月曜日

 


1. 개요
2. 가사


1. 개요



앨범
月曜日 (월요일)
제목
月曜日 (월요일)
발매
2018년 3월 12일
트랙
1번
작곡
아키타 히로무(秋田 ひろむ) (amazarashi 보컬 & 기타)
작사
아키타 히로무(秋田 ひろむ) (amazarashi 보컬 & 기타)
메이저 데뷔 이후 싱글 5집 앨범 '월요일'에 수록된 amazarashi의 곡.
아베 토모미의 만화 「월요일의 친구(月曜日の友達)」와 콜라보한 디지털 싱글이다.


2. 가사


体育倉庫のカビたウレタンの匂い

타이쿠 소-코노 카비타 우레탄노 니오이

체육 창고의 곰팡이 핀 우레탄의 냄새

コートラインは僕らを明確に区分する

코-토라인와 보쿠라오 메이카쿠니 쿠분 스루

코트 라인은 우리를 명확하게 구분해

渡り廊下で鳩が死んでた

와타리 로카데 하토가 신데타

복도에서 비둘기가 죽어 있어

いつもより余所行きな教科書の芥川

이츠모요리 요소이키나 쿄카쇼노 아쿠타가와

평소보다 잘 차려입은 교과서의 아쿠타가와

支柱に縛られた街路樹 まるで見せしめの磔

시츄니 시바라레타 가이로쥬- 마루데 미세시메노 하리츠케

기둥에 묶여있는 가로수, 그것은 마치 보여주기식의 책형

好きに枝を伸ばしたいのに 同じ制服窮屈そうに

스키니 에다오 노바시타이노니 오나지 세이후쿠 큐쿠츠 소-니

마음껏 가지를 뻗고 싶을텐데, 우리들의 똑같은 답답한 교복 같아

右向け右で左見て 前ならえで列に背を向け

미기무케 미기데 히다리 미테 마에나라에데 레츠니 세오 무케

우향우에서 왼쪽 보고 앞으로 나란히에서 뒤로 돌아서는

救いなのだその幼さが 君だけは大人にならないで

스쿠이나노다 소노 오사나사가 키미다케와 오토나니 나라나이데

그 앳된 모습이 구원인거야, 너만큼은 어른이 되지 말아줘

月曜日、蹴飛ばしたら

게츠요-비, 케토바시타라

월요일을 발로 걷어 차본다면

ゴミ箱にも嫌われて 転がって潮風に錆びた

고미바코니모 키라와레테 코로갓테 시오카제니 사비타

쓰레기통에게도 미움받아 굴러가서 바닷바람에 녹이 슬었어

息苦しいのは ここが生きる場所ではないから

이키구루시이노와 코코가 이키루 바쇼데와 나이카라

숨쉬기 답답한 것은 여기가 우리가 사는 곳이 아니기 때문이야

僕ら地球外生命かもね

보쿠라 치큐-가이 세이메이카모네

우리는 외계 생명체 일지도 모르겠네

好きなこと好きって言うの こんなに難しかったっけ

스키나 코토 스킷테 이우노 콘나니 무즈카시캇탓케

좋아하는 걸 좋아한다고 말하는게 이렇게 어려운 일이었던가?

それならば僕は息を止めて潜るよ

소레나라바 보쿠와 이키오 토메테 모구루요

그러하다면 나는 숨을 멈추고 잠수하겠어

君の胸の内の深さには 遠く遠く及ばないとしても

키미노 무네노 우치노 후카사니와 토오쿠 토오쿠 오요바나이토 시테모

너의 마음 속 깊이에는 도저히 못 미친다 해도

駅ビルのコンコース 待ちぼうけ

에키 비루노 콘코스 마치보-케

역 앞 빌딩의 중앙 홀에서 약속을 기다리며

ソフトクリーム溶けた 全音符のクラクション

소후토쿠리-무 토케타 젠 온푸노 쿠라쿠숀

소프트 아이스크림은 녹아 내리고 온음표의 경적 소리

近寄る度 多くを知る 知らないことは多いと

치카요루 타비 오-쿠오 시루 시라나이 코토와 오-이토

다가갈수록 많은것을 알게 돼. 모르는 것들이 많다고

河川から望む学区外

카센카라 노조무 갓쿠가이

하천에서 원하는 학군 외

明日の話はとにかく嫌い 将来の話はもっと嫌い

아시타노 하나시와 토니카쿠 키라이 쇼-라이노 하나시와 못토 키라이

내일 이야기는 어찌됐든 싫어, 장래 이야기는 더 싫어

「儚いから綺麗」とか言った 花火が永遠ならよかった

「하카나이카라 키레이」토카 잇타 하나비가 에이엔나라 요캇타

"덧없는 것이기에 아름답다"라고 말했던 불꽃이 영원했더라면 좋았어

見えてるものを見えない振り 知ってることを知らない振り

미에테루 모노오 미에나이 후리 싯테루 코토오 시라나이 후리

보이는 것들을 안보이는 척 하며 아는 것들을 모르는척 하며

いつの間にそんなに大人びて笑うようになったのさ

이츠노 마니 손나니 오토나비테 와라우 요-니 낫타노사

어느샌가 그렇게 어른스럽게 웃게 된거야

月曜日、蹴飛ばしたら

게츠요-비, 케토바시타라

월요일을 발로 걷어 차본다면

川の水面で水切り 満月を真っ二つ切り裂いた

카와노 미나모데 미즈키리 만게츠오 맛푸타츠 키리사이타

강의 수면에서 물수제비를 하며 보름달을 두동강 내어버렸어

胸が苦しいのは 互いに思うことが伝わるから

무네가 쿠루시이노와 타가이니 오모우 코토가 츠타와루 카라

가슴이 답답한 이유는 서로가 생각하는 것이 전해지기 때문이야

僕ら超能力者かもね

보쿠라 쵸-노료쿠샤 카모네

우리는 초능력자 일지도 모르겠네

嫌なこと嫌って言うの そんなに自分勝手かな

이야나코토 이얏테 이우노 손나니 지분캇테카나

싫어하는 것을 싫다고 말하는게 그렇게나 제멋대로인 것일까?

それならば僕は息を止めて潜るよ

소레나라바 보쿠와 이키오 토메테 모구루요

그러하다면 나는 숨을 멈추고 잠수하겠어

君の胸の内の深さには 遠く遠く及ばないとしても

키미노 무네노 우치노 후카사니와 토오쿠 토오쿠 오요바나이토 시테모

너의 마음 속 깊이에는 도저히 못 미친다 해도

普通にも当たり前にもなれなかった僕らは

후츠-니모 아타리마에니모 나레나캇타 보쿠라와

평범한 것들에도, 당연한 것들에도 되지 못했던 우리들은

せめて特別な人間になりたかった

세메타 토쿠베츠나 닌겐니 나리타캇타

적어도 특별한 사람이 되고 싶었어

特別な人間にもなれなかった僕らは

토쿠베츠나 닌겐니모 나레나캇타 보쿠라와

특별한 사람조차 될수 없었던 우리들은

せめて認め合う人間が必要だった

세메테 미토메아우 닌겐가 히츠요닷타

적어도 서로 이해해주는 사람이 필요했어

それが君で おそらく僕で

소레가 키미데 오소라쿠 보쿠데

그것이 너라서, 어쩌면 나라서

ゴミ箱にだって あぶれた僕らで

고미바코니닷테 아부레타 보쿠라데

쓰레기통에게 조차 쫓겨난 우리들이라서

僕にとって君は とっくの昔に

보쿠니 톳테 키미와 톳쿠노 무카시니

나에게 있어 너는 훨씬 더 옛날에

特別になってしまったんだよ

토쿠베츠니 낫테시맛탄다요

특별해져버린거야

月曜日、蹴飛ばしたら 大気圏で焼け落ちて

게츠요-비, 케토바시타라 타이키켄데 야케오치테

월요일을 발로 걷어 차본다면 대기권에서 불타오르며

僕の胸に空いたクレーター

보쿠노 무네니 아이타 쿠레-타

내 가슴에 뚫려버린 크레이터

確かに似た者同士だったけれど

타시카니 니타모노 도-시 닷타케레도

확실히 서로 닮은꼴이었지만

僕ら同じ人間ではないもんな

보쿠라 오나지 닌겐데와 나이몬나

우리는 똑같은 사람이 아니니까

一番怖いのはさよなら それなら約束しよう

이치방 코와이노와 사요나라 소레나라 야쿠소쿠 시요-

가장 무서운것은 이별이야, 그렇다면 약속하자

永遠に別れはないと

에이엔니 와카레와 나이토

영원히 이별은 없다고

永遠なんてないと知って誓ったそれが

에이엔난테 나이토 싯테 치캇타 소레가

영원따위는 없다고 알고서 맹세한 그것이

愛や友情には 遠く及ばないとしても

아이야 유-죠니와 토오쿠 오요바나이토 시테모

사랑이나 우정에는 도저히 못 미치는 것이라 할 지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