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습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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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見習い戦士/Squire'''
파이널 판타지 택틱스에 등장하는 범용 직업. 고유 액션 어빌리티는 '기본기(基本技)'.
전선에 나서는 기본적인 직업이지만, 이렇다 할 특출난 능력은 없다.
'''見習い戦士/Squire'''
파이널 판타지 택틱스에 등장하는 범용 직업. 고유 액션 어빌리티는 '기본기(基本技)'.
전선에 나서는 기본적인 직업이지만, 이렇다 할 특출난 능력은 없다.
1. 전직조건
처음부터 전직할 수 있다.
2. 어빌리티
2.1. 액션 어빌리티
2.2. 리액션 어빌리티
2.3. 서포트 어빌리티
2.4. 무브 어빌리티
3. 활용법
물리계열 직업의 기초가 되는 직업이다. 심지어는 전사알선소에서 유닛을 고용할 때에도 견습전사를 기본으로 고용할 수 있기도 하다. 하지만 기본적인 능력치가 낮은 편이고, 방패나 중장비를 장비할 수 없는 등 단점이 있기 때문에 역시 초반 이후에는 전선에 내보내기에는 저항감이 든다.
하지만 기본 어빌리티인 기본기 자체는, 역시 기본기라는 이름답게 꽤 잘 짜여져 있는 편이다. 초반에 쓰기 편리한 원거리 공격인 투석, 필중공격인 몸통박치기는 아래에 나올 넉백 효과와 함께 초반전투를 책임지는 일등공신이 될 수 있고, 응급처치 자체도 초반에 등장하는 레드팬서나 고블린이 자주 거는 상태이상인 독, 어둠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준다.
무엇보다도 '모으다'같은 경우, 물리공격력을 올리는 효과도 있지만 가장 자주 쓰이는 용도는 Jp 노가다. 이동할 필요도 없어서 턴 수를 아낄 수 있으면서 Jp를(추가로 경험치도 10씩) 올라가기 때문에, 게임 초반부터 노가다 전술이 풍부해지는 후반에까지도 활약할 수 있는 노가다 기술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물리공격이 주가 되는 나이트 계열부터, 궁수 계열이나 마도사 계열까지 서브 어빌리티로 달아두고 육성한다면 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모으다'같은 경우, 물리공격력을 올리는 효과도 있지만 가장 자주 쓰이는 용도는 Jp 노가다. 이동할 필요도 없어서 턴 수를 아낄 수 있으면서 Jp를(추가로 경험치도 10씩) 올라가기 때문에, 게임 초반부터 노가다 전술이 풍부해지는 후반에까지도 활약할 수 있는 노가다 기술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물리공격이 주가 되는 나이트 계열부터, 궁수 계열이나 마도사 계열까지 서브 어빌리티로 달아두고 육성한다면 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그밖에 육성의 기본이 되는 서포트 어빌리티 '취득JpUP'은 최우선적으로 찍어야 할 어빌리티이며, 무브+1도 초반에는 유용하게 쓰일 수 있으니 찍어두는 것이 좋다.
여담이지만 고유 유닛의 직업전용 액션 어빌리티는 각각 유닛마다 다르게 설정되어 있으나, 리액션, 서포트, 무브 어빌리티는 모두 견습전사의 것을 공유한다. 도끼랑은 전혀 상관도 없는 직업인 드래구너의 서포트 어빌리티가 도끼장비가능... 과 같은 식이다.
4. 견습전사(람자)
5. 몹 헌터
PSP판의 추가요소인, 파이널 판타지 택틱스 A2 봉혈의 그리모어의 주인공인 룻소 전용직업. 등장시점은 3부 중반즈음으로, 제크라스 사막에서 애니메이션을 포함한 이벤트 전투 후 동료가 된다. 기본적으로 견습전사와 같은 어빌리티를 가지고 있으나, 액션 어빌리티명이 '인게이지(エンゲージ)'로 약간 다르다.
장착할 수 있는 무장도 중장비나 기사검 등을 장비할 수 있어서 람자의 견습전사보다 강하며, 기본 메리트로 밀렵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일반공격으로 적을 쓰러뜨리면 바로 밀렵처리가 된다. 또한, 등장하자마자 람자가 4장에 쓸 수 있는 모든 기술을 배울 수 있기 때문에[1] 전력으로서도 상당한 도움이 되며, 람자 전용기였던 알테마도 러닝할 수 있다. 초기 브레이브는 낮은 편이지만, 외치다로 팍팍 올리면 되기 때문에 신경쓰이지 않을 정도.
장착할 수 있는 무장도 중장비나 기사검 등을 장비할 수 있어서 람자의 견습전사보다 강하며, 기본 메리트로 밀렵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일반공격으로 적을 쓰러뜨리면 바로 밀렵처리가 된다. 또한, 등장하자마자 람자가 4장에 쓸 수 있는 모든 기술을 배울 수 있기 때문에[1] 전력으로서도 상당한 도움이 되며, 람자 전용기였던 알테마도 러닝할 수 있다. 초기 브레이브는 낮은 편이지만, 외치다로 팍팍 올리면 되기 때문에 신경쓰이지 않을 정도.
5.1. 넉백
물리공격을 하다 보면 공격에 맞은 적이 치명타를 입으면서 한칸 뒤로 물러나게 되는 일이 있다. 이 밀려남 자체가 넉백인데, 견습전사의 '몸통박치기'나 '투석', 혹은 반격태클에 의한 공격, 똑같은 모션의 공격인 고블린의 '태클'의 경우 치명타가 뜨지 않더라도 20%의 확률로 넉백이 일어난다. 유닛의 등뒤가 이동할 수 없는 칸이라든지 하는 경우는 발생하지 않는다.
이 넉백 효과로 적의 전열을 흐뜨러뜨리는 것도 노려볼 수 있지만, 적이 밀려난 칸이 원래 있던 위치보다 상당히 아래쪽이라면[2] 낙하에 의한 추가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이 낙하 피해를 은근히 무시할 수가 없어서, 맵에 따라서는 훌륭한 전략이 되기도 한다.
이 넉백 효과로 적의 전열을 흐뜨러뜨리는 것도 노려볼 수 있지만, 적이 밀려난 칸이 원래 있던 위치보다 상당히 아래쪽이라면[2] 낙하에 의한 추가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이 낙하 피해를 은근히 무시할 수가 없어서, 맵에 따라서는 훌륭한 전략이 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