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 삼형제

 

1. 개요
2. 상세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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ゴールド三兄弟
질풍! 아이언리거에서 등장하는 다크 재단 소속의 리거. 전용 테마곡은 Gold Spirit 라는 노래이며 삼형제의 담당 성우들인 야나다 키요유키, 타치키 후미히코, 오오타 신이치로가 직접 불렀다.
왼쪽 순서대로 골드 풋, 골드 암, 골드 마스크.국내 더빙 당시 다크 삼형제라 하여, 다크엔젤(골드암), 다크나이트(골드풋), 다크프린스(골드마스크)로 개명되었다.[1]
골드 삼형제라 불리는 이유는 이름처럼 골드암(팔이 금색), 골드풋(다리 및 발이 금색), 골드마스크(얼굴이 금색)이라 그렇게 지어졌다고 한다.
공식 설정집에 따르면 골드 암이 만들어진 이후 순차적으로 골드 풋, 골드 마스크가 나왔고 이 다음이 마하 윈디. 실버삼형제는 파이터 스피리츠(실버 저스티스)와 파이터 애로우(실버 갤랑)이 동시에 만들어지고, 매그넘 에이스(실버 프론티어)가 합류하게 된 것과 차이가 있다.

2. 상세


본래 처음에는 거친 플레이를 일삼는 것으로 유명한 리거들이였으나, 18화 이후 점점 변하여 실버 캐슬의 라이벌이 되었다. 후반부에는 실버캐슬과는 다른 의미에서 성장하고 주변을 감화시키는 또 다른 주인공이 되었으며 OVA에서는 명실상부한 주역의 위치에서 이야기를 끌어나간다. 성장하는 재미만은 주인공들을 능가할 정도.
18화 이후에서부터 변화가 보이기 시작했는데, 세갈이 데이터를 들이밀며 너희들은 한계에 다다랐으니 필요없고 지금부터는 샤키도그의 시대라고 까자 방황하던 차에 실버캐슬의 양산형 리거들이 샤키도그에게 수없이 깨지면서도 결국은 일어서서 볼을 막아내는 것을 보고 감명을 받게 되고, 이때 골드 암이 경기장에 부는 바람을 보고 타츠마키 포메이션을 개발하게 된다. 이 스킬이 유용한 점이 축구에서도 강력한 위력을 나타냈는데, 이게 야구에서까지 먹혀들었다. 야구에서는 홈런을 대부분 막아내는 거의 절대 무적 방어 스킬(......)로서 사용되었다.[2]
내셔널 리그 결승전에서 패배한 후, 기로치에 의해 강제 은퇴당하고 아이언 솔저로서 개조당할 위기에 처한다.[3][4] 형들의 희생으로 간신히 빠져나온 골드 마스크는 매그넘 에이스와 마하 윈디를 만나[5] 골드 암과 골드 풋을 구하기 위해 협력하고, 이 과정에서 다크의 아이언 솔저에 관한 진실도 알게 된다.
이후 버려진 리거 편이 진행되는 동안 수행을 쌓으면서 간간히 실버 캐슬을 도와주었다. 월드 투어가 열리자 파이터 형제의 플레이를 보고 결국은 다크 스완을 찾아가 처음엔 문전 박대를 당하다 기로치가 이를 보고 테스트를 하게 되었고, 다시 다크 스포츠 재단으로 돌아가게 된다.[6]
이때가서는 실력을 뽐내며, 실버 캐슬과 겨뤘고 이들이 결정적으로 오만하고 자만심에 빠져있던 파이터 형제를 각성 시켜 팀웍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7]
OVA에서는 UN사의 간섭에 의해 타락해가는 실버 캐슬을 원래대로 돌리기 위해 발로 뛴다.
2화 초반부에서 키아이 류우켄을 만나서 실버캐슬의 상황을 듣고, 실제 그날 있었던 야구 리그 개막전에서 실버 캐슬의 실태를 알게 되자 매그넘 에이스와 마하 윈디를 비난한다.[8] 그러면서 다크로 올 것을 권유하기도 했다.[9]
OVA에서도 밝혀진 이야기지만 이들의 실제 위력이 대단한 것으로 나타났다. OVA에서 신 실버캐슬의 오너인 시이나 마운트의 말에 따르면 이들 삼형제는 실패작이라 칭하였는데, 위력은 OVA에서 주력을 담당하는 갸레트나 와일드 벙커 4인방, 킬러 형제에 비해서 구형기임에도 신형기인 이들과 비교가 안될 정도로 높은 파괴력을 가졌고 시이나 마운트가 골드 삼형제를 스카웃하려 했지만 이들이 거절했다고 한다.[10][11][12]
확실히 처음에 쓰던 마구나 슛들이 대부분 상대 파괴용이였다. 그 후에 개발한 슛이나 마구는 죄다 포격전 뺨 때릴 수 있는 수준(......) 그나마 이땐 정정당당한 플레이로 했다는 게 다행이다. [13]

[1] 그 때문에 팀 이름도 다크 프린스/다크 킹스가 블랙홀, 다크 스완이 블랙 데블스로 개명 되었다.[2] 실제로 49화 마지막에 매그넘 에이스에게 홈런 맞을 때 빼곤 한번도 홈런을 내주지 않았다.[3] 골드 삼형제는 각 분야에서 오랜 기간동안 에이스로서 활약했기 때문에 강제 은퇴 이전부터 많은 무기상들이 눈독을 들이고 있었다.[4] 강제은퇴 후 솔저로 개조시 에이스 등 우수한 리거들은 커스텀 타입의 지휘관기로 개조되는 경우가 많으며, 일반 리거들은 신형기가 나오는 즉시 바로 은퇴된다고 한다. 실제보면 메인 케릭터들이 아이언 솔져로 개조 되었거나 혹은 시작부터가 아이언 솔져였던 되었던 케릭터들을 보면 매그넘 에이스라던가 GZ, 가레트 등 전부 최소 소대장급 이상의 지휘관 출신들이었다.[5] 팀 동료들에게 도움을 청했지만, 도와주기는 커녕 잡으라는 명령대로 움직였고, 다크 프린스 감독이 그를 모른 척 놓아줬다.[6] 헌데 이때 당시 매그넘 에이스가 원맨 플레이로 그의 몸 상태가 점점 악화되고 있던 상태였기 때문에 쥬로우타가 이 소식을 듣고 이들과 대결하여 실버 캐슬로 데려갈려 했으나 대결에서 져 실패하였다.[7] 골드 삼형제 덕분에 기로치가 원하던 마음의 키트가 발동할 수 있었다. 방법은 매그넘 에이스의 경우와 좀 달랐는데 매그넘 에이스는 따뜻한 동료들의 신뢰와 격려로 힘을 받았다면, 파이터 형제 쪽은 동료, 팀웍의 중요성을 깨주기위해 골드 삼형제의 따뜻함과는 거리가 먼 혹독한 독설(...)을 직격탄으로 계속 맞아서 정신이 깨진다. 당장 해당 문서 맨 위에 있는 스샷도 골드 삼형제가 파이터 형제를 갈구는 중인 상태다. 해당 장면의 연출은 거의 다크스완의 리거들이 주인공 팀인것처럼 나왔다.[8] 매그넘 에이스에겐 타락할대로 타락해버린 실버 캐슬을 보고도 이에 저항하지 않고 곧이 곧대로 순응하며 끝까지 남으려 했다는 점을 비난, 마하 윈디에게는 무턱대고 팀을 빠져나와서 대책없이 급진적으로 멤버들을 모아다가 타락한 실버 캐슬과 싸우려했으나 스포츠맨쉽과 룰을 무시한채 억지를 부리다 시피한 점을 두고 비난한 것.[9] 실제 탑 조이는 다크로 간 상태였고, 다른 멤버들도 오기를 바라고 있었다. 골드 삼형제가 다크행을 권유한 것은 실버 캐슬을 막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기반이 필요할 것이라고 판단해서이다.[10] 여기서 실패작이라는 의미는 성능상의 의미가 아니라 아이언 솔저로 개조되는 것을 거부하고 스포츠를 한다는 의미이다.[11] 참고로 시이나 감독의 아버지는 다크 재단에서 아이언 솔저를 만드는 일의 책임자였으나 TVA 마지막화에서 기로치의 갱생으로 다크 재단이 페어 플레이를 지향하고 아이언 솔저 사업에서 손을 떼자 은퇴했다고 한다. 골드 삼형제는 시이나 감독의 아버지가 최강의 솔저 제작을 목표로 만들었다고 한다.[12] 결정적으로 OVA 전에 TV 판에서 강제 개조 되었다 해방된 뒤 탈출을 할 당시에 아이언 리거 시리즈 최초로 쇼크 서킷이 레벨 6단계 까지 겪은 유일한 캐릭들이다(......) 그것도 초장에 레벨 3으로 시작했는데, 이를 버티면서 악물고 가다가 레벨 6으로 올리고서야 제압이 가능했다는 것. 참고로 초기에 어떤 야구 리거가 탈출하려 했을 때 기로치가 저런 놈들은 1 레벨 정도로도 충분하다며 레벨 1 정도로 가동 시켰는데도 충격을 줬던 점, 초기에 마하 윈디에게 레벨 2단계를 시작하자 마하 윈디가 고통으로 데굴데굴 굴렀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흠좀무[13] OVA에서 쓰는 슈팅 기술 맞으면 그냥 파괴 확정이다...... 11명이 아무리 힘이 좀 다했다 쳐도 그 11명의 방어진을 죄다 무너트려버렸는데....... 그정도면 한명이 맞았으면 그냥 파괴다. 오죽했으면 골드암이 OVA때 열받아서 갸레트에게 직접 제노사이드 스크류를 던질 정도면 그 기술만으로도 상대를 파괴 가능하단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