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오가피

 



2m 정도의 키를 가진 나무. 뿌리, 줄기, 잎, 열매가 모두 약재로 사용되며 완전히 익은 열매는 검은색을 띄며 보통 5개의 가지가 난다. 알츠하이머 병, 면역력 증진, 염증성 질환에 효과가 있으며,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춘다.
오갈피나무속 식물은 세계에서 약 35종이 있는데 이 중에서 우리나라에는 오갈피 나무, 섬오갈피 나무, 털오갈피 나무, 가시오가피 나무 등이 자생하고 있으며 모두 오래전부터 민간이나 한방에서 중풍이나 허약체질을 다스리는 약으로 사용해 왔다.
참고로 맞춤법에 의하면 가시오가피가 아닌 가시오갈피가 바른 말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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