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미혜

 


''' 박선자 여사의 막내딸'''
''' 개장 폐업 중 '''
'''강미혜'''
''' 배우: 김하경 '''
선자의 막내딸이자, 미선과 미리의 동생. 소설가. '''선자네 최대 민폐캐.'''[1] 하지만 선자의 병세가 악화되어가면서 뒤늦게 후회하고 우진과의 결혼 후 신혼여행까지 포기해가며 선자와 조금이라도 시간을 더 보내려고 하지만 선자는 이미... 1년 뒤에는 작가로서 성공한다. '''세젤예의 한성식+한정화 포지션'''[2]
[3]
[1] 미혜가 선자한테 비빔국수 만들어 달라고 할 때는 언제고 지금 가봐야 된다며 안 먹고, 심지어는 폐암 말기 판정을 받은 선자가 나 죽는 꼴 보고 싶냐고 하니까 이 세상 사람들 다 죽는다는 망언을 했다. 그리고 엄마가 항암 치료로 받은 고통 따위는 생각도 안 한다.[2] 한성식은 개장폐업한 채로 근근히 살아간다는 점에 있어서, 한정화는 친정 엄마한테 철없게 구는 것에서 비슷하다.[3] 기타이지만 41화에 고등학생 시절에 다음 날 두발 검사한다고 박선자가 준 돈을 분식집에 떡꼬치를 사서 다 썼기 때문에, 결국 집에서 박선자가 잘라주는 도중에 강미리가 시험 잘 봐서 박선자가 놀라서 실수로 앞머리를 삐뚤어지게 잘라서 결국 강미선, 강미리 자매가 앞머리를 자르다가 티격태격하고 앞머리 점점 없어져 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