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목소리'''
''Voice of wind''
1. 개요
영화
날씨의 아이의 삽입곡이자 앨범 수록곡으로, 트랙 번호는 6번이다.
모리시마 호다카가
스가 케이스케의 회사 K&A 플래닝에 입사하고 본격적인
도쿄 생활을 시작하면서 나오는 곡. 영화에서 처음으로 듣게 되는 보컬 트랙이다. 새로운 일상에 대한 호다카의 기대감이 담긴 듯 경쾌하고 신나는 분위기가 특징이며, 다른 곡들에 비해 상당히 이질적인 느낌이라는 평을 받기도 한다.
태진과 금영 어느 노래방에도 수록되지 못했다. 다른 OST들에 비해 별로 인지도와 인기가 없기 때문으로 보인다.
안습.
곡 자체는 랏도의 밴드틱함을 잘 드러냈으나 다른 날씨의 아이 보컬곡 5곡과 다르게 뮤비도 제작되지 못하였다....
2. 가사
영화(Movie edit ver.)에서 나온 부분은 굵은 글씨체로 표시하였다.
'''風が僕らの前で急に舵を切ったのを感じた午後''' '''카제가 보쿠라노 마에데 큐우니 카지오 킷타노오 칸지타 고고''' '''바람이 우리들 앞에서 갑자기 방향 튼 것을 느낀 오후''' '''今ならどんな無茶も世界記録も利き手と逆で出せるような''' '''이마나라 도은나 무챠모 세카이키로쿠모 키키테토 갸쿠데 다세루요오나''' '''지금이라면 어떤 터무니없음도 세계기록도 반대 손으로도 해낼 것 같은''' '''気がしたんだ 本気でしたんだ''' '''키가 시탄다 혼키데 시탄다''' '''느낌이 들었어 진심으로 들었어'''[1] 극장 자막에서는 '지금이라면 어떤 무모한 일도 세계기록도 왼손으로도 해낼 것 같은 기분이 들었어 진심으로 그렇게 느꼈어'라고 번역했다. 信号機が僕らの行く先を 全部青に変えてくよ 신고오키가 보쿠라노 유쿠사키오 젠부 아오니 카에테쿠요 신호등이 우리들이 갈 곳을 온통 파란색으로 바꿔 가 今僕らにあるものと言えばきっと 遥かな傲慢さと勇気と 이마 보쿠라니 아루모노토 이에바 킷토 하루카나 고오만사토 유우키토 지금 우리에게 있는 것이라고 하면 분명 아득한 오만함과 용기라며 大人は持ってない モノのすべて 오토나와 못테나이 모노노 스베테 어른은 가지고 있지 않는 것들의 모든 것 '''「なんとかなるさ」と「あとどれくらい?」と「大丈夫かな僕ら」の間を''' '''「난토카나루사」토「아토도레쿠라이?」토「다이죠오부카나 보쿠라」노 아이다오''' '''“어떻게든 되겠지”와 “그리고 얼마나?”와 “괜찮을까 우리들” 사이를''' '''振り子のように行ったり来たりしては 手を強く掴んだ''' '''후리코노요오니 잇타리 키타리 시테와 테오 츠요쿠 츠칸다''' '''진자처럼 왔다 갔다 하면서는 손을 강하게 잡았어'''[2] 극장 자막에서는 ''어떻게든 되겠지'와 '얼마나 남았냐?'와 '우리 괜찮으려나?'라는 말들 사이를 시계추처럼 왕복하다가 손을 꽉 잡았지'로 번역. '''(a)[영화]''' '''笑われないくらいの愛で 変えられるくらいの世界ならば''' '''와라와레나이 쿠라이노 아이데 카에라레루 쿠라이노 세카이나라바''' '''웃음거리가 되지 않을 정도의 사랑으로 바꿀 수 있을 정도의 세상이라면''' '''はじめから用などない 僕には必要ない''' '''하지메카라 요오나도나이 보쿠니와 히츠요오나이''' '''애초에 볼일 따윈 없어 나한테는 필요 없어'''[3] 극장 자막에서는 '애당초 관심 없어 난 필요 없어'로 번역. '''神様早く次を僕にくれよ''' '''카미사마 하야쿠 츠기오 보쿠니 쿠레요''' '''하느님 빨리 다음을 나에게 줘요''' '''みっともないくらいの声で ありえないくらいのこの気持ちを''' '''밋토모나이 쿠라이노 코에데 아리에나이 쿠라이노 코노 키모치오''' '''보기 흉할 정도의 목소리로 있을 수 없을 정도의 이 마음을''' '''僕に叫ばせてよ(叫ばせてよ) 腐らせないでよ(捨てないでよ)''' '''보쿠니 사케바세테요 (사케바세테요) 쿠사라세나이데요 (스테나이데요)''' '''나에게 외치게 해 (외치게 해) 썩게 하지마 (버리지 마요)''' '''僕らの持て余した勇気を 使わせてよ''' '''보쿠라노 모테아마시타 유우키오 츠카와세테요''' '''우리들이 주체를 못한 용기를 사용하게 해'''[4] 극장 자막에서는 이 소절을 '창피할 정도의 목소리로 말도 안 될 정도의 이 속마음을 내가 외칠 수 있게 해줘(외치게 해줘) 낙담하게 하지 마(버리지 마)/주체 못할 우리의 용기를 쓸 수 있게 해줘요'라고 번역했다. 色とりどりの嘘やまがいもんで 今日もこの世は輝いて 이로토리도리노 우소야 마가이 몬데 쿄오모 코노 요와 카가야이테 각양각색 거짓말과 가짜이므로 오늘도 이 세상은 빛나고 乗り遅れまいと力を込めども 空を切るような虚しさでさ 노리오쿠레마이토 치카라오 코메도모 쿠우오 키루요오나 무나시사데사 놓치지 않으려고 힘을 주지만 허공을 가를 것 같은 허무함으로 말이지 反対電車に いざ飛び乗ったよ 한타이덴샤니 이자 토비놋타요 반대 전차에 막상 뛰어 올라탔어 夢から醒めたら 僕らの魂はシワクチャなはずだよ 유메카라 사메타라 보쿠라노 타마시이와 시와쿠챠나 하즈다요 꿈에서 깨어나면 우리의 영혼은 쭈글쭈글해질 거야 それなら いっそこの夢のど真ん中で派手に使い果たしてみようよ ,'''(a)''', 소레나라 잇소 코노 유메노 도만나카데 하데니 츠카이하타시테미요오요 ,'''(a)''', 그렇다면 차라리 이 꿈 한가운데서 화려하게 다 써보자[5] 극장 자막에서는 '차라리 이 꿈 한가운데서 멋지게 끝까지 가 볼까 해'로 번역. ,'''(a)''', '''笑われないくらいの愛で 変えられるくらいの世界ならば''' '''와라와레나이 쿠라이노 아이데 카에라레루 쿠라이노 세카이나라바''' '''웃음거리가 되지 않을 정도의 사랑으로 바꿀 수 있을 정도의 세상이라면''' '''はじめから用などない 僕には必要ない''' '''하지메카라 요오나도나이 보쿠니와 히츠요오나이''' '''애초에 볼일 따윈 없어 나한테는 필요 없어''' '''僕らの 持て余した正義を 使わせてよ''' '''보쿠라노 모테아마시타 세이기오 츠카와세테요''' '''우리들이 주체를 못한 정의를 사용하게 해'''[6] 극장 자막에서는 '주체 못할 우리의 정의를 쓸 수 있게 해줘요'로 번역. '''「さよなら」のないハローと 「仕方ない」のない未来と''' '''「사요나라」노 나이 하로오토 「시카타나이」노 나이 미라이토''' '''“작별 인사”가 없는 헬로우와 “어쩔 수 없다”가 없는 미래와''' '''鍵のないドアだらけの心で''' '''카기노 나이 도아다라케노 코코로데''' '''열쇠가 없는 문투성이의 마음으로'''[7] 극장 자막에서는 '열쇠 없는 문만 잔뜩 있는 이 마음으로'라고 번역. '''未来が得意気に僕らを 見てきてもどうでもいいや''' '''미라이가 토쿠이게니 보쿠라오 미테키테모 도오데모이이야''' '''미래가 득의에 찬 얼굴에 우리를 봐 와도 아무래도 좋아''' '''まだ僕らにゃやることがあるから''' '''마다 보쿠라냐 야루 코토가 아루카라''' '''아직 우리에게는 할 일이 있으니까'''[8] 극장 자막에서는 '미래가 우쭐거리며 우리를 본다 해도 상관 안 해/아직 우리에겐 할 일이 남았으니까'로 번역했다. 僕らの 持て余したこの今を 보쿠라노 모테아마시타 코노 이마오 우리들이 주체를 못한 이 지금을 '''僕らの こぼれそうな奇跡を 使わせてよ''' '''보쿠라노 코보레소오나 키세키오 츠카와세테요''' '''우리들이 흘러넘칠듯한 기적을 사용하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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