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 우누라쿠노기아
ゲ・ウヌラクノギア
흑룡파의 수장으로 세상을 떠받치는 5체의 용중 하나인 재룡 게 쟈이탄의 장자의 장자의 장자의 장자로 직계 자손이자 만년을 넘게 산 진짜 <용>이다. 지금까지 인류사에 3번 모습을 드러낸 적이 있다. 한번은 서사시대에 있던 우보루치카 대변동의 원인이 되어 다시 많은 생물들을 절멸시켰고, 두번째는 카루라력이 시작되기 직전 핀시나오 대재해의 원인이 되어 출현. 단지 혼자서 에노르무의 두파와 아이온의 올드넨과 케이오스라는 4개의 대군단을 상대했다. 하지만 이 전쟁에서 그라도 많은 피해를 입어 당신의 인류의 술자들에게 봉인. 이 별, 이 차원에서 사라졌다고 생각되었다. 3번째는, 구십년 정도 전에 제1차 대륙대전 당시 전쟁말기에 열세였던 반자야무 연방의 국가 공성주식사가 최종병기로서 봉인의 일부를 해제하였으나 현재 신성 이제스 교국의 영토가되었고, 반자야무의 지역에는 커다란 구멍이 뚫려있다. 충분히 소환되지 않았고, 그 소환식조차도 용들에 의해 빼앗겼으며 이후 침묵. 그리고 성지 알소크에서 4번째로 출현한다. 그의 출현은 몰딘조차도 예상치 못한다. 이 소환주식이 제멜기오스가 자신이 패할 걸 대비한 진정한 비장의 수.
구멍이 그에게는 너무 작아서 그의 극히 일부만이 현세에 나올 수 있었고 한 손으로 알소크를 덮친다. 그 일격을 백기사가 막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지 알소크에 커다란 충격파와 함께 구멍이 생긴다. 그리고 하늘의 커다란 구멍에 용의 눈이 보인다. 200m를 넘는 거대한 오른쪽 앞다리와 거대한 눈으로 추측해보면, 전장은 1000부터 1500m 정도. 나이를 계산할 때 범드라켄식 용판정법에서 백살에 20m 그 후 100살을 먹을때마다 1m씩 커진다고 하지만 1만년을 넘으면 그 크기가 의미를 갖지 않게 된다. 막대한 주력을 바탕으로, 얼마든지 거대해진다. 잘도 자신의 일격을 막았다고 하나 성검을 손가락으로 잡고 있으며 그 끝에는 보라색의 주계의 눈동자를 보이며 주계의 눈동자를 하나 손에 넣었다고 한다. 그리고 아직 부족하다며 몰딘과 밀메온을 노려보며 그들의 주계의 눈동자를 노린다. 그리고 손을 이동. 이에 큐라소가 오 크누스의 주식과 잔 시의 주식으로 감속시키나 티볼트 트와는 격이 다른 강함에 큐라소가 딛고 있는 대지가 깎여나가고 실이 묶인 철골이 꺾이고, 탑의 벽이 무너져나가며 큐라소의 분신들도 사라져간다. 한편 요칸에 의해 유라뷔카와 함께 먼 지방으로 추방된 라키형제가 마침 도착. 벨드리트가 아다마티우스 스의 손을 소환해서 맞선다. 천연광물에서도 최고경도를 자랑하는 금강석의 거권은 부서지지 않으며 거룡의 손에 맞선다. 하지만 주먹만으로 수십m인 용의 손에 비해 너무나 차이가 많이 나, 격돌한 상태로 용의 손이 전진을 시작. 동시에 예스퍼 역시 18개의 칼날과 접층갑주를 풀 손에 의해 완전제어한 이상금속으로 제지. 거룡조차도 간단히 찢어버릴 수 없다. 이 셋의 전력으로 그 전진을 멈추는데 성공. 그리고 다시 용의 팔이 봉인 공간으로 되돌아가기 시작한다. 이에 3명 역시 주식을 해제. 최대주식을 전개하여 피로한 상태이다. 그리고 몰딘에게 잘도 미끼 역할을 받아들여주었다는 말고 함께 요칸이 등장. 공간을 다시 닫으려고 주식을 전개한다. 하지만 용이 분노에 차 다시 한번 일격을 휘두르려고 하자 이에 오키츠구에게 1분, 아니 수십초만 좀 막아보라고 하자 오키츠구가 그런게 가능한 인류가 존재할 수 있냐고 따지나 받아들이며 메이호우 무라마사를 휘두르나 불꽃을 내며 검이 튕겨나간다. 강력한 주력간섭결계에 무라마사의 차원주식이 막힌 것이다. 이에 오키츠구가 역수로 검을 잡고 수직으로 낙하 공간 자체를 찢어버리며 초결계를 벗어나 용의 검은 늘을 관통하나 피가 분출하지 않는다. 상대의 체내에서 차원주식이 발동해도 감각이 없다. 단지 칼날로 찔렀을 뿐이 되었다. 출혈해야 할 육체와 혈관에조차 칼은 닿지 않는다. 이건 주식이 아니라 검기로 찢어버려야 겠다는 생각이 든 순간. 끌려가며 다리가 떨어진다. 검기를 사용할 수 없는 체세에서 칼을 빼어 비행주식으로 공중제어. 하지만 그에게 덮쳐오는 용의 손이 보인다. 빛이 일섬하며 무라마사로 베며 일전을 벌여 중지를 베이고 검지가 베어지나 남은 손가락에 잡히고 만다. 이에 망설이는 요칸에게 오키츠구가 어서 하라고 말한다. 이에 이번에는 왼손을 꺼내 밖으로 내보내려 하지만 밀메온이 한팔을 잃고 이걸 저지, 차원을 다르는 주식은 요칸에게도 부담이 커서 모든 주력을 다 쥐어 짜고 8개의 보주 중 하나인 공간을 먹는 펠리테챠를 희생시키고 오키츠구가 자신을 희생해 봉인차원해 말려들어가고서야 겨우 문을 닫는데 성공하며 요칸 역시 기절한다. 그리고 차원의 구멍이 닫히기 시작하나 주계의 눈동자 중 하나가 자신의 손에 들어온 이상 금방 다시 자신은 돌아온다고 말하며 사라져간다.
세가루카를 찾아보니 구멍 안에 패스티아의 시체와 함께 있었다. 그조차도 군주의 갑옷을 부술 수는 없었으나 그 강력한 힘에 접합부가 다 날라가고 몸이 찢어져 죽고 만다. 인간을 뛰어넘은 그 힘을 내는데는 많은 부담이 갔고 최대 활동이 가능한게 15분. 그한테 적들이 15분을 못 버틴 것은 사실 그게 백기사의 시간제한이었기 때문이다. 그 혼자라면 도망칠 수 있었고 후일에 소우주 주식을 사용했어야 했다고 하며 그의 죽음에 큰 충격에 빠진다. 이로 인해 오키츠구가 사라지고 백기사 역시 죽었다. 이런 최악의 사태가 그야말로 최소 피해라고. 몰딘은 최강의 패를 3개 준비해 함정을 걸고 적들을 맞이하였다. 그렇지 않았다면 각자가 각개격파 당했을 거라고. 그야말로 인류의 지혜와 준비를 다 했기 때문에 입은 최소의 피해라고. 밀메온은 이런 최선의 수로도 무승부인가 판정패일 뿐이라며 몰딘을 가리키며 그가 다음에 한번이라도 더 패배하면 그게 인류의 끝일 것이라고 한다.
그러는 한편 게 우누라쿠노기아는 이를 보고 있던 기괴한 용모들과 춤추는 밤의 모임에 나타난다. 그리고 전과로서 3개의 물체가 떨어진다. 하나는 오키츠구의 오른팔과 그 손에 쥔 메이호우 무라마사, 또 하나는 백기사의 목,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성검의 주계의 눈동자였다. 공작급 아이온 2체와 아이아구 구 역시 그들과 1대1로 싸워서 이길 자신이 없어 정면충돌은 피해왔다고 한다. 군주의 갑옷이나 파사의 방패도 주계의 눈동자를 동력원으로 하고 있었기에 그런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일부 해방의 한계를 가지고 있었으면서도 강려한 힘을 보이고, 백기사에게 지켜야 할 대상이 있고 15분의 한계를 알고서는 이걸 이용한 다승기습을 하였기에 이겼다면서, 힘만을 믿지 않고 주도한 전술을 이용한 절대의 승리를 노렸다. 그 인류 용자들이 분발해서 그를 막지 못해 주계의 눈동자를 다 얻었다면 와랴스프의 계획 역시 파탄났을 것이다. 게 우누라쿠노기아는 인류의 용자들을 칭찬하지만 결국 그들은 인류, 그리고 지상의 최강에 불과한다고 말한다. 그 말에 아무도 반론하지 못한다. 한정적인 해방상태에서 여기 있는 이들 중에 가장 강하며 현재 장소는 커녕, 이 별에서 움직이는게 가능한 존재들 중에서는 가장 강력한 존재일 것이다.
주계의 눈동자를 모으는 계획이 있다고 해서 친히 왔지만 이 몸 하나로도 충분히 이 세상을 유린하는게 가능하다며 마가츠시키와 에노르무는 아직 경쟁할 상대는 되겠지만 인류의 손 따위 빌릴 필요가 없다고 한다. 이에 와랴스프가 나서며 제안이 있다고 하며 동시에 달세노가 등장해서 자신으로부터의 제안이기도 하다고 한다. 와랴스프는 일단 이것을 보라며 손에 낀 주황색의 주계의 눈동자를 보여준다. 이걸 보며 제쿠우가 저걸 손에 끼면 죽여버리겠다고 말했는데라며 불만을 표시한다. 와랴스프는 흑룡파는 게 우누라쿠노아를 이 세상에 재림시키려고 하며, 아이온들은 형식번호 99이하의 왕족급들을 소환하려 한다. 그리고 에노르무는 제(帝)나 황(皇)을 소환하려 한다. 그걸 위해서는 주계의 눈동자가 가진 힘이 필요할 것이라고 하며, 이를 위해서는 여기 이들이 협력하는게 좋다고 한다.
이에 그라시켈 공작은 더 좋은 방법이 있다면서 그대들을 죽이고 주계의 눈동자를 우리가 손에 넣는 것이라고 한다. 그러면서 지팡이를 내리며 원반을 향한다. 원반의 앞에는 강대한 주인조성식. 그에 춤추는 밤도 전투태세. 오크톨푸스 대승정도 책을 펼치며 거기 손을 대자 강력한 주인조성식이 타오른다. 철왕 아이아구 구 역시 44개의 주황색의눈이 점멸하며 전자파를 방사. 내려치려고 팔을 들어올린다. 이런 상황을 지켜보던 게 우누라쿠노기아가 사이델베스에게 여기 인족과 애송이들을 전부 죽여버리고 반지를 가져오라고 명령. 바지가 2개가 갖춰지면 상반신을 여기서 나오게 하는게 가능하며 그것만으로도 인류에게 이길 수 있다. 주군의 명령에 사이델베스는 마코키아스로 플라즈마 탄을 생성 그 크기가 직경 30m의 거대함으로 방사되면 이 지역 전부를 초고열로 원자의 먼지로 만들어 버릴 수 있을 정도. 게 우누라쿠 노기아도 한쪽 팔만 재림하는게 가능하지만 그것만으로도 여기를 정리하는게 충분. 이에 놀라며 오크톨푸스가 일단 인간을 먼저 처리하자며 기괴한 용모들이라고 부르는 것들끼리 일단 반지를 나누자라고 제안하며 아이아구 구 역시 이에 동조. 이에 와랴스프가 비웃으며 빼앗은 하나의 반지를 무슨 수로 셋이서 나눌거라고 하자 이에 모두 침묵. 그리고 와랴스프의 다른 반지의 장소와 숫자를 알고 있냐고 하며 라페토데스의 보검과 몰딘, 밀메온이 소유하고 있는 주계의 눈동자를 누가 알려줬냐고 하나. 한정적 해방이라고는 하나 아르타들의 희생을 필요로 하는 게 우누라쿠노기아의 소환은 함부로 할 수 없고 반지의 정보와 위치가 전해졌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이다. 더욱이 그대들에게 겁먹은 인류가 심해나 용암 에 반지를 숨기면 누가 찾을거냐고 묻자 아무도 대답할 수 없다. 일단 반지의 정보를 알고 있는 우리와 함께 5파[1] 가 동맹을 맺고 반지를 모으는 것을 우선하자고 한다. 이에 그래도 반지를 나누는 문제가 여전히 생긴다고 그라시켈 공작이 의문을 표하자 이래서 기괴한 용모들은 생각이 얕다며 죽은 헤이팔큐와 고골을 포함해 우리들은 모두 목적이 다르지만 한정적으로 동맹을 맺고 있다고 이게 그대들 역시 가능하다고 한다. 일단 반지를 모으고 그 후의 일은 그 때 생각하자고 한다. 이에 아이아구 구는 전에 원제의 적자들이 인속과 협력해 조아이데스 스를 불러낸 것을 생각하고는 찬성. 나머지 올드넨과 케이오스 역시 찬성한다. 지금 흑룡파가 가장 강하지만 아이아구 구가 모시는 흑철제를 지상에 불러오면 뒤는 어떻게든 된다. 아이온들 역시 같은 생각. 아이온들도 마찬가지. 케이오스의 99식과 올드넨의 98식 중 하나만 불러도 이 세상은 마가츠시키의 수중에 들어온 것이라며, 이족 세계의 법칙의 범위에서 밖에 존재할 수 없는 종족에 비하면 고차원생명체인 마가츠시키의 왕족급의 힘은 더욱 우세라고 한다. 그리고 게 우누라쿠노기아도 그의 제안을 받아들인다.
이에 와랴스프는 포스킨이 먼저 하려고 했고, 몰딘이 하려고 했던 커다란 연대를, 우리의 장군을 몰아넣는 수로 때려부수며 계획의 대전제인 맹약이 이루어졌다고 기뻐한다. 아무리 강대한 존재라도 와랴스프는 기는 자세를 취하는 약함 따위 그에게 없다. 첫수부터 지배해, 최후까지 움직이게 하는 자는 자신 와랴스프이다. 그런 와랴스프를 꿰뚫어보듯이 게 우누라쿠노기아는 그에게 인족은 우리를 <기괴한 용모>라고 본 적 없는 것들이라고 부르는, 사악한 괴물들로 생각하고 있으나 자신들에서 보면, 나중에서야 이 땅에 생겨나 널리 펼쳐져간 인족들이야 말로, 사악한 <기괴한 용모>라고 한다. 이에 와랴스프는 우아하게 웃어보인다. 그러면서 앞으로는 자신이 오랜 시간에 걸쳐 준비한 장치들이 연쇄폭발할 것이라고 한다. 오래 기간에 걸쳐 준비한 것이니 커다란 불꽃이 될거라며 자신. 후에 가유스가 주계의 눈동자를 모으려고 가려고 생각하고 있던 중인 2개의 국가 중 하나인 신성 이제스 교국은 아레튼 공화국을 침범하면서 이에 용황국은 이제스 교국과 국경을 맞대는 걸 부담스러워해서 여길 지원해왔으나 본격적인 침략에 여기에 대응하며 분쟁중이라 포기. 라페토데스 도시동맹도 보통 이런 일에는 움직이나 백기사의 사망으로 현재 혼란상태.후 압소리엘 공국에 가려고 했으나, 후 압소리엘 공국 역시 공왕이 죽고 즉위한 84대 공왕이 이베베리아 공국에 침입하고 이에 대해 이전부터 압소리엘 공국과 역사문제를 일으키고 있던 나덴 국왕이 호응해 국경부근에 군대를 이끌고 나선다. 제 3차 대륙대전으로 번질지도 모르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는 중이다. 인류의 결집을 막기 위해 각 대륙에 뿌려놓은 불화의 씨앗이 터뜨려지고 몰딘 역시 이 정도의 피해는 예상하거나 대처할 수 없었다. 몰딘이 태어나기 훨씬 전부터 오랜 기간에 걸쳐 계획한 대규모의 음모와 그 장치를 한 와랴스프에게 이길 수 없었다.
'''하지만, 그들은 인류의, 그리고 지상의 최강에 불과했다.'''
그러나 죄인은 용과 춤춘다에 등장하는 기괴한 용모.'''인족은 우리를 <기괴한 용모>라고 본 적 없는 것들이라 부르며, 사악한 괴물이라 생각하고 있겠지. 하지만, 우리의 눈에서 보면, 나중에서야 이 땅에 생겨나 퍼져가는 인족이야말로, 사악한 <기괴한 용모>다. '''
흑룡파의 수장으로 세상을 떠받치는 5체의 용중 하나인 재룡 게 쟈이탄의 장자의 장자의 장자의 장자로 직계 자손이자 만년을 넘게 산 진짜 <용>이다. 지금까지 인류사에 3번 모습을 드러낸 적이 있다. 한번은 서사시대에 있던 우보루치카 대변동의 원인이 되어 다시 많은 생물들을 절멸시켰고, 두번째는 카루라력이 시작되기 직전 핀시나오 대재해의 원인이 되어 출현. 단지 혼자서 에노르무의 두파와 아이온의 올드넨과 케이오스라는 4개의 대군단을 상대했다. 하지만 이 전쟁에서 그라도 많은 피해를 입어 당신의 인류의 술자들에게 봉인. 이 별, 이 차원에서 사라졌다고 생각되었다. 3번째는, 구십년 정도 전에 제1차 대륙대전 당시 전쟁말기에 열세였던 반자야무 연방의 국가 공성주식사가 최종병기로서 봉인의 일부를 해제하였으나 현재 신성 이제스 교국의 영토가되었고, 반자야무의 지역에는 커다란 구멍이 뚫려있다. 충분히 소환되지 않았고, 그 소환식조차도 용들에 의해 빼앗겼으며 이후 침묵. 그리고 성지 알소크에서 4번째로 출현한다. 그의 출현은 몰딘조차도 예상치 못한다. 이 소환주식이 제멜기오스가 자신이 패할 걸 대비한 진정한 비장의 수.
구멍이 그에게는 너무 작아서 그의 극히 일부만이 현세에 나올 수 있었고 한 손으로 알소크를 덮친다. 그 일격을 백기사가 막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지 알소크에 커다란 충격파와 함께 구멍이 생긴다. 그리고 하늘의 커다란 구멍에 용의 눈이 보인다. 200m를 넘는 거대한 오른쪽 앞다리와 거대한 눈으로 추측해보면, 전장은 1000부터 1500m 정도. 나이를 계산할 때 범드라켄식 용판정법에서 백살에 20m 그 후 100살을 먹을때마다 1m씩 커진다고 하지만 1만년을 넘으면 그 크기가 의미를 갖지 않게 된다. 막대한 주력을 바탕으로, 얼마든지 거대해진다. 잘도 자신의 일격을 막았다고 하나 성검을 손가락으로 잡고 있으며 그 끝에는 보라색의 주계의 눈동자를 보이며 주계의 눈동자를 하나 손에 넣었다고 한다. 그리고 아직 부족하다며 몰딘과 밀메온을 노려보며 그들의 주계의 눈동자를 노린다. 그리고 손을 이동. 이에 큐라소가 오 크누스의 주식과 잔 시의 주식으로 감속시키나 티볼트 트와는 격이 다른 강함에 큐라소가 딛고 있는 대지가 깎여나가고 실이 묶인 철골이 꺾이고, 탑의 벽이 무너져나가며 큐라소의 분신들도 사라져간다. 한편 요칸에 의해 유라뷔카와 함께 먼 지방으로 추방된 라키형제가 마침 도착. 벨드리트가 아다마티우스 스의 손을 소환해서 맞선다. 천연광물에서도 최고경도를 자랑하는 금강석의 거권은 부서지지 않으며 거룡의 손에 맞선다. 하지만 주먹만으로 수십m인 용의 손에 비해 너무나 차이가 많이 나, 격돌한 상태로 용의 손이 전진을 시작. 동시에 예스퍼 역시 18개의 칼날과 접층갑주를 풀 손에 의해 완전제어한 이상금속으로 제지. 거룡조차도 간단히 찢어버릴 수 없다. 이 셋의 전력으로 그 전진을 멈추는데 성공. 그리고 다시 용의 팔이 봉인 공간으로 되돌아가기 시작한다. 이에 3명 역시 주식을 해제. 최대주식을 전개하여 피로한 상태이다. 그리고 몰딘에게 잘도 미끼 역할을 받아들여주었다는 말고 함께 요칸이 등장. 공간을 다시 닫으려고 주식을 전개한다. 하지만 용이 분노에 차 다시 한번 일격을 휘두르려고 하자 이에 오키츠구에게 1분, 아니 수십초만 좀 막아보라고 하자 오키츠구가 그런게 가능한 인류가 존재할 수 있냐고 따지나 받아들이며 메이호우 무라마사를 휘두르나 불꽃을 내며 검이 튕겨나간다. 강력한 주력간섭결계에 무라마사의 차원주식이 막힌 것이다. 이에 오키츠구가 역수로 검을 잡고 수직으로 낙하 공간 자체를 찢어버리며 초결계를 벗어나 용의 검은 늘을 관통하나 피가 분출하지 않는다. 상대의 체내에서 차원주식이 발동해도 감각이 없다. 단지 칼날로 찔렀을 뿐이 되었다. 출혈해야 할 육체와 혈관에조차 칼은 닿지 않는다. 이건 주식이 아니라 검기로 찢어버려야 겠다는 생각이 든 순간. 끌려가며 다리가 떨어진다. 검기를 사용할 수 없는 체세에서 칼을 빼어 비행주식으로 공중제어. 하지만 그에게 덮쳐오는 용의 손이 보인다. 빛이 일섬하며 무라마사로 베며 일전을 벌여 중지를 베이고 검지가 베어지나 남은 손가락에 잡히고 만다. 이에 망설이는 요칸에게 오키츠구가 어서 하라고 말한다. 이에 이번에는 왼손을 꺼내 밖으로 내보내려 하지만 밀메온이 한팔을 잃고 이걸 저지, 차원을 다르는 주식은 요칸에게도 부담이 커서 모든 주력을 다 쥐어 짜고 8개의 보주 중 하나인 공간을 먹는 펠리테챠를 희생시키고 오키츠구가 자신을 희생해 봉인차원해 말려들어가고서야 겨우 문을 닫는데 성공하며 요칸 역시 기절한다. 그리고 차원의 구멍이 닫히기 시작하나 주계의 눈동자 중 하나가 자신의 손에 들어온 이상 금방 다시 자신은 돌아온다고 말하며 사라져간다.
세가루카를 찾아보니 구멍 안에 패스티아의 시체와 함께 있었다. 그조차도 군주의 갑옷을 부술 수는 없었으나 그 강력한 힘에 접합부가 다 날라가고 몸이 찢어져 죽고 만다. 인간을 뛰어넘은 그 힘을 내는데는 많은 부담이 갔고 최대 활동이 가능한게 15분. 그한테 적들이 15분을 못 버틴 것은 사실 그게 백기사의 시간제한이었기 때문이다. 그 혼자라면 도망칠 수 있었고 후일에 소우주 주식을 사용했어야 했다고 하며 그의 죽음에 큰 충격에 빠진다. 이로 인해 오키츠구가 사라지고 백기사 역시 죽었다. 이런 최악의 사태가 그야말로 최소 피해라고. 몰딘은 최강의 패를 3개 준비해 함정을 걸고 적들을 맞이하였다. 그렇지 않았다면 각자가 각개격파 당했을 거라고. 그야말로 인류의 지혜와 준비를 다 했기 때문에 입은 최소의 피해라고. 밀메온은 이런 최선의 수로도 무승부인가 판정패일 뿐이라며 몰딘을 가리키며 그가 다음에 한번이라도 더 패배하면 그게 인류의 끝일 것이라고 한다.
그러는 한편 게 우누라쿠노기아는 이를 보고 있던 기괴한 용모들과 춤추는 밤의 모임에 나타난다. 그리고 전과로서 3개의 물체가 떨어진다. 하나는 오키츠구의 오른팔과 그 손에 쥔 메이호우 무라마사, 또 하나는 백기사의 목,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성검의 주계의 눈동자였다. 공작급 아이온 2체와 아이아구 구 역시 그들과 1대1로 싸워서 이길 자신이 없어 정면충돌은 피해왔다고 한다. 군주의 갑옷이나 파사의 방패도 주계의 눈동자를 동력원으로 하고 있었기에 그런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일부 해방의 한계를 가지고 있었으면서도 강려한 힘을 보이고, 백기사에게 지켜야 할 대상이 있고 15분의 한계를 알고서는 이걸 이용한 다승기습을 하였기에 이겼다면서, 힘만을 믿지 않고 주도한 전술을 이용한 절대의 승리를 노렸다. 그 인류 용자들이 분발해서 그를 막지 못해 주계의 눈동자를 다 얻었다면 와랴스프의 계획 역시 파탄났을 것이다. 게 우누라쿠노기아는 인류의 용자들을 칭찬하지만 결국 그들은 인류, 그리고 지상의 최강에 불과한다고 말한다. 그 말에 아무도 반론하지 못한다. 한정적인 해방상태에서 여기 있는 이들 중에 가장 강하며 현재 장소는 커녕, 이 별에서 움직이는게 가능한 존재들 중에서는 가장 강력한 존재일 것이다.
주계의 눈동자를 모으는 계획이 있다고 해서 친히 왔지만 이 몸 하나로도 충분히 이 세상을 유린하는게 가능하다며 마가츠시키와 에노르무는 아직 경쟁할 상대는 되겠지만 인류의 손 따위 빌릴 필요가 없다고 한다. 이에 와랴스프가 나서며 제안이 있다고 하며 동시에 달세노가 등장해서 자신으로부터의 제안이기도 하다고 한다. 와랴스프는 일단 이것을 보라며 손에 낀 주황색의 주계의 눈동자를 보여준다. 이걸 보며 제쿠우가 저걸 손에 끼면 죽여버리겠다고 말했는데라며 불만을 표시한다. 와랴스프는 흑룡파는 게 우누라쿠노아를 이 세상에 재림시키려고 하며, 아이온들은 형식번호 99이하의 왕족급들을 소환하려 한다. 그리고 에노르무는 제(帝)나 황(皇)을 소환하려 한다. 그걸 위해서는 주계의 눈동자가 가진 힘이 필요할 것이라고 하며, 이를 위해서는 여기 이들이 협력하는게 좋다고 한다.
이에 그라시켈 공작은 더 좋은 방법이 있다면서 그대들을 죽이고 주계의 눈동자를 우리가 손에 넣는 것이라고 한다. 그러면서 지팡이를 내리며 원반을 향한다. 원반의 앞에는 강대한 주인조성식. 그에 춤추는 밤도 전투태세. 오크톨푸스 대승정도 책을 펼치며 거기 손을 대자 강력한 주인조성식이 타오른다. 철왕 아이아구 구 역시 44개의 주황색의눈이 점멸하며 전자파를 방사. 내려치려고 팔을 들어올린다. 이런 상황을 지켜보던 게 우누라쿠노기아가 사이델베스에게 여기 인족과 애송이들을 전부 죽여버리고 반지를 가져오라고 명령. 바지가 2개가 갖춰지면 상반신을 여기서 나오게 하는게 가능하며 그것만으로도 인류에게 이길 수 있다. 주군의 명령에 사이델베스는 마코키아스로 플라즈마 탄을 생성 그 크기가 직경 30m의 거대함으로 방사되면 이 지역 전부를 초고열로 원자의 먼지로 만들어 버릴 수 있을 정도. 게 우누라쿠 노기아도 한쪽 팔만 재림하는게 가능하지만 그것만으로도 여기를 정리하는게 충분. 이에 놀라며 오크톨푸스가 일단 인간을 먼저 처리하자며 기괴한 용모들이라고 부르는 것들끼리 일단 반지를 나누자라고 제안하며 아이아구 구 역시 이에 동조. 이에 와랴스프가 비웃으며 빼앗은 하나의 반지를 무슨 수로 셋이서 나눌거라고 하자 이에 모두 침묵. 그리고 와랴스프의 다른 반지의 장소와 숫자를 알고 있냐고 하며 라페토데스의 보검과 몰딘, 밀메온이 소유하고 있는 주계의 눈동자를 누가 알려줬냐고 하나. 한정적 해방이라고는 하나 아르타들의 희생을 필요로 하는 게 우누라쿠노기아의 소환은 함부로 할 수 없고 반지의 정보와 위치가 전해졌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이다. 더욱이 그대들에게 겁먹은 인류가 심해나 용암 에 반지를 숨기면 누가 찾을거냐고 묻자 아무도 대답할 수 없다. 일단 반지의 정보를 알고 있는 우리와 함께 5파[1] 가 동맹을 맺고 반지를 모으는 것을 우선하자고 한다. 이에 그래도 반지를 나누는 문제가 여전히 생긴다고 그라시켈 공작이 의문을 표하자 이래서 기괴한 용모들은 생각이 얕다며 죽은 헤이팔큐와 고골을 포함해 우리들은 모두 목적이 다르지만 한정적으로 동맹을 맺고 있다고 이게 그대들 역시 가능하다고 한다. 일단 반지를 모으고 그 후의 일은 그 때 생각하자고 한다. 이에 아이아구 구는 전에 원제의 적자들이 인속과 협력해 조아이데스 스를 불러낸 것을 생각하고는 찬성. 나머지 올드넨과 케이오스 역시 찬성한다. 지금 흑룡파가 가장 강하지만 아이아구 구가 모시는 흑철제를 지상에 불러오면 뒤는 어떻게든 된다. 아이온들 역시 같은 생각. 아이온들도 마찬가지. 케이오스의 99식과 올드넨의 98식 중 하나만 불러도 이 세상은 마가츠시키의 수중에 들어온 것이라며, 이족 세계의 법칙의 범위에서 밖에 존재할 수 없는 종족에 비하면 고차원생명체인 마가츠시키의 왕족급의 힘은 더욱 우세라고 한다. 그리고 게 우누라쿠노기아도 그의 제안을 받아들인다.
이에 와랴스프는 포스킨이 먼저 하려고 했고, 몰딘이 하려고 했던 커다란 연대를, 우리의 장군을 몰아넣는 수로 때려부수며 계획의 대전제인 맹약이 이루어졌다고 기뻐한다. 아무리 강대한 존재라도 와랴스프는 기는 자세를 취하는 약함 따위 그에게 없다. 첫수부터 지배해, 최후까지 움직이게 하는 자는 자신 와랴스프이다. 그런 와랴스프를 꿰뚫어보듯이 게 우누라쿠노기아는 그에게 인족은 우리를 <기괴한 용모>라고 본 적 없는 것들이라고 부르는, 사악한 괴물들로 생각하고 있으나 자신들에서 보면, 나중에서야 이 땅에 생겨나 널리 펼쳐져간 인족들이야 말로, 사악한 <기괴한 용모>라고 한다. 이에 와랴스프는 우아하게 웃어보인다. 그러면서 앞으로는 자신이 오랜 시간에 걸쳐 준비한 장치들이 연쇄폭발할 것이라고 한다. 오래 기간에 걸쳐 준비한 것이니 커다란 불꽃이 될거라며 자신. 후에 가유스가 주계의 눈동자를 모으려고 가려고 생각하고 있던 중인 2개의 국가 중 하나인 신성 이제스 교국은 아레튼 공화국을 침범하면서 이에 용황국은 이제스 교국과 국경을 맞대는 걸 부담스러워해서 여길 지원해왔으나 본격적인 침략에 여기에 대응하며 분쟁중이라 포기. 라페토데스 도시동맹도 보통 이런 일에는 움직이나 백기사의 사망으로 현재 혼란상태.후 압소리엘 공국에 가려고 했으나, 후 압소리엘 공국 역시 공왕이 죽고 즉위한 84대 공왕이 이베베리아 공국에 침입하고 이에 대해 이전부터 압소리엘 공국과 역사문제를 일으키고 있던 나덴 국왕이 호응해 국경부근에 군대를 이끌고 나선다. 제 3차 대륙대전으로 번질지도 모르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는 중이다. 인류의 결집을 막기 위해 각 대륙에 뿌려놓은 불화의 씨앗이 터뜨려지고 몰딘 역시 이 정도의 피해는 예상하거나 대처할 수 없었다. 몰딘이 태어나기 훨씬 전부터 오랜 기간에 걸쳐 계획한 대규모의 음모와 그 장치를 한 와랴스프에게 이길 수 없었다.
[1] 흑룡파, 올드넨, 케이오스, 에노르무, 춤추는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