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평생교육학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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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아래에 작게 보이는 길이 남수원중학교이며, 왼쪽 길을 따라 올라가면 권선고등학교가 나온다.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에 위치한 경기도교육청 산하의 공립(도립) 도서관겸 학습관. 웹사이트 주소는 http://www.gglec.go.kr/.
이 도서관을 흔히 '''평교'''라고 부른다.
2008년 5월 30일 개관했으며 시설은 굉장히 좋다. 장서 수는 약 65만 권. [1]
수원시에서 제일 큰 도서관[2] 으로, 총 5층(지하 포함 7층)으로 지어졌다.
안산시의 안산중앙도서관처럼 수원시의 도서관 중에서는 시설이 최신이고, 주변에 학교가 많은지라[6] 열람실이 작지 않다. 그럼에도 주말 오후에는 대기표를 끊고 3~5시간(…) 가량 기다려야 하는 일이 벌어진다. 특히 시험기간만 되면 중고등학생은 물론이고 대학생들까지 몰려 열람실 자리 차지하는 게 정말 전쟁이다. 오전 11시에만 가도 대기자가 300명대(!!!)인데다가 3시간 정도나 기다려야 한다. 자리가 적은 것도 아닌데 이 꼴이 자주 일어난다. [7] 봉사활동을 하러 오는 학생들도 상당히 많다. 주말에는 학생들이 직원보다 많을 정도(…)
5층의 식당에서 밥을 먹으려면 식권을 뽑아서 먹으면 된다. 가격은 굉장히 저렴하고 맛도 좋은 편이며[8] , 양도 푸짐하니 한번 가면 먹어보자. 식당은 저녁 6시가 되면 문을 닫기 때문에, 그 후에 밥을 먹으려면 앞에 있는 세븐일레븐을 이용하거나, 좀 걸어가면 여러 분식집, 중국집 등이 있으니 취향껏 골라서 먹자.
5층 식당은 2014년 중순까지만 해도 정말 맛없고 서비스 엉망에 비싼 식당이었다. 심지어 식기조차 엉망이었다.[9] 그러다가 사업자가 바뀌면서 발권시스템도 바뀌었고, 음식의 맛과 품질도 덩달아 좋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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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백괴사전
여담으로 도서관치고는 정보검색용 컴퓨터가 지나치게 많다. 그래서인지 여기가 도서관인지 PC방인지 구별이 안 갈 정도 , 그리고 도서관의 질은 좋지만 대부분 공부보다는 공부하는 척 하는 학생들이 많아 분위기가 썩 좋지 않다. 진짜 제대로 공부하려는 위키러들에겐, 여기보다는 팔달구에 있는 선경도서관이나 그냥 독서실을 1달 끊는 걸 추천하겠다.
그 외에도 여러 평생교육 프로그램이 운영중이니 관심이 있으면 신청해보자.
여담으로 팔달구 우만동[10] 에 위치한 수원평생학습관과 헷갈리는 사람들이 간혹 있다. 수원평생학습관은 시립이며 '''도서관이 없고''', 경기평생학습관은 도립이며, 대부분의 기능이 '''도서관'''이다.
버스로는 19번, 51번, 83-1번, 88번, 88-1번, 92번, 3007번, 7001번, 8800번을 타고 평생교육학습관, 남수원중학교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된다. 아니면 99-2번, 4000번을 타고 권선자이, E편한세상/농수산물사거리 정류장에 내려서 걸어오거나 5번, 5-2번, 7-1번, 7-2번, 13-5번, 15번, 64번, 80번, 82-1번, 112번, 150번, 151번, 310번, 900번, 3002번, M5342번을 타고 선일초등학교 정류장에 내려서 10분 정도 걸어와도 된다.
분당선 매탄권선역이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도보로 약 20분 정도로 그닥 가깝지는 않다. 연계되는 버스가 없으므로 굳이 분당선을 이용하고 싶다면, 51번, 92번을 탑승해서 수원시청역에서 하차하면 된다. 물론 20분 정도 운동삼아 살살 걸어갈 수 있는 사람은 매탄권선역을 이용해도 괜찮다.
오른쪽 아래에 작게 보이는 길이 남수원중학교이며, 왼쪽 길을 따라 올라가면 권선고등학교가 나온다.
1. 개요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에 위치한 경기도교육청 산하의 공립(도립) 도서관겸 학습관. 웹사이트 주소는 http://www.gglec.go.kr/.
이 도서관을 흔히 '''평교'''라고 부른다.
2. 시설
2008년 5월 30일 개관했으며 시설은 굉장히 좋다. 장서 수는 약 65만 권. [1]
수원시에서 제일 큰 도서관[2] 으로, 총 5층(지하 포함 7층)으로 지어졌다.
- 5층 - 옥상정원과 식당, 제2회의실이 있다. 그 외는 총무실, 사서과 등등.
- 4층 - 4층의 반 가까이를 차지하는 열람실이 있고(많이 시끄럽다), 강의실, 다목적 수련실, 휴게실등이 있다.
- 3층 - 멀티미디어실, 어문학/간행물실, 인문, 사회, 자연과학실[3]
- 2층 - 강당[4] , 어문학실/간행물실, 정보봉사과 등
- 1층 - 어린이도서관, 행복뜰[5] , 수유실, 윤슬사진갤러리 등이 있다.
- 지하 1, 2층 - 보존서고, 기계실, 직원전용 주차장 등이 있어서 아무나 못 들어간다.
3. 상세
안산시의 안산중앙도서관처럼 수원시의 도서관 중에서는 시설이 최신이고, 주변에 학교가 많은지라[6] 열람실이 작지 않다. 그럼에도 주말 오후에는 대기표를 끊고 3~5시간(…) 가량 기다려야 하는 일이 벌어진다. 특히 시험기간만 되면 중고등학생은 물론이고 대학생들까지 몰려 열람실 자리 차지하는 게 정말 전쟁이다. 오전 11시에만 가도 대기자가 300명대(!!!)인데다가 3시간 정도나 기다려야 한다. 자리가 적은 것도 아닌데 이 꼴이 자주 일어난다. [7] 봉사활동을 하러 오는 학생들도 상당히 많다. 주말에는 학생들이 직원보다 많을 정도(…)
5층의 식당에서 밥을 먹으려면 식권을 뽑아서 먹으면 된다. 가격은 굉장히 저렴하고 맛도 좋은 편이며[8] , 양도 푸짐하니 한번 가면 먹어보자. 식당은 저녁 6시가 되면 문을 닫기 때문에, 그 후에 밥을 먹으려면 앞에 있는 세븐일레븐을 이용하거나, 좀 걸어가면 여러 분식집, 중국집 등이 있으니 취향껏 골라서 먹자.
5층 식당은 2014년 중순까지만 해도 정말 맛없고 서비스 엉망에 비싼 식당이었다. 심지어 식기조차 엉망이었다.[9] 그러다가 사업자가 바뀌면서 발권시스템도 바뀌었고, 음식의 맛과 품질도 덩달아 좋아졌다.
[image]
출처:백괴사전
여담으로 도서관치고는 정보검색용 컴퓨터가 지나치게 많다. 그래서인지 여기가 도서관인지 PC방인지 구별이 안 갈 정도 , 그리고 도서관의 질은 좋지만 대부분 공부보다는 공부하는 척 하는 학생들이 많아 분위기가 썩 좋지 않다. 진짜 제대로 공부하려는 위키러들에겐, 여기보다는 팔달구에 있는 선경도서관이나 그냥 독서실을 1달 끊는 걸 추천하겠다.
4. 운영 시간
5. 기타 정보
그 외에도 여러 평생교육 프로그램이 운영중이니 관심이 있으면 신청해보자.
여담으로 팔달구 우만동[10] 에 위치한 수원평생학습관과 헷갈리는 사람들이 간혹 있다. 수원평생학습관은 시립이며 '''도서관이 없고''', 경기평생학습관은 도립이며, 대부분의 기능이 '''도서관'''이다.
6. 교통
버스로는 19번, 51번, 83-1번, 88번, 88-1번, 92번, 3007번, 7001번, 8800번을 타고 평생교육학습관, 남수원중학교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된다. 아니면 99-2번, 4000번을 타고 권선자이, E편한세상/농수산물사거리 정류장에 내려서 걸어오거나 5번, 5-2번, 7-1번, 7-2번, 13-5번, 15번, 64번, 80번, 82-1번, 112번, 150번, 151번, 310번, 900번, 3002번, M5342번을 타고 선일초등학교 정류장에 내려서 10분 정도 걸어와도 된다.
분당선 매탄권선역이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도보로 약 20분 정도로 그닥 가깝지는 않다. 연계되는 버스가 없으므로 굳이 분당선을 이용하고 싶다면, 51번, 92번을 탑승해서 수원시청역에서 하차하면 된다. 물론 20분 정도 운동삼아 살살 걸어갈 수 있는 사람은 매탄권선역을 이용해도 괜찮다.
[1] 장수로 치면 타 도서관을 가히 압도하지만 빌릴 수 있는 도서가 10분의 1도 채 안될 정도로 이용에 제약을 받는다. 가령 A라는 장서가 10권 있으면 그 중 9권이 보존서고에 있을 정도로, 열람이나 대출에 제약을 많이 받는다. 하지만 보존서고 열람과정이 비교적 간단한 편이라, 정말 필요하다면 열람할 수는 있다. 단 보존2서고의 도서는 영구보존용이라 대출이 불가하다.[2] 이 다음으로 큰 도서관은 팔달구 신풍동에 있는 선경도서관이다.[3] 2층에 있는 어문학실과 계단으로 연결되어 있다.[4] 여기서는 토요일마다 무료 영화를 상영한다.[5] 본래는 북카페였지만, 지금은 휴게실 내지 열람실로 전략하였다. 물과 음료수를 반입할 수 있지만, 음식물 섭취는 원칙적으로 불가하다.[6] 영통구 매탄동에서도 온다.[7] 여기서 공부하는 학생들의 대다수는 바로 옆의 남수원중학교와 권선고등학교, 화홍중학교, 화홍고등학교, 심지어는 멀리 곡반중학교에서도 온다. 하지만 이들의 대부분은 공부보다는 놀러오거나 공부하는 척 하는 학생들이다. 진짜 공부하러 오는 사람들은 대학생이나 성인, 또는 자격증 공부하는 사람들뿐(…)[8] 백반 4천원, 라면 2천원, 돈가스 3천 5백원 등등.[9] 찌는 듯한 8월 더위에 냉방조차 전혀 하지않는 주방에서 미리 해놓고 방치한 돈가스를 줄 정도였다!![10] 구 연무중학교 자리에 위치한 그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