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아(시티 오브 템페스트)
1. 개요
1. 개요
전투력 ㅁㅁㅁ
마법력 ㅁㅁㅁㅁ
생명력 ㅁㅁ
스피드 ㅁㅁㅁ
모델은 셀렌디스.
몇 안 되는 여캐 중 하나이다. 라인력이 상당히 뛰어나고 점멸캐릭터나 지진을 뚫을 수 있는 캐릭터가 아니면 어지간한 근접캐릭터들은 덤벼들기가 좀 꺼림직하다. 지진은 벽을 만들고 대지의 창은 적을 날려버리고 궁극기인 대지의 분노 또한 벽으로 취급하기 때문에, 근접캐들에겐 고역이다.
평타도 나름대로 쓸만해서 초반 평타전에서도 그렇게 나쁜편은 아니다. 하지만, 어지간한 캐릭터들이 모두 그렇듯 평타는 후반에 가면 있었냐는 취급을 받는다.
아무튼, 라인전 이외에도 방어에도 효율이 꽤나 좋아서 후반 최후의 건물을 테러를 막기 전에 대대장에게 석화를 건다든지, 적이 들어오지 못하게 지진으로 입구를 봉해버린다든지 등 공성전 효율도 드워프킹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좋다.
장점들도 많지만, 단점이 없는 것도 아니다. 우선 피통이 낮아서 버티고 있다간 갑자기 적 영웅이 날리는 기술에 훅 갈 수도 있다는 것과 메즈기인 석화의 효율이 방어 이외엔 똥망이라 메즈기인지 방어기술인지 분간하기가 어렵다. 게다가 스킬 발동 속도도 빠른 편이 아니라서 적을 놓치기 십상이거나 역관광 당하기도 십상이다.
상성이라고 만든 오로치가 있지만, 오로치는 중후반이 아닌 이상…꿈도 희망도 없다. 물론 잘하는 사람이 가면 달라지기도 하겠지만.
'''스킬리스트''' (스킬명/소비마나/단축기/재사용 대기시간)
◆'''하이퍼 스팀팩 / 50 / T / 14초'''
-일정 시간동안 이동속도와 공격력이 증가합니다.
◆'''지진 / 100 / Z / 3초'''-피해량 100(중첩피해), 지속피해량 2.15(x70)(중첩피해)
-대상 지점 근처의 땅을 갈라 피해를 주고 이동을 방해합니다.
가이아를 사기캐 소리를 먹게 만드는 스킬 중 하나이다. 공격이 모두 중첩 피해이다보니 테러에 효율은 상당히 좋다. 게다가 도망 칠 때에도 지진을 날리면서 도망다니면 어지간해선 쫓아 오는 걸 그만둔다. 지진을 강화하면 길이가 늘어난다. 하지만, 렙 2때 쓰기에는 부적절 하다. 왜냐하면 일자로 날리기 때문에 적 라인몹들을 갈라 놓을 뿐더러 중첩피해도 잘 박히지 않기 때문에 별로 쓸만하진 않다. 그래도 발동속도가 가이아 스킬 중에서는 가장 빠르긴 하다. 하지만 지진의 안개샷이 불가능 하도록 패치 되었으니 두고보자. 업데이트 예고에선 지진으로 오로치를 막을 수 있도록 개편 될 예정이다. 그리고 지진이 소대장, 중대장, 가오수 로봇, 대대장을 더이상 가두지 못한다. 이렇게 보면 너프 당한 것 같아도 소대장이나 중대장 들에게 지진의 중첩데미지를 모두 박아 넣을 수 있다는 사실을 생각하면 라인을 미는 화력은 매우 좋아 졌다고 볼 수 있다.-대상 지점 근처의 땅을 갈라 피해를 주고 이동을 방해합니다.
◆'''스톰 샤워 / 150 / X / ?'''
-피해량 282(x3)
-대상 지점에 바위를 소환하여 떨어뜨려 피해를 줍니다.
심플하다. 말 그대로 대상 지점에 바위를 떨구어 피해를 주는 게 전부이다. 게다가 발동속도도 어지간히 느려서 후반에 급박하게 전개되는 전투에는 그냥 가두어 놓고 스킬 쿨타임이 모두 차 있을 때 간간히 써주는 정도. 그래도 초반에 지진의 효율이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범위도 어지간한 편이라 떨구어 주면 공격력 업그레이드를 안 한 상태에선 군인(작은 해병)의 피를 가이아가 2방 정도 때리면 골로가게 할 빈사상태로 만들기 때문에 확실히 초반에는 충분히 뛰어나다. -대상 지점에 바위를 소환하여 떨어뜨려 피해를 줍니다.
◆'''석화 / 225 / C / 8초'''
-지속시간 8초, 상대 시야 감소
-대상을 돌로 만들어 5초간 0.5초 간격으로 시간 배율을 10%씩 감소시키고 10%의 피해감소 효과를 누적시킵니다.
상당히 계륵같아 보이는 스킬이다. 이동속도 감소로는 아주 뛰어난 편이지만, 그만큼 적의 방어력이 증가해 버리니 정말 계륵이 아닐 수가 없다. 그래도 아주 못 써먹을 스킬은 아니다. 적에게 일단 걸어놓고서는 풀릴 때를 맞추어서 지진과 대지의 분노로 쌈싸먹는 방법이나 도망칠 때 쓰거나 해도 충분하다. 게다가 이 기술은 자신에게도 걸 수가 있기 때문에 잘만 걸면 탱커로서의 역할도 할 수 있다. 그리고 자신의 소, 중, 대대장 들에게 걸어서 적의 테러를 조금 저지 시킬 수 있기도 하다. 시간 배율을 천천히 감소 시켜 준다는 점에서 크리저드의 빙결 상태보다 더 좋을 수도 있다. 걸어 놓고는 적이 포션을 사용 한다면 회복 속도가 느려지므로 나쁘지도 않다. 이점에 유의해서 자신에게 석화를 걸어야 한다.-대상을 돌로 만들어 5초간 0.5초 간격으로 시간 배율을 10%씩 감소시키고 10%의 피해감소 효과를 누적시킵니다.
◆'''대지의 창 / 250 / V / 3초'''
-관통피해량 250, 폭발피해량 1380
-대상 지점에 대지의 창을 날려 관통하는 모든 적을 끌어간 후 폭발합니다.
사기캐 소리를 듣게 만드는 요인 두번째. 데미지 자체는 우월 한 편은 아니지만, 사거리가 길고 맞은 적을 타게팅 한 지점까지 날려 버린다는 점에서 근접캐들의 원망을 엄청나게 사고있다. 굳이 근접캐에만 국한 되는 것이 아니라 도망칠때에도 가까이 오면 그냥 창으로 날린 뒤 도망친다는 점에서 다른 캐릭터에게서도 욕을 먹긴 한다. 게다가 시야가 밝혀 지지 않은 상태에서도 발사가 가능하니 저격에도 상당한 효율을 보인다. 게다가 날아가는 속도도 빨라서 제대로 날리기만 하면 피하기가 힘들다. 하지만, 역시나 단점은 있다. 가장 큰 단점이 시전시간이 길다는 것과 관통하는 범위가 좁다는 것. 하지만, 단점이 이 뿐이라는 점에서 장점일 지도 모른다. 현재 버그 때문인지는 몰라도 안개샷이 불가능하다. . 1178업데이트로 버그 수정이 완료 되었다. 업데이트 예고에선 대지의 창으로 더이상 오로치를 밀어 넘길 수가 없다. 추가 활용법으로 적이 대대장을 잡으로 올 경우 대지의 창으로 부활존으로 날려버리면 부활존의 특징으로 초당 수천의미지를 받고 증발한다.-대상 지점에 대지의 창을 날려 관통하는 모든 적을 끌어간 후 폭발합니다.
◆'''대지의 분노 / 375 / F / 11초'''
-피해량 1475, 지속피해량 21.25(x80), 추가피해량 212.5(x8)
-대상 지점에 화산을 만들어 피해를 주고 이동을 방해합니다. 화산에선 주기적으로 화산탄이 적을 향해 발사되어 피해를 줍니다.
사기캐 소리를 듣게 만드는 요인 세번째. 우월한 데미지(4875)에 길막까지 있다보니 제대로 맞으면 골로가게 한다. 게다가 화산탄은 방사피해까지 있다보니 주변에 졸개들이 많은 상태에서 그 졸개들 사이에 끼여있으면 졸개들을 향해 발사되는 화산탄의 피해까지 같이 밭게 된다는 점에서 눈물나게 아프다. 역시나 위의 대부분 스킬처럼 시전시간이 느려 적이 라인몹을 밀고 있을 때나 멍때리고 있을 때 이외에는 제대로 맞기가 힘들고 풀히트도 어려우며, 지진 보다 떨어지는 길막 효율로 날려도 길이 막혀서 죽을 정도는 아니다. 하지만, 돌려 말하면 길막만 제대로 된다면 욕이 절로 나오는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된다. 그렇기에 지진을 V자로 만든 다음에 대지의 분노로 V자의 머리 부분을 막아버리면 정말 눈물난다. 물론 살만한 캐릭터 들은 다 산다. 여하튼 이러한 이유로 점멸캐릭터들은 가두면 신명나게 빠져나가니 역으로 욕도 나온다.-대상 지점에 화산을 만들어 피해를 주고 이동을 방해합니다. 화산에선 주기적으로 화산탄이 적을 향해 발사되어 피해를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