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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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소년 지미 뉴트론의 등장로봇.
성우는 프랭크 웰커.
국내판 이름은 '가독'. 가독으로 바뀐 이유는 입모양과 최대한 맞출려고 변경 한듯 하다.
지미의 발명품중의 하나인 로봇 개로 말은 못하지만 인공지능이 있고 갖가지 도구로 변신할 수 있다. 지미의 '''최고 발명품'''. 파괴돼도 수복하는 능력도 있다.[1][2] 또한 최고의 애완동물에서 우승을 차지할수 있었지만 신디의 제지로[3] 우승은 신디가 차지하고 가독은 주변에서 로봇이라는 취급을 받아 가출을 하게 된다. 그러나 주변에서도 안좋은 취급을 받게 되어 결국 고체처리물에서 깡통이 될 뻔하지만 우승한 그의 신디와 강아지가 차에 치일 위기에 처한 것을 목격하고 구하게 되어 진정한 영웅으로 평가받았다.

여담으로 티미의 못말리는 수호천사 크로스오버 에피소드 에선 티못수 세계로 들어간 지미 애들은 2D로 되는 반면 고다드는 어째서 인지 혼자만 카툰 렌더링으로 외곽선만 나오는거 빼곤 혼자만 3D로 나온다.

[1] 죽은 척 하라고 시키면 자폭한다. 그리고 원상복귀. 지미는 처음에 프로그래밍 미스인 줄 알았지만 되살아나는 걸 보고 칭찬한다.[2] 유스터스 첫 등장 에피소드에서 복제로봇이 이 기능을 따라하자 복제로봇은 완전히 파괴되었다.[3] 가독이 애완동물이 아니라 로봇이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