溺れるほど愛した花

 


'''溺れるほど愛した花'''
'''빠질만큼 사랑했던 꽃'''
1. 개요
2. 영상
3. 가사


1. 개요


[image]
일러스트 출처
작사
작곡
편곡
노래
고고/ゴゴ
미나미타 켄고/南田健吾
미나미타 켄고/南田健吾
HIMEHINA
히메히나의 1st 앨범 藍の華(앨범)의 열 번째 트랙.

2. 영상




3. 가사


분홍색은 히메 파트, 하늘색은 히나 파트, 보라색은 합창 파트로 구분.
「散々だなボクは」 萎れる花は言った
「끔찍하구나 나는」 시들어가는 꽃이 말했다
簡単な言葉で明日を諦めた
간단한 한 마디로 내일을 포기해버렸어
段々色づいた美しい花を見て
점점 물들어가는 아름다운 꽃을 바라보며
「頑張ったらいいよ」 まるで吐き捨てた
「노력했으니 됐어」 마치 내뱉듯 말했어
命を伸ばしてさ
이 생명을 길게 늘려서
あの雲の上に咲きたかった
저기 구름 위에 피어나고 싶었어
もがいて歌えど
안달하며 노래해도
夢は夏に散った
그 꿈은 여름에 시들어
溺れるほど愛した熱情の花よ
빠져버릴 만큼 사랑했던 열정의 꽃이여
溢れるほど流れる涙が朱の陽に染まる
넘쳐버릴 만큼 흐르는 눈물이 새빨간 볕에 물들어
さよなら深い光の無い世界に泣いて咲いていて
잘 있기를, 우거진 빛이 없는 세상에 울며 피어 있어 주렴
ずっと、ずっと
계속, 계속
提燈の灯らぬ逃げ出した街の樣に
불이 켜지지 않은 도망쳐 나온 마을 모습에
簡単にボクらは夢を投げ捨てた
간단히 우리들은 꿈을 던져 버렸어
燦々色めいた駆け抜けた日々を見て
찬란하게 빛나는 앞질러 간 나날들을 보며
「頑張ってきたじゃない」
「열심히 해 왔잖아」
膝を抱き寄せた
무릎을 끌어안았어
遠くへ 遠くへ
저 멀리에 저 멀리에
ゆけば振り切れる《ハズ(宿命》だった
가면 떨쳐 낼 수 있는 《숙명》이었어
もがいて走れど
안달하며 달려가도
夢は足を止めた
그 꿈은 발을 멈춰섰어
溺れるほど愛した失命の花よ
빠져버릴만큼 사랑했던 실명(失命)의 꽃이여
煙る空に消えゆくあなたが朱の陽に染まる
구름낀 하늘로 사라지는 그대가 새빨간 볕에 물들어
さよなら蒼い光の差す世界で泣いて咲いていて
잘 있기를, 푸르른 빛이 있는 세계에 울며 피어 있어 주렴
ずっと、ずっと
계속, 계속
「背の伸びた向日葵みたいに咲いて居たいな」
「키가 아주 큰 해바라기처럼 피어있고 싶어」
願いは露に消えて、水の上に漂う
소원은 이슬로 사라져 물 위에 떠다니네
沈まぬように堪えてよ
가라앉지 않게 버텨줘
永遠を謳い凛と笑うあの
영원을 주장하며 늠름하게 웃는 저
蓮の様に
연꽃처럼
壊れそうだ、あなたがここに居なければ
무너질 것 같아, 그대가 여기에 있지 않는다면
壊れそうだ、もう一度咲いてよ 溺れる花よ
무너질 것 같아, 다시 한 번 더 피어줘 빠져드는 꽃이여
さらば
잘 있어
愛した熱情の花よ
사랑했던 열정의 꽃이여
溢れるほど流れる涙が朱の陽に染まる
넘쳐버릴 만큼 흐르는 눈물이 새빨간 볕에 물들어
ありがとう淡い光の差す世界で凪いで咲いていて
고마웠어 아련한 빛이 있는 세상에서 가련히 피어 있어 주렴
ずっと
ずっと
계속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