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경비구역JSA(뮤지컬)

 

<colbgcolor=#F5F5F5> '''공동경비구역 JSA'''
''Joint Security Area''

'''제작'''
제이에스에이프로덕션
'''작•작사'''
이희준 (원작:박상연)
'''작곡'''
맹성연
'''공연장'''
쇼케이스: 공간 피꼴로
초연: 동숭아트센터 동숭홀
재연: DCF대명문화공장 1관
'''공연 기간'''
쇼케이스: 2013.12.07~2013.12.15
초연: 2014.02.27~2014.04.27
재연: 2015.09.18~2015.12.06
'''관람시간'''
110분
1. 개요
2. 시놉시스
3. 공연
3.1. 2013년
3.2. 2014년
3.3. 2015년
4. 넘버
5.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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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박상연 작가의 소설 「DMZ」를 원작으로 한 창작 뮤지컬. 같은 소설을 원작으로 영화화한 동명의 영화가 있긴 하지만 영화보다는 원작 소설에 가까운 내용이다. 2013년 쇼케이스 공연을 시작으로 2015년까지 삼연을 올렸다.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와 다른 점은, 이영애가 연기한 스위스 장교(소피) 역을 원작 소설(베르사미)대로 남자가 맡았다는 것이다.
뮤덕들은 '''제싸'''라고 줄여 부르기도 한다.

2. 시놉시스


건드리면 터지도록 누가 설계해 놓은 것인지, 그 진실은 결국 밝히지 못하고 떠납니다.

1994년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내 돌아오지 않는 다리, 북측 초소에서 격렬한 총성이 울려 퍼진다. 살인 사건이다. 어린 북한 초소병 정우진 전사가 처참하게 살해되고 남한군 김수혁과 북한군 오경필이 총상을 입은 채 발견된다. 사건 이후 북한은 남한의 기습 테러공격으로, 남한은 북한의 납치설로 각각 엇갈린 주장을 한다.
양국은 남북한의 실무협조 하에 스위스와 스웨덴으로 구성된 중립국 감독위원회의 책임수사관을 기용해 수사에 착수할 것을 극적으로 합의하고 책임수사관으로 스위스인 지그 베르사미 소령이 파견된다. 인민군 장교출신인 아버지와 스위스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베르사미는 태생을 숨기고 사건의 정황을 수사하지만, 북한 측 주장만을 반복하는 오경필중사와 묵비권을 행사하는 김수혁 병장의 비협조로 수사는 점점 미궁으로 빠져든다.
그러던 중 베르사미에게 아버지의 부고소식과 함께 아버지의 일기장과 함께 전달되고, 김수혁 병장은 베르사미의 아버지가 한국인임을 눈치챈다. 김수혁 병장은 남북 갈등에서 자유롭고, 한국인의 피가 흐르는 베르사미라면 사건을 이해해 줄지도 모른다는 희망에 서서히 말문을 열기 시작한다.
남한의 김수혁 병장은 왜 북한 초소병을 쏘았는지, 그 자리에는 또 누가 있었는지, 그리고 북한의 오경필 중사는 무엇을 숨기고 있는지, 그들은 왜 진실 앞에서 침묵하는지 베르사미는 이제 그 진실을 향해 조금씩 다가간다.

3. 공연



3.1. 2013년


2013.12.07~2013.12.15까지 대학로 뮤지컬 센터 '공간 피꼴로'에서 쇼케이스 공연을 올렸다.
  • 지그 베르사미: 양준모, 임현수
  • 김수혁 병장: 정상윤, 강정우
  • 오경필 중사: 최명경
  • 남성식 일병: 이기섭
  • 정우진 전사: 임철수

3.2. 2014년


2014.02.27~2014.04.27까지 동숭아트센터 동숭홀에서 공연.

3.3. 2015년


2015.09.18~2015.12.06까지 DCF대명문화공장 1관 비발디파크홀에서 공연.

4. 넘버


2015년 기준
1. 총소리(병사들)
2. 내 아버지(베르사미)
3. 진실(베르사미,김수혁)
4. 지뢰조심 적군조심(병사들)
5. 살려주세요(김수혁,오경필,정우진,병사들)
6. 총 멋있는 총(김수혁,남성식,병사들)
7. 말해주세요(김수혁)
8. 엄마(정우진,김수혁)
9. 유치한 잘난 척 놀이(김수혁,오경필,정우진)
10. 펜트하우스와 지포 라이터(김수혁)
11. 김일성이 죽었다(김수혁,병사들)
12. 움직이지 마!(김수혁,오경필,정우진)
13. 악몽(베르사미)
14. 간단한 수학문제(베르사미,김수혁)
15. 움직이지마! rep(남성식,정우진,김수혁,오경필)
16. 그때 나는 죽었다(베르사미,포로들)
17. 움직이지 마! rep(김수혁,오경필,남성식,정우진)
18. 피날레(모두)
13,14년도 공연과 비교해보면 '누나를 위해' 가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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