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마왕(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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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黒の魔王'''
일본의 이세계 판타지 라이트 노벨. 웹소설 서적화로 정식 발매 이후 코미컬 라이즈화된 인기작이지만 한국엔 아직 발매되지 않아 인지도가 낮다.
제목은 직역하면 '흑의 마왕'이지만, 불법 번역자들에 의해 '검은 마왕'으로 완전히 굳어지고 있다. 때문에 해당 문서도 검은 마왕으로 통칭하나, 국내 정발이 이루어진다면 문서명이 변동 될 수 있다.
2. 줄거리
'''충격과 공포의 얀데레물.'''
독자로 하여금 갑작스런 이세계 소환으로 주인공에게 이어지는 불행과 고단함이 눈에 뜨이게 하다가, 어느 순간 히로인들이 극한의 얀데레라는 충격을 안겨주는 반전미가 이 작품의 큰 특징이다.
3. 등장인물
- 쿠로노 마오
본작의 주인공. 학생답지 않은 신장에 사나운 인상의 소유자. 그러나 내면은 더없이 선량한 소년이었다. 얀데레에게 사랑받는 남자.
기본적으로 외모는 지나칠 정도로 남자다워 작중 대부분의 히로인들 두말하지 않고 무서운 얼굴이라는데 동의하는 얼굴이며,
작중 가장 정신적 육체적으로 고생하는 포지션.
작중 이세계에 소환되어 실험체로써 이용된다.
이 과정에서 검은 마력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실험의 마지막에 완전히 세뇌되기 전 탈출한다. 그리고 릴리를 만난다.
스스로의 외모덕에 연애 경험이 없어, 연애감정에 대해 지나칠 정도로 둔감하여 히로인들이 살육전을 막지 못했다.
다만 만취한 시몬의 조언에 따라 마음을 다잡고, 일단은 릴리와 피오나를 휘어 잡는데 성공한다.
기본적으로 외모는 지나칠 정도로 남자다워 작중 대부분의 히로인들 두말하지 않고 무서운 얼굴이라는데 동의하는 얼굴이며,
작중 가장 정신적 육체적으로 고생하는 포지션.
작중 이세계에 소환되어 실험체로써 이용된다.
이 과정에서 검은 마력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실험의 마지막에 완전히 세뇌되기 전 탈출한다. 그리고 릴리를 만난다.
스스로의 외모덕에 연애 경험이 없어, 연애감정에 대해 지나칠 정도로 둔감하여 히로인들이 살육전을 막지 못했다.
다만 만취한 시몬의 조언에 따라 마음을 다잡고, 일단은 릴리와 피오나를 휘어 잡는데 성공한다.
- 릴리
얀데레 히로인1이자 쿠로노의 약혼자, 이세계에서 쿠로노가 처음으로 가진 좋은 인연. 반요정이라 차별받는 신세지만 쿠로를 만나 따라가게 된다. 적 세력의 습격으로 요정 여왕의 구슬을 강탈하고 운석을 떨궈 요정의 샘을 적 째로 파괴한다. 쿠로노를 위해서 못하는 일이 없으며 초반에는 쿠로나가 과거의 인연을 살리기 위해서 릴리가 받아 들일수 없는 선택을 하였고, 정신이 불안정해진 틈에 피오나의 간계에 넘어가 진실을 알게되고 쿠로노에게 거절 당하며 정신적 충격을 받아 도망쳤다. 직후 쿠로노가 찾으려고 했으나 피오나의 협박과 요정여왕의 간섭으로 인하여 결국 찾지 못하고 일시적으로 파티에서 탈퇴.
그 후 요정여왕의 시련을 통해 독자적인 세력을 구축하고, 요정여왕의 축복을 통해 쿠로노의 가호에 힘까지 휘두르며 피오나를 포함한 3인의 히로인들과 살육전을 벌인다. 홈그라운드 이점을 살려 각각의 히로인들과 1:1의 상황을 만들어 정신 공격을 통해 피오나를 제외한 2인인 히로인들을 별 힘들이지 않고 쓰러뜨리고, 피오나와 격돌하여 최상위 모험자들로 부터 신화시대의 싸움이라 칭해지는 수준의 싸움을 하였고, 요정의 종족특성을 이용해 승리 할려 했으나 그걸 역으로 이용한 피오나의 비장의 수단에 의해 죽기진전까지 가나, 극한의 상황에서 피오나도 깨닫지 못했던 신체적 결함을 이용해 정신공격을 하여 피오나를 혼란시키고 매복 시켜 두었던 부하를 이용하여 승리한다.
하지만 정신적으로 각성한 쿠로노에 최고의 사랑을 받으며 패배하고, 최종적으로는 피오나와 공존하기로 결정.
피오나에게 하렘을 제안함과 동시에 거절할수 없는 제안을 하여 쿠로노의 소원을 이루어 주기위한 행동을 시작한다.
현 시점에서는 피오나와의 신뢰관계는 굉장하며, 쿠로노의 양 옆에 서는건 자신과 피오나 외에는 인정 할수 없다일 정도.
그 후 하렘에서의 포지션은 쿠로노의 약혼자.
작중 장기는 강력한 마법과 장치를 통한 세뇌통한 꼭두각시화를 장기로 삼는데, 작중 그 행동은 마왕 그 자체
탄생 과정부터 시작해서 세계관속 종족 특성까지 얀데레이며,[1] 그 방향은 단순히 쿠로노를 쿠로노로써 좋아하는게 아닌 자신이 그리는 쿠로노를 좋아한다. 기본적으로 세계관속 요정들의 정점인 요정여왕 부터가 자신의 쿠로노와 동향으로 짐작되는 인간을 반인형 상태로 만들어 문자 그대로 박제된 낙원을 만들어 행복해하고 있다.
그 후 요정여왕의 시련을 통해 독자적인 세력을 구축하고, 요정여왕의 축복을 통해 쿠로노의 가호에 힘까지 휘두르며 피오나를 포함한 3인의 히로인들과 살육전을 벌인다. 홈그라운드 이점을 살려 각각의 히로인들과 1:1의 상황을 만들어 정신 공격을 통해 피오나를 제외한 2인인 히로인들을 별 힘들이지 않고 쓰러뜨리고, 피오나와 격돌하여 최상위 모험자들로 부터 신화시대의 싸움이라 칭해지는 수준의 싸움을 하였고, 요정의 종족특성을 이용해 승리 할려 했으나 그걸 역으로 이용한 피오나의 비장의 수단에 의해 죽기진전까지 가나, 극한의 상황에서 피오나도 깨닫지 못했던 신체적 결함을 이용해 정신공격을 하여 피오나를 혼란시키고 매복 시켜 두었던 부하를 이용하여 승리한다.
하지만 정신적으로 각성한 쿠로노에 최고의 사랑을 받으며 패배하고, 최종적으로는 피오나와 공존하기로 결정.
피오나에게 하렘을 제안함과 동시에 거절할수 없는 제안을 하여 쿠로노의 소원을 이루어 주기위한 행동을 시작한다.
현 시점에서는 피오나와의 신뢰관계는 굉장하며, 쿠로노의 양 옆에 서는건 자신과 피오나 외에는 인정 할수 없다일 정도.
그 후 하렘에서의 포지션은 쿠로노의 약혼자.
작중 장기는 강력한 마법과 장치를 통한 세뇌통한 꼭두각시화를 장기로 삼는데, 작중 그 행동은 마왕 그 자체
탄생 과정부터 시작해서 세계관속 종족 특성까지 얀데레이며,[1] 그 방향은 단순히 쿠로노를 쿠로노로써 좋아하는게 아닌 자신이 그리는 쿠로노를 좋아한다. 기본적으로 세계관속 요정들의 정점인 요정여왕 부터가 자신의 쿠로노와 동향으로 짐작되는 인간을 반인형 상태로 만들어 문자 그대로 박제된 낙원을 만들어 행복해하고 있다.
- 사라시키 유리코
이세계로 날아가기 전 같이 있던 여학생이자 쿠로노의 첫사랑. 등장이 없는 인물인가 싶더니 후에........ 정상인줄 알았으나 후에 내면묘사로 얀데레성이 부각된다.
- 피오나 솔레유
얀데레 히로인2이자 쿠로노의 첫 연인.
화염속성 마법사이며 릴리와 마찬가지로 쿠로노를 위해 하지 못하는 것이 없다.
먹는 것을 매우 좋아하고, 대식가이지만 먹는게 전무 마력으로 전환되는 체질상 살이 찌지 않는다.
쿠로노가 피오나와의 첫 만남에서 호감을 살 수 있었던 이유도 배고픈 피오나에게 맛있는 음식을 줘서이며, 본디 십자군에서 탈퇴한 이유도 식사가 맛이 없어서일 정도
쿠로노를 위해서 인간의 길을 벗어난 행위를 반복하다, 사신이라 불리기 충분한 신과 계약하여 가호를 얻는다.
쿠로노 파티 입장에서 적을 공략하기 위해 필수적인 힘을 얻지만 그로 인해 피오나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물리적으로 인간을 벗어나게되고, 훗날 릴리와의 살육전을 치르던 도중 그부분을 지적당해 정신적으로 망가지고 패배하는 원인이 된다.
정신적으로 릴리나 쿠로노에 비해 성숙해있으며, 머리가 비상하여 최악의 상황에서 릴리를 정신적으로 몰아붙여 물러나게 한 상황에서 쿠로노에게 자신과 릴리 둘 중 한명을 양자택을 하게 하여 선택받고 첫 연인이 된다.
다만 본인 스스로 고백하는 모습이나, 작중 보여주는 모습을 보면 당시 쿠로노가 강하게 나갔으면 스스로 양보하고 들어왔을 가능성이 높았던 히로인.
본인 스스로가 쿠로노에게 자신이 한 행위는 미움 받아도 할 말이 없고, 그 자리에서 재압당해도 어쩔수 없었을꺼라 말한다.
요정여왕의 계략에 의해 반폭주 상황에 있던 릴리와 쿠로노를 두고 대결을 벌여 릴리를 살해하기 직전까지 가나, 극한의 상황에서 릴리의 정신공격에 마음이 반쯤 붕괴되고 함정을 간파하지 못하고 패배.
다만 반쯤 폭주하고 있던 릴리도 피오나를 죽일 경우 쿠로노를 얻지 못하게 된다는 판단을 하여 살아남고, 피오나가 준비해둔 정보를 토대로 쿠로노가 릴리를 재압한 이후 여러가지 느낀게 있었는지 릴리와 공존을 선택하게 된다.
기본적으로 얀데레 이지만, 쿠로노의 의지와 안위를 최우선시 하고, 쿠로노에게 미움 받는걸 두려워한다.
릴리와의 살육전 당시에도 명분은 피오나에게 있어, 쿠로노의 독백에 따르면 다른 히로인 릴리를 죽인다면 쿠로노를 상대를 용서하지 못하겠지만 피오나가 죽인다면 용서 또는 용서하려 노력했을꺼라 말했을 정도이며, 피오나가 릴리에게 살해 당했을 경우 릴리를 원래대로 되돌릴수 없다는 판단아래 릴리와 자신 둘 중하다는 죽을수 밖에 없다 생각했을 정도
살육전 이후에는 진짜로 죽어서 쿠로노와 영원히 해어지게 될 수 있었던 상황를 경험하고 난뒤, 해탈하여 릴리와의 공존을 선택한다.
그 후 하렘에서의 포지션은 쿠로노의 연인.
화염속성 마법사이며 릴리와 마찬가지로 쿠로노를 위해 하지 못하는 것이 없다.
먹는 것을 매우 좋아하고, 대식가이지만 먹는게 전무 마력으로 전환되는 체질상 살이 찌지 않는다.
쿠로노가 피오나와의 첫 만남에서 호감을 살 수 있었던 이유도 배고픈 피오나에게 맛있는 음식을 줘서이며, 본디 십자군에서 탈퇴한 이유도 식사가 맛이 없어서일 정도
쿠로노를 위해서 인간의 길을 벗어난 행위를 반복하다, 사신이라 불리기 충분한 신과 계약하여 가호를 얻는다.
쿠로노 파티 입장에서 적을 공략하기 위해 필수적인 힘을 얻지만 그로 인해 피오나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물리적으로 인간을 벗어나게되고, 훗날 릴리와의 살육전을 치르던 도중 그부분을 지적당해 정신적으로 망가지고 패배하는 원인이 된다.
정신적으로 릴리나 쿠로노에 비해 성숙해있으며, 머리가 비상하여 최악의 상황에서 릴리를 정신적으로 몰아붙여 물러나게 한 상황에서 쿠로노에게 자신과 릴리 둘 중 한명을 양자택을 하게 하여 선택받고 첫 연인이 된다.
다만 본인 스스로 고백하는 모습이나, 작중 보여주는 모습을 보면 당시 쿠로노가 강하게 나갔으면 스스로 양보하고 들어왔을 가능성이 높았던 히로인.
본인 스스로가 쿠로노에게 자신이 한 행위는 미움 받아도 할 말이 없고, 그 자리에서 재압당해도 어쩔수 없었을꺼라 말한다.
요정여왕의 계략에 의해 반폭주 상황에 있던 릴리와 쿠로노를 두고 대결을 벌여 릴리를 살해하기 직전까지 가나, 극한의 상황에서 릴리의 정신공격에 마음이 반쯤 붕괴되고 함정을 간파하지 못하고 패배.
다만 반쯤 폭주하고 있던 릴리도 피오나를 죽일 경우 쿠로노를 얻지 못하게 된다는 판단을 하여 살아남고, 피오나가 준비해둔 정보를 토대로 쿠로노가 릴리를 재압한 이후 여러가지 느낀게 있었는지 릴리와 공존을 선택하게 된다.
기본적으로 얀데레 이지만, 쿠로노의 의지와 안위를 최우선시 하고, 쿠로노에게 미움 받는걸 두려워한다.
릴리와의 살육전 당시에도 명분은 피오나에게 있어, 쿠로노의 독백에 따르면 다른 히로인 릴리를 죽인다면 쿠로노를 상대를 용서하지 못하겠지만 피오나가 죽인다면 용서 또는 용서하려 노력했을꺼라 말했을 정도이며, 피오나가 릴리에게 살해 당했을 경우 릴리를 원래대로 되돌릴수 없다는 판단아래 릴리와 자신 둘 중하다는 죽을수 밖에 없다 생각했을 정도
살육전 이후에는 진짜로 죽어서 쿠로노와 영원히 해어지게 될 수 있었던 상황를 경험하고 난뒤, 해탈하여 릴리와의 공존을 선택한다.
그 후 하렘에서의 포지션은 쿠로노의 연인.
- 사리엘
적대세력의 사도로서 손꼽히는 강적중 하나. 쿠로노가 시설을 탈출할때 반의도적으로 놓아주었다. 쿠로노와 같은 실험을 당한 것으로 보인다. 후에 쿠로노가 머문 마을의 마물들을 죽인 집단의 간부로 쿠로노와 원수 사이다. 사실 그 정체는......
사라시키 유리코다.
그녀도 쿠로노처럼 이세계에 소환되어 실험체로 이용되었고 쿠로노와는 달리 탈출하지 못한채 세뇌되고 만다. 세뇌되기 직전 자기자신의 자아가 사라질 것을 예상한 유리코는 자아가 사라지더라도 쿠로노를 좋아하는 마음만은 남기기 위해 자기자신에게 저주를 걸었다.
이후 완벽히 세뇌되어 유리코로써의 자아는 사라지고 사도인 사리엘의 자아만이 남아있다. 후에 쿠로노와의 전투 끝에 팔다리가 잘린 채 토벌되지만 쿠로노와 단둘이 외딴곳으로 전이된다. 쿠로노는 사리엘을 죽이려고 했지만 사리엘의 정체가 유리코인 것을 깨닫고 패닉에 빠진다. 그리고 복수와 유리코 사이에서 고민하다. 사리엘을 '''덮친다'''. 이는 쿠로노의 능력 '''사랑의 마왕'''을 발동시켜 사리엘을 굴복시키기 위함으로 이후 사리엘을 죽이지 않고 노예로 삼는다. 처음에는 쿠로노에게 별 감정이 없는것처럼 보이지만 점점 유리코의 저주가 발동되고... 결국 얀데레 각성.그녀도 쿠로노처럼 이세계에 소환되어 실험체로 이용되었고 쿠로노와는 달리 탈출하지 못한채 세뇌되고 만다. 세뇌되기 직전 자기자신의 자아가 사라질 것을 예상한 유리코는 자아가 사라지더라도 쿠로노를 좋아하는 마음만은 남기기 위해 자기자신에게 저주를 걸었다.
쿠로노가 자신을 사리엘로 보지않고 유리코로 보는데 불만을 가지고있으며 유리코에게 질투를 하고있다.
4. 미디어 믹스
4.1. 코믹스
[1] 사족이지만 원래 서양의 각종 전설에 등장하는 요정은 대부분 자기중심적이고 집착이 강하다. 요즘 요정에 대해 흔히 떠올리는 이미지인 '작고 귀여운 아군의 서포터'는 JRPG등 각종 매체를 통해 순화된 것이다. 작가가 의도했을것 같진 않지만 어떤면에서 보면 고증에 맞게 캐릭터를 만든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