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손월(삼국지 2)
1. 개요
삼국지 2의 공손월을 서술하는 문서.
삼국지 2에 등장한 장수 중 제일 먼저 문서가 생성되었다. 또한 한당이나 이엄 같은 네임드 장수도 못 받은 고유 일러스트도 받았다. 아마 공손찬의 사촌동생 이기 때문에 고유 일러스트를 받은 것 같다. 실제로 하후상이나 하후덕 같이 인지도가 떨어지는 장수도 하후씨라는 이유로 고유 일러스트를 받았다.
능력치가 낮은 것은 사실이지만 클론 무장인데다가 능력치가 처참하게 낮은 악진이나 이전을 생각해 보면 이정도는 어느 정도 괜찮게 받은 것이다. 그래도 매력은 65로 사신으로 쓰거나 구석에 태수 시켜준 다음에 위임 시켜주면 쓸만 하다. 근데 다른 장수가 사신으로 가다 타국에 붙잡혀 부하가 되면 충성도가 낮아야 되는데 공손월은 이런 상황에도 안정적인 충성도를 유지한다. 그러므로 타국에 붙잡히면 그냥 무시하면 된다.
2. 상세
3. 공략
- 시나리오 1, 동탁의 낙양 입성
- 공손찬
사촌관계 이기 때문에 충성도는 걱정 안 해도된다. 또한 후방을 수비하는 역할을 할거기 때문에 능력치는 크게 신경 안써도 된다. 초반에 능숙한 플레이어는 10국의 여포를 등용하려고 애쓸 것이다. 거기에다 운이 좋으면 5000명의 군사까지 딸려오니 초반에는 인재 수가 매우 중요하다. 겉으로는 평범한 무장 이지만 공손찬에게는 세력의 흐름을 바꿔주는 아주 귀한 인재인 셈. 여포를 등용한 후에도 장합이나 태사자를 등용할 때도 여포가 매력이 낮으므로 이들을 등용할 때에도 중요한 역할을 맡는다. 4국에 유비는 그냥 놔두면 나중에 오히려 더 어려워 지니 최대한 빨리 쳐들어 가는 것이 상책이다. 3국을 비워 두면 유비가 3국으로 도망가서 처리하기 여려워 지기 때문에 공손월을 3국에 놔두고 치는 것이 유비를 처리하는게 쉬워 질 뿐 아니라 사주로 진격하기 편해지니 괜히 공손월 까지 끌고 같다가 병력만 피해 보느니 차라리 3국에 놔두고 가는게 상책이다. 4국을 점령 했으면 원소나 한복을 제압한 조조 같은 군주들이 쳐들어올 위험이 있으니 3국을 버리고 4국으로 이동하자. 5국에는 유비 아니면 한복이 있을 텐데 이런 상황에서는 항복권고를 안 받아 들이니 방랑하기 전에 쳐들어가야 되는데 이 때 공손월은 아까 말했다 시피 4국에 남자. 4, 5국은 척박한 땅이기 때문에 병력을 재정비 하고 동탁의 본부인 10국을 공격한 다음 점령하면 4, 5국에 있던 장수 모두를 10국으로 이동 시켜야 된다. 이후 순욱이나 제갈량 같은 장수가 타국의 소속으로 들어갔을 때는 바로 바로 사신을 보내 등용해야 된다. 이 때는 초반 타이밍을 놓치면 전쟁에서 포로로 잡아 등용하는 경우를 제외하면 등용하기는 어렵다. 이때 본국에 주둔하고있는 공손월 같은 장수를 쓰면 유용하다. 이후 차근차근 하나 둘씩 정리해 나갈 때 동맹이나 공동 작전을 신청하는 경우 사신으로 보내자 다만 가다가 타국에게 붙잡힐 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