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일(엑소스 히어로즈)
1. 기본
1.1. 개요
트레저 헌터, 나름대로 잘나가다 어느 날 제온에게 탈탈 털리게 되고 제온을 라이벌로 정하게 된다. 프롤로그에선 치딤이란 도시에서 아이리스에게 작업을 걸다가 제온과 시비가 붙어 박살나자 복수로 제온을 낚아 동굴에 가둔다.[2] 이후 네르마쉬[3] 의 의뢰를 받아 제온과 아이리스를 네르마쉬의 은신처로 데려오나 토사구팽당한다. 운 좋게 빠져나와 이스토리스 공화국에서 제온 일행과 마주친다.
1.2. 캐릭터 정보
제온을 라이벌로 여기는 보물 사냥꾼.
부유한 상인의 자제로, 모험을 동경해서 보물 사냥꾼 일을 시작했다. 집안의 재력을 이용해 세력을 꾸미고 여러 번 탐사에 성공하는 등 나름 전도유망한 보물사냥꾼이었지만, 우연히 제온과 같은 유적을 노리다 제온의 방해로 실패하고 큰 손해를 보았다. 그 뒤로 혼자서 제온을 라이벌로 정하고 패배를 갚아주기 위해 만나기만 하면 함정에 빠트리려 하고 있다. 제온도 시비를 걸어오는 상대를 가만히 두고 보기만 하는 성격은 아니기 때문에 둘은 계속 좋지 않은 관계를 유지해왔다.
순간적인 잔머리는 잘 돌아가지만, 준비가 치밀하지 못해 결과적으로는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
1.3. 성능
2. 페이트 코어 페이트 코어 이름
2.1. 개요
2.2. 캐릭터 정보
사막을 떠돌며 보물을 찾는 트레저 헌터인 평행세계의 게일.
사막에 있는 유적을 돌며 보물을 찾던 게일은 기묘한 등불을 줍게 된다. 팔 수 있는 물건인지 확인하기 위해 등불에 불을 붙인 게일은 갑자기 나타난 등불의 요정 키벨레를 보고 깜짝 놀랐으나 한 눈에 반하게 되어 함께 다니게 된다.
2.3. 성능
오렌지 등급의 페이트코어기 때문에 성능의 변화는 없으며 따라서 전투에서 쓰이지 않는다. 다만 전투에만 쓰이지 않을 뿐 다른 어떤 페이트코어도 대체할 수 없는 기능이 있으니, 해당 페이트코어를 착용한 게일은 '''탐색시 등장하는 게일에게 확정 치명타'''를 먹일 수 있다는 것이다. 거의 99퍼센트 확률로 게일을 한 번에 잡는 것이 가능하니 탐색 파티에 게일을 반드시 포함시키는 유저가 다수이며, 특히 잠력해방에 막대한 양의 태양석[4] 이 필요해지면서 더욱 중요성이 올라간 페이트코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