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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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의의 등장 인물로, 서범식이 연기한다.
이명환의 수하. 한자로는 姜廷斗. 어린 광현이 도성에 올라와 이명환의 이형익 살해를 목격하고 쫓길 때, 명환의 명에 따라 그에게 화살을 쏴 절벽에 떨어뜨린 장본인이다.
군관으로 있으며, 여전히 명환의 지시에 따라 온갖 나쁜 일을 벌이고 있는 행동대장. 대표적인 행적으로 의생시험 직전에 백광현 팔 부러뜨리기, 수하를 시켜 백광현 강상죄로 몰아넣기, 장인주의 심부름꾼 납치하기, 강씨 가문의 후손이 광현임을 알고 죽이려들기(...) 이것 때문에 한 번은 이성하한테 잡혀서 감옥에 가는 줄 알았으나, 이명환이 아들한테 강씨 가문의 자손이 지녕이 아니라 광현이라고 말하면서 없던 일로 되었다.
나쁜 짓을 도맡아하는데, 또 실력은 출중하여 시청자들에게는 거의 이명환이나 정성조만큼 최후가 기대되는 캐릭터. 그래도 지녕에게는 꽤 호의적으로 대하고 있다.
결국 36회에 백광현을 다시 죽일려고 하다가 이번에는 백광현이 미리 대기시켜놓은 청나라 사신단 호의무사들에게 역관광 당하고, 사신단을 공격한죄로 파직 + 귀양의 조선시대 관리 형벌 세트 메뉴를 받게 된다. 이대로 하차하나 싶었지만... 43화에서 귀환한다.
이후 궁지에 몰린 이명환을 도우려 하지만 이미 퇴로가 전무 막혀버린지라 별 힘도 못쓰다가 도주하려던 이명환을 살해하려던 정성조의 자객을 상대하다 살해당한다. 악인의 최후라 하기엔 좀 쌩뚱맞은데다 분위기가 비장하기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의견이 있다.
마의의 등장 인물로, 서범식이 연기한다.
이명환의 수하. 한자로는 姜廷斗. 어린 광현이 도성에 올라와 이명환의 이형익 살해를 목격하고 쫓길 때, 명환의 명에 따라 그에게 화살을 쏴 절벽에 떨어뜨린 장본인이다.
군관으로 있으며, 여전히 명환의 지시에 따라 온갖 나쁜 일을 벌이고 있는 행동대장. 대표적인 행적으로 의생시험 직전에 백광현 팔 부러뜨리기, 수하를 시켜 백광현 강상죄로 몰아넣기, 장인주의 심부름꾼 납치하기, 강씨 가문의 후손이 광현임을 알고 죽이려들기(...) 이것 때문에 한 번은 이성하한테 잡혀서 감옥에 가는 줄 알았으나, 이명환이 아들한테 강씨 가문의 자손이 지녕이 아니라 광현이라고 말하면서 없던 일로 되었다.
나쁜 짓을 도맡아하는데, 또 실력은 출중하여 시청자들에게는 거의 이명환이나 정성조만큼 최후가 기대되는 캐릭터. 그래도 지녕에게는 꽤 호의적으로 대하고 있다.
결국 36회에 백광현을 다시 죽일려고 하다가 이번에는 백광현이 미리 대기시켜놓은 청나라 사신단 호의무사들에게 역관광 당하고, 사신단을 공격한죄로 파직 + 귀양의 조선시대 관리 형벌 세트 메뉴를 받게 된다. 이대로 하차하나 싶었지만... 43화에서 귀환한다.
이후 궁지에 몰린 이명환을 도우려 하지만 이미 퇴로가 전무 막혀버린지라 별 힘도 못쓰다가 도주하려던 이명환을 살해하려던 정성조의 자객을 상대하다 살해당한다. 악인의 최후라 하기엔 좀 쌩뚱맞은데다 분위기가 비장하기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의견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