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르곤(젤다의 전설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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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ゴルゴン / Onox'''
고르곤의 성 테마
젤다의 전설 대지의 장의 악역. 트윈노파가 홀로드럼에 파견한 어둠의 장군으로, 겔드 족의 문양이 새겨진 갑옷이 인상적인 인물. 대지의 무녀인 딘을 봉인해 홀로드럼을 혼돈에 빠트리려는 음모를 꾸미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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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드럼의 어느 숲에서 링크, 일행과 춤을 추고 있던 딘을 발견하고 회오리로 습격해 납치한다. 본거지인 고르곤의 성에서 돌에 묶인 딘과 대화를 시작한다. 자신을 어쩌려는 것이냐며 발버둥치는 딘에게 그녀를 봉인하고 사계의 신전을 가라앉힘으로써 홀로드럼의 계절을 엉망으로 만들고, 궁극적으로 홀로드럼을 모든 생명체가 멸족한 어둠의 세계로 만들 것이라고 말한다. 직후 딘을 거대한 보석 안에 봉인하고 사계의 신전을 서브로시아인이 사는 지하세계로 함몰시킨다. 이 여파로 홀로드럼의 계절이 난장판이 되버리고, 그는 혼돈에 빠진 홀로드럼의 모습을 보며 조소한다.
젤다 공주의 유모인 임파의 부탁으로 마카나무를 만난 링크는 그에게서 딘을 납치한 고르곤의 본거지가 사계의 신전이 있던 북쪽 산에 있으며, 그의 본거지 주변에는 결계가 펼쳐져 있다는 정보를 얻는다. 이어 마카나무는 고르곤의 본거지 주변에 펼쳐진 결계를 제거하려면 대지의 힘을 부여하는 성스러운 힘이 담긴 대지의 이치 8개를 얻어야 된다고 말하며 자신을 대신해 딘을 구출해 줄 것을 부탁한다.
대지의 이치 8개를 모두 모으는 데 성공한 링크는 마카나무를 찾아간다. 마카나무는 링크가 대지의 이치를 아는 진정한 용사고 모든 생명체의 희망이라며 사악한 힘을 제거할 수 있는 힘이 담긴 커다란 마카 열매를 주고, 지금이야말로 고르곤을 쓰러트릴 때라고 말한다. 자신의 성에서 이 광경을 지켜보던 고르곤은 링크가 제아무리 용사라 할지라도 자신의 어둠의 힘에는 이길 수 없다며 비웃고 올테면 와보라고 말한다.
이후 고르곤의 성 주변에 펼쳐진 결계를 제거하고 성 안으로 침입한 링크는 성 끝 부분에 있는 어느 방에서 고르곤과 조우한다. 고르곤은 딘을 봉인하여 홀로드럼을 난장판으로 만들었는데도 아직도 자신에게 반항하다니 간단히 해치워주겠다며 링크와 결전을 벌인다.[1] 보석에 갇힌 딘을 방패로 쓰는 비겁한 짓까지 벌이지만 결국 패배하고, 어디론가 모습을 감춘다.
싸움의 여파로 성의 바닥이 무너지고 지하로 추락한 링크 앞에 다시 나타난 그는 실력이 제법이지만 장난은 여기까지라며,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말한 후 암흑의 드래곤으로 변신한다. 이어 자신은 트윈노파에 의해 어둠의 세계에서 소환된 존재라는 사실을 밝히고 멸망을 부르는 암흑의 드래곤의 힘을 보여주겠다면서 링크와 최종 결전을 벌인다. 하지만 이번에도 패배하고 그는 비록 자신은 죽지만 트윈노파에게서 받은 사명은 이뤘으며, 이미 멸망의 힘이 멸망의 불꽃으로 변해 홀로드럼을 뒤덮고 있다는 유언을 남긴 뒤 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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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전 테마[2]
고르곤의 성에서 결전을 벌이게 된다. 갑옷을 입었기 때문인지 기본적인 공격으로는 대미지를 입지 않기에 회전베기를 사용해 대미지를 입혀야 한다. 패턴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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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 테마
암흑의 드래곤으로 변한 고르곤과 최종 대결을 벌이게 된다. 드래곤의 손톱에는 항상 피격 판정이 있으니 손톱에 닿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이마에 있는 약점을 공격해 대미지를 입혀야 한다. 패턴은 다음과 같다.
'''ゴルゴン / Onox'''
고르곤의 성 테마
1. 개요
젤다의 전설 대지의 장의 악역. 트윈노파가 홀로드럼에 파견한 어둠의 장군으로, 겔드 족의 문양이 새겨진 갑옷이 인상적인 인물. 대지의 무녀인 딘을 봉인해 홀로드럼을 혼돈에 빠트리려는 음모를 꾸미고 있었다.
2.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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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드럼의 어느 숲에서 링크, 일행과 춤을 추고 있던 딘을 발견하고 회오리로 습격해 납치한다. 본거지인 고르곤의 성에서 돌에 묶인 딘과 대화를 시작한다. 자신을 어쩌려는 것이냐며 발버둥치는 딘에게 그녀를 봉인하고 사계의 신전을 가라앉힘으로써 홀로드럼의 계절을 엉망으로 만들고, 궁극적으로 홀로드럼을 모든 생명체가 멸족한 어둠의 세계로 만들 것이라고 말한다. 직후 딘을 거대한 보석 안에 봉인하고 사계의 신전을 서브로시아인이 사는 지하세계로 함몰시킨다. 이 여파로 홀로드럼의 계절이 난장판이 되버리고, 그는 혼돈에 빠진 홀로드럼의 모습을 보며 조소한다.
젤다 공주의 유모인 임파의 부탁으로 마카나무를 만난 링크는 그에게서 딘을 납치한 고르곤의 본거지가 사계의 신전이 있던 북쪽 산에 있으며, 그의 본거지 주변에는 결계가 펼쳐져 있다는 정보를 얻는다. 이어 마카나무는 고르곤의 본거지 주변에 펼쳐진 결계를 제거하려면 대지의 힘을 부여하는 성스러운 힘이 담긴 대지의 이치 8개를 얻어야 된다고 말하며 자신을 대신해 딘을 구출해 줄 것을 부탁한다.
대지의 이치 8개를 모두 모으는 데 성공한 링크는 마카나무를 찾아간다. 마카나무는 링크가 대지의 이치를 아는 진정한 용사고 모든 생명체의 희망이라며 사악한 힘을 제거할 수 있는 힘이 담긴 커다란 마카 열매를 주고, 지금이야말로 고르곤을 쓰러트릴 때라고 말한다. 자신의 성에서 이 광경을 지켜보던 고르곤은 링크가 제아무리 용사라 할지라도 자신의 어둠의 힘에는 이길 수 없다며 비웃고 올테면 와보라고 말한다.
이후 고르곤의 성 주변에 펼쳐진 결계를 제거하고 성 안으로 침입한 링크는 성 끝 부분에 있는 어느 방에서 고르곤과 조우한다. 고르곤은 딘을 봉인하여 홀로드럼을 난장판으로 만들었는데도 아직도 자신에게 반항하다니 간단히 해치워주겠다며 링크와 결전을 벌인다.[1] 보석에 갇힌 딘을 방패로 쓰는 비겁한 짓까지 벌이지만 결국 패배하고, 어디론가 모습을 감춘다.
싸움의 여파로 성의 바닥이 무너지고 지하로 추락한 링크 앞에 다시 나타난 그는 실력이 제법이지만 장난은 여기까지라며,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말한 후 암흑의 드래곤으로 변신한다. 이어 자신은 트윈노파에 의해 어둠의 세계에서 소환된 존재라는 사실을 밝히고 멸망을 부르는 암흑의 드래곤의 힘을 보여주겠다면서 링크와 최종 결전을 벌인다. 하지만 이번에도 패배하고 그는 비록 자신은 죽지만 트윈노파에게서 받은 사명은 이뤘으며, 이미 멸망의 힘이 멸망의 불꽃으로 변해 홀로드럼을 뒤덮고 있다는 유언을 남긴 뒤 사망한다.
3. 공략
3.1. 1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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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전 테마[2]
고르곤의 성에서 결전을 벌이게 된다. 갑옷을 입었기 때문인지 기본적인 공격으로는 대미지를 입지 않기에 회전베기를 사용해 대미지를 입혀야 한다. 패턴은 다음과 같다.
- 머리 위로 철퇴를 회전시키다가 링크를 노리고 내리찍는다.
- 제자리에서 점프 후 바닥을 내리 찍는데. 천장에서 다수의 돌덩어리들이 떨어진다.
- 고르곤이 자신의 몸 앞에 다수의 회오리를 생성한 후 링크를 향해 날린다. 이리저리 이동하거나 점프해서 피하자.
어느정도 대미지를 입히면 이 정도로 이겼다고 생각하지 말라면서 딘이 봉인된 보석을 방패로 쓰며 공격해온다. 보석을 공격하면 반사 대미지를 입기에 사계의 지팡이로 보석을 멀리 치운 뒤 고르곤을 공격하자.
3.2. 2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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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 테마
암흑의 드래곤으로 변한 고르곤과 최종 대결을 벌이게 된다. 드래곤의 손톱에는 항상 피격 판정이 있으니 손톱에 닿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이마에 있는 약점을 공격해 대미지를 입혀야 한다. 패턴은 다음과 같다.
- 링크가 있는 지점을 향해 손을 내리찍는다. 피한 후 손등 위에 올라타고 점프하면서 선풍 베기를 사용해 이마의 보석을 공격하면 대미지를 입힐 수 있다. 선풍 베기를 쓰는 타이밍에 따라서는 건너편 손등에 바로 올라탄 후 연달아서 공격할 수 있다.
- 입에서 파란색 화염 덩어리 혹은 붉은색 불꽃을 여럿 발사한다. 붉은색 불꽃의 경우 여러 방향으로 분사하며, 파란색 화염 덩어리는 지면에 내려 온 후에도 일정 시간동안 사라지지 않기에 구석으로 몰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 손으로 지면을 쓸면서 공격해온다. 공격하기 전에 고르곤이 한쪽 구석으로 이동하므로, 그 반대쪽으로 이동해 피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