 사단가
8. 여담

보병사단령
제1조(설치) ① 육군에 보병사단(이하 "사단"이라 한다)을 둔다. ② 사단은 관할구역의 작전·훈련 및 군 행정에 관한 사항을 관장한다.

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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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육군 8군단 예하 제22보병사단. 별칭은 율곡부대. 경례구호충성. 강원도 고성군에 위치하고 있다. 별들의 무덤이라는 별명도 있다.

2. 소개


8군단 소속으로 부대의 별명은 율곡부대. 창설 당시의 별명은 뇌종(雷鐘)부대였으나,[1] 뇌종양이 담배가 떠오르는 등 어감이 안 좋다는 이유로 2003년 변경되었다. 율곡의 고향과 같은[2] 영동 지방을 책임지는 부대라는 이유와 유비무환의 정신을 계승한다는 뜻, 결정적으로 율곡의 이름인 '이이'가 사단명 '22'와 발음이 같은 것이 주효했다.
한국전쟁 막바지인 1953년 4월 21일 강원도 양양군에서 제25보병사단과 같이 창설되었다. 그러나 한국전쟁이 끝난 뒤인 1958년 12월 24일 20사단으로 통폐합, 해체되었다가 1975년 8월 1일 강원도 고성에서 동해안 경계강화를 위해 제88보병여단으로 창설된 이후 1982년 8월 16일 증편되어 다시 제22보병사단으로 재창설되었다.
1953년 4월 창설 당시 초대 사단장은 박기병 준장이다.
최근 몇년간 다시 해안 경계 여단으로 바뀐다는 소문이 돌고있다. 2011년 1/4분기를 기점으로 인접 군단 및 예하 사단, 22사단 및 8군단 관계자 간에 약식 토론을 수차례 진행 하였으나 별 다른 성과가 없이 끝이난 적이 있었다.
이후 2012년경 경계여단으로 전환한다는 계획이 있었으나 흐지부지되었다. 사실 이전부터 사단이 이동하거나 전환 혹은 해체까지 별의별 말이 나온 상태였고, 심지어 영월로 이동한다는 소문도 있었다. 8군단이 해체되면 22사단 예하 보병연대는 보병여단으로 증편되고 23사단이 해체, 축소되고 해안경계 일부(동해 이남)를 36사단 1개여단이 강릉 이북으로는 22사단이 담당하게 된다.
부대 마크 때문에 생긴 찢어진 콘돔 부대라는 별명이 있다. 또한 아래의 무수한 사고들을 통해 알 수 있듯이 사단장이 갈려나가는 별들의 무덤으로도 악명이 높다.[3]
각 연대 및 직할대들은 삼각형 모양의 비표를 사용하였으나 2011년부로 비표 사용을 폐지 하였다.
2020년 국방개혁으로 인해 12월 1일부로 예하 연대들이 여단으로 승격되었다.

3. 신병교육대



제22보병사단 신병교육대 (율곡신병교육대)
第二十二步兵師團 新兵敎育隊
The 22nd Infantry Division recruit training center

위치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금화정리 284


4. 예하부대




4.1. 사단직할대


  • 동해 CIQ: 금강산 육로관광을 맡고 있는 부대. 유니크한 부대이다. 0.001% 우리나라에 두개 밖에 없는 부대 1사단에 서해. CIQ와 22사단 동해 CIQ다. 아주 가끔 신교대에 신병 차출을 하러 올 때를 노려서 들어가야 한다. 그나마도 훈련병중 소수를 사전에 선발한다. 다른 선발부대랑 다르게 희망을 안받는다. 최종적으로 한명이 합격한다. 무엇보다 운, 능력이 따라주지 않으면 전입하기 힘든 부대.

  • 공병대대: 한때 영외중대[4]를 운영 하였지만 리모델링 이후 모든 중대가 현재의 위치에서 생활하고 있다. 여담으로 영외중대에 속해있던 중대는 본대와 떨어져 있던 관계로 부조리의 정점을 찍었으나 본대로 다시 돌아온 후 부터는 부조리가 점차 줄어들어 정상적인(?) 중대로 변하였다. 참고로 버스터미널이 위치한 간성읍이 가까워 출타시 시간 및 교통비 절약이라는 상당한 이점이 있다.[5] 현재 신막사 건축 중이다.
  • 정비대대: 사단 내 모든 장비를 수리하는 곳으로, 전장비 때 지겹게 볼 수 있다. 본래는 88여단 병기근무대로 출발하여 이후 사단으로 편제가 승격되면서 정비대대가 되었다.
  • 보급수송대대: 8군단에서 보내주는 밥과 각종 물자를 분배해준다. 위의 정비대대와 마찬가지로 보급계원이나 군수계원, 병기계원이면 셋트로 지겹게 다녀볼 수 있다. 묘하게도 보병부대에서는 보급수송대대원들이 남아도는 보급품이 많아서 풍족한 생활을 할 것이라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현실은 부대 내 시설이 가장 열악한 부대이다.
  • 화생방지원대: 자체적으로 NBCRV를 운용하나 주행교육 및 정비를 할 곳이 마땅치않아 바로 근처의 전차대대에 의탁하여 정비 및 교육을 실시한다.
  • 수색대대: 송중기가 갔다온 그곳이다. 지금은 수색병을 병무청에서 따로 뽑지만 불과 2011년 이전까지는 신병교육대에서 선발했다. 그때 당시에는 전방시설 위주로 홍보하여 모두가 신막사에 낚였다. 그러나 정작 FEBA에 위치한 대대건물은 다 쓰러지기 일보직전으로 화장실조차 문짝을 보수하지 않는 수준이다. 어찌나 심한지 유격 때마다 치중대로 온 인원들이 고개를 절래절래 흔든다. 12년도 초기에는 아예 텅텅 비어있는 생활관이 있고 낮에도 내부가 어둑했다. 또한 한쪽 출입문은 다 때려부쉈는지 비닐로 문짝을 만들어 놓은 곳도 있었다. 깨끗하게 관리되는 시설도 있는 반면에 화장실만큼은 정말 유지보수가 안된다. 그에 반해 전방시설은 완전히 다른 최신식 시설로 깨끗하고 온수샤워가 가능하다. 아무래도 직할대 중에서도 가장 연대 소속과 갈등이 많은 편일 것이다. 치중대가 수색대대 시설을 빌려서 사용하는데 그로 인한 문제. 마찰이 심해지면 훈련부대 취사병과 수색대대 취사병이 대판 싸우는 일도 발생한다. 또한 전방에 투입된 작전중대의 경우 연대 GOP소초에서 같이 생활하는 소대가 생기는데, 여기서또한 청소구역이나 식수문제로 갈등이 많이 발생한다. 주둔지역이 연대관할 GOP이다보니 연대에서 훈련을 할때 수색은 왜 참여를 안하냐는둥 통제나 간섭을 받았다.(연대장 > 수색대대장) 유격장 이용에서 나오는 마찰의 큰 원인은 이미 위에서 언급된 수색대대 자체의 시설부족과 열악, 그리고 유격훈련인원과 상시주둔인원간의 입장차이다 보니, 병끼리의 갈등[6]에 비해 간부 사이에서는 마찰이 별로 없다. 다만 부대 특성상 고질적 시설열악문제가 해결되기는 요원할 것이다.
  • 의무근무대: 의무근무대 PX는 팍팍한 22사단 생활에서 유일하게 젖과 꿀이 흐르는 공간이다. 단 외진자 한정이다. 외진을 나가게 되면 통제가 잘 안되고 지루하다보니 결국 PX에서 먹는 것이 낙이다. 그러다보니 자대와 달리 별다른 통제가 없는 의무근무대 PX는 외진자들의 천국이었고 언제나 북적북적거렸다. 그러다가 외진 온 인간들이 PX에 몰려있는 것이 딱하다고 생각했는지 2010년 부터 PX에 조금씩 통제가 가해졌다. 2009 군번 위키러의 입장을 들어보면, 당시 외진 온 인원들이 분리수거를 제대로 하지 않아서 기간병들이 분리수거를 하는데 개고생을 해서 그렇다. (애초 인원 편제가 작은 부대에다 평일에는 진료, 응급대기인원이 빠지면 작업 할 수 있는 인원이 많이 없어서 일주일치 분리수거를 주말에 작업을 하였다...) 짬뽕면에 남은 음식물이 썩어서 곰팡이까지 핀 걸 물로 씻고 종이는 또 따로 분리하고...여름이면 그 냄새는 말할 수가 없다. 의외로 대부분의 진료과목을 해결할 수 있으며 여기서 안 되면 국군강릉병원으로 가야한다.[7] 그에 반해서 시설은 깨끗하지만 오래 되었다. 2021년 이후로 전면 리모델링을 계획중이고 규모를 의무대대에서 병원급(옆동네 백두병원을 참고한 듯 하다.)으로 증편 예정이라고 한다. 국군강릉병원이 국군홍천병원 분원으로 변경 및 축소 개편 예정으로 향후 고성 지역과 최전방에서 근무하는 용사들/간부들의 의료 문제를 최대한 이곳에서 해결하고자 하는 생각 아닌가 싶다.
  • 정보통신대대: 1, 2층을 동시에 사용하며 사단 본부대 전체 면적 중에서도 정보통신대대가 사용하는 부지가 제일 많은 편. 사단 본부 내부에 큰 규모로 사단 PX를 운영하고 있지만 통신대대 자체의 PX도 자그마하게 운영하고 있다. 또한 통신 업무를 해결하기 위해 사단 지통실이 있는 벙커 근처에 통신센터를 운영, 병사들이 근무하고 있다(교환병, 설치병, 암호병, 팩스병, 무전병). 평소에는 창고에서 장비보수를 하거나 연병장에서 통신망 개통 훈련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그리고 이런저런 통신망 보수 작업이나 훈련, 이런저런 행사에도 필수적으로 참가하는 부대. 신막사 이전 후 통신센터까지 특히 교환병과 시험병, 팩스병, 무전병들은 시도때도 없이 왔다갔다 하는지라 행군간에 낙오자가 가장 적다. 건물 안에서만 생활하면서 굉장히 잘 걷는다. 가설병들은 전봇대 타느라 원래 체력이 좋다.
  • 군사경찰대: 사단 영창과 군사경찰들이 생활하는 생활관 건물로 이루어져 있다. 안습하기 그지없는 본부대보다는 사람이 살 수 있을 만한 환경을 자랑하는 곳이다. 한때 영창 보수공사 관계로 사단에서 발생한 입창자들은 군단 군사경찰대로 보내지기도 하였다.
  • 제28전차대대: 제1야전군 예하 전방부대답게 M48A5K2 전차로 무장하고 있었지만 2017년 12월 초 K-1 전차로 부대 개편을 마쳤다.[8] 고성군에서 전차대대가 유명한 이유로는 학야리에 위치한 전차포 사격장 이전문제로 고성군민과 국방부의 갈등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학야리 전차포 사격장에는 22사단 전차대대뿐만 아니라 23사단 전차중대와 102기갑여단 역시 훈련을 오는 통에 고성군에서 제일 큰 민원 중 하나이며 주민들의 청원이 이어졌다. 사단 본부대와 가까워 사단본부를 찾은 면회객이 전차대대로 오고 전차대대를 찾으러 온 면회객이 사단본부로 잘못 찾아가는 경우도 종종 있는 듯. 본부소대 및 본부 중대를 제외한 모든 병사가 상무대의 기계화학교를 거쳐서 월별로 묶여서 온 다음 중대별로 뿌리기 때문에 옆중대라도 같이 오면 동기라는 의식이 강하여 타중대라고 아무 생각 없이 아저씨라고 불렀다간 그 아저씨가 당신의 선임한테 '얘가 나한테 아저씨라던데?'라고 하고 선임이 '어 그럼 나도 아저씨라고 부르지 그래'라고 갈구는 공포체험을 할 수 있다. 옆 중대라도 눈치 봐서 나보다 선임이면 곱게 선임 취급해주자. 걸을 일이 없다보니 행군 할 때 직할대 중 유일하게 단독군장에 K5 자동권총만(탄약수는 행군 시 K1 기관단총 소지) 차고 걷는다. 물론 본부중대는 정석대로 군장 찬다. 2021년 1월 기준 구막사를 허물고 신막사를 건설하는 중이다.
  • 신병교육대대[9]
  • 보충대 & 그린 캠프[10]: 22사단 전입병력의 관리를 맡으며, 관심병사들의 적응을 촉진하고 심리치료를 위해 임시배속되는 부대이다.
  • 제2신병교육대대: 기초군사훈련은 신병교육대대에서 전담하고, 주특기를 받아야 하는 인원들이 이곳으로 배속된다. 원래 53연대 소속의 한 대대로, 주로 실거리 위탁사격이나 공용화기 사격등을 위한 거대한 사격장을 보유하고 있었다. 정책의 변화로 제2신병교육대대로 변하게 되었다. 훈련병들이 생활하는 공간은 신막사로 신병교육대에 비하면 정말로 깔끔하다. 현재는 제1신병교육대대와 통합되었다.
  • 본부근무대: 사령부 내부에 있으나 건물이 매우 작다. 건물도 오래되고 보수도 잘 안되어 안습한 생활환경을 자랑한다. 사단 본부 행정병(인사과, 작전과, 정훈부, 부관부 등), 위병소, 군악대, 고위간부(사단장, 참모장, 주임원사 등) 수행병 등이 생활하는 곳이다.
  • 해안감시장비운용대(1998년이전명칭: 제1레이다운용대): 군생활 내내 해도 만나기 쉽지 않은 부대이다. 레이더 및 TOD와 같은 감시장비를 운용하는데 다른 부대의 훈련에도 참여하기도 한다. 2년간의 페바 군생활 중 딱 1명의 운용대원을 봤을 정도로 꽤나 희귀하지만 최전방에 올라가면 매일같이 본다고 한다. 그런데 레이더 병들은 하는 일도 기밀이고 자기들 레이더 기지에서만 있어서 군생활 중에 거의 만날일 없다.
  • 방공중대: 큰 훈련 때나 볼 수 있는 부대이다. 훈련 때 지나가다 보면 길가에 대공포에 앉아 쉬는 방공중대원들을 볼 수 있다. 진지에 막사가 없기 때문에 상황발령 시 산을 뛰어올라간다. 때문에 체력하나는 끝내주게 좋아진다. 정비-교육-작전순의 로테이션으로 각 소대마다 차례차례 돌아가며 작전 로테이션은 말그대로 5분대기조와 비슷하다 각 로테이션마다 보통 6-9주 사이로 교대하며 정비시즌은 부대 내 작업이란 작업을 도맡아하고 교육시즌은 부대내 훈련을 다뛰며 작전은 위에서 설명했던 것과 5분대기조 같은 역할을 한다.

4.2. 제53보병여단 북진(구 돌격)


해안 경계를 맡고 있다. 책임 구역이 해안이라 평탄하다는 이유로 아래 두 연대에 비해 책임 구역이 길다. 거기다 책임 구역들 중에 해수욕장도 있어 여름만 되면 고역이라고 한다.

4.3. 제55보병여단 쌍호


내륙 GOP를 맡고 있다. 다른 두 연대와 달리 산악지역을 맡고 있어서 소초간 책임 구역이 짧은 편이다. 원래 현재 책임구간보다 더 짧았으나 조금씩 넓어져서 지금의 구역처럼 되었다. 그래서 그 덕분에 연대의 섹터에는 말로만 듣던 천국의 계단, V밸리, 맥도날드가 다 있어, 이 연대의 GOP에 투입되는 장병들은 투입3개월 내외로 전부 하체가 튼실해진다. 노무현 벙커가 이 연대 책임 구간에 있다. 참고로 노무현 전 대통령은 바로 옆 육군 제12보병사단에서 근무하였으며, 해당 책임구간은 12사단에서 22사단으로 소속 부대가 변경되었다.
  • 제55연대 수색중대는 뜬금없이 2010년 하반기에 재창설 되다시피 했는데, 거의 대부분의 병력이 전출되고 극소수의 병력만을 남긴 상태에서 사단 내에서 병력을 모집하여 재창설하였다.

4.4. 제56보병여단 금강산


내륙 GP, GOP와 해안 경비를 맡고 있으며, 대한민국에서 GP, GOP와 해안 경비를 동시에 맡고 있는 유일한 부대이다. 연대의 이름답게 날씨가 맑은 날에는 GP, GOP 구역에 따라서 금강산을 볼 수 있다.[11]
바다와 산이 같이 있는 자연적인 조건으로 인해 사시사철 바람이 거세게 불고 안개가 자주 낀다. 이와같이 변화무쌍한 날씨의 특징을 따서 만들어진 지명도 있는 걸 보면 옛날부터 그래온 듯. 산지가 많다는 동부전선의 특징을 그대로 가지고 있지만 시시각각 올라오는 해무 때문에 경계부대의 근무 난이도가 평범하지 않다.
  • 수색중대
인근의 안 쓰는 GP가 병사들의 상상력을 자극해서 흉흉한 썰이 돌곤 하는데 선임들은 그 사건이 여기서 일어났다고 후임들에게 겁주곤 한다.
  • 동해선경비중대
부대원이 1개 중대급으로 많은 곳이 아니기에, 가끔 신교대에 신병 차출을 하러 올 때를 노려서 들어가야 한다. 그나마도 훈련병 중 소수 인원을 사전에 선발하고, 해당 선발 인원 중 지원 희망자만을 걸러낸 뒤 최종적으로 한두명이 합격한다. 잘 뽑지 않으니 후임을 오래 못받는 경우도 있다.[12] 특히 해외생활을 하던 병사들이 많이 들어온다. 무엇보다 운이 따라주지 않으면 전입하기 힘든 부대. 사족으로 금강산 사업이 중단된 시점에서는 해당 부대 간부도, 훈련소 간부도 모두 인정하는 22사단 최고의 꿀부대. 동해선 경비중대는 56연대 GOP 내륙22소초와 같은 울타리 안에 주둔해있다. 노크 귀순 당시 귀순자가 동해선 경비대를 먼저 노크했지만, 워낙 꿀이 흐르는 부대이다보니 불침번도 없이 자고 있었고 귀순자는 옆에 있는 내륙22소초로 와서 귀순하였다. 참고로 내륙1소초와 동해선경비중대는 같은 보급로를 사용하는데, 눈이 와서 보급로 제설작전 시 조금만 도와달라고 해도 안 도와주고 그냥 지들끼리 족구하고 그랬던 일이...이 사건 이후로는 불침번 근무는 나름 탄탄하게 서는 것으로 추정. (2010~11년 사이). 2018 평창올림픽 때 북한 선발대가 동해선경비중대가 관할하는 금강산육로를 통해 내려온 사례가 있다. 2018년 현재도 역시나 최고의 꿀부대이다. 아마 사단 내 통틀어 가장 휴가가 많은 부대. 웬만해선 GP, GOP조차 못 따라가는 휴가량을 자랑한다. 그래도 예전보다는 군생활이 줄은것도 있고 예전보다는 휴가량이 좀 줄었다. GOP임에도 불구하고 PX가 있는데, 같은 울타리에 주둔 중인 22소초도 이 PX를 사용한다. 엄청 큰 PX는 아니지만 있을건 다 있다. 하지만 수색중대에서 물품을 받아서 진열하기 때문에 여의치 않으면 물품이 없어서 살게 없는 경우도 있다. 원래는 연병장에 아무것도 없었지만, 20년도에 풋살장이 생겼다. 2020년 4월 1일부로 동해선경비대에서 동해선경비중대로 부대 명칭을 변경하였고, 덕분에 인사 계원들이 귀찮음을 면치 못했다. 처음에는 만우절 몰카인 줄 알았으나, 상부에서 직접 중대장에게 전파를 하였다.

4.5. 포병여단


  • 278포병대대
  • 279포병대대
  • 280포병대대
  • 639포병대대
예하에 제278포병대대, 제279포병대대, 제280포병대대, 제639포병대대가 있다. 보병연대에 비해 포병연대는 사건사고가 '그나마' 적었다고 볼 수 있다.
2019년을 기점으로 전 대대 모두 K55A1으로 개편이 완료되었다. 구막사+손 꼽히는 헬보직이라 근무난이도가 상당히 높다. 고성 위치상 전방포병(연대본부에 최북단포병이라는 글귀가 큰 돌에 새겨져 있다.)이라 상황도 자주걸리고 작전도 상당히 많다. 포병이라 GOP 안 타는 건 다행이지만 민통선 이북에 추진포대들도 있기 때문에 거기로 가면 격오지라 생명수당은 나오지만 휴가는 당연히 안 나온다.[13] 매달마다 1주일 동안 하는 즉각대기포병임무[14]나 김정은이 코딱지만 파도 상황 걸리면서 포상투입하는 불편한 점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편.

5. 출신 인물



5.1. 사단장


볼드체대장 진급이 된 사단장.
역대 제22보병사단장
역대
이름
계급
임관
비고
기타
초대
박기병
예) 준장
군영 1기
사단장
[15]
19대
류선준
예) 소장
육사 27기
사단장
[16] [17] [18]
20대
박장규
예) 소장
육사 28기
육군3사관학교
[19] [20]
21대
이성출
예) 대장
육사 30기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
[21] [22]
22대
임치규
예) 소장
육사 31기
합참 전력기획부장
[23] [24]
23대
조정환
예) 대장
육사 32기
육군참모총장
[25]
24대
이양구
예) 소장
육사 35기
유엔군사령부 군사정전위원회 수석대표
[26] [27]
25대
조보근
예) 중장
육사 37기
국방정보본부장
[28]
26대
조성직
예) 소장
육사 38기
국군사이버사령관
[29][30]
27대
서상국
예) 소장
육사 40기
육군훈련소
[31] [32]
28대
최병혁
예)대장
육사 41기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
[33]
29대
김정수
중장
육사 43기
육군사관학교장
[34]
30대
권영호
소장
육사 45기
지상작전사령부 작전참모부장
[35]
31대
표창수
소장
육사 47기
사단장
[36]

5.2. 장교/부사관


예)대장(육사 36기). 소령~중령 시절 연대 작전과장과 대대장으로 일함.
예)중장(육사 37기). 중령 시절 55연대 3대대장을 거침. 이어서 사단 인사참모와 작전참모로 근무.
한국전쟁 당시 통역장교 1기로 임관하여 근무하고 중위로 전역 후 외교부 공무원으로 임관.
현 지상작전사령부 참모장(중장, 학사 9기). 중령 시절 53연대 2대대장을 거침.
22사단 주임원사를 역임했다.
현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중장, 육사 44기), 준장 시절 부사단장을 역임했다.
제2신속대응사단추진단장(소장, 학군 27기). 준장 시절 부사단장을 역임했다.
현 육군교육사령부 부사령관(소장, 육사 46기). 대령 시절 55연대장을 역임했다.[37]
제53보병사단장(소장, 육사 47기). 대령 시절 56연대장을 역임했다.

5.3. 병



6. 기타



6.1. 근무 환경



6.2. 기후 환경


현재의 주둔지는 강원도 고성군이며 휴전선의 동쪽 끝을 담당한다. 서쪽 끝의 제1보병사단과 함께 GP, GOP경계와 해안(1사단은 강안) 경계를 동시에 맡는 유일한 부대다.
  • 기후
일단 강원도답게 환경은 혹독하다. 하지만 우리가 흔히 아는 강원도 군부대들의 소재지인 철원, 화천, 양구, 인제영서 지방의 기후와는 상당히 다르다. 고성을 비롯한 영동 지방은 해안성 기후를 보이는 지역이라 겨울에 -10℃로 내려가면 상대적으로 추운 날씨로 여겨질 정도이다.[38] 기온도 동해의 영향으로, 위도가 훨씬 낮은 서울보다도 오히려 따뜻한 경우가 많다.[39] 하지만 고산/격오지 생활을 하는 GOP 부대와 해안경계 지역은 영서 지방 못지않게 매우 춥다. 겨울에 -10℃로 올라가면 상대적으로 따뜻한 날씨로 생각할 정도. 게다가 영서 지방과 영동 지방 사이의 산맥이 바다로부터 부는 바람을 막아주는 벽 역할을 하기 때문에 영서 지방에 비해 바람이 강하게 불고 눈이 많이 내린다. 대표적으로 2014년 영동 대폭설. 전방의 GOP 지역에는 3m가 넘는 눈이 쌓였다고 한다. 다만 GOP, 해안경계 지역은 바람을 그대로 두드려맞는다. 거기다 바닷가는 파도가 높을 경우 초소로 물방울까지 들어오면서 더 춥다. 체감 온도가 -40℃는 당연하게 내려가는 정도. 해안 쪽은 여름에도 8월이 넘어가면 꽤 춥다. 야전상의를 못 입게 하기 때문에 안에 내복을 입고 위에 전투복을 입는 경우가 있다. 거기다 비까지 오면 더욱 추운 밤이 된다. 대신 그 덕분에 낮에는 생각보다 덥지 않다.
  • 지형
지리적으로 대한민국 영토의 최북단이다. 속초만 해도 북한의 해주개성보다 위도가 높다.[40] 사단에서는 전선의 최북단임을 꽤 자랑스럽게 여기는 듯. 사단 내에는 해당 문구가 새겨진 비석도 있다. 북쪽 끝에는 통일전망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관광차 방문도 가능하다. 이렇게 위도가 높은 이유가 휴전선이 고성 부근에서 갑자기 위로 급커브를 틀기 때문인데 그렇기 때문에 22사단에서 철책경계 서는 병사들 대부분은 북쪽이 아니라 서쪽, 혹은 북서쪽을 보고 있다. 서쪽 끝은 산악지대, 동쪽 끝은 해안선인 대표적인 특징에서 볼 수 있듯이 지역의 고도차가 가장 큰 부대라는 타이틀도 가지고 있다. GOP 사단 중 담당 구역이 가장 긴 부대이기도 하다. 아래의 사건사고들은 이런 악조건에서도 이유를 찾을 수 있다. 태백산맥 중턱에서부터 해안선까지 맡고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고도 자체는 낮은 편이라 옆 동네 부대보다는 박력이 떨어진다고 한다. 고도 이야기를 할 때 보통 거점의 고도를 이야기하는데, 22사단 내 가장 높은 거점을 가는 부대는 1개 소대다. 나머지는 상대적으로 많이 낮은 수준.

6.3. 사단가


대륙 땅 주름잡던 우리 겨레

힘찬 기상 이어받은 율곡 부대

민족의 통일 대업 가슴에 안고

전진의 깃발아래 뭉친 너와 나

전선의 최북단 이 땅을 지키고

내 부모 내 형제 내 조국 위해

적진을 쳐부순다 멸공통일 그 날까지

아아아 우리들은 대한의 건아

승리 향해 전진하는 22사단

 

- 22사단가


7. 사건사고




과거부터 각종 사건사고와 병영부조리 등으로 서부전선의 육군 28사단, 해병대 제2사단과 함께 언론에 자주 오르내리는 대한민국 국군의 문제아 사단이자 트러블메이커.
해당부대 부사관들과 장교들이 이 악명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부대의 안 좋은 면을 개선하려고 노력을 많이했다고는 한다. 오죽하면 최근 22사단 신병교육대를 처음 입소할 때 부사관들이 입영 장정들과 부모님들을 대상으로 하는 작은 강연에서 부대를 설명할 때 "저희 부대 이미지가 인터넷에 너무나도 안 좋은 거 잘 알고 있다. 그래서 저희가 굉장히 노력을 많이 했다" 라고 말했다고(...) 그래서인지 입영 0주차[41]에서 귀가하고 싶다는 인원들을 거침없이 귀가시켜주기도 한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나름의 개선(?)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이어져 온 악명 때문인지 입소한 훈련병들 중 퇴소를 신청하고 입대일을 변경하여 다른 부대로 가는 것을 선택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애초에 그 개선책들이랍시고 내세우는 것들도 하나같이 문제의 본질을 한참 빗겨나간 탁상공론 수준의 헛짓거리들뿐이니 사단 이미지가 좋아질 리가 없다.

8. 여담


사단이 있는 고성군이 국토 최북단 구석에 위치해 있는 지역이라서 군사나 안보에 관심없거나 밀덕후가 아니거나 지리덕후가 아닌 사람들에게 설명할 때 애로사항이 있다. 일단 고성이라는 지명을 들으면 공룡 발자국이라도 나온 경상남도 고성군을 가장 먼저 떠올리지, 강원도 고성군을 떠올리는 사람 찾기가 하늘의 별 따기이다. '동해안과 휴전선이 만나는 곳'이라고 덧붙여야 할 정도다. 물론 1군 출신 예비역들에겐 별도의 수식어 없이 고성이라고 해도 강원도 쪽이 제일 먼저 떠오르겠지만... 사단 위수지역속초시까지 한정이다. 그러나 이 위수지역은 2008년에 제8군단과의 시비가 자주 붙는다는 이유로 간성읍내로 제한되었다. 현재는 풀려서 강릉시까지이다.
GOP를 제외한 FEBA 부대들도 편제상 격오지로 되어있기에 2008년 12월부터 정기휴가가 9박 10일에서 10박 11일로 하루 늘어났다가 다시 원상복구되었다. 2, 3차는 8박 9일.
담당 경계지가 길다 보니 예하 보병 연대들을 죄다 GOP와 해안 경계를 담당시켜 예비대 역할을 할 연대가 없다. 그래서 여기 전역자 상당수도 예비 연대란 게 있는 줄도 모른다. 덕분에 페바 대대들이 이 역할을 맡게 되어 상기된 대로 이런저런 고생이 많다. 대대나 연대 내의 작업뿐만 아니라 전방에 경계지원[42] 보낼 여력도 마땅찮아 고만고만한 병력을 올려보내기도 한다.
제23보병사단은 사진이나 소식 등이 국방일보에 은근히 자주 나오는데, 22사단은 찍혀선지 상대적으로 나오는 빈도가 적다.
사단본부에 사랑방이라는 이름의 면회 시설이 있다.[43]
사단본부에 TwoTwo치킨이 있었다. 이후에 그 자리에 앞에서 언급한 사랑방이라는 면회시설이 생겼다가 2016년부터는 무려 호식이 두마리 치킨이 입점하여 민간인이 직접 운영 중이다. 치킨뿐만 아니라 기존에 사랑방에서 판매하던 음식들도[44] 여전히 판매 중.
예상 외로 독서카페가 많다. 2015년엔 한국지역난방공사 김성회[45] 사장의 기증으로 예하 부대에 각각 12·13호점을 개장하여 전군 최다 GOP소초 독서카페를 보유하게 되었다.# 독후감 대회 같은 행사도 한다고. 그러나 독서카페라고 해봤자 결국 막사 외곽에 설치된 컨테이너 건물이다. 겨울이 몹시 추운 22사단 GOP 특성상 겨울엔 아무도 이용하지 않는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위도가 높은 곳에 위치한 22사단에는 대한민국 최북단 GP도 있다.‘고성 GP’로 알려진 이 GP는 정전 협정 이후 최초로 설치된 GP로, 북한 측 GP로부터 불과 500m 정도밖에 안 되는 거리에 위치해 있었다. 고성 GP 인근에 있는 월비산은 한국전쟁 말 고지전의 대표적인 격전지였는데 북한 측 GP와 가장 가까운 고성 GP의 특징은 이러한 배경과 관련이 깊다. 2018년 판문점 선언 이후 9.19 남북 군사합의에서 남북한은 비무장지대의 GP 중 일부를 철거하고 병력을 철수하는 동시에 역사적인 상징성과 평화적 활용 가능성을 위해 GP를 하나씩 보존하기로 결정했다. 대한민국은 남북 분단의 역사를 상징하는 고성 GP를 보존하여 등록문화재 752호에 등록하였다.국방일보 60여년 철통요새, 살아 있는 평화의 역사로
지금은 이용할 수 없는 동해선 철도와 남북통행로를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향후 남북관계가 좋아져서 동해선 철도가 북한 - 러시아 - 유럽과 연결된다면 대한민국이 반도로서의 지리적 이점을 다시 살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1] 이승만 전 대통령이 "우레[雷\]처럼 평화의 종(鐘)을 울리자는 의미에서 그런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2] 사실 율곡 선생은 강릉 오죽헌 태생으로 23사단 관할구역이다. 다만 2021년에 23사단이 해체되고 양양, 강릉지역은 22사단으로 편입될 예정이다.[3] 연대장들도 만만치 않다.[4] 중대 통합 막사였다. 그러니까 자대 배치를 받고 생활관 문을 여는 순간 고참 100여 명이 너를 바라 본다는 뜻.[5] 교통상황에 따라 기본요금+1000원 남짓이 나올 정도. 더군다나 지역 특성 상 콜택시들이 콜비를 안받는 경우도 흔하다.[6] 위에서 언급되는 마찰도 위키에서 언급된 내용치고는 자주 일어나지 않는다. 이유는 수색대대 자체 시설이 얼악한것을 훈련받는 인원들도 잘 알기 때문. 유격 훈련 이후에는 시설 수리소원이 크게 줄어든다는 카더라가 있다[7] 가끔 군의관이 의무병에게 실습을 시키기도 한다. 이 글을 적는 위키러는 치과 진료로 인해 방문한 적이 있는데, 치의예과 출신 의무병의 스케일링 실습 소재로 던져졌다. 얼마 지나지 않아 휴가 나가서 단골 치과에 방문해 검진을 받으니까 치과의사가 누가 스케일링 이따위로 했냐고 물어본 건 덤.[8] http://bemil.chosun.com/nbrd/bbs/view.html?b_bbs_id=10002&num=8620.[9] 해당문서 참조[10] 과거에는 브라이트 캠프였다.[11] 민간인도 고성 통일전망대에서 멀리서나마 금강산을 볼 수 있다. 금강산의 1만 2천 봉우리 중 일출봉과 채하봉 등이 보이며, 산과 바다와 호수를 한 뷰에 볼 수 있다. 물론 인근의 경계 부대에서는 이 광경을 하루종일 보고 있다. 부대명이 금강산이라고 해서 진짜로 휴전선 너머의 금강산에서 작전을 수행하는 것은 아니고, 대신에 남한 측 백두대간의 최북단에서 임무를 수행한다. 이 곳에서 군 생활하면서 자주 보게 될 ㅇㅇ봉 같은 것은 대부분 백두대간의 산봉우리 중 하나이다.[12] 소위 말하는 스펙이 좋은 병사를 뽑아간다. 이는 선발 담당 간부가 지원자 모집 때 직접 언급하는 부분으로, 당연히 부대 내 병사들도 집안환경이나 스펙 등이 좋은 병사들이 많다.[13] 정기 휴가에 하루가 더 붙는 식으로 격오지에 대한 보상은 따로 있다.[14] 5분대기조 마냥 전투복 입고 자거나 하며, 작업 대신 포상에서 주특기 훈련 및 화포대기를 시전한다.[15] 소장 예편[16] 1998.08 ~ 2000.04 [17] 1998. 12 22사단 포탄폭발 사고로 징계위 회부[18] 소장 예편[19] 2000. 04 ~ 2002. 04 [20] 소장 예편[21] 2002.04 ~ 2004.06 [22] 대장 예편[23] 2004.06 ~ 2005.10 [24] 2005. 04 황만호 월북사건으로 문책, 소장 예편[25] 2005. 10 ~ 2007. 11[26] 2007. 11 ~ 2009. 10[27] 2009. 10 강동림 월북사건으로 해임, 소장 예편[28] 2009. 10 ~ 2010. 12[29] 2010. 12 ~ 2012. 11[30] 북한군 노크 귀순 사건으로 보직해임, 소장 예편[31] 2012. 11 ~ 2014. 07[32] 2014. 07 22사단 총기난사 사건으로 보직해임, 소장 예편[33] 2014. 07 ~ 2016. 05[34] 2016. 05 ~ 2018. 06[35] 2018. 06 ~ 2020. 05[36] 2020. 05 ~ [37] 2013년 12월에 연대장직을 이임하였는데, 이임 6개월만에 제22보병사단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하였다.[38] 반면 앞서 서술한 영서 지방들의 경우 -20℃ 이하로 떨어져야 추운 날씨로 여겨질 정도이다.[39] 속초의 1월 평균 기온은 -0.3℃, 고성의 1월 평균 기온은 -1.6℃로 오히려 서울보다 1℃가량 높다. 북위 39도에 있는 북한의 원산 일대까지 올라가야 서울과 1월 평균 기온이 비슷해진다.[40] 고성의 거진읍사리원과 비슷한 위도에 있고, 통일전망대는 남포, 송림과 비슷한 위도에 있다.[41] 훈련병신분을 받기전 입영 장정 신분의 상태 보통 3일~7일간의 시간이 주어진다.[42] 경계뿐만 아니라 유사시 삽질도 포함.[43] 치킨피자 같은 먹거리를 관리병이 직접 제조해서 판매.[44] 라면, 돈가스, 피자, 볶음밥 등등.[45] 장준규육군참모총장이랑 육군사관학교 36기 동기이다. 예비역 대령으로 예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