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 여왕의 무덤/대사
1. 대사
나레이션은 거미 여왕인 네이디스. 포자 여왕처럼 음성 자체는 무시무시하지만 대사 내용은 그저그런 정도라 으스스한 느낌이 반감되는 감이 없지 않다. 나레이터의 성우는 EBS 23기 성우인 천지선.
- 전장 소개
- 맵 선정침입자들아... 이 무덤은 거미들의 것이다. 우리는 보석의 힘을 원하지.
가서 적들의 피조물을 파괴하고 상대 영웅을 처치하고 그 보석을 내 제단으로 가져와라.
그러면 내 거미 시종들이 너희의 적을 덮칠 것이다.
이제, 가거라. 어서.
- 거미 여왕의 무덤!
- 준비해라. 전투가 곧 시작된다.
- 전투 시작까지 10초 남았다.
- 다 없애버려라. 영웅들아.
- 특성을 선택해라.
- 잘 했다.
- 그래. 없애버려라.
- 적을 쓰러뜨렸다.
- 좋아.
- 먹잇감을 잡았다.
- 적을 처치했다.
- 적에게 당했다!
- 무덤에서 일어나거라!
- 여기는 내 무덤이지, 너의 무덤이 아니다!
- 죽음은 빠져나올 수 없는 거미줄과도 같지.
- 학살이 끝났다.
- 영웅 하나가 전장에서 도망쳤다.
- 영웅이 전장에 다시 합류했다.
- 금속거미... 그것들을 처치하고 힘의 보석을 내 제단으로 가져오너라!
- 저 금속거미들을 산산조각내고 힘의 보석을 내 제단으로 가져오너라!
- 알 주머니가 다시 준비 됐다. 보석을 가져오너라.
- 나의 제단이 보석을 기다린다. 보석을, 그 힘을 가져와라.
- 저들의 피조물을 파괴하고 힘의 보석을 가져 와라. 적들이 선수치기 전에.
- 보석... 힘이 느껴진다! 나오너라, 내 아이들아! 내게로 오너라.
- 보석을 손에 넣었다. 내 힘이 너희를 도우리라!
- 잘 했다. 거미들은 너희를 도우리라.
- 좋아...!! 보석의 힘은 다시 한번 나의 것이다..!
- 약속대로 해주었군. 내 마법이 너희를 도우리라.
- 내려 오너라, 나의 딸들아! 내려와 파괴하거라!
- 거미 시종들이 너희를 도우리라!
- 가거라, 나의 거미 시종들아. 적들을 처치해라!
- 적들을 처치해라. 자비는 없다.
- 나의 거미 시종들이 적들을 죽음의 거미줄로 휘감을것이다! <쉭쉭 소리>
- 모조리 폐허로 만들거라. 내 딸들아!
- 알 주머니가 가득찼다. 적들이 해냈구나.
- 적들이 내 힘을 갈망하니 거미 시종들은 너희의 적들을 도우리라!
- 적들이 내 힘을 누릴 자격을 증명했다. 단단히 준비해라!
- 너무 늦었다. 이제 내 분노를 보여주마.
- 방어를 준비해라! 아니면 죽든가! 어느 쪽이든, 난 상관없다.[1]
- 살아남을 수 있겠느냐. 곧 알게 되겠지.
- 거미 시종들이 너희를 덮친다.
- 네놈들의 파멸이 머지 않았다!
- 거미 시종 전멸
- 잠시 숨 좀 고르거라.
- 끝났구나. 일단은.
- 거미의 시간이 끝났다.
- 내 힘이 사그라들었다. 내 분노를 피하고 싶다면 보석을 더 모으거라!
- 거미 시종들이 쓰러졌다.
- 내 힘이 사그라졌다. 보석을 모으거라. 살고 싶다면.
- 적 요새 파괴
- 요새를 파괴했다.
- 그래. 저들의 요새는 무너져야한다.
- 요새가 무너졌다.
- 성채가 파괴됐다!
- 성채를 파괴했다!
- 핵이 공격받고 있다!
- 승리!
- 가거라, 아직 목숨이 남아 있을 때.
- 기쁨을 누리거라.
- 패배
- 패배!
- 이렇게 끝나는구나!
- 여기가 너의 무덤이다!
[1] 스타크래프트2 공허의 유산에서 글라시우스 정화자 기술보관소를 파괴하려는 탈다림 군주 알라라크가 아르타니스의 댈람에게 경고할 때 비슷한 대사를 했다. "지금 당장 이 행성계를 떠나라! 아니면 여기서 병력들이 먼지더미가 되는 걸 감상하든가! 어느 쪽이든, 난 상관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