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워즈: 더 컴플리트 레전드/스토리

 



1. 개요
2. 프렐류드
3. 신들의 원류 (챕터 1)
4. 운명의 왕녀 카구야 (챕터 2)
5. 젊은 지도자들의 갈등 (챕터 3)
6. 나라의 미래를 바라며 (챕터 4)
7. 휴가의 미래 (번외)
8. 황천의 미궁


1. 개요


여기서는 갓 워즈: 더 컴플리트 레전드와 관련된 스토리 라인을 썼다. 간단 난이도를 기준으로 적군 스탯을 적었다.

2. 프렐류드


어느 날 밤, 인력거에 탄 소녀가 영문도 모른 채 이상한 곳으로 끌려갔다. 인력거가 멈춘 순간 누군가가 나타났다. 소녀가 인력거에서 내리자, 여인은 소녀를 끌어안으면서 눈물을 보였다. 소녀의 이름은 사쿠야였다. 여인이 뭐 때문에 이런 일이 터졌느냐고 절규하자, 어떤 남자가 여인을 불렀다. 이 여인은 바로 츠쿠요미였다. 남자가 준비를 끝냈느냐고 묻자, 츠쿠요미는 조용히 고개를 끄덕였다. 알고 보니 이 일행은 사쿠야를 제물로 바치려고 용암 지대까지 온 셈이었다. 츠쿠요미는 '거친 산의 신이여, 나는 그대가 품은 분노를 안다. 선조의 영혼을 무시하고, 임야를 경배하지 않은 이 츠쿠요미 일동을 용서하라. 그 증거로 내 딸인 사쿠야를 바친다. 부디 노기를 거두라.'고 말했다. 사쿠야는 자신이 죽을지도 모르는 상황이었는데도 흐뭇하게 웃었다. 그러고는 스스로 용암 지대로 뛰어들었다. 츠쿠요미는 사쿠야를 말리려고 하다가 사고에 휘말릴 뻔했다. 그나마 부하 덕분에 자신은 파편을 맞지 않았다. 그때 폭발이 일어나자 시종은 츠쿠요미의 시야를 가렸다. 순식간에 사쿠야가 사라지자, 비탄에 빠진 츠쿠요미는 그대로 울부짖었다. 그 사고가 일어난 지 12년이 흘렀다. 여자가 어느 집에서 킨타로를 부르면서 울었다.

3. 신들의 원류 (챕터 1)




4. 운명의 왕녀 카구야 (챕터 2)




5. 젊은 지도자들의 갈등 (챕터 3)




6. 나라의 미래를 바라며 (챕터 4)




7. 휴가의 미래 (번외)




8. 황천의 미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