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란드(VOCALOID 오리지널 곡)

 

[image]
'''ガランド'''
(Airhead / Garando)
(갈란드)

'''가수'''
하츠네 미쿠
'''작곡가'''
피콘
'''작사가'''
'''조교자'''
'''마스터링'''
'''일러스트레이터'''
'''영상 제작'''
'''페이지'''

'''투고일'''
2018년 5월 11일
'''달성 기록 '''
VOCALOID 전당입성
1. 개요
2. 상세
2.1. 달성 기록
3. 영상
4. 가사

[clearfix]

1. 개요


갈란드는 피콘이 2018년 5월 11일에 니코니코 동화유튜브에 투고한 하츠네 미쿠VOCALOID 오리지널 곡이다. 이름은 가란도, 에어헤드, 깡통등 여러 뜻들이 있지만 한국에서는 갈란드라고 불린다.
니코니코 동화에서 10만 재생을 넘어 VOCALOID 전당입성을 달성하였다. 현재는 50만 재생을 달성하였다. 유튜브에서는 200만 조회수를 달성했다.

2. 상세


독특한 곡 분위기와 라임으로 큰 인기를 끌게 된 곡으로, 피콘의 최대 히트곡이다. 더불어 기본적으로 J-POP적인 느낌이 적은 노래로 니코니코동화보다 유튜브에서 강세를 띄던 피콘에게 처음으로 니코니코동화에서 높은 조회수를 얻게 해준 노래이기도 하다. 피콘은 보컬로이드 프로듀서 중에서도 뒤늦게 뜬 인물로, 뜬지 얼마 되지 않아 갈란드로 잭팟이 터졌다.
사실 이 곡은 라임이 상당히 두드러지는 곡인데, "Lonely? 浪人? Morning? Sorry? 苦労人? 病人?"으로 이어지는 하이라이트 부분은 론리, 로오닌, 모닝, 쏘리, 쿠로인, 뵤닌으로 이어지며 ㄹ, ㄴ을 사용한 라임을 만들어 곡의 절정 부분을 유음과 비음으로 살렸다. "思い出して'''何'''、'''泣'''いてんだ 今 さよ'''な'''ら'''に慣'''れてしまってんだ"의 경우 선행 가사에서 NoでNoでNo라는 반복구절이 나온 이후 나(な) 행을 사용한 라임을 연속적으로 넣어 듣는 이로 하여금 노래에서 쉴 틈을 주지 않고 라임이 반복되는 구간이다.

2.1. 달성 기록


* 2018년 5월 11일에 VOCALOID 전당입성
* 2018년 7월에 유튜브 100만 조회수 달성
* 2020년 1월 22일에 유튜브 200만 조회수 달성

3. 영상


  • 니코니코 동화

  • 유튜브


4. 가사


阿呆を見るランデブー ボビデバビデンベッデボン
아호오 미루 랑데부 보비데바비덴벳데본
바보를 보고 있는 랑데부- bobidebabidenbebbebon
だから今はそれとなくなあなあ散々淡々と暮らしていて
다카라 이마와 소레토나쿠 나아나아나아나아 산잔탄탄토 쿠라시테이테
그래서 지금은 그런 거 없이도 적당히 담담하게 살고 있어
乾涸びた脳みそふざけた街の中でそう
히카라빗타 노미소 후자케타 마치노 나카데소
바싹 마른 뇌 속, 어쭙잖은 거리 속으로 그렇게
解らなくて今フラフラの脳みそ駄目になってそっと捨てる
와카라나쿳테 이마 후라후라노 노미소 다메니낫테 솟토 스테루
알지 못한 채 지금, 빙빙 도는 뇌 속은 망가져서 슬쩍 버렸어
明日って何度言う?ボビデバビデンベッデボン?
아시탓테 난도유우 보비데바비덴벳데본
내일이라고 몇 번을 말해? bobidebabidenbebbebon?
洗剤食らって睫毛乾く? NoでNoでNo
센자이 쿠랏테 마츠게카와쿠 노데 노데 노
세제를 삼키고선 말라가는 속눈썹[1]? No 라고, No 라고, No 라고
思い出して何、泣いてんだ 今 さよならに慣れてしまってんだ
오모이다시테 나니나잇텐다 이마 사요나라니 나레테시맛텐다
떠올렸다고 해서 뭐, 울기라도 하는거야, 지금? 이별엔 익숙해져야지.
これでいいのか?なんて浪々々
코레데이이노카 난테 로 로 로
이걸로 된 거야? 라며 흘러 흘러 흘러
Lonely? 浪人? Morning? Sorry? 苦労人? 病人? 考えたって今は
론리 로닌 모닝 쏘리 쿠로닌 뵤닌 칸카에탓테 이마
외로움? 낭인? 아침? 미안? 고로인[2]? 병자? 생각하는 것도 이제는
oh 思い出して魚の眼 oh それとなくキルミーして!
오- 오모이다시테 사카나노 메 오- 소레토나쿠 키루미시테
oh 떠올려줘, 물고기의 눈 oh 그것도 아니면 Kill Me 해줘!
oh Dancing in the room. Number 10884 夜でも
오 댄싱 인더 룸 넘버 원오에잇에잇포 요루데모
oh Dancing in the room. Number 10884 밤이라도
ざまあみるタンデム ボビデバビデンベッデボン
자마미루 탄데무 보비데바비덴벳데본
꼴좋게 늘어진 탠덤, bobidebabidenbebbebon
だから今は甘く見る扁桃体とのうのう淡々と暮らしていて
다카라 이마와 아마쿠미루 헨토타이토 노노 탄탄토 쿠라시테이테
그래서 지금은 얕잡아 보는 편도체와 팔자 좋고 담담히 살고 있어
身から出た脳みそ何処かで焦げて焼けてそう
미카라데타 노미소 도코카데 코게테야케테 소오
몸에서 떨어진 뇌 속, 어딘가에서 불 타고 그을려지고 있어
解らなくて今あやふやな脳みそ駄目になってそっと捨てる
와카라나쿳테 이마 아야후야나 노-미소 다메니낫테 솟토 스테루
알지 못한 채 지금, 애매모호한 뇌 속은 망가져서 슬쩍 버렸어
馬鹿って何度言う? ボビデバビデンベッデボン?
바캇테 난도유우 보비데바비덴벳데본
바보라고 몇 번을 말해? bobidebabidenbebbebon?
洗剤食らって睫毛乾く? NoでNoでNo
센자이 쿠랏테 마츠게카와쿠 노데 노데 노
세제를 삼키고선 말라가는 속눈썹? No 라고, No 라고, No 라고
くだらない毎日だったんだ 「寝てんのと等しい」なんて今
쿠다라나이 마이니치닷탄다 네텐노토 히토시이난테 이마
지루한 매일이었어 「자는 거랑 다를게 없어」라며 지금
それでいいのだ!なんて浪々々
소레데이이노다 난테 로 로 로
그걸로 됐어! 라며 흘러 흘러 흘러
Lonely? 浪人? Morning? Sorry? 苦労人? 病人? 考えたって今は
론리 로닌 모닝 쏘리 쿠로닌 뵤닌 칸카에탓테 이마
외로움? 낭인? 아침? 미안? 고로인? 병자? 생각하는 것도 이제는
oh 思い出して魚の眼 oh それとなくキルミーして!
오- 오모이다시테 사카나노 메 오- 소레토나쿠 키루미시테
oh 떠올려줘, 물고기의 눈 oh 그것도 아니면 Kill Me 해줘!
oh Dancing in the room. Number 10884 夜でも
오 댄싱 인더 룸 넘버 원오에잇에잇포 요루데모
oh Dancing in the room. Number 10884 밤이라도

[1] 이 부분의 경우에는 일부에 따라, 속눈썹을 뼈 속이라고 해석하기도 한다. 특히 서양권 자막에서 그런 경향을 보인다.[2] 많은 고생을 겪어, 세상 물정을 잘 아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한국에서는 쓰이지 않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