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타이탄족
1. 소개
골드 타이탄족은 라이브 온 카드리버에 나오는 몬스터 카드들을 말한다. 강력한 힘을 가진 몬스터들이었지만, 브러시의 엄마 드래곤과 그녀를 따르는 고대 드래곤들[1]이 힘을 합쳐 결국 봉인되었다가 QB가 결국 봉인을 풀었고, 심지어 골드 타이탄족을 마운트(내 카드로 만드는 행위)하는 데 꼭 필요한 4장의 소환수 카드들 중 2장을 소유하고 있었다.[2]
하지만 소환수 사벨은 홍동역에게 줘버려서 골드 사벨과 소환수 사벨은 홍동역이 마운트 했고, 남은 소환수 카드인 소환수 발트로 골드 브리온은 QB가 마운트 한다. 소환수 이글을 소유하고 있었던 태열화의 배려로 골드 서전은 여주인공 강나래가 마운트 한다.[3] 그리고 골드 바라스는 소환수 연어로 서준이 마운트 할 뻔 했지만, 결국 골드 바라스의 꼬리에 쳐맞아서(...) 서준이 하늘 높이 날아오르는 바람에 골드 바라스는 아무도 마운트하지 못했다...이때문에 나중에 누가 골드 바라스를 마운트해오라고 울먹거리는 서준의 모습이 나오지만서도 마운트에 필요한 소환수 연어를 서준이 지니고 있으니......[4]
2. 상세
전국 대회 결승전에서도 다시금 등장했다. 홍동역 팀의 일원인 신내림이란 소년에게 QB가 빙의해서 강나래와의 듀얼 도중 몰래 서프라이즈라는 거울 몬스터로 소환수 이글과 골드 서전을 복사해서 복제품을 만들고, 정체를 드러내서 복사한 복제품 골드 서전과 골드 브리온으로 진짜 골드 서전을 파괴해 강나래를 리타이어 시킨다.[5] 그러나 때마침 조지 영이 등장해서 기술 카드 대명계의 분노로 QB와 복사한 복제품 골드 서전, 골드 브리온을 파괴했다.[6] 이 때 QB는 상처를 입고 본모습인 구미호의 모습으로 변해서 어찌어찌 도망에 성공한 듯.
이제 전국 대회 결승전 마지막 승부인 은우랑vs홍동역에서 홍동역이 마지막 비장의 수로 골드 사벨을 소환해서 은우랑을 몰아붙이지만, 결국 S•은빛갈기 늑대에게 파괴당해서[7] 결국 은우랑의 팀 앙방시블이 전국 대회 우승팀이 된다.
이후에는 라이브 온 카드리버의 인기 부진으로 라이브 온이 완전히 종결되어서 더 이상 TV에서 이들의 모습을 볼 수 없게 되었다.
3. 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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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골드 바라스(고래), 골드 서전(금조), 골드 사벨(검치호), 골드 브리온(골렘)
http://hbimg.b0.upaiyun.com/b861cd1662ee248fd0f469b6afcff165f66d736c62e2d-PD7Ctc_fw658
위의 골드 서전은 QB가 서프라이즈라는 몬스터로 나래의 골드 서전을 카피해서 만든 푸른색의 클론 골드 서전이다. 일부만 카피해서 클론을 만든 바람에 자세히보면 진짜 골드 서전이 하고 있던 장식품들이 별로 없다.
골드 서전 성우는 우에타케 카나, 골드 브리온은 니시나 요헤이
4. 목록(소환수)
4.1. 사벨 소환수
4.2. 소환수 이글
4.3. 소환수 연어
4.4. 소환수 발트
5. 목록(골드타이탄)
5.1. 골드 사벨
5.1.1. 사벨 • 디제스터
5.2. 골드 서전
5.2.1. 서전 • 타이탄
5.3. 골드 바라스
5.3.1. 바라스 • 웨이브
5.4. 골드 브리온
5.4.1. 브리온 • 해머
[1] 리베률, 볼텍스, 오스티온[2] 다만 당초에는 QB 자신은 이 소환수 카드의 용도를 몰랐던 모양. 그러나 은우랑과 강나래가 골드타이탄족의 마운트를 시도하는 과정에서 소환수 카드들이 각성하고 소환수 이글의 힘으로 골드 서전의 마운트에 성공하자 용도를 파악했다.[3] 양보한 것은 드래곤들과 골드타이탄족의 싸움을 지켜볼 뿐이던 자신들과 달리 은우랑과 강나래는 라이브 체인지해서 골드타이탄족의 마운트를 목숨걸고 시도했기 때문인 듯. 애초에 이들의 노력이 소환수 카드의 각성을 불러 일으켰기도 했다.[4] 코믹스에서는 서준을 삼켜버리지만 뱃속에서 간신히 마운트에 성공했다.[5] 보다 정확히는 QB의 만행에 분노한 나래가 진짜 골드 서전을 기술 카드로 파워 업 시켜 브리온을 공격했지만, QB가 지닌 라이브체인지 카드로서의 능력으로 약화시켜버려서 역관광당했다.[6] 물론 파괴했다곤 해도 게임상에서 파괴했을 뿐이라 나래의 진짜 골드 서전은 물론, QB의 골드 브리온과 복사한 복제 골드 서전은 멀쩡할 것이다.[7] 사실 은우랑은 '''은빛갈기 늑대와 천공 무스탕을 희생해서 골드 사벨을 때려잡을 생각이었지만,''' 천공 무스탕과 겁쟁이 두더지의 반대에 좀더 버틴 거다. 다만 은우랑이 이때 골드 사벨을 공격했다면 어태커를 상실해 결국 패배했을 것이다. 실제 S•은빛갈기 늑대가 되고도 패에 스텐바이 미가 없었다면 꼼짝없이 패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