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강지이

 

'''がんがんじ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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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가면라이더의 등장인물. 본명은 야다 칸지(矢田勘次 / やだ かんじ).
스카이 라이더를 졸졸 따라다니면서 조력자를 자처하는 '''개그 캐릭터'''. 칸사이벤을 사용한다.
34화부터 등장했는데 등장부터가 안습(...).[1] 그 뒤에 괴인들을 쓰러뜨리려 했으나 계속 실패한다.[2][3] 그래서인지 괴인들에게조차 호구 취급받는다.
일본풍 갑옷(?)을 입고 스쿠터(...)를 몰고 다니지만, 개조인간이 아닌 이상 전투력은 기대할 정도는 아니라서[4] 매번 스카이 라이더의 발목을 잡는다. 어리숙한 면도 있지만, 정의감만큼은 히어로 못지 않고 개그 캐릭터 보정도 잘 받는 편.
가면라이더 스피리츠에서도 등장한다. 초반에는 원작대로 츠쿠바 히로시와 같이 다니다가, 괴인에게 걸려 죽을 위기에 처하지만 끝까지 자신의 의지를 굽히지 않는 멋진 모습을 보였는데... '''어째서인지 2부부터 츠쿠바 히로시를 버리고 무라사메 료의 조력자를 자청하면서 졸졸 따라다니며 스피리츠 10분대와 같이 행동한다.''' 더구나 비중도 츠쿠바 히로시보다 더 높아졌다! 가면라이더 스피리츠에서 얼마나 츠쿠바 히로시 비중이 안습한지 단적으로 보여주는 캐릭터.

[1] 자기 주제가 부르면서 걷다가 차에 치일 뻔한 걸 피하다 넘어졌는데 다시 일어서자마자 또 차가 와서 웅덩이에 머리를 박았다.[2] 필살기 쓴답시고 헤딩하다 괴인이 피해서 나무를 들이박는다든가, 멋지게 착지하려다 넘어진다든가, 거대 자석으로 괴인을 쓰러뜨리려다 뒤에 있는 자동차에 붙어서 쳐맞는다든가.[3] 게다가 아리 커맨드를 밟으려다 아리 커맨드가 피해서 발을 헛디뎌 넘어지고는 아리 커맨드에게 쳐맞는다. 참고로 이 때는 츠쿠바 히로시한테 자신이 가면라이더보다 강하다는 것을 증명하려고 쓰러져있던 아리 커맨드를 밟으려 할 때였다.[4] 힘 자체는 강해서 나무를 들어올리거나 전투원 1-2명 정도는 때려잡을 수는 있다. 그러나 이 정도는 가면라이더가 인간일 때도 얼마든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