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전쟁 어드밴스드: 은의 여인/악령군 미션

 


제작중
1. 개요
2. 에피소드1
2.1. 반란
2.2. 귀향
2.3. 부활
2.4. 변태
3. 에피소드5
3.1. 불완전한 개방
3.2. 뜨거운 산
3.3. 피의 대지
3.4. 저주의 춤
3.5. 뼈와 살과 피
3.6. 혼돈의 시작


1. 개요


처음 거울전쟁의 미션을 진행하면 극악의 난이도라고 느껴질 수 있다. 지금 이 고전 게임을 플레이하는 이유는 대부분 '미션이나 깨보자'일 것이고(사실 미션 외의 컨텐츠도 없다.) 전작인 악령군을 플레이하지 않은 경우 다른 RTS와 차별화 된 요소 때문에 난이도가 높게 느껴질 것이다. 특히 미션 플레이 중 중요한 점은 레벨이다. 물량이 아무리 많아도 레벨이 낮으면 전투에서 막대한 손해를 보며 미션에서 영웅의 레벨은 다음 미션으로 연계되기 때문에 영웅의 레벨을 관리하여 레벨에서 우위를 점하는 것이 난이도를 낮추는 핵심이다.
또한 난이도를 높이는 다른 요소로는 뜬금 없는 트리거 발동이 있으며 이로 인해 세이브 없이 플레이하던 유저가 당혹스러워 하는 경우가 종종있다. 예를 들어 죽으면 패배인 영웅 근처에서 적이 다수 등장한다던지, 후방이어서 방비가 소홀한 지역에 적이 등장해 자원이 끊긴다던지 하는 경우이다. 제일 좋은건 종종 세이브를 해두는 것.

2. 에피소드1


거울전쟁 : 악령군의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이어진다. 즉 카라드 하트세어가 죽은 직후에 일이다.

2.1. 반란


  • ABD 1252년 3월 26일
은의 여인을 여는 첫 미션답게 어택땅만 찍으면 되는 간단한 구조다. 시작 부분의 대화에서 등장하는 4명의 지휘관을 처치하면 미션 승리, 길도 외길 수준으로 복잡하지 않기 때문에 그냥 쭉 밀고 올라가면 된다.

2.2. 귀향


  • ABD 1252년 3월 28일
시작하자마자 실버린과 프릭이 소수의 늑대인간, 흡협귀와 싸우고 있다. 이후 실버린과 프릭의 대화가 나오며 산을 내려가라는 목표와 함께 시작한다.
산을 내려가라고 했으나 고저차 따위는 지형에 반영되어 있지 않으므로 어디로 가라는 건지 알 수가 없다. 다만 잘못된 방향으로 갈 경우 대화창이 뜨며 알려주므로 걱정 말고 일단 아무 방향으로 출발하면된다. 굳이 적을 정리하면서 갈 필요도 없으며 맵의 동쪽 끝의 사울리안과 최대한 빨리 접선하도록 하자 사울리안과 접선하기 전에는 남쪽의 해방부대 마을로 가면 안된다.
사울리안과 접선했다면 방금 지나친 남쪽의 해방부대 마을을 공격한다. 사울리안의 플레임 헬을 적절히 사용하여 피해를 줄이는 것이 포인트, 해방부대 마을을 점령하고 본격적인 병력 생산에 돌입하면 된다. 악령술사가 주어지지만 레벨이 사울리안에 비해 형편없으므로 사울리안이 악령술사를 생산하여 강령술사로 전직하는 것이 좋으며 가끔씩 기지에서 적이 스폰되므로 기본적인 방비를 해두어야 한다.(특히 이것 때문에 영웅이 사망하면 처음부터 다시해야 한다.) 적은 변형인간계의 흡혈귀, 늑대인간이 주력이므로 상성인 펜릴을 생산하여 어느 정도 모아지면 공격을 간다. 적들은 레벨1 이므로 레벨이 10이상일 우리의 펜릴에 상대가 되지 않지만 좀비의 핸드 밤이 꽤나 깔려있으니 조심, 탐지 유닛인 리치나 강령술사를 대동하도록 하자. 적을 남김없이 쓸어버리면 승리한다.

2.3. 부활


  • ABD 1252년 4월 5일
흑마술파가 점령한 갈라타델 미러를 탈환하는 미션이다. 사울리안, 프릭, 실버린과 어느정도의 병력과 남쪽의 마을이 있다는 정보가 주어진다.
시작 지점은 맵의 서쪽이며 길을 따라 남쪽으로 이동하면 노란색 흑마술파 점령 마을이 보인다. 주어진 병력으로 충분히 제압할 수 있으니 제압하고 건물을 점령해 병력을 생산한다. 파란색 흑마술파가 소규모 공세를 오기 때문에 모든 병력을 건물에 투입하지 말고 수비 병력으로 남겨 두어야 한다. 다행히 입구가 하나이므로 영웅을 적절히 이용하면 수비는 어렵지 않고 병력 생산이 시작되면 병력을 모으자. 어느정도 모이면 북동쪽의 파란색 흑마술파 본진으로 공격간다. 공격은 소규모로 자주 가는 것보다 한번에 대량으로 밀어붙이는 것이 빠르다. 이전 미션보다도 쉬운 미션
흑마술파를 섬멸하면 서큐버스 하이네가 등장하며 사울리안은 카라드 하트세어의 유산인 갈라타델 게이트를 완성하겠다고 한다.

2.4. 변태


  • ABD 1252년 4월 7일
갈라타델 게이트를 완성하기 위한 의식이 시작되었으며 실버린과 프릭은 소수의 해방부대를 저지하고 의식에 참가를 위해 퇴장한다. 플레이어에게는 의식의 완료까지 방어를 명령하며 시작
건물이 상당수 있는 남쪽의 마을에서 시작한다. 영웅이 하나도 주어지지 않아 레벨5의 악령술사가 병력을 생산해야 하므로 이전 미션과 같은 레벨의 우위는 점할 수 없다. 적은 서쪽의 노란색 해방부대, 동쪽의 주황색 해방부대, 북쪽의 녹색과 파란색 해방부대가 있으며 주황색(18분쯤 공격)-노란색(15분쯤 공격)-녹색(12분쯤 공격) 순서로 시간에 맞추어 공격이 오고 파란색은 그동안 병력 생산에 주력하다가 후반부에 공격을 시작한다.
처음 주황색 해방부대를 잘 막는 것에서 시작한다. 건물 점령에 지나치게 욕심 내지 말고 흡혈귀를 4기 정도 생산하며 입구에 가장 가까운 건물에 데몬을 넣어 다크슈라인을 방어에 활용하면 무난히 막을 수 있다. 주황색을 막았다면 건물을 1~2개 더 점령하면서 강령술사 전직이 완료될 타이밍이니 데빌을 생산하자, 데빌은 악령군의 핵심 유닛으로 전투에서 막강한 화력지원 딜러이면서도 해골기사를 생산하는 역할에 다크슈라인을 통한 기지 방어 역할도 담당하지만 가격이 비싸고 생산시간이 긴 데다가 마나가 고자이기 때문에 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건물에 들어간 데빌은 해골기사를 생산해 해골기사+데빌 조합을 갖추고 마나가 없는 데빌은 건물에 넣어 다크 슈라인으로 공격하는 방식으로 마나 관리를 해준다.
데빌과 함께 해골기사를 부지런히 생산한다면 노란색, 녹색 해방부대를 방어할 수 있을 것이다. 녹색 해방부대까지 성공적으로 방어했다면 파랑색을 공격해도 좋고 병력 손실이 크다면 제한 시간까지 기다려도 좋다.[1]
제한 시간이 지나면 사울리안이 케르베로스, 듀라한을 대동하여 나타나며 임무 목표가 적 섬멸로 변경된다. 병력 생산을 쉬지 않았다면 병력은 충분할 테니 북쪽의 해방부대 본진을 공격하면 된다.
에피소드1의 마지막 미션으로 카라드 하트세어 죽음 이후 약화된 악령군이 사울리안의 지휘 아래 부흥에 성공한다.

3. 에피소드5



3.1. 불완전한 개방



3.2. 뜨거운 산



3.3. 피의 대지



3.4. 저주의 춤



3.5. 뼈와 살과 피



3.6. 혼돈의 시작



[1] 혹은, 해골기사+펜릴 조합도 좋다. 펜릴은 움직임도 둔화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