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決'''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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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 오토마치 우나, GU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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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 RI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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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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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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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고일'''
| 2017년 1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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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RINGO가 2017년 11월에 투고한 VOCALOID 오리지널 곡이다.
링고의 곡들 중에서 한자 PV를 쓰는 곡들 중
[1] 지(贄) 이후로 한자 PV를 쓰기 시작했다. 2017년 이전에는 인물이 등장하는 PV를 자주 썼다.
하나로, 보컬의 구미는 피처링에
[2] 가깝다.
2019년 10월 기준으로 2차 창작 수가 10개를 넘어 등재기준을 충족하게 되었다. 링고가 활동 중단을 하게 되고, 영상을 지워서 본가에서 영상을 볼 수 없는 상태이다.
링고가 명의를 바꾼 후 활동하게 된 계정에서 해당 곡과 관련된 것으로 추정되는
일러스트가 나왔다.
[3] 일러스트의 캐릭터는 우측 일러스트를 기준으로 테루노 히카리(왼쪽. 단발), 하루노 츠카사(오른쪽. 굵은 눈썹, 검은 스타킹)로 추정된다. 설령 닮은 캐릭터라도 글씨색이 민트색, 주황색이고 보컬이 나오는 파트의 가사가 표시되는 방향 등 관련성은 있는 것으로 보이는 것으로 보인다.
2020년 1월 23일, 링고의 유튜브 계정에서 '帰'라는 이름으로 재업로드되었으며 PV에서 사용된 폰트는 '限界明朝'이다.
2. 영상
3. 가사
[출처] http://vocaro.wikidot.com/decision.
今ここで息を荒くし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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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 코코데 이키오 아라쿠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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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숨을 거칠게 하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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立ちすくんでいる君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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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치스쿤데이루 키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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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채로 움직이지 못하는 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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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年後には跡形もな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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욘햐쿠넨고니와 아토카타모 나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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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년 뒤에는 흔적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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生まれ変わっているのだ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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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레카왓테 이루노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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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달라져있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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画面の向こう覗き込ん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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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멘노 무코오 노조키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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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 저편을 들여다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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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分事のように落ち込んで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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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분코토노 요오니 오치콘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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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일인 것처럼 빠져들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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取って食われた劣等感か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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톳테쿠와레타 렛토오칸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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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아먹혀버린 열등감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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解放されたいなら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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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호오사레타이 나라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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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되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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さあ 旅立っていこう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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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아 타비닷테 이코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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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여행을 떠나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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もう後がないのだか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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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오 아토가 나이노다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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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물러설 곳이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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震える呼吸整え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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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루에루 코큐우 토토노에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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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리는 호흡을 가다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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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歩踏み出してみよう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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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포 후미다시테 미요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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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발자국 내딛어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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最低だったたくさんの思い出だっ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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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테이닷타 타쿠산노 오모이데닷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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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이었던 많은 추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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数時間後には消えてしまうか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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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우지칸고니와 키에테시마우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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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시간 뒤에는 사라져버릴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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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ろそろ君も覚悟を決め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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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로소로 키미모 카쿠고오 키메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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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너도 각오를 다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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元の場所へ帰ろう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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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노 바쇼에 카에로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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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자리로 돌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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いっせーのーで え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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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세에노오데 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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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둘 셋에 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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もしここで諦めたとし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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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시 코코데 아키라메타토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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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여기서 포기한다고 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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君はどうするつもりなんだ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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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미와 도오스루 츠모리 난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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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어떻게 할 생각인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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帰って地獄を繰り返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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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엣테 지고쿠오 쿠리카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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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서 지옥을 되풀이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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じわじわ息を引き取るのか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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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와지와 이키오 히키토루노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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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히 숨을 거둘 셈인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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画面の向こう覗き込ん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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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멘노 무코오 노조키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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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 저편을 들여다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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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普通""一般的"を羨んで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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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츠우” “잇판테키”오 우라얀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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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일반적”을 부러워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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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当に苦しい劣等感か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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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토오니 쿠루시이 렛토오칸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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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괴로운 열등감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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解放されたいのだろ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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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호오사레타이노다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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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되고 싶은 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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なら 旅立っていこう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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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타비닷테 이코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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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여행을 떠나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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どうせ後がないのだか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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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오세 아토가 나이노다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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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물러설 곳이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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散らかった部屋を片付け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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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라캇타 헤야오 카타즈케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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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질러진 방을 정리하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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いっちょ逃げ出してみようかね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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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쵸 니게다시테미요오카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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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탈출이나 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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ねえ 君は今さ ほんと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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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에 키미와 이마사 혼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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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잖아 너는 지금 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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幸せなのか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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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와세나노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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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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ねえ 君は今さ ほんと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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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에 키미와 이마사 혼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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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잖아 너는 지금 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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幸せになれると思うのか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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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와세니 나레루토 오모우노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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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질 수 있다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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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生きてるうちは、報われないんだって」[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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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키테루 우치와, 무쿠와레나인닷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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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동안엔, 보답받을 수 없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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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どれだけ頑張っても、孤独です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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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다케 간밧테모, 코도쿠데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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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노력 해봐도, 고독한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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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ぼくが背中を押してあげよう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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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쿠가 세나카오 오시테 아게요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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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등을 밀어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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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あ…!とても清々しい気分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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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토테모 스가스가시이 키분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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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너무 상쾌한 기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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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さて、ゲームのように上手くいくか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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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테, 게에무노 요오니 우마쿠 이쿠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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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게임처럼 잘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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最低だったたくさんの思い出だっ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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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테이닷타 타쿠산노 오모이데닷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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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이었던 많은 추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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数時間後には消えてしまうか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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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우지칸고니와 키에테시마우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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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시간 뒤에는 사라져버릴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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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ろそろ君も覚悟を決めて
|
소로소로 키미모 카쿠고오 키메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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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너도 각오를 다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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元の場所へ帰ろう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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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노 바쇼에 카에로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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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자리로 돌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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いっせーのーで え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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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세에노오데 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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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둘 셋에 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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わずかな希望や幸せだっ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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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즈카나 키보오야 시아와세닷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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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마한 희망이나 행복도[5] 이 때 PV의 決이 갈색의 다소 찢어져 있는 듯한 모양으로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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数秒後には捨て去ってしまうか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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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우뵤오고니와 스테삿테 시마우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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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초 뒤에는 사라져버릴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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最期ぐらいは明るい笑顔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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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고 구라이와 아카루이 에가오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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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정도는 밝은 미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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みんなのところへ行こう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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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나노 토코로에 이코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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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있는 곳으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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怖いのは一瞬だけだから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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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와이노와 잇슌다케 다카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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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건 한 순간뿐일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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きっと痛くなんてないから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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킷토 이타쿠난테 나이카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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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아프지 않을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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次はひとりじゃないから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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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기와 히토리쟈나이카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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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혼자가 아닐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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