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정숭

 


성명
곽정숭(郭貞崧)
생몰
1871년 ~ 몰년 미상
출생지
황해도 옹진군 부민면 강령리
사망지
미상
추서
건국훈장 애족장
1. 개요
2. 생애


1. 개요


한국의 독립운동가. 2007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받았다.

2. 생애


곽정숭은 1871년생이며 황해도 옹진군 부민면 강령리 출신이다. 그는 옹진군 흥미면에서 목사로 재직하다가 1919년 3월 초 독립선언서를 전달받은 뒤 3월 2일 흥미면 율목동교회에서 전도사 최일영(崔日永)과 교인들에게 독립선언서의 취지를 설명하고 독립의식을 고취했다. 이 일로 3월 3일 체포된 그는 1919년 6월 4일 고등법원에서 보안법 위반 혐의로 징역 2년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렀다. 이후의 행적 및 사망년도, 사망지는 기록이 미비해 알 수 없다.
대한민국 정부는 2007년 곽정숭에게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