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의 신룡술사 하리
카드파이트!! 뱅가드에 등장하는 카드.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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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카드 설명
월황용아에 수록된 G유닛. 가면의 기술사 하리의 미래의 모습. 하지만 다른 유닛들과 달리 초월공명(스트라이드 퓨전)이 아닌 소환한 유닛이다.
효과는 기술(마기아)로, GB3에 CB2와 리어가드 1장을 소울에 넣는것으로 발동된다. 자신의 소울에서 3장을 선택해 별별의 리어가드에 콜하고 리어가드가 5체 이상이면 상대 리어가드를 2체 소울로 보낸다.
GB3과 CB2가 생각보다 코스트가 크지만, 어택이 종료된 유닛을 소울로 넣고 새로 어택이 가능한 유닛을 소울로 빼내는 것으로 어택횟수를 늘릴 수 있다. 그 뿐만이 아니라 리어가드가 5체 이상이면 상대 리어가드를 2장 소울로 보내 전력을 약하게 하는 장점도 있다.
주로 다크사이드 프린세스와 큐티 패러트루퍼를 콜하는데, 그 외에는 주로 콜되었을때 발동되는 효과나 운명을 배포하는 자 재클린과 월광의 선율사 베티와 같은 유닛으로 계속해서 유닛을 콜하며 연속 어택을 노릴 수도 있다.
1.2. 설정
「하리」의 미래의 가능성의 하나. 건방진 소년의 모습은 이미 사라졌고, 매사 여유를 가지고 대응하는 침착한 성격을 하고 있다. 그러나 무대 위에서는 그 침착함은 어디 간 것인지, 만면의 미소&하이텐션으로 등장. 관객은 물론 단원의 웃음을 지키는 것도 잊지 않는 초 일류 엔터테이너다. 「크로노 드란」을 막기위해, 소년 하리의 「초월」에 의해 등장. 「폿프」의 봉인을 일시적으로 해방해, 크로노 드란을 막기위한 힘을 과거의 자신에게 주었지만, 이 사건을 자신이 성장하기위한 시련이라는 것을 알았는지, 직접 손을 뻗을 일없이 돌아갔다.
미래의 하리의 가능성중 하나이다만 소년 하리보다는 침착하고 여유로운 성격을 하고 있다. 혹성 클레이 이야기에서 소년 하리가 막말을 하거나 자신의 지팡이를 던지는 것을 보면 이런 성격을 싫어하는 듯. 덤으로 소년하리에게 하는 대사를 보면 「제대로 된 젠틀맨이 되지 못한다.」「그런 예의도 모르고 하는 서커스는 이정도다.」「다음에 만날때는 좀 더 어른이 되어 있어줘」라고 말하는 것을 보면 과거의 어린 자신을 귀엽게 보거나 좀 못마땅하게 여기는듯. 하지만 다음에 만날때는 좀 더 어른이 되어 있어달라는 발언을 하는 것을 보면 드란이 자신의 성장의 이유이자 라이벌이라는 것과 드란과 만난뒤로 과거의 자신이 바뀔 것을 알고 있었던 것 같다. 그 드란을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서는 불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