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버스 799

 



1. 노선 정보
2. 개요
3. 역사
4. 특징
4.1. 차량 관련
4.2. 사건사고
5. 연계 철도역


1. 노선 정보


[image] 고양시 일반형버스 799번
기점
경기도 파주시 아동동(금촌농협)
종점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로(광화문.광화문빌딩)
종점행
첫차
03:30
기점행
첫차
05:00
막차
22:20
막차
23:50
평일배차
7~30분
주말배차

약 '''1시간'''
운수사명
서울여객
인가대수
21대[1][2]
노선
금촌농협 - 금촌역 - KT파주지사 - 새꽃마을삼거리 - 노인복지회관 - 봉일천시장 - 내유동 - 관산동.벽제시장- 서울시립승화원 - 삼송역사거리 - 은평뉴타운10단지 - 구파발역 환승센터 - 연신내역 - 불광역 - 녹번역 - 무악재역 - 독립문역 - 영천시장 - 서대문역 - 경찰청 - 숭례문(서울역) - 시청앞 - 광화문.광화문빌딩

2. 개요


서울여객에서 운행하는 일반형버스 노선으로, 왕복 운행거리는 72km다.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


  • 2008년 9월 20일에 8800번 간선급행버스가 신설되었다.[3]
  • 2010년 9월 26일에 정류장 수를 늘린 9080번 직행좌석버스로 전환되었다.
  • 2013년 5월 16일에 9900번으로 번호를 변경했으며 동시에 909(現 9710)번에서 5대를 차출하였다. 관련 게시물[4]
  • 2013년 8월 10일에 9900번 직행좌석버스가 형간 전환되어 일반형버스 99번이 되었으며, 9900번과 99번의 도심 구간 정류소 차이는 다음과 같다.
    • 9900번
영천시장 → 광화문역 (6번 출구·동화면세점) → 신한은행본점 → 서울역.YTN → 서대문경찰서 → 영천시장 → 이후 역순
  • 99번
영천시장 → [5]서대문역(농협본사)금호아시아나그룹본사[6]광화문역(6번 출구·동화면세점)[7]시청앞숭례문경찰청·국민권익위원회 앞 → 서대문경찰서 → 영천시장 → 이후 역순
  • 9900번은 신한은행본점, 서울역.YTN 정류소를 경유했고, 99번은 삼성프라자, 서울역 정류소를 경유하지 않고 시청앞, 숭례문 정류소를 경유하며, 금화초등학교, 서대문역(농협본사), 광화문(금호아시아나그룹본사), 경찰청 · 국민권익위원회 앞 정류소를 새로 경유한다. 단, 서울역사박물관은 무정차 통과한다.
  • 이후 신성여객의 재정난으로 인해 99번 역시 불법감차 운행을 하며 인가댓수 15대 중에서 3대만 운행하는 촌극을 벌이고 말았다.
  • 2017년 중후반부터 신성운송그룹의 고양동영업소[다만]에 이어 99번이 서현운수에 매각될 것이라는 예측이 많았고, 공문까지 올라오면서 매각이 확실해졌다. 관련 공문
  • 2017년 12월 28일에 노선이 서현운수로 이관되었다. GBIS에는 이관 후에도 파주시 버스로 되어 있다.
  • 2018년 3월 26일에 번호를 799번으로 바꾸었으며, 삼송테크노밸리와 동산삼거리(한국지역난방공사 삼송지사)를 경유하지 않고 9709번처럼 동산고가차도를 통과하도록 변경됐다. 관련 게시물 차량도 차후 증차될 예정.
  • 2018년 4월 23일에 1대가 증차되어 인가대수처럼 15대로 운행할 수 있게 되었다. 관련 게시물
  • 2018년 5월 1일에 775번이 폐선되면서 금촌(아동동) 출발 첫차가 5시에서 3시 30분으로, 숭례문 출발 첫차가 6시 20분에서 4시 50분으로 앞당겨졌다. 이 노선이 금촌 첫차를 당기고 배차간격도 정상화되면서 실질적으로 775번을 흡수한 셈이다. 관련 공문 단, 760번 및 775번 시절과 다르게 3시 30분부터 5시까지는 30분 간격으로 출발한다.
  • 2019년 7월 29일에 회차구간이 단방향 회차(영천시장 → 서대문역 → 광화문 → 시청앞 → 숭례문 → 경찰청 → 서대문경찰서 → 영천시장)에서 왕복(영천시장 - 경찰청 - 숭례문 - 시청앞 - 광화문)으로 변경되었다. 관련 게시물
  • 2020년 9월 1일부터 서울운수의 신성교통 금촌차고지 임차기간이 종료되어 자체 차고지를 이전하게 됨에 따라 금촌차고지를 경유하지 않는다. 따라서 금촌농협에서 승차를 하여야 한다.

4. 특징


  • 2004년 7월 1일에 158-2번(금촌 - 서울역)이 단축된 지 9년만에 금촌동, 내유동, 관산동 일대에서 광역버스 요금이 아닌 일반형버스 요금으로 서울 도심까지 한 번에 가는 노선이 생겼다.[8][9]
  • 733번 이후로부터 서현운수에서 가장 깊게 서울 도심권까지 들어가는 노선이 됐다. 2018년 3월 5일 이후부터는 790번숭례문으로 연장됨에 따라 그 노선과 타이틀을 공유하게 된다.
  • 문산방면은 여전히 9710번이 더 선호되는데, 9710번은 금촌을 경유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799번은 아동동이 종점이라서 나머지 구간은 92번이나 경의중앙선 전철로 가야 한다.[10]
  • 또한 의정부 버스 111[11], 김포 버스 1002 이후 경기도 일반형버스로 서울 도심 진입을 하게 되었으며, 금촌역-연신내역 구간은 신일여객 17번과 100% 겹친다.[12]
  • 서울역사박물관은 본래 무정차 통과했으나, 2017년 새문안로 중앙버스전용차로 개통 때 일부 노선들의 정차지점을 조정하는 과정에서 추가로 정차하게 됐다. 씨네큐브(흥국생명) 앞에 있는 광역버스 전용 정류장으로 쓰던 가변정류장에 정차한다. 이는 790번1002번도 마찬가지.
  • 숭례문에서는 고양·파주방면 광역버스가 정차하는 숭례문(02-117, 구 서울역.YTN) 정류장과 서울 간·지선버스들이 정차하는 숭례문.한국일보(02-118) 정류장에 둘 다 정차한다.[13] 이는 790번도 마찬가지.
  • 이 노선과 790번은 '시청앞.덕수궁'에 추가 정차한다.
  • 서울역환승센터를 경유하지 않는다. 서울역으로 가려면 숭례문 정류장에 내려야 한다, 기사에 따라 지하철 서울역 4번출구 바로 앞에 세워주기도 한다.
  • 풀옵션 수준의 차량들(에어서스, 리클라이닝 시트 탑재 등)로 교체되다보니, 비슷한 구간을 운행하지만 훨씬 비싼 요금을 징수하는 9709번 광역버스보다 더 좋은 차가 다니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서울 기준. 신일여객 차량과는 거의 동급이다). 심지어 개선형 좌석가스차는 물론이고 9709번보다 좌석 간격이 개선된 것은 덤.
  • 통일로 연선에서 버스를 기다리다 보면 평균적으로 799번 2대가 지나갈 때 9709 1대, 9710 1대씩 다닌다. 금촌, 봉일천에서 관산동을 가거나 관산동에서 연신내, 광화문, 서울역으로 간다면 저렴한 799번을 타는 것을 추천하지만, 9709, 9710에 비하여 799번의 속도는 느린 편인데다[14] 구파발역 환승센터를 경유하기 때문에 금촌, 봉일천에서 서울 시내로 갈 때는 비싸더라도 9709, 9710을 이용하는 쪽이 좋다[15]. 실제로 불광역에서 15분 전에 출발한 799번 버스가 봉일천에서 9709에게 따라잡힐 때도 많다. 정리하자면, 799번은 파주-고양, 고양-서울 간 구간 수요에 강하고, 9709번은 파주-서울 전구간 장거리 수요에 강하다고 할 수 있다. 이는 서울시내버스 개편 이전의 158-2번(폐선)과 912번(현 9709)의 관계와 유사하다.
  • 기존 노선에서 스타필드 고양 경유와 9709번의 막차를 계승한 가칭 798번이 개통한다는 얘기도 있었으나, 카더라로 끝난 듯 하다. 대신 신일여객이 9709번 공동 배차에 참가하게 되었으며 2020년 8월 1일부로 완전히 경기도 면허로 전환되었다.
  • 거리비례제 적용노선이므로 현금으로 승차시 목적지를 말해야 한다.

  • 평일에는 10분대 배차로 다니지만 주말에는 약 [16]1시간 간격(...)으로 다닌다. 주의할 것.

4.1. 차량 관련


  • 9900번에서 99번으로 형간 전환되면서 차돌리기도 이루어졌고, 에어로 스페이스와 유니버스는 타 노선으로 빠졌으며, 2014년 3월까지의 차종 구성은 슈퍼 에어로시티와 로얄 럭셔리로 구성되었다. 좌석형 슈퍼 에어로시티가 이 노선에 들어오면서 좌석의자 4개가 빠졌다(...). #1 #2
  • 형간 전환 직후 정규차량 운행댓수 10여 대, 로얄 럭셔리 예비차 3대, 배차 간격 10~20분 정도였는데 구형 차량들이 폐차되어 정규차량 운행댓수가 5대로 줄었고 예비차는 그린시티 2대로 바뀌었으며, 배차 간격이 더 벌어져 30~45분 사이로 다니게 되었다(...). 길이에 비해서 대부분이 환승 수요여서 수입은 낮은지라 배차간격이 벌어진 것이며, 그래도 카운티를 넣은 자사 이 노선 33번보다 서울 도심을 싸게 간다는 메리트로 어느 정도 수요가 보장 되어 있어 현상 유지를 하고 있지만, 기존에 운행했던 뉴 슈퍼 에어로 시티 차량들은 2대는 신일여객으로 팔리고, 나머지는 567번으로 넘어갔다.
  • 2014년 4월 이후 기존의 슈퍼 에어로시티 차량들의 상당수가 폐차되어 면허가 말소되었고, 폐차분을 대체하기 위해 2200번에서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 좌석형 차량[17]들과 2014년 3월 8일 이후 운행이 중단된 2300번, 2500번에서 현대 그린시티 좌석형 차량들이 넘어왔다. 그리고 38번[18] 출신 현대 그린시티 천연가스버스 차량[19] 2대가 예비차로 넘어왔다. 그린시티 좌석형 차량들은 99번으로 넘어온 직후에는 잘 보였고 현재는 한일운수로 이동해 있다.
  • 2014년 7월 이후 2014년 4월에 이루어진 슈퍼 에어로시티 차량 폐차 이후 남아 있었던 현대 슈퍼 에어로시티 좌석형 차량들이 폐차되고 면허 말소 처리되어 99번에 남아 있었던 구형 차량들은 모두 전멸하였다. 2015년 11월까지는 2200번 출신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 좌석형 차량으로 운행 중이었다.
  • 그러다가 2015년 12월부터는 아예 전 차량이 그린시티로 바뀌어 버렸다. 거기다 배차간격은 더 벌어져 무려 평일에 80분까지 보는 때도 있다.
  • 이렇게 저상버스가 다니면서 그럭저럭 유지하나 싶었지만, 2017년 1월 중순부터 저상버스가 모두 90번으로 빠지고 그린시티가 다시 들어왔다(...). 거기다 차량 대수가 유지된 것도 아니고 1대가 더 감차되면서 무려 2대로 운행 중이었으나, 다행히 3대로 복구되었다.
  • 파주시 시내버스 시절에는 전량 가스차였지만, 이관 후 전량 디젤화되었다가, 다시 가스차가 투입되고 NSAC 신차까지 투입되었는데, 신차들 중에는 리클라이닝이 되고, 전 좌석 안전벨트까지 달린 좌석형 차량이 투입되었는데 최근들어 799번 인가대수의 과반 이상이 리클라이닝이 된다.[20](시내버스 등급으로선 나름 최상위) 디젤 차량인 790번과 달리 이 노선에는 CNG차량이 대다수를 차지한다. 추가로 개선형 좌석신차가 들어갔으나, 무리클 차량으로 나왔다. 그리고 입석형 차량들은 입석형 시트를 더 박아 놓아서 좌석 수를 늘렸다.
  • 799번 전환 직후에는 신성교통 출신 에어로 스페이스 LS 차량이 잠시 투입되었다. 2018년 5월에 대차된 후, 790번으로 이동했다. 이후 개선형 저상버스 2대가 투입되었다.

4.2. 사건사고


  • 당초 이 노선은 15대를 운행하는 것으로 인가받았으나, 실제로는 22대를 운행하는 것으로 임의 불법 증차를 했다고 논란이 됐다.#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상 노선버스의 임의증차는 불법이라 문제가 됐는데, 문제는 이 노선을 관할하는 고양시도 불법증차를 수수방관 했다는 것. 결국 서울시에서 사태파악에 나섰고 시정을 요구하자, 고양시와 서울시의 협의를 통해 인가대수를 21대로 늘리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5. 연계 철도역



[1] 9709번 폐선 협의 과정에서 799번 증차 정식 인가를 통해 21대로 변경. 후술 내용 참조.[2] 평일18대, 토요일 5대, 공휴일 4대 운행.[3] 신성교통에서는 이 노선에 10대를 배정했으며 자사 909번의 급행노선으로서 신설했다.[4] 같은 날에는 같은 회사 909번이 금촌을 경유하지 않게 조정됨과 동시에 9710번으로 번호를 변경. 서울 신성교통 9710번은 구파발 이북 구간 단축과 함께 705번 간선버스로 변경되는 개편이 이뤄졌다.[5] 영천시장 중앙차로-금화초 가변차로-좌회전차로라는 으로 그냥 지나가는 경우가 많았으며, 서울시가 정류장 팻말을 바꾸면서 노선도도 없어졌다. 서울 노선들만 붙여주던 과거와 달리 이젠 경기/인천버스 노선도도 붙여 주는데도...[6] 이 정류장의 경우 서울 면허 노선과 이 노선의 정류장명이 다르다. 서울 면허 노선은 광화문.금호아시아나본관앞이지만 이 노선은 광화문으로 안내한다.[7] 703번, 9709번, 9710번이 서는 정류장에서 타면 된다. 문제는 앞서 말한 금호아시아나그룹 본사 앞의 정류장과 이 정류장을 똑같이 광화문이라고 안내하기 때문에 이용시 주의해야 한다.[다만] 매각 당시에는 별개법인인 신성운수였다.[8] 내유동, 관산동 일대에서 17번, 30번, 31번, 100번을 타고 서울로 갈 수 있는 길이 있지만 불광동 서울서부버스터미널에서 끊겼고, 760번을 타고 서울을 진입하는 방법도 있지만 응암로와 홍대입구역를 거쳐 영등포역 방향으로 가며, 광화문, 서울역 방향으로 가는 길은 광역버스 9709번, 9710번밖에 없어서 요금 부담이 컸기 때문에 도심 구간을 갈 때 환승해서 가는 경우도 적지 않게 있었다.[9] 도심 수요 외에도 금촌동-내유동, 관산동 구간 수요가 생기면서 775번과 함께 구간 수요를 분담하고 있다가 775번의 폐지 후 현재는 일원화되었다.[10] 021, 034번 마을버스도 있으나 중간에 오지마을로 돌아가기 때문에 비추천.[11] 2019년 4월 8일 종로1가에서 하계역으로 단축.[12] 9900번 시절에도 2008년 3월 3일 이후로 겹친 적이 있었다. 당시 버스 번호는 303번이었으며 2010년 7월 5일 17번으로 변경했다.[13] 언제부터인지는 불명이지만, 시청앞과 숭례문 사이의 신한은행본점에도 정차한다.[14] 사고 크게 한번 터진뒤에 서울여객, 서울운수의 모든 차량들에 60km/h에 리밋이 걸렸다.[15] 단, 9709번은 금촌택지지구를 경유하지 않고, 9710번은 봉일천에서만 이용할 수 있으니 주의할 것.[16] 45분도 옛말인게, 85번을 제외한 서울여객 전 노선의 주말 기본 배차간격이 1시간 이상이다.[17] 흔히 보기 쉽지 않은 리클라이닝 차량이다.[18] 이로 인해 한때 카운티로 운행했었다.[19] 도시형 옵션[20] 도입 초기에는 2x2로 출고하다가 이후 2x1로 출고했다.[21] 광화문 정류장 하차 시 6번 출구와 연계[22] 서대문경찰서 하차 시 6번 출구와 연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