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성서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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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성서대학교'''
'''韓國聖書大學校'''
'''KOREAN BIBLE UNIVERSITY'''
[image]
[image]
'''그리스도와 그 나라를 위하여
( For Christ and His Kingdom)'''

'''국가'''

'''분류'''
4년제 사립 종합대학
'''개교'''
1952년 5월 14일
'''설립자'''
강태국
'''총장'''
강우정
'''학부생 수'''
1,088명 (2019년)
'''대학원생 수'''
182명 (2017년)
'''교직원 수'''
전임교원: 43명 (2019년)
'''전임교원확보율'''
71.67% (2019년)
'''소재'''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214길 32
'''법인'''
학교법인 한국복음주의학원
'''대학혁신지원사업'''
C등급 (2020년)
'''웹 사이트'''

'''본교'''

'''그리스도와 그 나라를 위하여 "For Chirst and His Kingdom'''

'''- 그리스도와 그의 나라를 위해 모든 것에 최선을 다한다.'''

1. 개요
2. 상세
2.1. 학부과정
2.2. 대학원과정
2.3. 비전선언
2.4. 행동서약
2.5. 신앙훈련
2.5.1. 채플
2.5.2. FT
2.5.3. 밀알훈련
2.5.4. 전도훈련
2.5.5. 기독교 과목
2.5.6. 방학과제
2.5.7. 성경졸업시험
3. 연혁
4. 지리 및 상권
4.1. 지리 및 대중교통
4.2. 상권
5. 교통편
5.1. 도시철도
6. 캠퍼스 소개
6.1. 캠퍼스 현황
7. 논란
7.1. 밀알훈련 노동력 착취
7.2. 코로나19 등록금 환불 문제에 대한 학교와 총학의 태도
7.3. 코로나19 특별장학금
7.4.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를 위한 휴학 자제 캠페인
7.5. 무능력한 총학생회
8. 독립교회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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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214길 32[1]에 위치한 4년제 종합 사립대학교 6개학부 4개 대학원으로 구성된다. 그 옆에는 당현천이 흐르고, 캠퍼스가 작다.
서울에 소재하고 있지만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학교[2]. 근래 들어 인지도가 높아지고는 있지만 아직도 노원구 주민이나 수험생들만 아는 경우가 많다. 인서울 4년제이긴 하나, 캠퍼스가 작고 신앙훈련 규정이 빡센 편인지라 수험생들의 선호도는 낮은 편이다.
참고로 현 총장인 강우정은 한국계 미국인 배우인 팀 강(한국명 강일아)의 아버지다. 몇 년 전에는 팀 강이 여기서 사인회를 가졌을 정도.
2017년 7월 14일부터 서울지하철 7호선 중계역에 해당 대학의 역명이 병기된다.
어떤 교단에도 소속되어있지 않는 초교파 재단 산하의 학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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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 인사말을 통해 근본주의를 추구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재단의 성향상 근본주의라고 보기는 어렵다.[3] 정통주의도 성서의 (맥락적 해석을 통한) 근본을 지키자는 어휘를 즐겨 사용하기 때문에 단순히 성서의 근본을 추구한다는 말을 근본주의로 해석하기엔 어폐가 있다.

2. 상세



2.1. 학부과정




2.2. 대학원과정


  • 일반대학원
    • 신학과
    • 간호학과
  • 신학대학원
  • 사회복지대학원
    • 사례관리, 상담전공
    • 노인보건, 복지전공
    • 전문사회복지실천전공
  • 보육대학원
    • 보육학전공
    • 특수보육학전공

2.3. 비전선언


1. 한국성서대학교는 학생들을 학문적,영적으로 잘 준비시켜 세상에서 그리스도를 증거하도록 한다.
2. 한국성서대학교는 모든 삶을 통하여 그리스도의 주권을 인정하고, 성서를 근본적인 권위로 받아들인다. 그리고 각자의 삶을 하나님으로 부터 온 소명으로 인식한다.
3. 한국성서대학교는 탁월한 학문적 목적을 달성하기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각 학문분야의 토대가 성서 안에 있음을 명확히 한다.[4]
4. 한국성서대학교는 학습자 중심교육 방법을 통하여 기독교 정신에 기초한 학문의 탁월성 추구에 최선을 다한다.
5. 한국성서대학교는 다양하고, 복합적이고 빠르게 변화하는 세계에 잘 대응 할 수 있도록 각 전공분야에서 기초역량교육을 강화한다.
6. 한국성서대학교는 어느 경우라도 청렴, 정의 그리고 측은이 여기는 마음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섬김의 리더를 양육함으로써 섬김을 받는 사람이 아니라 섬기는 사람들을 준비한다.

2.4. 행동서약


1. 잉태부터 죽음까지 하나님의 구별된 형상으로서 하나님이 주신 인간의 가치를 지킨다.
2. 복음의 충실한 증인이 되고 착한 일을 행하며 기도와 감사의 삶을 산다.
3. 매일 채플에 참석하고, 전도훈련, 신앙훈련, 노동훈련(밀알훈련)에 참여한다.
4. 담배을 금한다. 이는 술이나 담배의 소비 뿐 아니라 소지도 금하는 것을 의미하며, 학교 내뿐 아니라 학교 외에 전부 해당된다.
5. 교내에서 춤과 오락은 학교의 공식적인 인정 하에서 이루어지며, 무질서하고 폭력이 포함된 행동을 추구하지 않는다.
6. 남녀간의 결혼 이외의 모든 다른 성관계(혼전관계, 동성애, 동거)와 성적 부도덕을 금한다.
7. 정직하고 성실하게 공부한다. 다른 사람의 글을 표절, 위조, 변조하지 않으며, 무감독 시험에 바르게 임한다.

2.5. 신앙훈련


성서대의 가장 두드러지는 특성이다. 하단 내용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비 기독교인이 감당하긴 정말 부담스럽다.''' 본인이 기독교를 믿지 않는다면 이 학교에 입학하는 것을 재고해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기독교인 학생들조차 힘들어하니...

2.5.1. 채플


채플규정이 상당히 빡센축에 속한다. 정확히는 신앙훈련이라고 하며[5] 채플수업은 그 하위과정으로 몇 과정이 더 있다. 일단 시작 10분 이후부터 지각이나 중도퇴실은 결석크리. 그리고 학기 이수 기준이 다음과 같다
  • 주 5일 수업자 : 신앙훈련 수업일수의 75% 이상
  • 주 4일 수업자 : 신앙훈련 수업일수의 84% 이상
  • 주 3일 수업자 : 신앙훈련 수업일수의 100% 이상
만약 채플 일수를 전부 충족하지 못하면 졸업이 불가능하다. 대신 학기중에 채플 일수를 충족하지 못하더라도 방학중에 돈을 내고 채울 수 있다. 가능하면 학기중에 끝내는 것이 좋다.
최근 채플에 대한 학생들의 피드백이 늘어나고 있다. 이유는 채플이 점심시간 등을 많이 잡아먹는다는 것. 특히 문제가 되는 것이 직장인 학생들인데 이들은 채플을 들으면 밥을 못 먹는다. 그럼에도 학교측은 '왜 못하냐'라는 태도를 보이며 채플에 대한 변화를 주지 않고 있어서 학생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결국 2018년에 야간채플을 없애고 주간만 존속되었다.

2.5.2. FT


Faith Training의 약자로 1학기 초반[6]에 가는 수련회다. 기간은 2박 3일이며, 매 주 수요일마다 모이는 전도훈련반끼리 조를 이루어서 활동한다. 두 번째 날에는 이루어진 조원들과 함께 몰려다니며 코스게임을 한다. 첫째날과 둘째날 밤에는 반드시 저녁집회[7]을 한다.
호불호가 갈리는 편인데, 만족하는 학생은 대부분 기독교 신앙이 강한 학생이고 만족하지 못하는 학생은 무교인 학생이 대부분이다. 불참 시 월~수 수업과 채플이 결석처리가 된다. 행여나 이로 인해 불이익을 당하지 않으려면 반드시 참석해야 한다.
그리고 동아리와 몇몇 팀의 홍보도 하니까 동아리에 관심 있으면 참고.

2.5.3. 밀알훈련


''' 성서대학교 최고의 빅 이벤트.'''

명목상 신앙훈련, 여름 방학 중 재학생들 모두가 학교 토지 관리를 하러 간다. 실시하는 기간은 2학기 개강 1주일 전에 실시되며 2박 3일로 진행되고 날짜에 따라서 1차와 2차로 나누어진다. 각흘산(838m, 포천시)에 있는 밀알센터에서 진행되며, 조를 이루어서 활동한다. 도착하자마자 핸드폰과 시계, 전자기기를 수거한다.
밀알훈련의 목적은 2박 3일간 공동생활을 하며 훈련을 통해 밀알정신을 습득하고 섬김의 자세를 갖추는 것이라고 한다. 그래서 하는 것이 낫질과 등산이다. 첫 날에는 도착하자마자 기도드리고 교육을 받은 후 조를 이루어 각 조마다 지정된 장소에 낫질을 하러간다. 일정이 끝나면 휴식과 식사 후 밤에는 조원들끼리 성경을 읽는 활동을 하고 취침을 한다. 두 번째 날에는 오전에 낫질을 또 한다. 그리고 오후에는 등산을 한다.[8] 등산이 끝나면 휴식과 식사후 또 밤에 성경을 읽는다. 그리고 세 번째 날에는 아침식사와 기도 후 집으로 간다.
장점은 처음 보는 사람들과 조를 이루어서 개고생을 하기 때문에 타 학과생, 선후배 등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된다는 것.[9] 혹은 자신의 전공 교수님이 자신이 속한 조에 담당교수로 배치가 될 수 있는데 이때도 역시 교수님과 대화하고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
밀알훈련의 단점이자 학생들이 꺼려하는 가장 큰 이유는 부상이다. 특히 등산 중에 일어나는 부상이 가장 많다. 낫질은 혼자서 사무라이 처럼 휘두르지만 않으면 부상이 발생하는 경우가 거의 없지만, 등산은 그렇지가 않다. 코스는 등산에 능숙하고 혹은 좋아하는 사람이면 재미있게 올라갈 수 있는 코스이다. 하지만 초심자에게는 어려운 코스가 될 수 있다. 그리고 등산시에 가장 큰 문제가 되는 것은 비가와도 등산을 강행한다는 것이다. 비가 오는 상황에서 등산을 하기 때문에 위험 부담이 상당히 크다. 그래도 등산중에는 자원 봉사자 팀이 어려운 구간에서는 도와주고 각 조에 선발대와 후발대에 등산에 능숙한 조원들을 배치 시켜서 도와주기 때문에 큰 사고가 나는 일은 거의 없다. 만약 도저히 올라가기 힘들다면 중도 포기가 가능하니까 도저히 안 되겠으면 꼭 포기하도록 하자.
숙박시설은 그런대로 잘 갖추어져 있지만 산 속인지라 벌레와 동침을 가할 수밖에 없다. 벌레 몇 마리 정도는 그냥 그러려니 하는게 나을거다. 진짜 문제는 샤워실. 뜨거운 물도 잘 나오지 않는데다 여러 명이 사용하다보니 어쩔 도리가 없다. 그냥 참고 쓰자. 남학생의 경우는 숙소 내 주방에서 샤워를 하는 방법도 있다.
밀알훈련은 성서대 학생이면 졸업전에 무조건 한 번은 다녀와야 졸업이 가능하다. 실습 때문에 바쁜 고학년보단 1학년 때 빠르게 갔다오는 것이 권장된다.[10] 그리고 밀알훈련이 만족스럽고 또 가고 싶은 학생은 1년 뒤에 자원 봉사자로 지원하여 참가가 가능하다.

2.5.4. 전도훈련


매주 수요일 1시 30분에 시작하는 수업이다. 반을 나누어서 학교 밖으로 나가서 전도를 하는 수업이다.[11] 사전에 준비한 전도지와 사탕[12][13]을 개인당 지정된 수량만큼 가지고 가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고 교회에 나오기를 권유하면 끝난다.
이 시간에 함께 활동하는 조가 FT의 조이다. 주변인들과 꼭 친해지는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다른 과와 다양한 학년이 모이기 때문에 다양한 사람들과 친해질 수 있다. 가끔 같은과 학생보다 전도반 학생과 더 친하게 지내는 경우도 있다. 대체로 분위기가 좋은 반으로 배정되면 전도반에 대한 반응이 긍정적이다.
물론 부정적인 반응도 있다. 주로 이유는 전도반 부적응이 아니라 '왜 이걸 해야하는가'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다.[14] 사실 전도를 나가면 모든 사람들이 받아주지 않으며, 욕을 하는 사람들도 가끔 있다. 아무래도 그런 부분에서 상처를 받을 수 있다.
전도반은 필수과목이다. 즉, F 맞으면 졸업 불가. 출석점수와 활동 보고서로만 성적이 나오기에 결석이 꽤나 치명적이다. 하지만 출석만 잘 하면 A+가 쉽게 나오는 과목이다.[15]
한 번 정해진 전도반은 복학생 등 특별한 이유가 없으면 바꿀 수 없기 때문에 적응을 잘 하는 게 중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매주 수요일마다 고통받는다.
2018년부터 야간 수업이 사라지면서 A반과 B반으로 나뉘게 되었다. A반은 1시 30분부터, B반은 2시 35분부터 시작한다.

2.5.5. 기독교 과목


한국성서대학교 학생이라면 무조건 들어야하는 기독교 과목이 있다. 수요일 오전 9시 혹은 10시에 있는 수업으로 총 3학년 과목까지 있다. 과목들은 다음과 같다.
• 1학년 : 성서적세계관의기초
• 2학년 : 성서적세계관의실천
• 3학년 : 성서적세계관의확립
총 6개의 수업을 이수해야 졸업이 가능하다.[16]
문제는 이것이 성서학과가 아니라면 필수과목이기에 기독교신자가 아닌 학생은 적응하기가 힘들다는 것이다.[17] 그나마 다행인점은 1학점 수업이라는 것. F를 받으면 졸업이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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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적세계관 과목을 1학년때 처음 이수하려면 반드시 해야 하는 과제가 있다. 바로 한국성서대학교 설립자의 자서전을 읽고 독후감을 작성하는 것이다. 학교에서 나누어주는 설립자의 자서전을 읽고 5장 내외(교수마다 조금씩 상이)의 독후감을 작성하면 된다.

2.5.6. 방학과제


방학 중에도 성서대 학생은 열심히 신앙 훈련을 해야한다. 성서대학교의 방학 과제는 3가지가 있는데 다음과 같다.
• 방학 중 교회를 갔다는 증거로 교회 도장 받아오기. 담임목사의 도장이나 사인 등은 받아주지 않고, 무조건 교회 도장을 받아와야 한다.[18]
• 방학 중 매일 묵상지 작성(주말포함) [19]
• 지정된 도서를 읽고 독후감 작성 (4학년은 제외)
방학 과제를 개강 후 미제출 시 졸업은 안녕...그리고 기간내 제출을 하지 않으면 성경 하나의 전체를 손으로 써서 같이 제출 해야 한다. (예를 들어서 마태복음 전체를 손으로 써서 방학 과제와 함께 제출)
특히 독후감은 과거에 간단하게 종이 한장 정도의 분량으로 작성하면 되었으나 최근에는 선정이유, 내용요약, 서평, 느낀점 1, 2, 3 을 작성해야해서 상당히 머리가 아프다....

2.5.7. 성경졸업시험


성서대학교의 필수 졸업 요건 중 하나. 100점 만점에서 70점을 받아야 통과. (성서학과 학생은 150점 만점에 120점 이상 통과)
시험에 통과하지 않으면 졸업이 안 되니까 무조건 통과해야한다. 그리고 시험 신청은 했는데 시험 당일에 출석을 안하면 다음 시험때 벌금 3만원 + 합격 점수가 상승하니까 조심할 것.
2015년 까지만 해도 시험 공부때 상당한 야매가 있었으나 2016년부터 시험이 개정되어 난이도가 올라갔다고 한다. 그래도 시험 2주 전부터 일주일에 한 번씩 있는 특강을 들으면 정말 쉽게 통과할 수 있다.

3. 연혁


1952. 05. 13
-한국성서대학교의 전신인 '한국성서학원' 설립, 초대원장 강태국 박사 취임
1963. 12. 16
- 학교법인 '한국복음주의학원'[20] 설립 초대 이사장 신석호 박사 취임
1977. 12. 30
-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 205번지로 교사 이전
1996. 12. 11
- 4년제 종합대학으로 체제 개편
1999. 11. 02
- 일반대학원(M.A, 및 Ph.D.) 및 신학대학원 인가
2001. 01. 15
- 한국성서대학교 어린이집 개원, 서울시로부터 '월계종합사회복지관' 수탁 운영
2001. 07. 26
- 노원구청으로로부터 '꿈빛어린이집' 수탁 운영
2002. 01. 04
-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정보과학부 정보통신학 전공' 인가
2004. 03. 01
-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보육대학원' 인가
2004. 11. 16
- 교육인적자원부 평가 '2004년도 대학특성화 지원사업 우수대학' 선정
2008. 07. 15
-노원구청으로부터 '노원구보육정보센터' 수탁 운영
2008. 08. 30
- 2008년 우수인력양성대학 교육역량강화사업 선정
2009. 03. 04
- 2008년 장애학생 교육복지 지원실태조사 최우수 대학 선정
2009. 03. 19
- 2008년 대학 교육역량강화사업 실적평가 최우수 대학 선정
2009. 04. 20
- 2009년 대학 교육역량강화사업 2년 연속 선정-교육과학기술부
2009. 09. 29
- 간호학전공 신설
2009. 12. 09
- 교육과학기술부 선정『2009년 교육역량강화사업 우수사례공모전』- 교육프로그램 부문 최우수대학
2010. 03. 17
- 2010년 대학 교육역량강화사업 3년 연속 선정-교육과학기술부
2011. 05. 09
- 2011년 대학 교육역량강화사업 4년 연속 선정-교육과학기술부
2012. 04. 18
- 2012년 대학 교육역량강화사업 5년 연속 선정-교육과학기술부
2013. 07. 11
- 2013년 대학 교육역량강화사업 6년 연속 선정-교육과학기술부
2013. 08. 09
- 일립관 증축 (3710.47㎡) 총면적 7783.55㎡

4. 지리 및 상권



4.1. 지리 및 대중교통


인근에 서울 지하철 7호선 중계역이 가장 가깝다. 정문으로 가는데는 대충 10분정도 거리. 물론 당현천 근린공원을 가로지르면 5분내에도 주파가 가능하다. 어차피 공원쪽으로는 담장이 없고 걸을 수 있는 길이 있다. 버스 정류장은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21] 정류장[22]에서 내려서 위에서 말한 당현천 근린공원을 가로지르면 된다.

4.2. 상권


캠퍼스 상권? 그런거 없다. 상계백병원 사거리 인근의 상가가 전체 상권의 거의 전부인 셈. 다만 서울 동북부에서 손꼽히는 상권인 노원역 상권이 가볍게 산책하는 느낌으로 걸어가도 15~20분, 종종걸음으로 서두르면 10분대 주파도 가능한 정도로 그리 멀지 않다는 점, 그리고 주변이 죄다 주거지역이라고는 하지만 일단 인접한 동일로 자체가 노원구의 메인스트리트이자 서울 동부권을 남북으로 관통하는 주요도로이기 때문에 도로변 상권이 상당히 충실하다는 점(왕복 6차선 규모의 동일로 양측변에 상가 빌딩이 한 줄 늘어서있고, 그 상가건물 뒤에 주거단지가 조성된 구조다. 이런 도로변 상가가 노원역에서 하계역 사거리-그리고 그 너머로 의정부에서 성동구까지- 이어져 있으므로 그 규모는 작다고 할 수는 없다. 해당 범위 내의 동일로변 상가들'''만''' 따져도 어지간한 지방 소도시 상권 수준은 되는데, 이 상권이 주 상권이 아니라 인접한 거대상권 사이를 연결하는 일종의 보조상권인 것), 또 이 보조상권을 또 보조할 아파트 단지 단위의 근린상권이 조밀하게 구축되어 있는데다가 노원역 상권쪽과 반대인 하계역 사거리 상권쪽으로 가면 대형 할인마트나 아울렛형 의류할인매장이 여러 곳 있다는 점 등을 감안하면 대학 인근 상권이 특별히 초라하다고 볼 수 없을것 같지만, 사실 초라한게 맞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술집이나 식당에서 옷가게, 영화관 등 각종 문화시설 및 오락시설, 대형 서점과 대형 문구점 및 복사/제본가게까지 '일반적인 대학생의 일상적인 수요에 대해 서울이 제공할 수 있는 것' 대부분을 학교에서 도보 20분 이내의 범위에서 접근할 수 있다. 다만 흔히 대학가 상권이라고 하면 연상하는 대학로 상권이 아니라 일반적인 서울 베드타운 상권의 형태일 뿐이다. 차라리 노원역을 가자. 상계백병원 사거리 북쪽으로는 노원역까지, 남쪽으로는 당현천부터 하계역 사거리까지 죄다 주거지역이다.
최근에 학교앞 건물에 코인 노래방이 생겼다. 그래서 성서대 학생이 많이 보인다. 그래도 재밌게 놀고 싶다면 노원역을 가라.

5. 교통편



5.1. 도시철도


중계역

6. 캠퍼스 소개



6.1. 캠퍼스 현황


캠퍼스 건물은 딱 5개이다. 애시당초 면적 자체가 얼마 되지 않는 소규모 대학이다. 하지만 상계동이 지금처럼 개발되지 않고 마들평야라고 불리던 농촌마을 시절에도 성서대는 바로 그 위치에 있었다.[23]
  • 밀알관 [24]
  • 복음관 [25]
  • 갈멜관 [26]
  • 모리아관 [27]
  • 일립관 [28]
  • 기타 부속 시설
    • 한국성서대학교 어린이집 [29]
    • 테니스장
    • 농구장 [30]
    • 풋살장 [31]
    • 당연히 농담이다. 그런데 모르고 지나쳐서 보면 공원이 부속시설 같아보이기는 한다.
    • 마찬가지로 농담. 참고로 백병원은 인제대학교 재단이다.[32] [33]
캠퍼스 내에 벚꽃나무가 많이 심겨져 있다. 모리아관 정문 앞 길은 아예 벚꽃나무로 가득하다.

7. 논란



7.1. 밀알훈련 노동력 착취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도평리 산11번지에 위치한 한국성서대 밀알훈련센터에서 2박3일간 풀베기, 가지치기등 조림업 관련 노동 및 각흘산 등반을 한다. 이런 활동들은 등록금을 내고 하는 학교 교육과정상의 내용이며 돈을 지불하고 하는 활동이지 따로 일체의 참가비나 여비를 지급받고 하지 않는다. 총학생회와 과별 학생회 간부들이 인원 통제를 하며 휴대폰을 모두 압수하고 시간도 알려주지 않는다. 또한 센터 내에있는 시계는 모두 고장나거나 꺼져있어 태양의 위치를 파악하는것 이외에는 시간을 가늠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 또한 제출시에 이에 대하여 이의 없고 제출하지 않은 물건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는다는 서약서를 작성토록 강요한다. 학교의 건학 이념이라는 "밀알정신" 을 핑계 삼아 학생들의 노동력을 착취한다는 의견도 있다. 학생회 간부들은 '봉사활동' 이라는 이름으로 참여하는데, 밀알훈련은 재학기간중 1회 참가하면 되나 학생회 인원들은 재임기간중 추가적으로 참가하여야 한다. 총학생회 인원은 학생회 장학금을 받기라도 하지만 과별 학회의 인원은 장학금도 받지 않고 추가로 참여한다. 활동이 끝난 후에는 만족도조사와 함께 감상문을 작성토록 강요한다. 이 감상문에는 밀알 정신에 대한 깨달음을 얻었다는 내용, 섬겨주었던 학생회 인원과 교직원에 대한 감사 등의 내용이 담기는 것이 대부분이다.

7.2. 코로나19 등록금 환불 문제에 대한 학교와 총학의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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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각 대학별 등록금 반환 문의가 들끓는 가운데, 한국성서대학교 에서는 상당히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그도 그럴것이 총학생회에서는 2020년 6월 3일 전공교육부장-총학생회 간담회에서 '등록금 환불 요구'가 아닌 '등록금을 환불하지 못하는 정확한 이유에 대한 공지를 요구'했다. 이에 대해 학교측에서는 2019년 사립대학 평균 교육비 환원률이 213.8%이고 종교대학의 경우 더 높다며, 우리학교는 2019년 기준 191%의 교육비 환원률이라고 제시하였는데, 대부분의 사립학교보다 낮을 뿐더러 종교대학의 경우 더 높다고 하였는데 이러한 앞뒤가 맞지 않는 해명에 다소 황당해 하는 학생들도 있다. 학교측은 마지막으로 결산은 내년 3월에 하기 때문에 얼마를 쓰고 얼마가 남았고 하는 것은 내년 3월에 알수있다며 학교를 믿고 따라주면 좋겠다고 하였다.

7.3. 코로나19 특별장학금


코로나19 등록금 반환 문제로 논란인 시국에 한국성서대에서는 8월 28일 코로나19 특별장학금 신청 공지를 올렸다. 코로나19로 인한 재학생의 재정적 어려움과 급격한 교육환경 변화에 대해 학습의욕이 저하되지 않도록 생활비 명목의 특별장학금을 지원하고자 마련된 이 장학금은 1인당 30만원(생활비성 장학)으로, ①신청서 작성 및 책임지도교수 면담 요청 ②학생, 책임지도교수 면담 진행 ③책임지도교수 교수추천서 작성 및 제출의 과정을 통해 받을 수 있다.
신청 자격으로는 "2020학년도 2학기 재학생(복학생, 초과학기자 포함)으로, 2020년 1월 ~ 8월까지 코로나19로 인해 실직 또는 폐업 등을 겪은 경제곤란 가정의 본인 또는 자녀"이어야 한다.
이에 대한 예시로서
①중소기업,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위한 정부정책 지원 자격에 해당되는 자 ②1학기(3월~5월) 교내·외 근로에 선정되었으나 실제 근로를 못한 자(자진포기자 제외) ③아르바이트 중 고용주로부터 계약해지 통보되어 생활이 어려워진 자
를 들었는데, 비고 란에 직전학기 성적 및 국가장학금 신청 여부나 소득분위 무관한점, 교내·외 장학금으로 등록금 전액 장학금을 받은 학생도 신청 가능한 부분이 있어
교내외 근로장학을 하지 않았는데도 근로를 한 학생과 같이 장학금을 받는다는 문제와 모든 학생이 똑같이 코로나19로 이전과 비교해 수준낮은 수업을 들었는데 왜 일부 학생에게만 장학금을 주는건지에 대한 논란도 있는 편이다.

7.4.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를 위한 휴학 자제 캠페인


[[파일:성서대학생회학교간담회회의록.jpg
]]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에서 학생 충원률이 높아야 높은 점수를 받을수 있다고 하여, 총장이 각 개인마다 불가피한 사정이 있을 수 있고 불편이 있더라도 학교의 위기 극복을 위해 2021년 4월까지 휴학을 하지말고 인내를 하라고 하여 일부 학생들이 반발하고 있다. 대학기본역량 평가를 잘 받기 위해서는 대학자체가 학생들의 선호도가 높아지도록 힘써야하나 무작정 휴학하지 말라고 하니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해 제대로된 양질의 수업도 받지 못하고, 군 입대 문제도 남아있는 1~2학년 남학생 등 일부 학생들의 반발도 크다.

7.5. 무능력한 총학생회


한국성서대 총학생회 임원은 일정액의 봉사장학금을 학교로부터 받는다. (총학생회회장 및 부회장- 수업료 전액) 그래서인지 학생회 임원들은 학교에 학생의 입장을 대변하기 보단, 학교측의 입장을 고스란히 전달 하거나, 그저 스펙 쌓기, 아니면 단지 친목 도모를 위해서 학생회가 존재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학생들도 있다. 코로나19 상황속에서도 타 학교처럼 강경하게 등록금 반환을 요청하기보다는 '등록금 환불 요구'가 아닌 '등록금을 환불하지 못하는 정확한 이유에 대한 공지를 요구' 하였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오프라인 체육대회를 열기 어려운 환경 속에서 E스포츠 대회, 빨리말하기 대회, 물병 던져서 세우기 대회 등 대학교 학생회의 활동이라고는 다소 믿기 어려운 활동들로 학생회비를 낭비한다고 생각하는 학생들도 있는 편이다. 또한 밀알훈련에서 참가자들의 신변을 통제하는것에 힘쓰는 등 학생의 입장을 대변하지 않는 것 같다고 여기는 학생들또한 있다.

8. 독립교회 둘러보기



[1] 상계동 205번지[2] 택시라도 타게된다면 상계백병원으로 가달라고 하는게 편하다.[3] 게다가 근본주의정통주의에게 밀려나고 있는 추세이다.[4] 이게 심화되면 창조과학 같은 논리가 나온다. 다시 말하지만 성경은 과학책이 아니다[5] 아예 학교 홈페이지에 채플이 아니라 신앙훈련규정을 이수해야한다고 나와있다. 후덜덜[6] 주로 1학기 2번째 주 월~수[7] 교회 수련회 등에서 하는 저녁집회를 생각하면 된다. 찬양, 기도, 설교 등등.[8] 이 때 사탕 몇 개와 물, 가방, 오이가 지급된다. 오이가 상당히 많은 도움이 되니 적절한 타이밍에 섭취할 것.[9] 학교 특성상 타 학과, 선후배들과 교제할 수 있는 시간이 매주 수요일의 전도훈련을 제외하면 그리 많지 않다.[10] 물론 재수나 편입을 생각중이면 굳이 안가도 된다.[11] 반의 수가 상당히 많고 매년 전도 장소가 바뀐다.[12] 일부 조는 자비를 들여 물티슈 등을 사용하기도 한다.[13] 최근에는 건빵도 준다.[14] 나에게도 없는 믿음을 남에게 권하는건 누구나 이상하게 생각할 만 하다.[15] 4학년부터는 패스 or 논 패스로 바뀌면서 학점이 들어가지 않는다.[16] 학기별로 파트 I, II로 나누어져 있기 때문에 6개의 과목이다.[17] 수업 내용 자체는 빡세지 않기 때문에 기독교신자가 아니더라도 점수 받기는 그리 어렵지 않다. 물론 평소에 교회를 꾸준히 나가고 성경을 읽은 사람이 유리하기는 하다.[18] 정말 사정상 도장을 받지 못하였으면 채플 일수가 늘어난다.[19] 묵상지는 학기중에도 성서적세계관 수업을 듣고 있다면 매주 작성해야한다. [20] 여기서 근본주의의 냄새가 난다는 서술과 실제로 학교 홈페이지의 총장 인사말을 보면 대놓고 근본주의를 추구하고 있다는 서술이 되어있었으나, 아예 개념이 다르다.[21] 담장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다[22] 의정부 버스 111, 서울 버스 102, 서울 버스 105, 서울 버스 146, 서울 버스 1137, 서울 버스 1139, 포천 버스 3100, 포천 버스 3200, 포천 버스 3500, 포천 버스 3600, 서울 버스 노원15가 정차한다.[23] 노원구 상계동 205번지라는 지번 자체가 그시절부터 지금까지 변하지 않았다. 위 연혁에서 볼 수 있듯 1977년에 그 위치로 이전. 참고로 중계역 인근이 지금처럼 도시화 된 것은 그로부터 10년이상 지난 1980년대 후반으로, 그 전에는 대부분 농경지에, 현 상계역, 당고개역 주변 등 경사지 인근에만 마을이 있었다.[24] 지하 1층에 식당, 매점, 복사실, 로고스홀 등이 있고, 1층에 고승태홀, 여학우 휴게실, 카페테리아, 북카페 등이 있고, 3층과 4층에 도서관이 있다. [25] 복음관과 밀알관은 서로 연결되어있다. 1층에 교학처 사무실과 교목실이 있다. 2층은 총장실이 있고 3, 4층은 주로 성서학과와 사회복지학과가 사용하는 듯. 5층은 교수연구실로만 가득하다.[26] 1층과 2층은 컴퓨터소프트웨어학과가 주로 사용한다. [27] 1층에 학회실, 피아노연습실, 총학생회실 등이 있고, 2층에 모리아관 열람실 등이 있다. [28] 입구 기준 왼편의 1층부터 3층은 기숙사동, 일립관 전체 4층은 주로 간호학과가 사용한다. 오른편의 3층은 영유아보육학과가 주로 사용하는 듯. 6층엔 교수학습센터와 보건실이 있다. 7층은 교수연구실과 조교 사무실이 있다. [29] 일립관 1층에 위치. [30] 모리아관과 일립관 사이에 위치. [31] 농구장 옆에 위치. [32] 어찌 보면 위에 언급한 당현천 근린공원이 성서대학보다는 백병원 부속시설같이 보이기도 한다. 환자복 입고 돌아다니는 사람들이 제법 있다.[33] 성서대학교에서는 백병원을 대학교 양호실이라고 부르고, 백병원에서는 성서대학교를 병원의 교육시설로 부른다는 농담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