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尊'''높을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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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 획수'''
| 12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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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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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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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음독'''
| ソ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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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훈독'''
| たっと-い, とうと-い, たっと-ぶ, とうと-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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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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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 중국어 독음'''
| zū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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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울임체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기울임체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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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높을 존(尊)'''. '존귀하다', '존귀하게 여기다', '술통' 등의 뜻을 나타내는 한자이다.
2. 상세
한자문화권의 언어별 발음은 다음과 같다.
'''한국어'''
| '''훈''': 높다, 술그릇 '''음''': 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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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 '''음독''': ソン '''훈독''': たっと-い, とうと-い[1] 두 단어는 어원이 같다. たふと-し에서 ふ가 촉음화된 것이 たっと-い, ふ가 순음퇴화를 거쳐 장음화된 것이 とうと-い이다. 의미도 동일. , たっと-ぶ, とうと-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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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
| '''표준어''': zūn 광동어: zyun1 객가어: chûn 민남어: chun 오어: tsen (T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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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어'''
| tô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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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코드에는 U+5C0A에 배당되어 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TWDI(廿田木戈)로 입력한다.
한자검정시험에서는
준4급으로 분류되어 있다.
술병의 모습을 본뜬
酋 (우두머리 추) 자와 오른손의 모습을 본뜬
寸 (마디 촌) 자가 합쳐진
회의자이다.
갑골문 상에서 이 글자는 두 손(廾, 받들 공, 두 손의 모습을 본뜬 한자다.)으로 술병을 받치는 형태로 나타나는데, 더 높은 존재한테 술을 바치는 모습에서 '존귀하다'라는 뜻을 가지게 되었다. 그리고 이 글씨 자체가 그렇게 바치는 술을 담는 통이란 뜻으로 쓰였다. 조심할 점이 있는데 높다는 뜻으로는 존으로 부르는 게 맞지만 술통이나 사람 이름에 쓸 때는 준이라고 읽어야 한다.
여기서도 尊을 청동기를 뜻할 때는 준으로 읽는다.
3. 용례
존경(尊敬)
상준(象尊)
희준(犧尊)
4. 유의자
- 高(높을 고)
- 貴(귀할 귀)
- 隆(높을 륭)
- 上(윗 상)
- 崇, 嵩(높을 숭)
- 峻(높을 준)
- 卓(높을 탁)
- 亢(높을 항)
5. 반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