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센 외로움이 덮쳐와

 

[image]
'''猛独が襲う'''
(Deathly Loneliness Attacks)
(거센 외로움이 덮쳐와)[1]

'''가수'''
하츠네 미쿠
'''작곡가'''
히후미(프로듀서)
'''작사가'''
'''일러스트레이터'''
休符
'''페이지'''

'''투고일'''
2017년 6월 13일
'''달성 기록'''
VOCALOID 전당입성
1. 개요
2. 영상
3. 미디어믹스 화
3.1. 앨범 수록
4. 가사
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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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거센 외로움이 덮쳐와는 히후미가 2017년 6월 13일에 니코동에 투고한 하츠네 미쿠의 VOCALOID 오리지널 곡이다.
508회 주간 VOCALOID 랭킹에서 1위를 달성했다

2. 영상


  • 니코니코 동화


3. 미디어믹스 화



3.1. 앨범 수록



4. 가사


適当に生きても息は続く
테키토오니 이키테모 이키와 츠즈쿠
적당히 살아가도 숨은 이어져
誰かに寄りかかり生きている
다레카니 요리카카리 이키테이루
누군가에게 의지해 살아가고 있어
支えが消えても息が続く
사사에가 키에테모 이키가 츠즈쿠
버팀목이 사라져도 숨이 이어져
次の拠り所に身を寄せる
츠기노 요리도코로니 미오 요세루
다음 의지할 곳에 몸을 맡겨
使い捨てじみた繋がりとか
츠카이 스테지미타 츠나가리토카
한 번 쓰고 버리는 인연이라던가
その場限りの関係だとか
소노 바카기리노 칸케이다토카
그때뿐인 관계라던가
何かが違うと嘆いてみて
나니카가 치가우토 나게이테미테
무언가가 다르다고 한탄하며
何も分からずにいるんだって
나니모 와카라즈니 이룬닷테
아무것도 모른 채로 있다고
誰が何と言ったって
다레가 난토 잇탓테
누가 뭐라 할지라도
僕はずっとこんなんで
보쿠와 즛토 콘난데
나는 계속 이랬어서
切れた縁の端に
키레타 에니시노 하시니
끊어진 인연의 끄트머리에서
目を伏せたの
메오 후세타노
눈을 내리떴어
寂しがって泣いたって
사비시갓테 나이탓테
외로워서 울어봐도
誰も知らないんだって
다레모 시라나인닷테
누구도 알지 못한다며
また 猛独が襲う
마타 모오도쿠가 오소우
다시 거센 외로움이 덮쳐와
誰かの気持ちを無碍にしては
다레카노 키모치오 무게니시테와
누군가의 기분은 헛되게 하고선
誰かに縋りながら生きてる
다레카니 스가리나가라 이키테루
누군가에게 의지하며 살고 있어
その度とぐろを巻く罰がさ
소노 타비 토구로오 마쿠 바츠가사
그때마다 똬리를 트는 벌이 말이야
胸を締め付けて牙を立てる
무네오 시메츠케테 키바오 타테루
가슴을 조이며 이빨을 세워
気が付かぬ間に「独」が回る
키가츠카누 마니 「도쿠」가 마와루
눈치 채지 못한 새 「고독(고독할 독(独)」이 퍼져
心だけ気付いて寂しがる
코코로다케 키즈이테 사비시가루
마음만이 눈치 채고서 외로워해
痺れる様な苦しみの中で
시비레루 요오나 쿠루시미노 나카데
저려오는 듯한 괴로움 속에서
「一人」の無力に沈んだんだ
「히토리」노 무료쿠니 시즌단다
「혼자」의 무력함에 가라앉았어
誰に何と言ったって
다레니 난토 잇탓테
누구에게 뭐라 해도
もう戻れないんだって
모오 모도레나인닷테
이젠 돌아올 수 없다고
「面倒だ」なんて
「멘도오다」 난테
「귀찮다」며
手放したことさえ
테바나시타 코토사에
손을 뗐던 일들조차
例え何度泣いたって
타토에 난도 나이탓테
설령 몇 번이나 운다고 해도
届きはしないんだって
토도키와 시나인닷테
닿지는 않을 거라며
心にヒビが走る
코코로니 히비가 하시루
마음에 금이 생겨
壊れぬ様に 壊さぬ様に 未熟な手で守ってたのにね
코와레누 요오니 코와사누 요오니 미쥬쿠나 테데 마못테타노니네
부서지지 않도록 부수지 않도록 미숙한 손으로 지키고 있었는데
些細な感情で 力んじゃったりして 握り潰していたんだろう
사사이나 칸죠오데 리킨쟛타리시테 니기리츠부시테 이탄다로오
사소한 감정에 힘을 줘버리곤 해서 쥐어 으스러뜨리고 있잖아
膝を抱いて泣いたって
히자오 다이테 나이탓테
무릎을 껴안고 울어봐도
変わりはしないんだって
카와리와 시나인닷테
변하지는 않을 거라며
静かな部屋に響く
시즈카나 헤야니 히비쿠
조용한 방에 울리는
嗚咽さえも
오에츠사에모
오열조차도
夜が飲み込んだって
요루가 노미콘닷테
밤이 삼켜버렸다며
月が照らしたって
츠키가 테라시탓테
달이 비춘다고 해도
消えない 消えない
키에나이 키에나이
사라지지 않는 사라지지 않는
消えない 事実だけ見て
키에나이 지지츠다케 미테
사라지지 않는 사실만을 보고
癒えない 言えない
이에나이 이에나이
아물지 않는 말할 수 없는
隠していた声を 僕を
카쿠시테이타 코에오 보쿠오
감춰뒀던 목소리를 나를
猛独が襲う
모오도쿠가 오소우
거센 외로움이 덮쳐와

5. 관련 문서



[1] 그외에도 '거센 고독이 덮쳐와', '맹독이 덮치다', '사나운 고독이 덮치다' 라는 번역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