溺れるほど愛した花
작사 | 작곡 | 편곡 | 노래 |
고고/ゴゴ | 미나미타 켄고/南田健吾 | 미나미타 켄고/南田健吾 | HIMEHINA |
「散々だなボクは」 萎れる花は言った | |
「끔찍하구나 나는」 시들어가는 꽃이 말했다 | |
簡単な言葉で明日を諦めた | |
간단한 한 마디로 내일을 포기해버렸어 | |
段々色づいた美しい花を見て | |
점점 물들어가는 아름다운 꽃을 바라보며 | |
「頑張ったらいいよ」 まるで吐き捨てた | |
「노력했으니 됐어」 마치 내뱉듯 말했어 | |
命を伸ばしてさ | |
이 생명을 길게 늘려서 | |
あの雲の上に咲きたかった | |
저기 구름 위에 피어나고 싶었어 | |
もがいて歌えど | |
안달하며 노래해도 | |
夢は夏に散った | |
그 꿈은 여름에 시들어 | |
溺れるほど愛した熱情の花よ | |
빠져버릴 만큼 사랑했던 열정의 꽃이여 | |
溢れるほど流れる涙が朱の陽に染まる | |
넘쳐버릴 만큼 흐르는 눈물이 새빨간 볕에 물들어 | |
さよなら深い光の無い世界に泣いて咲いていて | |
잘 있기를, 우거진 빛이 없는 세상에 울며 피어 있어 주렴 | |
ずっと、ずっと | |
계속, 계속 | |
提燈の灯らぬ逃げ出した街の樣に | |
불이 켜지지 않은 도망쳐 나온 마을 모습에 | |
簡単にボクらは夢を投げ捨てた | |
간단히 우리들은 꿈을 던져 버렸어 | |
燦々色めいた駆け抜けた日々を見て | |
찬란하게 빛나는 앞질러 간 나날들을 보며 | |
「頑張ってきたじゃない」 | |
「열심히 해 왔잖아」 | |
膝を抱き寄せた | |
무릎을 끌어안았어 | |
遠くへ 遠くへ | |
저 멀리에 저 멀리에 | |
ゆけば振り切れる《 | |
가면 떨쳐 낼 수 있는 《숙명》이었어 | |
もがいて走れど | |
안달하며 달려가도 | |
夢は足を止めた | |
그 꿈은 발을 멈춰섰어 | |
溺れるほど愛した失命の花よ | |
빠져버릴만큼 사랑했던 실명(失命)의 꽃이여 | |
煙る空に消えゆくあなたが朱の陽に染まる | |
구름낀 하늘로 사라지는 그대가 새빨간 볕에 물들어 | |
さよなら蒼い光の差す世界で泣いて咲いていて | |
잘 있기를, 푸르른 빛이 있는 세계에 울며 피어 있어 주렴 | |
ずっと、ずっと | |
계속, 계속 | |
「背の伸びた向日葵みたいに咲いて居たいな」 | |
「키가 아주 큰 해바라기처럼 피어있고 싶어」 | |
願いは露に消えて、水の上に漂う | |
소원은 이슬로 사라져 물 위에 떠다니네 | |
沈まぬように堪えてよ | |
가라앉지 않게 버텨줘 | |
永遠を謳い凛と笑うあの | |
영원을 주장하며 늠름하게 웃는 저 | |
蓮の様に | |
연꽃처럼 | |
壊れそうだ、あなたがここに居なければ | |
무너질 것 같아, 그대가 여기에 있지 않는다면 | |
壊れそうだ、もう一度咲いてよ 溺れる花よ | |
무너질 것 같아, 다시 한 번 더 피어줘 빠져드는 꽃이여 | |
さらば | |
잘 있어 | |
愛した熱情の花よ | |
사랑했던 열정의 꽃이여 | |
溢れるほど流れる涙が朱の陽に染まる | |
넘쳐버릴 만큼 흐르는 눈물이 새빨간 볕에 물들어 | |
ありがとう淡い光の差す世界で凪いで咲いていて | |
고마웠어 아련한 빛이 있는 세상에서 가련히 피어 있어 주렴 | |
ずっと | ずっと |
계속 |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