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동현(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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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록커. 과거 원킬이라는 예명으로 혼성듀오 그룹인 소울하모니에서 활동했던 가수로 훌륭한 가창력, 특히 고음 처리력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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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 출연 영상
히든싱어 2회 김경호 편에서 '진주 김경호'라는 닉네임을 달고 참여해 원조 가수와 결승전에서 겨룬 결과 준우승했다. 이 당시 비정[5] 까지 소화하는 모습으로 많은 화제가 되었다.[6]
왕중왕전에 들어서는 A조 1위를 했으며 각 조별 1위끼리의 재투표 결과 4등을 차지했다. 이 때 상금을 1~3등까지 준비했는데, C조에서 윤민수 모창자와 이수영 모창자가 동점으로 둘 다 올라오는 바람에 상금을 받지 못하는 참사를 겪었다. 이로 인해 전체 2등에 해당하는 득표를 하고도 우승자와 같은 조에 있어 어이없이 광탈한[7] 바비킴 모창자 폴 송과 함께 최대 피해자가 되었다.
이후 시즌3에서 와일드카드가 생겼고[8] 시즌2부터 생방송 결선을 도입하여 예선과 다른 날 편성, 4위도[9] 상금을 받도록 시스템을 바꾸면서 시즌 1의 원킬, 폴 송만 억울하게 된 셈.
그 이후 김경호의 소속사인 '프로덕션 이황'과 계약을 맺었으며 실제 김경호의 콘서트에 게스트로 많이 선다고 한다.
김경호와는 다른 톤을 지녔으나, 김경호의 'Shout' 영상[10] , 소찬휘의 'Tears' 영상를 원키로 부르는 등의 뛰어난 고음을 유감없이 보여주며 뛰어난 가창력을 보여주었다.
그 뒤 히든 싱어 5의 고유진 편과 양희은 편에서 패널로 나왔으며 고유진 편에서는 원조 가수인 김경호와 함께 나왔으며 양희은 편에서는 팬텀싱어로 출연한 인기현상팀과 함께 나왔다.
히든 싱어 5 도플싱어 가요제에선 김경호와 같이 나와서 금지된 사랑과 Shout를 부른 결과 준우승했다.
전역 후 일주일 만에 팬텀싱어 오디션에 참가해서 성악과 뮤지컬이 난무하는 고급진 무대에서 뜬금없이 쫙쫙 찢어진 바지에 팔지와 목걸이를 주렁주렁 매달고 와서 '매일 매일 기다려' 영상 를 부르면서 아슬아슬하게 합격했다. 아직 군대독이 빠지지 않은 헤어, 말투, 자세와 검게 그을린 피부로 등장, 예전의 해맑던 하얀 미소년은 사라지고 뜬금없이 아재 컨셉으로 나타나서 주변인들을 경악케했다.
프로듀서 윤상에게 "여기에는 이런 보이스를 원하는 분이 한 분도 없을 것 같아요"라는 평을 들으면서 떨어질 위기에 놓였지만 심사위원 간의 격렬한 토론 중에서 성악가 손혜수의 "락도 하나쯤 있으면 재밌어요" 라는 선견지명과 "가르쳐가면서 키우는 맛도 있어야 한다", "곽동현으로 간다니깐요!" 라는 베이스의 굵고 깊은 울림의 평가를 받으면서 통과했다.
다음 주에 본선 1라운드 1vs1 대결에서 카루소(Caruso) 영상을 통해서 실력으로 증명했고, 1:1 대결에서 승리하여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이후 손혜수씨는 틈만 나면 곽동현 씨는 내가 뽑은거라면서 생색을 냈다. 정작 심사에서는 곽동현이 아니라 이동신에게 투표를 한 것은 안 비밀.
본선 2라운드 2vs2 대결에서 Say Something영상을 부른 뒤에 호평을 받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해서 다음 라운드에서 기세중, 류지광과 함께 3중창으로 I dreamed a dream을 불렀는데 심사평이 엇갈려서 팀이 해체될 위기에 처했다. 여기서 3중창 1등인 인기상팀이 그를 1순위로 지명해서 4중창 팀이 되었다. 너무나도 기뻐서 놀란 나머지 다른 탈락 팀원에게 인사는 커녕 뒤돌아보지도 않고 새로운 팀으로 직진했을 때 고훈정에게 "냉혈하다, 지탄받아야 돼"라고 한소리를 들었다. 그 뒤에 팬들 사이에서 '냉혈'이라는 애칭으로 불리게 되었다.
그 뒤에 인기현상 팀에 합류해서[11] I surrender를 불렀고 그 뒤에 랜덤 공뽑기로 팀이 갈라졌다. 이동신, 손태진, 윤소호와 한 팀이 되면서 Halo를 불렀다. 마지막 결승 전에 다시 팀을 바꿔서 다시 백인태, 유슬기, 박상돈과 인기현상 팀으로 만났다.
결승전 1차전에서 '인기현상'은 1라운드 L'amore si muove, 2라운드 슬픈 베아트리체로 2위를 했다. 결승전 2차전는 시청자 문자투표 100%로 순위를 결정했다. '인기현상'은 1라운드에서 La sete di vivere, 2라운드에서 El triste를 불러서 준우승했다.
여기서 '결승에서 뒤집어 버리겠습니다!'라고 하면서 굳은 의지를 다졌지만 승부는 뒤집지 못했다. 하지만 이 경연에서 음향 사고로 인해서 손해를 봤음에도 멋있는 고퀄리티 무대를 보여주면서 많은 찬사를 받았다.
그 뒤에 인기현상의 트레이드 마크는 뒤집개가 되었으며, 한밭대 인기현상 콘서트에서는 팬들이 선물한 황금 뒤집개를 들고 나와서 노래를 불렀다. '인기현상팀의 단독 콘서트는 반드시 한다!'고 리더인 박상돈이 언급했고, 70세 되기 전에는 무조건 할것이다고 백인태가 말했다. 팀원들과의 사이가 굉장히 돈독하다.
군 복무와 제대 이후 음악대장이 부른 매일매일 기다려에 꽂혔는지 이 노래를 계속해서 부르고 있다.영상 (김경호 콘서트 게스트 출연) 이에 혹시 복면가왕에 나오는 거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다. 최근 여성중앙과의 인터뷰에서 2017년 올해 목표는 복면가왕에 출연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 뒤 그는 크리스마스 특집인 67차 경연에서 달릴까 말까 폭주썰매로 참여했으며 인기현상 멤버로는 두번째 참가자다.[12]
이 경연에서 내 노래에 쫄면 안돼 울면 안돼, 아이러브미 무적의 솔로부대, 신부수업 빠지고 왔어요 유령신부를 이기고 가왕과 겨뤘으며 특히 2번 엔트리에서 우승 이상의 성적을 거둔 참가자가 당시 2명 밖에 없다는 걸 감안하면 맹활약을 펼친 셈이다. 재밌게도 2라운드 때 이긴 상대가 본인처럼 김경호 모창으로 유명한 사람이었다.
참가 계기는 김경호 모창가수라는 이미지가 강하다 보니 그 편견을 깨기 위해서 나왔다고 밝혔으며 앞으로도 많이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주셨으면 한다는 소감을 전하면서 물러갔다. 참고로 1조 출신끼리 가왕전을 한 건 이번이 최초다.[13]
이 날 부른 3곡 모두 여지없이 좋은 평을 받은지라 시청자나 네티즌들은 그를 일찌감치 가왕감으로 점치고 있었다. 그것을 증명하듯 134회 앨범에선 가왕이 부른 겨울비와 더불어 유일하게 3라운드 경연곡이 수록되었다.
또한 그가 경연에서 부른 모든 곡은 전부 고난도의 노래들이며 특히 3라운드 곡인 B612의 '나만의 그대 모습'은 3옥타브 대의 고음이 미친듯이 쏟아져 나오는 노래다. 다만 2절부터 곽동현이 의도적으로 갈라지는 느낌으로 부른 것인지 아니면 다소 지쳐서 그런 느낌이 나온건지에 대한 네티즌들간의 설왕설래가 있었다.
참고로 그는 소울하모니 시절 부터 스크래치 창법을 구사했지만 3라운드 때 처럼 파열음이 나듯이 의도적으로 허스키하게 긁은 적은 단 한번도 없었다. 그리고 3라운드 나만의 그대 모습의 최고음은 3옥타브 미(E5)(원곡은 3옥타브 파(F5)로 1키 내렸다)이며, 곽동현에게도 버거울 정도로 높은 음이다.
이와 같은 이유로 의도치 않게 목이 쉬어 갈라지는 소리가 나왔을 확률이 높으며 물론 말 그대로 확률은 확률일 뿐 정확한 사실은 본인만이 알 것이다.
감스트 방송에서 녹화시간이 굉장히 길어 오랫동안 대기시간을 가진 탓에 파열음이 나왔다고 한다. 그럼에도 노래를 좋게 들어준 것에 대해서 팬들한테 감사하다고 말하였다. 아무래도 긴 녹화시간 탓에 몸이 피곤해져서 성대에 영향이 간 것으로 보인다.
2017년 김경호와 동반 출연한 이후로 틈틈히 출연하고 있다.
총 4회 출연 12승 2패 승률 85.7%
트로피 2개 = 최종우승 2회
1승이상 3회 = 2승 1회 + 5승 2회
출연 횟수는 4회로 얼마 되지 않으나, 그 4번의 출연 중 한번은 우승 직전까지, 두번은 올킬을 했고 거기서 나온 무시무시한 승률이 특징.
공식 기록만 따져도 올킬 2회로 김경호의 뒤를 이어 2번째로 올킬을 많이한 가수이며, 승률은 1~2회만 출연한 가수들을 제외하면, 94% 승률의 윤민수를 이은 승률 2위이다. 또한 역대 가수중 5번째로 5연승 이상을 2번한 가수이다.
비공식 기록까지 따지게 된다면 정동하에 이어 두자릿수 연승(10연승)및 정동하와 공동 최다 연승을 달성했으며, 정동하와는 달리 곽동현은 현재진행형이라 다음 경연에 따라선 정동하의 기록을 넘어설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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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록커. 과거 원킬이라는 예명으로 혼성듀오 그룹인 소울하모니에서 활동했던 가수로 훌륭한 가창력, 특히 고음 처리력을 보유하고 있다.
- 수상내역
2. 음반 및 음원
3. 방송
- 소울하모니(원킬) 활동은 클럽소울뮤직아카데미 참고 [3]
- 곽동현 솔로 활동은 공식 팬카페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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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히든싱어
히든싱어 출연 영상
히든싱어 2회 김경호 편에서 '진주 김경호'라는 닉네임을 달고 참여해 원조 가수와 결승전에서 겨룬 결과 준우승했다. 이 당시 비정[5] 까지 소화하는 모습으로 많은 화제가 되었다.[6]
왕중왕전에 들어서는 A조 1위를 했으며 각 조별 1위끼리의 재투표 결과 4등을 차지했다. 이 때 상금을 1~3등까지 준비했는데, C조에서 윤민수 모창자와 이수영 모창자가 동점으로 둘 다 올라오는 바람에 상금을 받지 못하는 참사를 겪었다. 이로 인해 전체 2등에 해당하는 득표를 하고도 우승자와 같은 조에 있어 어이없이 광탈한[7] 바비킴 모창자 폴 송과 함께 최대 피해자가 되었다.
이후 시즌3에서 와일드카드가 생겼고[8] 시즌2부터 생방송 결선을 도입하여 예선과 다른 날 편성, 4위도[9] 상금을 받도록 시스템을 바꾸면서 시즌 1의 원킬, 폴 송만 억울하게 된 셈.
그 이후 김경호의 소속사인 '프로덕션 이황'과 계약을 맺었으며 실제 김경호의 콘서트에 게스트로 많이 선다고 한다.
김경호와는 다른 톤을 지녔으나, 김경호의 'Shout' 영상[10] , 소찬휘의 'Tears' 영상를 원키로 부르는 등의 뛰어난 고음을 유감없이 보여주며 뛰어난 가창력을 보여주었다.
그 뒤 히든 싱어 5의 고유진 편과 양희은 편에서 패널로 나왔으며 고유진 편에서는 원조 가수인 김경호와 함께 나왔으며 양희은 편에서는 팬텀싱어로 출연한 인기현상팀과 함께 나왔다.
히든 싱어 5 도플싱어 가요제에선 김경호와 같이 나와서 금지된 사랑과 Shout를 부른 결과 준우승했다.
3.2. 팬텀싱어
전역 후 일주일 만에 팬텀싱어 오디션에 참가해서 성악과 뮤지컬이 난무하는 고급진 무대에서 뜬금없이 쫙쫙 찢어진 바지에 팔지와 목걸이를 주렁주렁 매달고 와서 '매일 매일 기다려' 영상 를 부르면서 아슬아슬하게 합격했다. 아직 군대독이 빠지지 않은 헤어, 말투, 자세와 검게 그을린 피부로 등장, 예전의 해맑던 하얀 미소년은 사라지고 뜬금없이 아재 컨셉으로 나타나서 주변인들을 경악케했다.
프로듀서 윤상에게 "여기에는 이런 보이스를 원하는 분이 한 분도 없을 것 같아요"라는 평을 들으면서 떨어질 위기에 놓였지만 심사위원 간의 격렬한 토론 중에서 성악가 손혜수의 "락도 하나쯤 있으면 재밌어요" 라는 선견지명과 "가르쳐가면서 키우는 맛도 있어야 한다", "곽동현으로 간다니깐요!" 라는 베이스의 굵고 깊은 울림의 평가를 받으면서 통과했다.
다음 주에 본선 1라운드 1vs1 대결에서 카루소(Caruso) 영상을 통해서 실력으로 증명했고, 1:1 대결에서 승리하여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이후 손혜수씨는 틈만 나면 곽동현 씨는 내가 뽑은거라면서 생색을 냈다. 정작 심사에서는 곽동현이 아니라 이동신에게 투표를 한 것은 안 비밀.
본선 2라운드 2vs2 대결에서 Say Something영상을 부른 뒤에 호평을 받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해서 다음 라운드에서 기세중, 류지광과 함께 3중창으로 I dreamed a dream을 불렀는데 심사평이 엇갈려서 팀이 해체될 위기에 처했다. 여기서 3중창 1등인 인기상팀이 그를 1순위로 지명해서 4중창 팀이 되었다. 너무나도 기뻐서 놀란 나머지 다른 탈락 팀원에게 인사는 커녕 뒤돌아보지도 않고 새로운 팀으로 직진했을 때 고훈정에게 "냉혈하다, 지탄받아야 돼"라고 한소리를 들었다. 그 뒤에 팬들 사이에서 '냉혈'이라는 애칭으로 불리게 되었다.
그 뒤에 인기현상 팀에 합류해서[11] I surrender를 불렀고 그 뒤에 랜덤 공뽑기로 팀이 갈라졌다. 이동신, 손태진, 윤소호와 한 팀이 되면서 Halo를 불렀다. 마지막 결승 전에 다시 팀을 바꿔서 다시 백인태, 유슬기, 박상돈과 인기현상 팀으로 만났다.
결승전 1차전에서 '인기현상'은 1라운드 L'amore si muove, 2라운드 슬픈 베아트리체로 2위를 했다. 결승전 2차전는 시청자 문자투표 100%로 순위를 결정했다. '인기현상'은 1라운드에서 La sete di vivere, 2라운드에서 El triste를 불러서 준우승했다.
여기서 '결승에서 뒤집어 버리겠습니다!'라고 하면서 굳은 의지를 다졌지만 승부는 뒤집지 못했다. 하지만 이 경연에서 음향 사고로 인해서 손해를 봤음에도 멋있는 고퀄리티 무대를 보여주면서 많은 찬사를 받았다.
그 뒤에 인기현상의 트레이드 마크는 뒤집개가 되었으며, 한밭대 인기현상 콘서트에서는 팬들이 선물한 황금 뒤집개를 들고 나와서 노래를 불렀다. '인기현상팀의 단독 콘서트는 반드시 한다!'고 리더인 박상돈이 언급했고, 70세 되기 전에는 무조건 할것이다고 백인태가 말했다. 팀원들과의 사이가 굉장히 돈독하다.
3.3. 복면가왕
군 복무와 제대 이후 음악대장이 부른 매일매일 기다려에 꽂혔는지 이 노래를 계속해서 부르고 있다.영상 (김경호 콘서트 게스트 출연) 이에 혹시 복면가왕에 나오는 거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다. 최근 여성중앙과의 인터뷰에서 2017년 올해 목표는 복면가왕에 출연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 뒤 그는 크리스마스 특집인 67차 경연에서 달릴까 말까 폭주썰매로 참여했으며 인기현상 멤버로는 두번째 참가자다.[12]
이 경연에서 내 노래에 쫄면 안돼 울면 안돼, 아이러브미 무적의 솔로부대, 신부수업 빠지고 왔어요 유령신부를 이기고 가왕과 겨뤘으며 특히 2번 엔트리에서 우승 이상의 성적을 거둔 참가자가 당시 2명 밖에 없다는 걸 감안하면 맹활약을 펼친 셈이다. 재밌게도 2라운드 때 이긴 상대가 본인처럼 김경호 모창으로 유명한 사람이었다.
참가 계기는 김경호 모창가수라는 이미지가 강하다 보니 그 편견을 깨기 위해서 나왔다고 밝혔으며 앞으로도 많이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주셨으면 한다는 소감을 전하면서 물러갔다. 참고로 1조 출신끼리 가왕전을 한 건 이번이 최초다.[13]
이 날 부른 3곡 모두 여지없이 좋은 평을 받은지라 시청자나 네티즌들은 그를 일찌감치 가왕감으로 점치고 있었다. 그것을 증명하듯 134회 앨범에선 가왕이 부른 겨울비와 더불어 유일하게 3라운드 경연곡이 수록되었다.
또한 그가 경연에서 부른 모든 곡은 전부 고난도의 노래들이며 특히 3라운드 곡인 B612의 '나만의 그대 모습'은 3옥타브 대의 고음이 미친듯이 쏟아져 나오는 노래다. 다만 2절부터 곽동현이 의도적으로 갈라지는 느낌으로 부른 것인지 아니면 다소 지쳐서 그런 느낌이 나온건지에 대한 네티즌들간의 설왕설래가 있었다.
참고로 그는 소울하모니 시절 부터 스크래치 창법을 구사했지만 3라운드 때 처럼 파열음이 나듯이 의도적으로 허스키하게 긁은 적은 단 한번도 없었다. 그리고 3라운드 나만의 그대 모습의 최고음은 3옥타브 미(E5)(원곡은 3옥타브 파(F5)로 1키 내렸다)이며, 곽동현에게도 버거울 정도로 높은 음이다.
이와 같은 이유로 의도치 않게 목이 쉬어 갈라지는 소리가 나왔을 확률이 높으며 물론 말 그대로 확률은 확률일 뿐 정확한 사실은 본인만이 알 것이다.
감스트 방송에서 녹화시간이 굉장히 길어 오랫동안 대기시간을 가진 탓에 파열음이 나왔다고 한다. 그럼에도 노래를 좋게 들어준 것에 대해서 팬들한테 감사하다고 말하였다. 아무래도 긴 녹화시간 탓에 몸이 피곤해져서 성대에 영향이 간 것으로 보인다.
3.4. 불후의 명곡
2017년 김경호와 동반 출연한 이후로 틈틈히 출연하고 있다.
총 4회 출연 12승 2패 승률 85.7%
트로피 2개 = 최종우승 2회
1승이상 3회 = 2승 1회 + 5승 2회
출연 횟수는 4회로 얼마 되지 않으나, 그 4번의 출연 중 한번은 우승 직전까지, 두번은 올킬을 했고 거기서 나온 무시무시한 승률이 특징.
공식 기록만 따져도 올킬 2회로 김경호의 뒤를 이어 2번째로 올킬을 많이한 가수이며, 승률은 1~2회만 출연한 가수들을 제외하면, 94% 승률의 윤민수를 이은 승률 2위이다. 또한 역대 가수중 5번째로 5연승 이상을 2번한 가수이다.
비공식 기록까지 따지게 된다면 정동하에 이어 두자릿수 연승(10연승)및 정동하와 공동 최다 연승을 달성했으며, 정동하와는 달리 곽동현은 현재진행형이라 다음 경연에 따라선 정동하의 기록을 넘어설 수도 있다.
4. 공연
- 공식 팬카페 참고
5. 뮤지컬
6. 관련 문서
[1] 현재 서비스 중지되었다.[2] 단독 출연으로 올킬[3] 활동내역에 있으나 자료를 찾을 수 없는 항목은 적지 않음 (MBC Every 1 라이브팝콘, MBC 슈퍼콘서트)[4] 사랑한다면.. 활동[5] 김경호 노래 중에 엄청난 고음을 찍어내지 않는 노래는 없지만, 비정은 유독 호흡이 어렵고 감정전달에도 신경써야하는 곡인데다 고음부분의 가사들이 발음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 김경호도 버거워할 정도로 난이도가 높다. 최고음은 3옥타브 레#(D#5)[6] 히든 싱어 초창기에는 아무래도 프로그램이 덜 알려진 탓에 참가자들의 실력이 상향평준화가 덜 된 편이었다. 이 날 정말 순수 아마추어(노래방에서 김경호 노래를 즐겨 부르는 수준)가 탈락하고 나서 김경호의 shout를 아마추어 치고는 꽤나 잘 소화해 박수를 받았는데, 시간이 좀 지나고 곽동현이 또 shout를 불렀는데 그야말로 프로가 뭔지를 보여주며 난데없이 아까 노래 부른 사람이 양학당해버리기도...[7] 즉, 타 조의 1위들보다 훨씬 높았다. [8] 생긴 사유가 폴 송과 같은 이유로 탈락하게 된 이재훈 모창자 임재용을 구제하기 위해서였다. 시즌 2에서 도입되지 않은 이유는 각 조 1위가 전체 1~3위로 군말 없이 진출했기 때문.[9] 이때 4위가 생겨난 배경은 앞 각주에서 언급한 와일드카드 덕분으로, 수혜자는 박현빈 모창자 김재현. [10] 첫 음부터 3옥타브 라(A5)를 찍는데다 하이라이트 부분이 2옥타브 솔(G4)~3옥타브 레(D5) 을 왔다갔다하는 미친 곡 [11] 백인태의 '인', 유슬기의 '기', 곽동현의 '현', 박상돈의 '상'이다.[12] 57차 경연에 참여한 엄마소도 얼룩소 엄마 닮았네는 예선전에서 1표 차 접전을 펼쳤으며 멋진 무대를 보여줬다는 평을 받았다.[13] 또한 가왕처럼 결승에서 빅 마마 멤버를 이겼다는 공통점이 있다.[14] 김경호와 동반 출연[15] 첫 단독 출연[16] 김경호와 동반 출연[17] 코로나19로 인한 무관중 녹화로 인해 점수가 공개되지 않음[18] 유튜브 스트리밍[19] 주연[20] 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