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루다

 


1. 개요


형식번호: EMZ-16
소속: 제네바스 제국
분류: 트리케라톱스 형
전장: 10.7m
전고: 4.5m
중량: 25t
최고속도: 200km/h
탑승인원: 1명
무장: 3연장 쇼크 캐논, 전자석 런쳐 2문

2. 특징


제네바스 제국에서 생산한 트리케라톱스 형식의 조이드.
최초의 제네바스 조이드 중 하나로써 간단한 공격 플랫폼으로 설계된것이 특징이다. 현대에 나온 몰가 또는 마루다보다 더 무장을 강화한 이 조이드는 강력한 전자기장의 발사기 한 쌍을 장착하여 크기에 맞는 강력한 일격를 보여주었다. 또한 이 대포의 위력의 비결은 장갑 덮개 아래에 숨겨져있는 3중 충격 대포로써 공화국에게 무서움을 안겨주었다.
이 조이드는 잣튼과 많은 부분을 공유하는데 게루다의 헤드 포워드 섹션은 신체를 화재로부터 보호하는데 도움이 되는 무거운 장갑으로 잘 보호되어있지만 정면 충격용으로 설계되었기 때문에 측면과 후면이 제대로 보호되지 않는다는게 단점이다. 또 대량으로 사용하도록 설계 되었기 때문에 생산단가도 저렴한것이 장점이다.

3. 배틀 스토리


ZAC 1980년에 등장한 최초의 조이드 중 하나로 몰가, 마루다, 잣튼과 같은 초기의 제네바스 조이드와 함께 사용 되었으며 일반적으로 선봉공격에 사용되었다. 엘레판투스와 같은 초기 헤릭 공화국의 조이드들보다 능력이 뛰어나지만 조이드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서 ZAC 2030에 의해 거의 사라지게 된다. 나중에 ZAC 2039이 되자 디자인은 블랙 라이모스로 대체되었다.

4. 완구


1985년에 첫발매되어 1987년까지 생산이 계속되었다. 소형 와인드업 모터, 2 개의 별도 조종석 부품이 포함되었고 사출색은 적갈색과 은색, 빨간색 캐노피로 나왔다. 몸통부분의 프레임은 잣튼과 공유되었고 헤드는 마다와 마루다를 포함한 다른 초기 조이드와 공유되었다.
태엽을 감으면 안정된 셔플 걸음걸이로 앞으로 나아가며 조이드 앞면의 패널을 열어 숨겨진 대포를 개방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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