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시마
1. 소개
진 가면라이더: 서장의 진 최종 보스.
히무로 이와오의 심복 '사이보그 솔저 레벨 2(改造兵士レベル2).' 표면적으로는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그것은 위장으로 사실 진짜 몸은 기계로 개조되어 있으며 그 위에 인공 피부를 입혀놓은 것이다. 그러니까, 안드로이드와 같은 존재이다. 말보다는 그냥 묵묵히 행동으로 모든 것을 보여주는 인물로[2] 진 가면라이더의 전투신 상대역이다.
이후에는 모습을 전혀 드러내는 일이 없어 잠깐 행적이 적어지나 했더니 히무로 이와오가 죽자 다시 가면라이더 신 앞에 재등장하여 실질적인 라스트 배틀(최종 결전)을 장식하게 된다.[3] 레벨 2면서 레벨 3인 가면라이더 신을 궁지에 몰아넣지만 실수로 전기에 감전된것이 원인이 되어 움직임이 둔해진 상태에서 눈을 찔려 시력을 상실하고 결국 마지막에는 히무로처럼 신에게 척추를 뽑혀 끔살당하는데 이후 뽑혀진 척추에 달린 머리에는 폭탄 장치가 달려 있어 신과 같이 자폭하려고 했으나 그것을 신이 던져서 그 남은 척추마저 폭사한다.
여담으로 SIC에서는 진 가면라이더에 동봉 되어 있는데, 척추만 달려있다. 여담으로 초기 모티브는 거미로 추정된다.[4]
2. 괴인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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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틀 둘러보기
[1] (1965년 11월 2일~2011년 1월 12일) 본명은 야마구치 츠요시이며 도쿄도 출신. 원래 미국에 진출해서 활동했었던 배우로 1984년의 영화인 바로 갱 BC에서 단역으로 데뷔하여 안도 레이를 음차한 이름인 안드레 라는 예명으로 활동하였다. 2011년에 향년 45세를 일기로 폐암으로 사망 한 후에 그의 절친한 소속사 친구이자 욕망의 거리라는 싱글앨범으로 유명한 가수인 타케우치 리키에 의해서 2015년 9월 14일 콘서트에서 밝혀졌다.[2] 과장이 아닌게 정말로 작중 내내 대사가 '''단 두마디 밖에 없다.'''[3] 여기서 그 유명한 진 가면라이더의 필살기인 '''척추뽑기'''가 나온다.[4] 정확히는 거미사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