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와일드 암즈 세컨드 이그니션)
와일드 암즈 세컨드 이그니션의 캐릭터
나이 : 불명 키 : 200cm
무기는 단련하고 단련한 힘과 기술.
토카의 조수로 두뇌파인 토카와 달리 육체파. 蜥이라고 적힌 가슴 받침을 착용하고 있다. 인간의 말을 못하며 언제나 게게 거리며 토카가 번역해 준다. 하지만 과연 이 번역이 제대로 된 번역인지는 수상할 따름.
레이라인 관측시설에서 처음 아슈레이 일행과 만나며 입구에서 괴수에게 얻어맞던걸 아슈레이 일행이 구해주고 같이 안을 탐사하게 된다. 멀리떨어져 있는 스위치를 토카와의 우정 크로스[1] 로 조작해 길을 터준다. b사실 오뎃사의 일원으로 아슈레이 일행과 마찬가지로 게르마트론 광석을 찾고 있었다. 결국 아슈레이 일행과 싸우지만 당연히 박살나고 도망친다. 이후로도 번번히 개조 타라스크, 암즈 킬러 등의 괴수를 대동하여 아슈레이 일행 앞을 막아선다.
전투에선 토카에게서 곤충채집 세트의 약을 맞고 상태이상에 걸린 다음 강력한 육탄 공격을 해온다.
한참 모습을 안보이다가 침식이세계 카이버 벨트와의 싸움 도중에 과학 대박력 연구소에 가면 만날 수 있는데 헤임달 갓초에서 모습을 안보였던 것은 오뎃사의 최종작전인데도 불구하고 안타고 있었기 때문에. 사실 오뎃사와 함께 행동하는 모습도 보인적이 없어서 그냥 이용당하던 것이었던듯 하다. 사실 오뎃사에 가담했던 이유는 집에 돌아가기 위해서로 토카와 게는 리자드 성인이라는 우주인으로 사고로 팔가이아에 추락했던 것이었다. 팔가이아가 혹성연방에 소속되지 않은 변방이어서 여기까지 올 구급전대같은게 없는 관계로 오뎃사에 협력하면서 자신들의 집인 과학 대박력 연구소에서 집에 돌아가기 위해 항성간 UFO를 만들고 있었지만 컴퓨터의 반란으로 안에 들어가질 못하고 있었다. 때문에 아슈레이 일행이 도와줄 것을 결정한다. 결국 UFO에 탑승하고 집으로 향해 출발하지만 결국 또다시 추락하고 집에 돌아가기 위해 또다시 UFO 만들기에 힘쓴다.
참고로 우주원인 고리에 나오는 라의 패러디. 토카와 이름을 합치면 토카게(도마뱀)이 된다.
[1] 게가 토카를 들어 냅다 던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