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힌나

 

ガーヒンナ

'''하이팔큐는 일국을 멸망시켰습니다.'''

'''그냥 혼자서, 국가에 선전포고를 하고, 목절을 달성했습니다. 주식은 개인의 힘을 증대시켰지만, 사악한 개인이 규격외의 힘을 가지면, 어처구니 없는 비극을 일으킵니다.'''

'''나로서는 하이팔큐를 죽일 수 없다. 세계의 누구도 할 수 없어. 하지만 붙잡아 놓겠다. 뒤는 내가 아는 정보로 그들이 너를 쓰러뜨려 줄거다.'''

그러나 죄인은 용과 춤춘다의 등장인물.
아람대학의 주식공학을 가르치고 있는 교수이다. 가유스 일행이 하이팔큐와 관련된 것을 알고 그에게 연락. 그가 알고 있는 정보를 넘긴다. 코큐시아 공화국 출신으로 하이팔큐가 코큐시아 공화국의 수도 코큐벨을 파괴할 때 그는 그의 연구진과 밖에 나와 있어서 살았지만 그 여파로 부상을 입게된다. 하지만 그의 가족과 친척들 모두 잃게 된다. 마침 그의 막내딸인 몬도는 천식때문에 할머니의 집에 가있었고 다행히 살아남아 둘은 에리다나로 이주하게 된다. 몬도는 몸을 강하게 하기 위해 시작했던 육상경기가 몸에 맞아서 후에 단거리 선수가 된다. 하지만 6년 하고 3개월 전 강화합숙 중 하이팔큐의 유괴에 의해 마지막 딸 역시 잃게 된다. 이에 하이팔큐에 대한 분노와 복수심에 불타며 하이팔큐에 대한 정보를 조사하며 그를 쫓고 있었던 것. 그가 가유스에게 의뢰한 것도 지금이 하이팔큐를 처리할 수 잇는 유일한 기회로 이번 기회를 놓치면 평소 단독행동을 하는 하이팔큐는 소재를 알기도 힘들고, 다른 동맹을 맺은 세계의 적들에게 합류하면 그야말로 승기가 없어진다.
가유스가 떠난 후에 그는 하이팔큐의 비밀을 깨닫게 되었으나 하이팔큐의 정보망에 걸리고 각종 전자보안장치가 아무 작동도 안하고 허무하게 뚫린다. 이에 하이팔큐에게 그가 준비한 장비로 수법식법계 7계위 슈미 하자의 유사주식을 펼친다. 자하드조차도 붙잡았던 이 자기상이형을 반복하는 유사적으로 무한의 속박을 벗어날 수는 없는 법. 그리고 이에 체내 통신으로 그가 알아낸 정보를 가유스에게 보내려고 하나 몸이 움직이지 않는다. 하이팔큐는 이미 슈미 하자에 걸리기 이전에 수수께끼의 동화의 즉사 주식을 시전한 상태. 이에 온 몸이 움직일 수 없게 되고 죽어가는 상태에서 이 주식을 상세히는 알 수 없지만 수법식법게에 속하는 주식이라는 것을 알아채고 유일하게 움직일 수 있는 입을 통해 입안에 자신이 안 정보에 대해 짧은 단서를 남기고 죽고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